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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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반은 구력거의 아들로, 오환족의 선우였으나 조조와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요동으로 도망쳤다. 답돈이 죽은 후 요동에서 공손강에게 붙잡혀 참수되었다.
구력거(丘力居)의 아들로, 구력거가 죽었을 때 누반은 어렸다. 그래서 누반의 사촌형인 답돈(蹋頓)이 구력거의 지위를 이었다. 이후 누반이 장성하자 소복연(蘇僕延)에 의해 답돈 대신 오환족의 선우가 되었고, 답돈은 왕으로 강등되었다. 누반은 원소의 아들인 원희, 원상과 함께 조조와 싸웠으나 패배했고, 답돈은 사망했다. 누반은 요동으로 도망쳤으나, 공손강(公孫康)에게 붙잡혀서 참수되었다.
2. 생애
2. 1. 가계와 성장
누반은 구력거(丘力居)의 아들이다. 구력거가 죽었을 때 누반의 나이가 어려, 누반의 사촌 형인 답돈(蹋頓)이 구력거의 지위를 이었다. 이후 누반이 장성하자 소복연(蘇僕延)에 의해 답돈 대신 오환족의 선우가 되었고, 답돈은 누반 휘하의 왕으로 강등되었다. 누반은 원소의 아들인 원희, 원상과 함께 조조(曹操)와 싸웠으나 패배해 답돈이 사망하자 요동(遼東)으로 도망쳤으나, 요동에서 공손강(公孫康)에게 붙잡혀서 참수되었다.
2. 2. 선우 즉위와 활동
구력거(丘力居)의 아들로, 누반이 어렸을 때 구력거가 죽어 누반의 사촌형인 답돈(蹋頓)이 구력거의 지위를 계승했다. 이후 누반이 장성하자 소복연(蘇僕延)에 의해 답돈 대신 오환족의 선우가 되었고, 답돈은 누반 휘하의 왕으로 강등되었다. 원소의 아들인 원희, 원상과 함께 조조와 싸웠으나 패배해 답돈이 사망하자 요동으로 도망쳤으나, 요동에서 공손강에게 붙잡혀서 참수되었다.
2. 3. 최후
구력거(丘力居)의 아들로, 누반이 어렸을 때 구력거가 죽어 누반의 사촌형인 답돈(蹋頓)이 구력거의 지위를 계승했다. 이후 누반이 장성하자 소복연(蘇僕延)에 의해 답돈 대신 오환족의 선우가 되었고, 답돈은 누반 휘하의 왕으로 강등되었다. 원소(袁紹)의 아들인 원희(袁熙) · 원상(袁尙)과 함께 조조(曹操)와 싸웠으나 패배해 답돈이 사망하자 요동(遼東)으로 도망쳤으나, 요동에서 공손강(公孫康)에게 붙잡혀서 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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