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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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운이스터(Downeaster)는 2001년에 개통된 암트랙의 여객 열차로, 과거 보스턴 & 메인 철도와 메인 센트럴 철도가 운행했던 노선을 따라 포틀랜드와 보스턴을 연결한다. 1989년 설립된 TrainRiders/Northeast의 노력으로 암트랙 서비스 구축이 시작되었으며, 2007년 최고 속도 증가 및 운행 횟수 증가를 통해 서비스가 개선되었다. 브런즈윅까지 노선이 연장되었고, 2011년에는 무료 와이파이와 전자 티켓을 제공하는 최초의 암트랙 열차가 되었다. 현재는 GE 제네시스 디젤 기관차와 암플릿 I 객차를 사용하며, 향후 지멘스 에어로 열차 세트로 교체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승객 수가 598,426명으로 증가했으며, 뱅고어, 루이스턴-오번, 록랜드, 웨스트브룩으로의 노선 연장 계획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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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국제 제트포트는 1931년 상업 운항을 시작하여 현재 다양한 국내선 노선을 제공하는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 소재의 공항이다.
| 다운이스터 | |
|---|---|
| 지도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다운이스터 |
| 로마자 표기 | Downeaster |
| 종류 | 도시간 철도 |
| 상태 | 영업 중 |
| 지역 | 뉴잉글랜드 |
| 첫 운행 | 2001년 12월 15일 |
| 운영자 | 암트랙 (NNEPRA와 협력) |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 기점 |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북역 |
| 정차역 수 | 12 |
| 종점 | 메인주 브런즈윅 브런즈윅 역 |
| 거리 | 233km |
| 소요 시간 | 3시간 20분 |
| 운행 빈도 | 하루 5회 왕복 |
| 열차 번호 | 679–699 |
| 좌석 등급 | 일반석 비즈니스석 |
| 접근성 | 모든 객차, 모든 역 |
| 식당차 | 카페 |
| 수하물 | 머리 위 선반 |
| 사용 차량 | 암플릿 객차 GE 제네시스 기관차 |
| 궤간 | 1,435mm |
| 평균 속도 | 71km/h |
| 최고 속도 | 127km/h |
| 소유주 | MBTA CSX |
| 이용객 수 | 559,977명 |
| 노선 정보 | |
![]() | |
2. 역사 및 현황
2001년에 개통된 노선으로[94] 이전에 운행했던 플라이 양키란 열차로 보스턴& 메인 철도, 메인 센트럴 철도가 운행 했으며 포틀랜드에서 보스턴간 운행 했으나 1965년에 폐지되었다.[95]
다운이스터는 과거 방고르에서 보스턴까지 운행했던 파인 트리와 플라잉 얀키 열차가 이용했던 노선을 따른다. 이 열차들은 보스턴& 메인 철도와 메인 센트럴 철도가 공동 운영했다. 포틀랜드와 보스턴 간 여객 운송은 1965년에 중단되었다.
1989년, 자원봉사자 그룹은 북부 뉴잉글랜드에 현대적인 여객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인 TrainRiders/Northeast를 설립했다.[3] 1990년, 메인주 의회 대표단의 촉구에 따라 암트랙은 여객 철도 서비스 구축 비용을 약 5,000만 달러로 추산했다. 인프라 개선에 3,000만 달러, 장비에 2,0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1995년, 앵거스 킹(Angus King) 주지사와 존 멜로즈(John Melrose) 교통부 장관은 여객 철도 당국 설립을 명령했다. 웨인 데이비스(Wayne Davis)[4] 회장이 이끄는 TrainRiders/Northeast는 주 상공회의소, 메인주 교통부 및 기타 기관과 협력하여 8월에 북부 뉴잉글랜드 여객 철도 당국(Northern New England Passenger Rail Authority)을 설립하도록 의회를 설득했다.[5]
서비스는 당초 1990년대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NNEPRA, 암트랙, 길포드 인더스트리(현재 팬암 철도(Pan Am Railways)) 간의 협상은 1996년에 시작되었지만 장비 중량과 속도 제한을 포함한 여러 요소로 인해 실패하기 시작했다. 1998년 12월, 130kmh의 속도 제한에 합의했고, 다음 해 연방 연방 교통위원회(Surface Transportation Board)는 127kmh의 속도 제한을 승인했다. 대부분의 통행권 개선은 2000년에 완료되었지만, 다음 해 길포드가 암트랙이 선로 탄성계수(Elastic modulus)를 테스트하거나 95kmh보다 빠른 속도로 열차를 운행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다시 시작이 지연되었다.[5]
2001년 12월 15일, 다운이스터(Downeaster)는 첫 운행을 시작했다.[6]
2001년에 개통된 다운이스터는 이전에 플라이 양키란 열차로 보스턴& 메인 철도, 메인 센트럴 철도가 운행했으며 포틀랜드에서 보스턴간 운행했으나 1965년에 폐지되었다.[94] 1990년대부터 암트랙이 운행 계획을 세웠고 1998년에 130kmh의 제한을 승인받았다.
