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녀

일반

• 프레데리케 폰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대공녀 - 프레데리케 폰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대공녀는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공국의 공녀로, 세 번의 결혼을 통해 프로이센 왕자비, 졸름스-브라운펠스 공자비, 하노버 왕비가 되었으며, 빼어난 미모로 명성이 높았던 인물이다.
• 마리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 - 마리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는 러시아 알렉산드르 2세와 결혼하여 마리아 알렉산드로브나 황후가 되었으며, 러시아 여성 교육 발전과 적십자사 설립에 기여했지만 남편의 외도와 병마 속에서 생을 마감했다.
• 엘리자베트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 - 엘리자베트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는 헤센 대공국의 공주이자 러시아 대공비로, 자선 활동과 신앙심으로 러시아 사회에 영향을 미쳤으며, 남편 암살 후 수녀가 되어 볼셰비키에 의해 살해된 후 성녀로 추대되었다.
• 아우구스타 폰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녀 -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녀 아우구스타는 프로이센 왕비이자 독일 황후로서, 자유주의적 성향과 사회복지 관심, 전쟁 중 자선 활동, 적십자 운동 지원, 루이제 훈장 제정 등 사회에 기여했다.
• 빅토리아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 - 헤센 대공녀 빅토리아는 루트비히 4세와 앨리스 공주의 장녀이자 빅토리아 여왕의 외손녀로, 바텐베르크 공자 루이와 결혼하여 네 자녀를 두었으며, 밀퍼드 헤이븐 후작부인이 되었고, 전쟁과 혁명의 비극을 겪은 후 손자 양육에 기여하다 켄싱턴 궁전에서 생을 마감했다.
• 이레네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 - 이레네 폰 헤센다름슈타트 대공녀는 헤센 대공국의 공주로, 프로이센의 하인리히 왕자와 결혼하여 세 아들을 두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과 러시아 혁명을 겪고 안나 앤더슨 사건과 관련되기도 했다.
• 루이제 폰 바덴 대공녀 - 루이제 폰 바덴 대공녀는 18세기 독일 바덴 변경백의 딸로 러시아 황태자비가 되어 엘리자베타 알렉세예브나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황후가 되었으나, 남편의 외도와 건강 악화, 사별의 슬픔 속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 마리 추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녀 - 마리 추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녀는 메클렌부르크-슈베린 공녀이자 러시아 블라디미르 알렉산드로비치 대공의 부인으로, 러시아 사교계의 중심인물이었으며 예술과 보석에 대한 열정으로 사교 모임을 주최하고 예술가를 후원했고 러시아 혁명 후 망명하여 블라디미르 티아라를 포함한 훌륭한 보석 컬렉션을 소유했다.
• 빅토리아 폰 바덴 대공녀 - 스웨덴의 구스타프 5세의 아내로 스웨덴의 왕비
• 카롤리네 폰 바덴 대공녀 - 카롤리네 폰 바덴 대공녀는 바덴 변경백의 딸이자 바이에른 국왕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의 왕비로,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유지하며 궁정 내에서 위엄 있는 왕비로 평가받았고 7명의 자녀를 두었다.
• 알렉산드리네 추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녀 - 알렉산드리네 추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녀는 메클렌부르크-슈베린에서 태어나 덴마크 왕비가 되었으며, 음악적 재능과 자선 활동,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에 저항하는 덴마크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