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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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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당당뉴스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일부 목회자들의 비리와 부패에 대한 비판을 배경으로, 2005년 이필완 목사에 의해 창간된 인터넷 언론이다. 이필완 목사는 교회 개혁을 촉구하며,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의 간통 사건과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횡령 사건 등을 비판했다. 당당뉴스는 이필완 목사의 주도로 운영되었으며, 종교인 과세 논란, 한반도 대운하 반대 운동 등 사회 문제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심자득이 발행인 및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창간 배경 및 역사

이필완 목사는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의 간통 사건[5][6]과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교회 재산 사유화 및 횡령·배임 사건[12]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부 목사들을 비판[16]하며 교계 정화 운동에 앞장섰다.

서기종 목사 사건에 대해서는 교단의 적극적인 치리를 요구하며 인터넷 게시판 등에 글을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7][8][9][10] 대법원에서 서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은 무죄, 일부 모욕죄는 인정되어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11]

김홍도 목사의 횡령 사건에 대해서는 그의 심복이었던 유한규 장로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홍도 목사의 비리를 폭로했다.[12] 대법원은 김홍도 목사에게 30억원대 횡령 및 배임죄를 인정하여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벌금 750만 원을 선고했다.[12]

2002년에는 이필완 목사 등 176명의 목사들이 연대 서명하여 김홍도 목사의 치리를 요구했고, 감리교신학대학원 학생들도 '감리교사랑모임'을 만들어 김홍도 목사의 회개와 감리회의 자성을 촉구했다.[13][14] 그러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금란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이며 세계감리교대회 장소를 제공하는 등 감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김홍도 목사를 불기소 처분했다.[15]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필완 목사는 2004년 12월 강화도 난정교회 담임목사직을 사퇴하고[2], 2005년 5월, "하나님 앞에 '당당'(當當)하게 설 수 있는 한국 교회를 만들자"라는 목표와 "교회와 사회의 다리",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곧 뉴스!"[18]라는 표어를 내걸고 당당뉴스를 창간했다. 당당뉴스는 이필완 목사가 처제로부터 빌린 1500만원으로 시작했으며,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19]

2. 1. 창간 배경

2004년 12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필완 목사는 교단 내 일부 목사들의 비윤리적인 행태와 이에 대한 교단의 미온적인 대처를 비판하며 강화도 난정교회 담임목사직을 사퇴했다.[2] 그는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의 간통 사건[11]과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교회 재산 사유화 및 횡령·배임 사건[12]을 주요 사례로 지적했다.

이필완 목사는 서기종 목사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11] 목회를 계속하는 것과, 김홍도 목사가 횡령·배임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12]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그를 불기소 처분한 것[15]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 목사는 이러한 상황을 "교회 내 자정 기능의 부재"라고 진단하며, "실형 선고를 받고도 책임지지 않는 목회자들의 모습에 대신 책임을 지고자" 사퇴했다고 밝혔다.[2] 그는 "한국 교회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거세진 것이 이 무렵"이라며, "교회 내부에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외부에는 교회의 긍정적인 면을 알리기 위해" 인터넷 매체 창간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2]

이필완 목사는 "현대 목회자들이 예언자적 역할을 상실하고, 설교만 하는 직업인으로 전락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역사와 사회에 쓴소리를 하는 예언자가 필요하며, 목회자가 세상의 윤리·도덕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 한국 교회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진실의 힘과 자정 능력 회복"을 강조하며, "부패한 목회자들을 기사화하여 '한국 교회 자정 능력 회복'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17]

당당뉴스는 2005년 5월, "하나님 앞에 '당당'(當當)하게 설 수 있는 한국 교회를 만들자"라는 목표와 "교회와 사회의 다리",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곧 뉴스!"[18]라는 표어를 내걸고 창간되었다. 이필완 목사는 처제에게 빌린 1500만원으로 시작했으며, 운영은 자발적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19]

2. 2. 창간 과정 및 초기 활동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의 간통 사건[5][6]과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교회 재산 사유화 및 횡령, 배임죄[12]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부 목사들을 비판하던[16] 감리교 소속 이필완 목사는 2004년 12월 강화도 난정교회 담임목사직을 사퇴했다.[2]

이필완 목사는 "교회 안에서 자정 기능을 하지 못해 사회 법정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라며, "법원으로부터 실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그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저라도 책임을 져야겠다는 마음으로 담임목사를 사퇴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세상을 향해 교회의 좋은 측면도 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터넷 매체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2]

이필완 목사는 "이 시대의 목사들은 예언자적인 역할을 잃어버렸다"라고 지적하며, "역사와 사회 앞에 쓴소리를 하는 예언자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살아나려면 진실의 힘과 자정 능력을 회복하는 길밖에 없다"라며, "앞으로도 내부자로서 부패한 목회자들을 기사화하는 것으로 '한국교회 자정 능력의 회복'을 주창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17]

