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흐슈타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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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흐슈타인산은 트라이아스기 시대의 다흐슈타인 석회암 지층으로 이루어진 산괴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동굴 시스템과 화석으로 유명하다. 할슈타트 빙하, 그로세 고자우 빙하, 슐라드밍 빙하 등 알프스에서 가장 크고 북쪽에 위치한 빙하가 존재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빠르게 융해되고 있다. 1834년 페터 카를 투르비저가 처음 정상에 도달했으며, 여러 등반 경로가 존재한다. 정상은 두 개의 연방주의 최고 지점이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 모두 등반객에게 인기 있으며, 주요 등반로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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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흐슈타인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기본 정보 | |
![]() | |
언어 | 독일어 |
독일어 | Hoher Dachstein |
의미 | 높은 지붕돌 |
위치 | 오버외스터라이히주 / 슈타이어마르크주, 오스트리아 |
산맥 | 북부 석회암 알프스 |
지질 | 석회암 |
시대 | 트라이아스기 |
지리 | |
높이 | 2995m |
봉우리 순위 (돌출) | 울트라 돌출 봉우리 |
알프스 내 순위 (돌출) | 8위 |
돌출 높이 | 2136m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등재지 | 할슈타트-다흐슈타인 / 잘츠카머구트 문화 경관 |
기준 | (iii)(iv) |
ID | 806 |
등재 연도 | 1997년 |
등반 | |
최초 등반 | 1834년 페터 카를 투르비저, 아담 및 페터 갑마이어 (고자우 방면) |
쉬운 등반 경로 | 알 수 없음 |
2. 지질
다흐슈타인산괴의 지질은 주로 트라이아스기 시대의 "다흐슈타인 석회암"(Dachstein-Kalk|다흐슈타인-칼크de) 지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카르스트 지역과 마찬가지로 다흐슈타인산괴는 풍부한 동굴 시스템이 특징이며,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동굴 중 일부인 Mammuthhöhle|맘무트회흘레de와 Hirlatzhöhle|힐라츠회흘레de를 포함한다. 또 다른 중요한 관광 명소로는 Eisriesenhöhle|아이시스리젠회흘레de가 있다. 이 산괴는 메갈로돈트를 포함한 화석으로도 유명하며, '린처 베그' 등산로는 'Kuhhtritte|쿠흐트리테de'(소 발자국)라고 불리는 많은 화석 위로 이어진다.
북부 석회암 알프스에서는 빙하가 흔하지 않다.[1] 다흐슈타인산 괴에 있는 빙하들, 즉 할슈타터 빙하(Hallstätter Gletscher, 할슈타트 빙하), 그로서 고자우빙하(Großer Gosaugletscher, 대고자우 빙하), 슐라드밍어 빙하(Schladminger Gletscher, 슐라드밍 빙하)는 북부 석회암 알프스에서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전체 알프스에서도 가장 북쪽과 동쪽에 위치한다.[1] 이 외에도 클라이네 고자우빙하(Kleine Gosaugletscher, 소 고자우 빙하)와 슈네로흐빙하(Schneelochgletscher, 눈구멍 빙하)와 같은 더 작은 규모의 빙원도 존재한다.[1]
다흐슈타인산 정상은 두 개의 연방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 모두 등반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표 지점이다.[1] 날씨가 좋은 날에는 100명이나 되는 등반가들이 몰려 주요 등반 구간에서 혼잡이 발생하기도 한다.[1]
북부 석회암 알프스에서는 빙하가 흔하지 않지만, 다흐슈타인산괴에는 여러 빙하가 존재한다. 주요 빙하로는 ''할슈타터 빙하''(할슈타트 빙하), ''그로서 고자우빙하''(대고자우 빙하), ''슐라드밍어 빙하''(슐라드밍 빙하)가 있으며, 이들은 전체 알프스에서 가장 크고 가장 북쪽에 있으며 가장 동쪽에 위치한다. ''클라이네 고자우빙하''(소 고자우 빙하) 및 ''슈네로흐빙하''(눈구멍 빙하)와 같은 몇몇 작은 빙원도 있다. 그러나 이 빙하들은 빠르게 후퇴하고 있으며, 약 80년 안에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다. 할슈타트 빙하는 2003년에만 20m 후퇴했으며, 2018년까지 1908년 이후 1km 이상 후퇴한 것으로 추산된다.
