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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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은 1665년에 조각승 승일을 비롯한 9명의 조각승들이 제작한 불상들이다. 지장보살좌상 1구, 무독귀왕입상 1구, 도명존자입상 1구, 시왕상의좌상 10구, 귀왕상 2구, 판관상 2구, 사자상 2구, 인왕상 2구, 동자상 8구 등 총 29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 경상북도 상주 용흥사에 봉안되었으나 현재는 서봉사에 보존되어 있다. 제작 시기와 조각승, 봉안 사찰에 대한 기록이 명확히 남아있고,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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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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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문화재 정보 | |
이름 |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大邱 瑞鳳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54길 34 (이천동, 서봉사) |
유형 |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76 |
지정일 | 2016년 3월 10일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재)선학원 서봉사 |
수량 | 29구 |
2. 제작 및 이안
지장보살상의 대좌에서 발견된 조성기록을 통해, 1665년 3월 승일(勝一)을 비롯한 9명의 조각승들이 제작을 시작하여 5월에 완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불상들은 원래 경상북도 상주 용흥사(龍興寺)에 봉안되었다가 대구 서봉사로 이안되었으며, 총 29구가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승일의 작품은 17세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총 12건이며, 이 중 7건은 보물 또는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1]
서봉사 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은 문자기록이 잘 갖춰져 있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의 작품으로서 학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1]
2. 1. 제작
1665년(현종 6년) 3월, 조각승 승일(勝一), 성조(性照), 정륜(淨倫) 등 9명의 조각승들이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의 제작을 시작하여 5월에 완성하였다. 지장보살상의 대좌에서 발견된 조성기록(造成記錄)을 통해 제작 시기, 참여 조각승, 봉안 사찰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1]2. 2. 이안
이 불상들은 원래 봉안처였던 경상북도 상주 용흥사(龍興寺)에서 대구 서봉사로 이안된 것으로, 전체 29구가 완비되어 있다.[1]3. 구성 및 특징
1665년 조각승 승일(勝一) 등 9명의 조각승들이 제작한 이 불상들은 원래 경상북도 상주시 용흥사(龍興寺)에 봉안되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지장보살상의 대좌에서 발견된 조성기록을 통해 제작 시기와 조각승들을 확인할 수 있다.[1]
이 불상들은 전체 29구가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문자기록이 잘 구비되어 있고 작품의 완성도가 뛰어나다.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의 작품으로 학술 연구에도 매우 중요하다.[1]
3. 1. 구성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은 1665년에 조각승 승일(勝一) 등 9명의 조각승들이 제작한 불상들로, 원래 경상북도 상주시 용흥사(龍興寺)에 봉안되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전체 29구가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다.[1]명칭 | 재료 | 구조형식 | 규격 | 수량 | 기타특징 |
---|---|---|---|---|---|
지장보살좌상 | 목조 | 좌상 | 높이 92.6cm, 무릎폭 66.4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무독귀왕입상 | 목조 | 입상 | 높이 128.3cm, 어깨폭 32.1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도명존자입상 | 목조 | 입상 | 높이 119.0cm, 무릎폭 30.4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1진광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1.0cm, 최대폭 44.7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2초강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8.9cm, 최대폭 45.9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3송제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6.0cm, 최대폭 44.7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4오관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9.5cm, 최대폭 47.1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5염라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7.3cm, 최대폭 43.5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6변성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1.0cm, 최대폭 41.7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7태산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0.0cm, 최대폭 50.0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8평등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4.2cm, 최대폭 44.1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9도시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5.2cm, 최대폭 43.5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10오도전륜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0.5cm, 최대폭 38.3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귀왕상 | 목조 | 입상 | (우)높이 121.8cm, (우)어깨폭 31.1cm, (좌)높이 121.2cm, (좌)어깨폭 31.2cm | 2구 | 제작연대: 1665년 |
판관상 | 목조 | 입상 | (우)높이 115.4cm, (우)어깨폭 31.0cm, (좌)높이 113.7cm, (좌)어깨폭 32.3cm | 2구 | 제작연대: 1665년 |
사자상 | 목조 | 입상 | (우)높이 96.8cm, (우)어깨폭 29.8cm, (좌)높이 89.0cm, (좌)어깨폭 29.1cm | 2구 | 제작연대: 1665년 |
인왕상 | 목조 | 입상 | (우)높이 143.1cm, (우)어깨폭 97.0cm, (좌)높이 147.5cm, (좌)어깨폭 98.0cm | 2구 | 제작연대: 1665년 |
동자상 | 목조 | 입상 | 높이 55.0cm, 무릎폭 21.0cm 외 | 8구 | 제작연대: 1665년 |