당당뉴스는 2005년 5월, 하나님 앞에 '당당'(當當)하게 설 수 있는 한국 교회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교회와 사회의 다리",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곧 뉴스!"[18]라는 표어를 내걸고 창간되었다. 이필완 목사가 처제로부터 빌린 1500만원으로 시작했으며,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19]

2. 3. 주요 사건 보도 및 사회 참여

이필완 목사는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의 간통 사건과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교회 재산 사유화 및 횡령 사건을 비판하며 교계 정화 운동에 앞장섰다.[5][6][7][8][9][10][11][12]

서기종 목사의 간통 사건에 대해서는 교단의 적극적인 치리를 요구하며 인터넷 게시판 등에 글을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4년간의 법정 소송 끝에 대법원에서 서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은 무죄, 일부 모욕죄는 인정되어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11]

김홍도 목사의 횡령 사건에 대해서는 그의 심복이었던 유한규 장로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홍도 목사의 비리를 폭로했다.[12] 2006년 4월, 대법원은 김홍도 목사에게 30억원대 횡령 및 배임죄를 인정하여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벌금 750만 원을 선고했다.[12] 이필완 목사는 유 장로가 내부 고발자로서 김 목사를 고발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유 장로는 금란교회가 개인 소유 재산이 아니며, 김홍도 목사는 횡령한 돈을 환수하고 담임 목사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2]

2002년에는 이필완 목사 등 176명의 목사들이 연대 서명하여 김홍도 목사의 치리를 요구했고, 감리교신학대학원 학생들도 '감리교사랑모임'을 만들어 김홍도 목사의 회개와 감리회의 자성을 촉구했다.[13][14] 그러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금란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이며 세계감리교대회 장소를 제공하는 등 감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김홍도 목사를 불기소 처분했다.[15]

이필완 목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교단 내 일부 목사들을 비판한 것이 발단이 되어 2004년 12월 강화도 난정교회 담임목사를 사퇴했다.[2] 그는 교회 내부의 자정 기능 부재를 지적하며, 한국 교회가 사회의 윤리 도덕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17]

당당뉴스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05년 5월, "교회와 사회의 다리",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곧 뉴스!"[18]라는 표어를 내걸고 창간되었다. 이필완 목사는 처제로부터 빌린 1500만원으로 시작했으며,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19]

3. 주요 관계자


  • 이필완 (창간인, 前 운영자): 2005년 5월 인터넷 언론 당당뉴스를 창간하였다. 2008년 1월 31일 MBC '100분 토론' 종교인 과세논란 편에 패널로 참석해 종교인 과세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20][21][22] 그는 "종교인은 검소하고 가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3] 2008년 2월 12일[24],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단'(단장 이필완 목사)은 4대강 대운하 반대 100일 도보순례를 진행했다.[25][17] 2010년 5월, 건강상의 이유로 공상은퇴 후 당당뉴스의 운영이사와 취재기자 및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28]
  • 沈子得|심자득중국어 (現 발행인 및 편집인)

3. 1. 이필완 (창간인, 前 운영자)

이필완 목사는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의 간통 사건과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교회 재산 사유화 및 횡령, 배임에 대해 비판해왔다.[11][12] 특히 김홍도 목사의 비리에 대해서는 그의 심복이었던 유한규 장로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홍도 목사의 공금 횡령, 비리, 부패 등에 대해 최초로 연재하였다.[12]

이필완 목사는 서기종 목사의 간통 사건에 대한 교단의 적극적인 치리를 요구하며 인터넷 게시판 등에 글을 올린 혐의로 동대문교회 장로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9][10] 4년간의 법정 소송 끝에 서기종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은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일부 모욕죄가 인정되어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11]

2002년에는 이필완 목사 등 176명의 목사들이 연대 서명해 김홍도 목사를 교단에서 치리해달라고 요구했고, 감리교신학대학원 학생들도 '감리교사랑모임'을 만들어 김홍도 목사의 회개와 감리회의 각성을 촉구했다.[13][14] 그러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김홍도 목사를 불기소 처분했다.[15]

이필완 목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교단 내 일부 목사들을 비판한 것이 발단이 되어[16] 2004년 12월 강화도 난정교회 담임목사를 사퇴했다.[2] 그는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의 돌팔매질이 본격화한 것이 이 무렵부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교회 내부를 향해서는 입바른 소리를 하되 세상을 향해 교회의 좋은 측면도 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터넷매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2]

이필완 목사는 2008년 1월 31일 MBC '100분 토론' 종교인 과세논란 편에 패널로 참석해 종교인 과세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20][21][22] 그는 "종교인은 검소하고 가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3]

2008년 2월 12일[24], 이필완 목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운하를 반대하는 종교인들의 모임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단'은 한강 하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4대강 대운하 반대 100일 도보순례를 마쳤다.[25][17] 이 단체는 4대강 개발에 대해 비판했다.[26]

2010년 5월, 건강상의 이유로 공상은퇴를 하였고, 이후 당당뉴스의 편집일선에서는 물러나 운영이사와 취재기자 및 자원봉사자로 뒤에서 글을 쓰고 있다.[28]

3. 2. 심자득 (現 발행인 및 편집인)

沈子得|심자득중국어 (現 발행인 및 편집인, 파주 한길교회 前 목사)

4. 활동 평가 및 영향

(요약이 비어있고, 원문 소스도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내용을 채울 수 없습니다.)