2007년 8월, 최고 속도가 시속 97km에서 127km로 증가하여 포틀랜드와 보스턴 간 여행 시간이 20분 단축되었다.[5] 같은 달, ''다운이스터''는 포틀랜드와 보스턴 간 왕복 운행 횟수가 하루 4회에서 5회로 증가했다.[5] 암트랙은 향후 왕복 운행 횟수를 1~2회 추가하여 하루 총 6~7회로 늘릴 계획이다.[23] 2009년, NNEPRA는 열차 속도를 높여 하루 왕복 운행 횟수를 5회에서 7회로 늘리기 위해 연방 정부의 경기 부양 자금을 신청했지만 실패했다.[7]
2011년, ''다운이스터''는 무료 Wi-Fi 서비스와 전자 티켓을 제공하는 최초의 암트랙 열차가 되었다.[8]
2012년 11월 1일, 보스턴과의 왕복 2회 운행으로 브런즈윅까지 운행이 시작되었다.[22] 브런즈윅까지의 연장선으로 인해 역 서쪽에 폐쇄형 열차 정비 시설이 건설되었으며, 이 시설은 2016년 11월에 개장하여 브런즈윅-보스턴 간 하루 3회 운행을 가능하게 했다.[23][24]
2014년 5월, NNEPRA는 케네번크에 케네번크 역 추가에 합의했으나,[9] 2018년 10월 9일 부지 적합성에 대한 우려로 취소되었다.[13] 2021년 11월, 케네번크 역이 다시 논의되었지만 다른 확장 및 개선 작업보다 우선순위는 낮을 것으로 예상되었다.[14]
2017년과 2018년에 NNEPRA는 포틀랜드와 브런즈윅 사이의 단선 구간에 로열 정션(Royal Junction) 추월선을 건설하여 브런즈윅까지의 하루 왕복 운행 횟수를 3회에서 5회로 늘렸다.[30] 보스턴과 브런즈윅 간 평일 왕복 5회 운행은 2018년 11월 12일에 시작되었고,[31][32] 브런즈윅까지의 주말 왕복 5회 운행은 2019년 5월 20일에 시작되었다.[33]
2019년, NNEPRA 관계자들은 포틀랜드 교통 센터의 주차 공간 부족과 위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틀랜드 역 이전을 검토하기 시작했다.[15] 2021년, 메인주 교통부(MaineDOT) 연구는 포틀랜드의 원래 유니온 역 부근으로 역을 이전하는 것을 지지했다.[16]
NNERPA는 웰스에 있는 기존 선로를 연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브런즈윅과 웰스 간 추가적인 하루 왕복 운행이 가능해진다. 웰스 역에는 두 번째 승강장과 보도교가 설치될 예정이며, 2020년 2월 NNERPA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1,69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받았다.[17]
2019년 7월, 지역 관계자들은 웨스트 팔머스에 메인 턴파이크 출구 옆에 보충 역을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18]
2000년 10월, 미국 연방철도청(Federal Railroad Administration)은 보스턴에서 포틀랜드와 오번까지의 노선을 제안된 고속철도 사업의 일부인 뉴잉글랜드 북부 복도(Northern New England Corridor)로 지정했다.[19]
2015년 상반기에 극심했던 겨울과 NNEPRA(North Eastern New England Passenger Rail Authority)가 자금을 지원한 대규모 침목 교체 프로젝트로 인해 다우니스터(Downeaster)의 승객 수, 재정 및 운영 성과는 타격을 입었다.[34] 궤도 수리가 완료됨에 따라 2015년 8월 1일에 정상 운행을 재개했으며,[34] 2015년 12월까지 다우니스터(Downeaster)의 월별 정시 운행률은 86%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35]
2020년 4월, 코로나19 범유행(COVID-19 pandemic) 기간 동안 암트랙 서비스 감축의 일환으로 다우니스터(Downeaster) 운행이 중단되었다.[36] 2020년 6월 15일 보스턴과 브런즈윅 간 단일 왕복 운행이 재개되었고,[37] 2020년 7월에는 하루 4회 왕복 운행으로 증편되었으며, 2021년 5월 3일에는 완전한 5회 왕복 운행이 재개되었다.[38]
2021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다우니스터(Downeaster) 열차는 메인 오픈(Live and Work in Maine Open) 참석자들을 위해 팔머스 컨트리 클럽(Falmouth Country Club)에 정차했다.[39]
