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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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향화(金香花, 1897년 7월 16일 ~ 1950년?)는 한국의 기생이자 독립운동가입니다. 본명은 김순이(金順伊)이며, 기생으로 생활하면서 김향화 또는 김행화(金杏花)라는 기명(妓名)을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김우순(金祐純)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1919년 수원 지역에서 3.1 운동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어 고초를 겪었습니다. 김향화는 스물세 살이던 1919년 1월 21일 고종 승하 소식이 전해지자, 수원 조합 기생들을 이끌고 대한문 앞에서 소복 차림으로 망곡례(望哭禮)를 올릴 정도로 조국애가 강했습니다.
2009년에 김향화에게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습니다.
| 김향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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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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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김향화 |
| 출생일 | 1897년 7월 16일 |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
| 사망일 | 1950년 (추정) |
| 사망지 | 서울특별시 |
| 국적 |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 임시 정부 |
| 민족 | 한민족 |
| 직업 | 기생 독립운동가 |
| 상훈 | 대통령표창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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