참조

[1] 뉴스 인터넷매체 '당당뉴스' 이필완 목사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8-02-03
[2] 뉴스 인터넷매체 ‘당당뉴스’ 이필완 목사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02-03
[3] 뉴스 주목 이 사람, 기독교 인터넷 신문 '당당뉴스' 운영 이필완 https://news.naver.c[...] 세계일보 2007-12-27
[4] 당당뉴스 당당뉴스 이모저모 http://www.dangdangn[...] 당당뉴스 2010-03-05
[5] 뉴스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 징역 10개월 http://www.christian[...] 크리스천투데이 2004-02-10
[6] 뉴스 ‘목사’ 권한 너무 크다 https://news.naver.c[...] 문화일보 2006-11-30
[7] 당당뉴스 이필완목사 등 연이어 법정에 다시 서다 http://m.dangdangnew[...] 2006-03-15
[8] 뉴스 간통 목사 원색 비난도 모욕죄 해당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6-01-15
[9] 뉴스 김홍도목사 재판 증인 부재, 또 연기 http://www.chtoday.c[...] 크리스천투데이 2004-05-07
[10] 뉴스 목요기도회,동대문교회 사태 입장표명 http://www.christian[...] 크리스천투데이 2004-02-18
[11] 당당뉴스 21명 동대문장로 명예훼손 고소 건, 파기 환송심 벌금형 나와 http://www.dangdangn[...] 당당뉴스 2006-05-30
[12] 뉴스 “난 김홍도목사의 심복이었다” 전 금란교회 장로의 고백 http://www.hani.co.k[...] 한겨레 2006-05-23
[13] 뉴스 김홍도 목사 면죄부 준 감리교에 희망있나 http://www.hani.co.k[...] 한겨레 2006-11-29
[14] 뉴스 목요기도회, 무죄청원 서명운동 http://www.christian[...] 크리스천투데이 2003-08-07
[15] 당당뉴스 김홍도, 사회 법정은 유죄, 교회 법정은 무죄(뉴스앤조이기사인용) http://www.dangdangn[...] 당당뉴스 2006-12-26
[16] 웨이백 감리교 개혁을 위한 작은 싸움, 난정교회 이필완 목사 http://data.cnews.or[...] 주간기독교 2014-02-21
[17] 뉴스 믿음의 새길을 찾는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단장 이필완 목사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08-02-22
[18] 당당뉴스 교회와 사회를 잇는 다리가 되어. 당당뉴스의 꿈(뉴스앤조이기사인용) http://m.dangdangnew[...] 당당뉴스 2008-07-20
[19] 당당뉴스 세상과 교회의 다리, 당당뉴스가 자란다 http://www.dangdangn[...] 당당뉴스 2008-06-26
[20] 당당뉴스 mbc 100분 토론 패널로 참석하긴 했는 데... http://www.dangdangn[...] 당당뉴스 2008-01-30
[21] 뉴스 종교인 과세, 이제 성역은 없다 http://www.pdjournal[...] PD저널 2008-02-04
[22] 뉴스 '100분 토론' 종교인 과세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www.hankyung.[...] 한국경제 2008-01-31
[23] 뉴스 교회 비판 성토장 된 <100분 토론> http://www.christian[...] 크리스천투데이 2008-02-01
[24] 뉴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도보순례 출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8-02-12
[25] 뉴스 ‘대운하 반대’ 종교인들 목소리 커진다 https://news.naver.c[...] 한겨레 2008-02-18
[26] 뉴스 환경·종교단체 "대운하 반대" 100일 도보순례 https://news.naver.c[...] 머니투데이 2008-02-11
[27] 뉴스 강과 들을 따라 걸으며 기도하겠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02-14
[28] 당당뉴스 심자득 목사로 편집인 및 사무실계약자로 변경, 3월중 발행인도 변경 예정 http://www.dangdangn[...] 당당뉴스 2010-03-05
[29] 웹사이트 봄길을 걷는 사람들 http://cafe.daum.net[...]
[30] 뉴스 하느님 품으로 간 채희동 목사의 ‘걸레질수행 https://news.naver.c[...] 한겨레 2004-11-17
[31] 뉴스 ‘봄길’따라 부활한 생명의 ‘샘’ https://news.naver.c[...] 한겨레 2006-06-14
[32] 당당뉴스 새롭게 잡지 '샘'의 발행인을 맡아 하기로 하였습니다. http://www.dangdangn[...] 당당뉴스 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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