헤이벌힐(Haverhill)과 브런즈윅 구간 노선에 대한 긍정적 열차 제어(positive train control, PTC) 설계 작업은 2023년 3월에 완료되었다. 2023년 11월, 암트랙과 CSX는 암트랙이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CSX가 공사를 수행하는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6월 기준으로 PTC 설치는 2026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40]
2011년에 암트랙의 열차 중에서 최초로 와이파이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 열차 중 하나다.[95]
2. 1. 초기 역사 (1965년 이전)
2001년에 개통된 노선으로[94] 이전에 플라이 양키란 열차로 보스턴& 메인 철도, 메인 센트럴 철도가 운행 했으며 포틀랜드에서 보스턴간 운행 했으나 1965년에 폐지되었다.[95]다운이스터는 과거 방고르에서 보스턴까지 운행했던 파인 트리와 플라잉 얀키 열차가 이용했던 노선을 따른다. 이 열차들은 보스턴& 메인 철도(Boston & Maine Railroad, Boston and Maine Corporation)와 메인 센트럴 철도(Maine Central Railroad, Maine Central Railroad Company)가 공동 운영했다. 포틀랜드와 보스턴 간 여객 운송은 1965년에 중단되었다.
2. 2. 서비스 재개 (1990년대 - 2001년)
1989년, 자원봉사자 그룹은 북부 뉴잉글랜드에 현대적인 여객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인 TrainRiders/Northeast를 설립했다.[3] 1990년, 메인주 의회 대표단의 촉구에 따라 암트랙은 여객 철도 서비스 구축 비용을 약 5,000만 달러로 추산했다. 인프라 개선에 3,000만 달러, 장비에 2,0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1995년, 앵거스 킹(Angus King) 주지사와 존 멜로즈(John Melrose) 교통부 장관은 여객 철도 당국 설립을 명령했다. 웨인 데이비스(Wayne Davis)[4] 회장이 이끄는 TrainRiders/Northeast는 주 상공회의소, 메인주 교통부 및 기타 기관과 협력하여 8월에 북부 뉴잉글랜드 여객 철도 당국(Northern New England Passenger Rail Authority)을 설립하도록 의회를 설득했다.[5]서비스는 당초 1990년대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NNEPRA, 암트랙, 길포드 인더스트리(현재 팬암 철도(Pan Am Railways)) 간의 협상은 1996년에 시작되었지만 장비 중량과 속도 제한을 포함한 여러 요소로 인해 실패하기 시작했다. 1998년 12월, 130kmh의 속도 제한에 합의했고, 다음 해 연방 연방 교통위원회(Surface Transportation Board)는 127kmh의 속도 제한을 승인했다. 대부분의 통행권 개선은 2000년에 완료되었지만, 다음 해 길포드가 암트랙이 선로 탄성계수(Elastic modulus)를 테스트하거나 95kmh보다 빠른 속도로 열차를 운행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다시 시작이 지연되었다.[5]
2001년에 개통된 노선으로[94] 이전에 운행했던 플라이 양키란 열차로 보스턴& 메인 철도, 메인 센트럴 철도가 운행 했으며 포틀랜드에서 보스턴간 운행 했으나 1965년에 폐지되었다. 1990년대부터 암트랙이 운행 계획을 세웠고 1998년에 130kmh의 제한을 승인했다.[94] 2011년에 암트랙의 열차 중에서 최초로 와이파이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 열차 중 하나다.[95] 다운이스터(Downeaster)는 2001년 12월 15일에 첫 운행을 시작했다.[6]
2. 3. 서비스 개선 및 확장 (2007년 - 현재)
