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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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인(1983년 7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수필가입니다.
경력 및 활동: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습니다.
• 현재 이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 2013년부터 응급실 환자들의 사연, 의료진들의 고뇌 등을 담은 글을 SNS에 발표하여 큰 반향을 얻었습니다.
• 2016년 7월, 첫 저서 《만약은 없다》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 이후 《지독한 하루》, 《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제법 안온한 날들》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 '한미수필문학상' 대상,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금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 방송에도 출연하여 <1대 100> 우승, <비정상회담> 출연 등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 2022년 3월, 의협신문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2024년 11월 25일,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강당에서 '24-10차 지인용 아카데미' 강연을 했습니다.

• 《만약은 없다》 (2016)
• 《지독한 하루》
• 《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
•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 《제법 안온한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