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는 201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글로벌 녹색성장 포럼에서 출발하여, 녹색성장, 파리협정,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이다. P4G는 대한민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12개 중견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으며, 식량 및 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등 5개 중점 분야를 선정하여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2년에 한 번씩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201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1차 회의가, 2021년 서울에서 2차 회의가 열렸다. P4G는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추구하며, 파트너십 촉진 펀드를 통해 사업을 지원한다.

2. 상세

글로벌 녹색성장 포럼(3GF)을 모태로 하여 2017년 출범한 국제적 연대이다. 덴마크 정부의 주도로 시작되었으며, 녹색성장뿐만 아니라 파리협정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민관 협력을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의 12개 중견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식량 및 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정상회의 개최 및 파트너십 사업 발굴 등을 통해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2. 1. 출범 배경

글로벌 녹색성장 포럼(Global Green Growth Forumeng, 3GF)은 2011년 출범하여 덴마크 코펜하겐에 사무국을 두었다. 이후 덴마크는 3GF의 논의 범위를 녹색성장에서 파리협정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까지 확대하고, 참여 대상도 대륙별 중견국가로 넓히면서 P4G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켰다.

2. 2. 회원국

2019년 9월 기준으로, P4G는 총 12개의 대륙별 중견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2. 3. 중점 분야

P4G는 총 5개의 중점 분야를 선정하여, 이 분야들과 관련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 식량 및 농업: SDG 2 (식량 안보 및 지속가능한 농업)
  • : SDG 6 (깨끗한 물과 위생)
  • 에너지: SDG 7 (모두를 위한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
  • 도시: SDG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 순환경제: SDG 12 (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2. 4. 조직 및 활동

P4G는 이사회와 사무국을 운영하며, 주요 활동으로 다음 세 가지를 추진한다.

  • 회원국 내 플랫폼 구축
  • 정상회의 개최
  • 파트너십 구축과 확대


이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활동은 P4G 파트너십 사업으로, 이는 별도 항목에서 자세히 다룬다.

3. 정상회의

P4G 회원국들은 2년에 한 번씩 정상 회의를 개최한다.[1]

3. 1. 제1차 P4G 정상회의 (2018, 코펜하겐)

P4G 회원국들은 2년에 한 번씩 정상 회의를 개최한다.[1] 제1차 P4G 정상회의는 2018년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덴마크 총리를 비롯하여 네덜란드 총리, 베트남 총리, 에티오피아 대통령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http://news1.kr/articles/?3454147 제1차 P4G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포용성 증진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국제 사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3. 2. 제2차 P4G 정상회의 (2021, 서울)

제2차 P4G 정상회의[2]는 2021년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3][4] 기본 5개 분야인 식량 및 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외에도 미세먼지 대응, 스마트시티, 청년과 여성의 참여 등 한국의 관심 분야에 대한 특별 세션이 추진되었다. 또한 정부 부처 중심의 행사를 넘어 공공기관, 기업, NGO,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는 대규모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4. P4G 파트너십 사업

P4G 파트너십 사업은 5개 분야에서 매년 총 20여 개의 사업을 선정하며, 2019년 P4G 파트너십 공모에서는 한국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 사업 2개가 선정되었다.

4. 1. 사업 선정 절차

P4G는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추구하며, 이 중 P4G 파트너십 사업이 핵심 활동이다. P4G는 파트너십 사업 지원을 위해 2019년 기준으로 약 680만달러 규모의 촉진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정된 사업은 사업 추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파트너십 선정은 스타트업 사업과 스케일업 사업 두 종류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업 선정 절차는 다음과 같다.

  • 사업 접수 → 사업 검토 및 선정 → 최종 사업제안서 제출 → 자금지원 사업 최종 확정

4. 2. 파트너십 사업 사례


  •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기 (네슬레, 하이네켄)
  • 메콩강 유역 IoT 기술 물 관리 시스템을 통한 수재해 방지 사업 (한국 녹색기술센터)
  • 솔라카우 프로젝트: 아프리카 지역 학교 태양광 배터리 충전 설비 설치를 통한 교육·에너지 솔루션 제공 (한국 YOLK)
  • 매연 없는 청정버스 판매 공개 파트너십 (볼보, 리마)
  • 플라스틱 퇴출 파트너십 (GM)

참조

[1] 웹인용 문대통령 “P4G 정상회의 내년 6월 서울서 개최” 공식 발표 https://www.hankooki[...] 2024-08-02
[2] 웹인용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https://2021p4g-seou[...] 2021-05-31
[3] 뉴스 문 대통령, 4월 기후회의서 바이든과 첫 화상 면담 전망 https://www.ytn.co.k[...] YTN 2021-05-28
[4] 뉴스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찾기"…P4G 사전행사 '컨퍼런스' 개최 https://www.news1.kr[...] 뉴스1(세종) 2021-05-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