2001년에 개통된 다운이스터는 이전에 플라이 양키란 열차로 보스턴& 메인 철도, 메인 센트럴 철도가 운행했으며 포틀랜드에서 보스턴간 운행했으나 1965년에 폐지되었다.[94] 1990년대부터 암트랙이 운행 계획을 세웠고 1998년에 130kmh의 제한을 승인받았다. 2011년에는 암트랙 열차 중 최초로 와이파이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했다.[95]2007년 8월, 최고 속도가 시속 97km에서 127km로 증가하여 포틀랜드와 보스턴 간 여행 시간이 20분 단축되었다.[5] 같은 달, ''다운이스터''는 포틀랜드와 보스턴 간 왕복 운행 횟수가 하루 4회에서 5회로 증가했다.[5] 암트랙은 향후 왕복 운행 횟수를 1~2회 추가하여 하루 총 6~7회로 늘릴 계획이다.[23] 2009년, NNEPRA는 열차 속도를 높여 하루 왕복 운행 횟수를 5회에서 7회로 늘리기 위해 연방 정부의 경기 부양 자금을 신청했지만 실패했다.[7]
2011년, ''다운이스터''는 무료 Wi-Fi 서비스와 전자 티켓을 제공하는 최초의 암트랙 열차가 되었다.[8]
2012년 11월 1일, 보스턴과의 왕복 2회 운행으로 브런즈윅까지 운행이 시작되었다.[22] 브런즈윅까지의 연장선으로 인해 역 서쪽에 폐쇄형 열차 정비 시설이 건설되었으며, 이 시설은 2016년 11월에 개장하여 브런즈윅-보스턴 간 하루 3회 운행을 가능하게 했다.[23][24]
2014년 5월, NNEPRA는 케네번크에 케네번크 역 추가에 합의했으나,[9] 2018년 10월 9일 부지 적합성에 대한 우려로 취소되었다.[13] 2021년 11월, 케네번크 역이 다시 논의되었지만 다른 확장 및 개선 작업보다 우선순위는 낮을 것으로 예상되었다.[14]
2017년과 2018년에 NNEPRA는 포틀랜드와 브런즈윅 사이의 단선 구간에 로열 정션(Royal Junction) 추월선을 건설하여 브런즈윅까지의 하루 왕복 운행 횟수를 3회에서 5회로 늘렸다.[30] 보스턴과 브런즈윅 간 평일 왕복 5회 운행은 2018년 11월 12일에 시작되었고,[31][32] 브런즈윅까지의 주말 왕복 5회 운행은 2019년 5월 20일에 시작되었다.[33]
2019년, NNEPRA 관계자들은 포틀랜드 교통 센터의 주차 공간 부족과 위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틀랜드 역 이전을 검토하기 시작했다.[15] 2021년, 메인주 교통부(MaineDOT) 연구는 포틀랜드의 원래 유니온 역 부근으로 역을 이전하는 것을 지지했다.[16]
NNERPA는 웰스에 있는 기존 선로를 연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브런즈윅과 웰스 간 추가적인 하루 왕복 운행이 가능해진다. 웰스 역에는 두 번째 승강장과 보도교가 설치될 예정이며, 2020년 2월 NNERPA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1,69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받았다.[17]
2019년 7월, 지역 관계자들은 웨스트 팔머스에 메인 턴파이크 출구 옆에 보충 역을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18]
2000년 10월, 미국 연방철도청(Federal Railroad Administration)은 보스턴에서 포틀랜드와 오번까지의 노선을 제안된 고속철도 사업의 일부인 뉴잉글랜드 북부 복도(Northern New England Corridor)로 지정했다.[19]
2015년 상반기에 극심했던 겨울과 NNEPRA(North Eastern New England Passenger Rail Authority)가 자금을 지원한 대규모 침목 교체 프로젝트로 인해 다우니스터(Downeaster)#REDIRECT의 승객 수, 재정 및 운영 성과는 타격을 입었다.[34] 궤도 수리가 완료됨에 따라 2015년 8월 1일에 정상 운행을 재개했으며,[34] 2015년 12월까지 다우니스터(Downeaster)의 월별 정시 운행률은 86%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35]
2020년 4월, 코로나19 범유행(COVID-19 pandemic) 기간 동안 암트랙 서비스 감축의 일환으로 다우니스터(Downeaster) 운행이 중단되었다.[36] 2020년 6월 15일 보스턴과 브런즈윅 간 단일 왕복 운행이 재개되었고,[37] 2020년 7월에는 하루 4회 왕복 운행으로 증편되었으며, 2021년 5월 3일에는 완전한 5회 왕복 운행이 재개되었다.[38]
