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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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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나당동맹(羅唐同盟)은 7세기 중반,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당나라와 맺은 군사 동맹입니다.
배경:


  • 신라의 위기: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의 협공으로 영토를 잃어가며 위기감이 고조되었습니다. 특히 백제 의자왕 시기에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신라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당나라의 이해관계: 당나라는 고구려를 견제하고 동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했습니다. 고구려를 껄끄럽게 여기던 당나라는 신라와의 동맹을 통해 고구려를 압박하려 했습니다.
  • 나제동맹의 붕괴: 신라와 백제는 한때 나제동맹을 맺어 고구려에 대항했지만, 신라 진흥왕이 한강 유역을 차지하면서 동맹이 파탄났습니다. 이후 신라는 고립된 상황에서 새로운 동맹 세력이 필요했습니다.

체결 과정:

  • 김춘추의 외교: 신라의 김춘추(후에 태종 무열왕)는 당나라에 직접 건너가 외교 협상을 벌였습니다. 648년(진덕여왕 2년), 김춘추는 당 태종과 만나 군사 동맹을 체결했습니다.
  • 두 차례의 동맹: 649년 제1차 나당동맹은 김춘추와 당 태종에 의해 성립되었고, 659년 제2차 나당동맹은 김춘추의 아들 김인문과 당 태종의 아들 당 고종에 의해 성립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군사 협력: 신라와 당나라는 백제와 고구려를 공격하는데 군사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영토 분할: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평양 이남과 백제 전토는 신라가 차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결과:

  • 백제와 고구려 멸망: 나당연합군은 660년 백제를, 668년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켰습니다.
  • 나당전쟁 발발: 당나라는 약속을 어기고 한반도 전체를 차지하려는 야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신라는 당나라에 맞서 670년부터 676년까지 나당전쟁을 벌였습니다.
  • 신라의 승리: 신라는 매소성 전투와 기벌포 전투 등에서 승리하며 당나라를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역사적 의의:

  • 삼국통일의 기반: 나당동맹은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외교적 한계: 당나라의 배신으로 신라는 완전한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대동강 이남의 영토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 동아시아 정세 변화: 나당동맹과 그 이후의 전쟁은 동아시아의 세력 구도를 재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당동맹
기본 정보
당-신라 동맹기
당-신라 동맹기
시기648년
장소삼국 시대
교전 국가당나라, 신라
적대 세력고구려, 백제
원인백제의 잦은 침략과 고구려의 강경한 태도
결과백제 멸망, 고구려 멸망
배경
경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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