김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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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양도는 신라의 인물로, 그의 조부는 제11대 풍월주 하종공이며, 외조부는 진평왕이다. 어머니는 양명공주이며, 누이이자 부인인 보량궁주와의 사이에서 여러 아들을 두었고, 염장공의 딸 춘화를 비롯한 여러 정인들과 10명의 서자와 10명의 서녀를 두었다. 그는 양명공주와 모종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보량궁주와 결혼했으나, 근친혼을 꺼려하고 그녀를 아내로 대하지 않았다.
보량궁주 설씨와 사이가 좋았지만, 실제로는 색을 좋아하여 여러 여인을 가까이하고 자녀를 많이 두었다. 낭두의 처들이 양도의 아이를 많이 낳았으며, 애첩의 친척을 아끼는 듯 옳지 못한 처사가 많았다.
2. 가족 관계
2. 1. 선대
2. 2. 부인과 후손
보량궁주 설씨와 사이가 좋았지만, 실제로는 여러 여인을 가까이하여 자녀를 많이 두었다.
| 부인 | 보량궁주 설씨 (누이) |
|---|---|
| 아들 | 양효(良孝) 외 6명 |
| 딸 | 양시(良時) |
| 정인 | 능보(能寶), 염장공의 딸 춘화(春華), 천운(天雲), 명란(明蘭) |
| 서자/서녀 | 아들 10명, 딸 10명 |
미실은 아들 보종이 색사에 관심이 없자, 왕경의 여자들을 모아 보종과 합하면 상을 내리겠다고 했다. 양명공주는 꾀를 내어 보종을 유혹했고 보라와 보량을 낳았다. 그러나 보종은 다시 색사에 무관심해졌다. 양명은 태몽을 꾸고 보종에게 합하길 바랐으나, 보종은 잠들었고, 대신 보종의 조카 모종과 합하여 양도를 낳았다. 양도는 보종을 아버지로 알고 자랐으며, 모종을 숙부로 불렀다.
3. 생애
어린 양도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이름에 대해 물었고, 양명공주는 그림을 잘 그리길 바라며 지었다고 답했다. 실제로는 양도를 잉태하던 날 모종이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었다. 양도는 이 말을 듣고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여 군도를 잘 그리게 되었다.
보량궁주는 진평왕의 후궁이 되었으나, 승만황후의 투기로 궁에서 물러난 후 양도와의 혼인을 원했다. 양도는 근친혼을 꺼려 양명공주가 혼인을 주선했다. 양도는 보량을 공경했으나 아내로 대하지는 않았다. 보량이 화를 내자 양도는 "큰 사랑은 공경하기를 신같이 하고 작은 사랑은 희롱하기를 옥같이 한다"라는 말로 달랬다. 보량은 양도가 죽으면 자결할 뜻을 품었고, 양도 또한 보량을 아껴 찰의와 통정하는 것을 허락하고 작은 낭정을 맡겼다.
3. 1. 출생과 성장 배경
양명공주는 본래 보종의 부인이었다. 색사에 관심이 없었던 아들 보종 때문에 고민하던 미실은 왕경의 여자들을 모아놓고 보종과 합하면 상을 내리겠다고 했다. 그 사이에 있던 양명공주는 꾀를 내어 보종을 유혹했고 보라와 보량, 두 딸을 낳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종은 또다시 색사에 무관심해졌다. 그 사이 길몽을 꾼 양명은 태몽임을 확신하고 보종에게 합하길 바라나 보종은 대자로 누워 자버렸다. 옆에서는 보종의 조카 모종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보종이 잠결에 발을 움직였고 먹물이 모종의 옷을 적셨다. 양명공주는 옷을 빨아주겠다고 했고 모종과 자연스럽게 합하게 되었다. 그리고 양도가 태어났다. 양도는 보종을 아버지로 알고 자랐다. 그래서 모종을 숙공(叔公)이라 불렀다.
어린 양도는 어머니인 양명공주에게 자신의 작명을 어찌하였냐고 물었다. 보종을 아버지로 섬기는 어린 양도를 위하여 양명공주는 "그림을 잘 그리길 바라며 지었다"고 말했다. 사실은 양도를 잉태하던 날, 모종이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었다. 그 말을 들은 양도는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여 군도를 잘 그렸다고 한다.
3. 2. 혼인
양명공주와 보종의 딸인 보량궁주는 진평왕의 후궁으로 보로전군을 낳았다. 그러나 승만황후의 투기로 궁에서 물러난 보량궁주는 양도와 혼인하길 바랐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 양도는 근친혼을 꺼려했고, 보량궁주는 앓아누웠다. 그러자 양명공주가 나서서 혼인을 주선했다. 혼인 후 양도는 보량을 섬기기만 할 뿐, 아내로 대하지 않았다. 이에 보량이 화를 내자 양도는 "큰 사랑은 공경하기를 신같이 하고 작은 사랑은 희롱하기를 옥같이 한다"라는 말을 해 보량의 화를 풀었다. 감동을 받은 보량은 늘 품속에 보도를 지니고 다니며 양도가 죽으면 자결할 뜻을 품었다고 한다. 양도 또한 보량을 아껴 보량이 폐신 찰의와 통정하는 것을 내버려 두고, 작은 낭정을 맡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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