2021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다우니스터(Downeaster) 열차는 메인 오픈(Live and Work in Maine Open) 참석자들을 위해 팔머스 컨트리 클럽(Falmouth Country Club)에 정차했다.[39]
헤이벌힐(Haverhill)과 브런즈윅 구간 노선에 대한 긍정적 열차 제어(positive train control, PTC) 설계 작업은 2023년 3월에 완료되었다. 2023년 11월, 암트랙과 CSX는 암트랙이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CSX가 공사를 수행하는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6월 기준으로 PTC 설치는 2026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40]
3. 운행 노선
다운이스터(Downeaster)는 보스턴의 노스역에서 윌밍턴역까지는 매사추세츠 만 교통국(MBTA)의 로웰선을, 윌밍턴 정션(Wilmington Junction, Massachusetts)까지는 와일드캣 지선(Wildcat Branch)을, 그리고 매사추세츠-뉴햄프셔 주 경계까지는 헤이벌힐선을 이용한다.[56] 거기서 브런즈윅 바로 직전까지는 CSX 트랜스포테이션의 전 팬암 철도 화물 주요 노선을 이용한다. 브런즈윅의 마지막 1마일 구간은 메인주 교통부(Maine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MaineDOT)가 소유하고 있다.[56] 포틀랜드 남쪽의 노선은 한때 보스턴 앤 메인 철도의 일부였으며, 윌밍턴 정션 남쪽 구간은 한때 보스턴 앤 로웰 철도의 본선 및 지선이었고, 나머지는 B&M의 본선이었다. 포틀랜드 북쪽 브런즈윅까지의 노선은 한때 메인 중앙 철도의 일부였다.
다운이스터(Downeaster)가 헤이벌힐선만을 이용한다면, 암트랙 열차가 워번과 해버힐 사이에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단선인 철도 노선에서 지역 통근 열차 서비스와 충돌할 것이다. 로웰선과 헤이벌힐선 사이를 횡단하는 와일드캣 지선(Wildcat Branch)을 이용함으로써 다운이스터(Downeaster)는 해버힐 열차를 통과할 수 있다.
승객들은 일반적으로 MBTA 통근 열차가 운행하는 워번과 보스턴 사이 구간의 다운이스터(Downeaster) 티켓 구매가 금지되어 있으며, 이는 장거리 승객을 위한 좌석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제한은 로웰선 또는 헤이벌힐선에서 MBTA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해제된다.
다운이스터(Downeaster)는 보스턴의 기차역 사이에 직접적인 남북 철도 연결(North–South Rail Link)이 없기 때문에 암트랙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과 분리되어 있다.[57] 보스턴에서 계속해서 이동하는 다운이스터(Downeaster) 승객들은 MBTA 오렌지 라인을 6정거장 이용하여 암트랙의 백 베이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뉴욕 및 남쪽 지역으로 향하는 암트랙의 북동부 복도 서비스와 시카고로 향하는 레이크쇼어 리미티드로 환승할 수 있다.
에드 머키 미국 상원의원,[58] 마이클 두카키스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등은 현재 다운이스터(Downeaster)를 운행하는 디젤 기관차를 전기 기관차로 교체하기 위해 남북 철도 연결(North–South Rail Link) 건설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59]
3. 1. 정차역
웨스턴 메인 교통 서비스: 브런즈윅 링크 버스, 블루라인 통근 버스그레이터 포틀랜드 메트로 버스: 1번 노선, BREEZ
매스포트: 로건 익스프레스 버스 - 로건 국제공항
MBTA 커뮤터 레일: 피치버그선, 로웰선, 헤이벌힐선, 뉴버리포트/록포트선
MBTA 버스: 4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