3. 2. 특징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은 1665년 3월에 조각승 승일(勝一)을 비롯한 9명의 조각승들이 만들기 시작하여 5월에 완성한 불상들이다. 원래 경상북도 상주시 용흥사(龍興寺)에 있었던 것을 옮겨온 것으로, 총 29구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1]승일이 제작한 불상은 현재까지 12건이 알려져 있으며, 그 중 7건은 보물 또는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서봉사의 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은 제작 기록이 잘 남아있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의 작품으로서 학술 연구에도 매우 중요하다.[1]
각 상의 세부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명칭 | 재료 | 구조형식 | 규격 | 수량 | 기타특징 |
---|---|---|---|---|---|
지장보살좌상 | 목조 | 좌상 | 높이 92.6cm, 무릎폭 66.4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무독귀왕입상 | 목조 | 입상 | 높이 128.3cm, 어깨폭 32.1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도명존자입상 | 목조 | 입상 | 높이 119.0cm, 무릎폭 30.4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1진광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1.0cm, 최대폭 44.7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2초강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8.9cm, 최대폭 45.9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3송제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6.0cm, 최대폭 44.7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4오관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9.5cm, 최대폭 47.1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5염라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7.3cm, 최대폭 43.5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6변성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1.0cm, 최대폭 41.7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7태산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20.0cm, 최대폭 50.0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8평등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4.2cm, 최대폭 44.1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9도시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5.2cm, 최대폭 43.5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제10오도전륜대왕의좌상 | 목조 | 의좌상 | 높이 110.5cm, 최대폭 38.3cm | 1구 | 제작연대: 1665년 |
귀왕상 | 목조 | 입상 | (우)높이 121.8cm, (우)어깨폭 31.1cm (좌)높이 121.2cm, (좌)어깨폭 31.2cm | 2구 | 제작연대: 1665년 |
판관상 | 목조 | 입상 | (우)높이 115.4cm, (우)어깨폭 31.0cm (좌)높이 113.7cm, (좌)어깨폭 32.3cm | 2구 | 제작연대: 1665년 |
사자상 | 목조 | 입상 | (우)높이 96.8cm, (우)어깨폭 29.8cm (좌)높이 89.0cm, (좌)어깨폭 29.1cm | 2구 | 제작연대: 1665년 |
인왕상 | 목조 | 입상 | (우)높이 143.1cm, (우)어깨폭 97.0cm (좌)높이 147.5cm, (좌)어깨폭 98.0cm | 2구 | 제작연대: 1665년 |
동자상 | 목조 | 입상 | 높이 55.0cm, 무릎폭 21.0cm 외 | 8구 | 제작연대: 1665년 |
4. 양식 및 조각승
조각승 승일 등 9명의 조각승들이 1665년 3월에 만들기 시작하여 5월에 완성하였다.[1] 이 불상들은 원래 경상북도 상주시 용흥사(龍興寺)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며, 모두 29구가 남아있다.[1] 현재까지 확인된 승일의 작품은 17세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12건이며, 이 중 7건은 보물이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1]
4. 1. 양식
이 불상들은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의 불교 조각 양식을 대표한다. 지장보살상의 대좌에서 발견된 조성기록을 통해, 조각승 승일(勝一)을 비롯한 9명의 조각승들이 1665년 3월에 시작하여 5월에 완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1]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신체 비례와 섬세한 조각 기법이 특징이며, 옷 주름, 장신구 등 세부 표현에서 높은 수준의 조형 기술을 보여준다.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은 문자기록을 잘 갖추고 있고, 작품의 완성도도 뛰어나며,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을 무대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의 작품으로 학술 연구에도 매우 중요하다.[1]
4. 2. 조각승 승일
승일(勝一)은 17세기 중후반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승일의 작품은 12건이며, 그중 7건은 보물 또는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1]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의 지장보살상의 대좌에서 발견된 조성기록을 통해, 승일을 비롯한 9명의 조각승들이 1665년 3월에 시작하여 5월에 완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1] 이 불상들은 원래 경상북도 상주시 용흥사(龍興寺)에 봉안되었던 것들로, 전체 29구가 완전하게 남아있다.[1] 승일의 작품은 조선 후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1]5. 지정 가치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은 제작 시기, 제작자, 봉안 사찰 등 관련 기록이 명확하게 남아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 지장보살상의 대좌에서 발견된 조성기록에 따르면, 조각승 승일(勝一)을 비롯한 9명의 조각승들이 1665년 3월에 시작하여 5월에 완성하였다.[1]
원래 경상북도 상주시 용흥사(龍興寺)에 봉안되었던 이 불상들은 현재 대구광역시 서봉사로 옮겨져 있으며, 총 29구가 모두 완전하게 남아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조각승 승일의 작품은 17세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모두 12건이며, 그 중 7건은 보물 또는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1]
서봉사의 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은 문자기록이 잘 갖추어져 있고, 작품의 완성도도 뛰어나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의 작품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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