3. 빙하
그러나 이 빙하들은 빠르게 후퇴하고 있으며, 심각한 경우 80년 안에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다.[1] 실제로 할슈타트 빙하는 2003년 한 해에만 20m 후퇴했으며,[1] 2018년 기준으로 1908년 이후 1km 이상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1]
4. 등반
공식적인 첫 정상 등반은 1834년 7월 18일, 페터 카를 투르비저가 아담과 페터 가프마이어 형제의 안내를 받아 고자우 빙하를 통해 이루어졌다.[1] 이는 카를 대공이 할슈타트 빙하를 통해 시도했으나 실패한 이후의 성공이었다. 등반 성공을 기념하여 정상에 나무 십자가가 세워졌으나, 최초 등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당시 신문 기사에서도 논란이 있었다.[1] 이전에도 1819년과 1823년 야콥 부흐슈타이너가 잠정적인 등반을 시도한 기록이 있으며, 특히 1823년 등반은 오늘날 인근 토르슈타인의 첫 등반으로 여겨진다.[1]
겨울철 첫 등반은 1847년 1월 14일 프리드리히 시모니가 성공했으며[1], 가파른 남벽은 1909년 9월 22일 이르크와 프란츠 슈타이너 형제가 처음으로 등반했다.[1]
다흐슈타인산 등반은 여러 경로를 통해 이루어지며, 빙하 횡단을 위한 기본적인 장비와 등산 지식이 필요하다. 특히 남쪽 절벽에는 ''슈타이너베그''나 ''피클베그''와 같이 더 어려운 전문 암벽 등반 루트들이 있다.
한편, 1954년 4월 15일 부활절 연휴 기간에는 하일브론 출신 등반객 13명이 조난당하는 다흐슈타인 하이킹 재해가 발생하기도 했다.[1] 이는 산악 활동 시 철저한 준비와 안전 의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4. 1. 주요 등반로
다흐슈타인산 정상은 두 개의 연방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 모두 등반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표 지점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100명이나 되는 등반가들이 몰려 주요 등반 구간에서 혼잡이 발생하기도 한다.[1]
공식적인 첫 정상 등반은 1834년 7월 18일, 페터 카를 투르비저가 아담과 페터 가프마이어 형제의 안내를 받아 고자우 빙하를 통해 이루어졌다.[1] 이는 카를 대공이 할슈타터 빙하를 통해 시도했으나 실패한 이후의 성공이었다. 등반 성공을 기념하여 정상에 나무 십자가가 세워졌으나, 최초 등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당시 신문 기사에서도 논란이 있었다.[1] 이전에도 1819년과 1823년 야콥 부흐슈타이너가 잠정적인 등반을 시도한 기록이 있으며, 특히 1823년 등반은 오늘날 인근 토르슈타인의 첫 등반으로 여겨진다.[1] 겨울철 첫 등반은 1847년 1월 14일 프리드리히 시모니가 성공했으며[1], 가파른 남벽은 1909년 9월 22일 이르크와 프란츠 슈타이너 형제가 처음으로 등반했다.[1]
잘 알려진 주요 등반 경로는 다음과 같다.
위에 언급된 루트들은 비교적 쉬워 보일 수 있으나, 모든 루트에서 빙하 횡단을 위한 기본적인 장비(아이젠, 아이스 피켈 등)와 등산 지식이 필요하다.
더 어려운 등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루트는 주로 남쪽 절벽에 집중되어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슈타이너베그 (5급)와 피클베그 (4급)이다.
한편, 1954년 4월 15일 부활절 연휴 기간에는 하일브론 출신 등반객 13명이 조난당하는 다흐슈타인 하이킹 재해가 발생하기도 했다.[1] 이는 산악 활동 시 철저한 준비와 안전 의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4. 2. 주의사항
두 개의 다른 연방주 최고 지점이기 때문에 정상은 여름과 겨울 모두 인기 있는 목표 지점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100명이나 되는 등반가들이 등반을 시도하여 등반의 주요 구간에서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
1954년 4월 15일에는 하일브론 출신 13명이 부활절 연휴 동안 등반 중 실종되는 다흐슈타인 하이킹 재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따라서 등반 시에는 충분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
경로별 유의사항
빙하 횡단 시 유의사항
어떤 루트를 선택하든 빙하 횡단을 위한 기본적인 장비와 등산 지식은 필수적이다. 더 어려운 등반을 원한다면 남쪽 절벽의 슈타이너베그(5급)나 피클베그(4급) 같은 전문적인 암벽 등반 루트에 도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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