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의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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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의학전문대학원은 2004년 노무현 정부의 의학·법학·경영대학원 추진 정책에 따라 도입되어, 2005년부터 서울대학교 등 일부 대학에서 운영되었다. 의전원은 학부 졸업생을 대상으로 의학 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높은 등록금, '금수저 전형' 논란, 의과대학과의 학제 통합 문제 등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2009년에는 전국 41개 의대 중 27개 대학이 의전원을 운영했으나, 2010년대 초반부터 의과대학 체제로의 복귀가 시작되어 2024년 현재 차의과학대학교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의과대학으로 전환했다. 의전원 폐지 이후 공공의료 인력 확충,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의료인 양성 등의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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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의학전문대학원 -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2002년 포천중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설립되어 2009년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되었으며, 미국 LA차병원 해외 임상실습과 기초, 임상, 교육, 정보의학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 석사 -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은 대한민국에서 법조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3년제 전문대학원으로, 변호사가 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며 전국 25개 대학에 설치되어 총 2,000명의 정원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학벌주의 심화 및 고비용으로 인한 법학교육의 질 저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석사 - 경영학 석사
경영학 석사(MBA)는 경영대학원에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는 석사 학위 과정이며, 1900년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었고, 다양한 과정과 국제적인 인증을 통해 프로그램의 품질을 평가받으며, 최근에는 가치와 내용에 대한 비판도 제기된다.
| 대한민국의 의학전문대학원 | |
|---|---|
| 개요 | |
 | |
| 종류 | 의학전문대학원 |
| 운영 주체 | 대학교 |
| 개설 조건 | 학사 학위 소지 |
| 약칭 | 의전원 |
| 역사 | |
| 도입 시기 | 2003년 |
| 도입 배경 | 다양한 학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의학계 진출 장려 의학교육의 전문성 강화 |
| 전환 대학 | 가천대학교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영남대학교 울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가톨릭대학교 |
| 의대 전환 대학 | 가천대학교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동국대학교 아주대학교 영남대학교 원광대학교 제주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충북대학교 |
| 입학 | |
| 입학 자격 |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능력 (TOEFL, TOEIC, TEPS 등) MEET (Medic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성적 (폐지) MDAT(Medical Dental Aptitude Test) 성적 |
| 선발 방식 | 1단계: 서류 심사 (학업 성적,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2단계: 면접 (인성, 적성 평가) |
| 경쟁률 | 대학별, 연도별 상이 |
| 교육 과정 | |
| 교육 기간 | 4년 (학사 학위 소지자 기준) |
| 주요 과목 | 기초 의학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병리학, 약리학 등) 임상 의학 (내과학, 외과학, 소아과학, 산부인과학, 정신과학 등) 의료 윤리 및 법규 의학 연구 |
| 평가 방식 | 시험, 실습 평가, 발표, 논문 등 |
| 졸업 후 진로 |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전문의 취득 보건소 등 공공 의료 기관 근무 의료 관련 연구 기관 근무 개업 |
| 특징 | |
| 장점 |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인재 양성 융합적 사고 능력 함양 의학 교육의 질 향상 |
| 단점 | 학비 부담 증가 MEET 시험 준비 부담 의대 학사 과정에 비해 짧은 교육 기간 |
| 논란 및 쟁점 | |
| 의사 수급 문제 | 의대 정원 확대 논의와 함께 의전원 존치 여부 논쟁 |
| 교육 과정 문제 | 짧은 교육 기간으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 우려 |
| 학비 문제 | 높은 학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 가중 |
| 관련 단체 | |
| 관련 단체 |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
| 기타 | |
| 참고 자료 | 대한민국 의과대학 목록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
2. 도입 배경 및 전개
노무현 정부는 '좋은 직업'의 진입장벽 철폐를 주장하며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도입을 추진했다. 2004년 윤덕홍 교육부장관은 의학·법학·경영대학원 추진을 강력히 시사했다.[2]
그러나 2005년 서울대 의대와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의전원 전환에 반대했다.[9] 다른 주요 대학 의대들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교육부가 의전원 전환과 BK21 사업을 연계하면서, 대학들은 연구비 지원을 받기 위해 의전원 전환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2. 1. 노무현 정부의 의학전문대학원 도입 추진
노무현 정부에서 첫 교육부장관을 지낸 윤덕홍 전 부총리는 2004년 여러 차례 의학·법학·경영대학원 추진을 강력히 시사했다. ‘의대, 법대 졸업장 없이도 의사, 변호사가 될 수 있다’는 명분은 ‘좋은 직업’의 진입장벽 철폐를 주장해온 노무현 정부와 코드가 맞았다.[2]2005년 서울대 의대에 이어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도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에 반대하고 나섰다.[9] 교육부가 의학전문대학원 전환과 BK21 사업을 연계할 방침을 밝힌 만큼 대학들은 ‘계속 반대’냐 ‘연구비’냐를 선택해야 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의대 교수 408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65%가 전문대학원에 반대해 전환하지 않기로 했다”고 2005년 5월 19일에 밝혔다.[9] 연세대 관계자는 “대학본부는 도입이 옳다고 보지만 의대 교수들의 반대가 강해 난감하다”고 말했다.[9] 이러한 복잡한 내부 사정에도 불구하고, 2005년 기준 경희대학교, 가천의대, 건국대 등 10개 의대와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6개 치의대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했다.[9]
2009년 전국 41개 의대 중 27개 대학이 의전원 체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 중 절반인 13개 의대는 학부와 대학원 체제를 각 50%씩 섞어 운영하고 있었고, 14개 대학은 의전원 전환을 거부했다.[2] 2008년 10월 취임한 임정기 서울대 의대 학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의전원 체제는 교육적인 면, 선택적 면에서 합당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2010년에 향후 의학교육 체제를 최종 확정하기로 하면서, ‘2010년 이후 의전원제도 파행’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올 가능성도 있었다.[2]
2. 2. 의과대학들의 반발과 의전원 전환
2004년 노무현 정부 초기부터 대학들이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체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윤덕홍 전 교육부장관은 의학·법학·경영대학원 추진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의대, 법대 졸업장 없이도 의사, 변호사가 될 수 있다'는 명분은 '좋은 직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노무현 정부의 정책 방향과 일치했다.[2]2005년 서울대 의대에 이어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도 의전원 전환에 반대했다.[9] 교육부가 의전원 전환과 BK21 사업을 연계할 방침을 밝히면서, 대학들은 연구비 지원을 받기 위해 의전원 전환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교수 408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65%가 의전원 전환에 반대했다고 2005년 5월 19일에 밝혔다.[9] 그러나 대학 본부는 의전원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에 의대 교수들의 반대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9] 복잡한 내부 사정에도 불구하고, 2005년 기준으로 경희대, 가천의대, 건국대 등 10개 의대와 서울대, 경북대 등 6개 치의대가 의전원으로 전환했다.[9]
2009년에는 전국 41개 의대 중 27개 대학이 의전원 체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이 중 절반인 13개 의대는 학부와 대학원 체제를 50%씩 병행하여 운영했고, 14개 대학은 의전원 전환을 거부했다.[2] 2008년 10월에 취임한 임정기 서울대 의대 학장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의전원 체제는 교육적, 선택적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0년에 의학교육 체제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2010년 이후 의전원 제도 파행'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다.[2]
2. 3. 의전원 체제의 확산과 한계
2004년, 노무현 정부에서 윤덕홍 교육부장관이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추진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의대 졸업장 없이도 의사가 될 수 있다'는 명분은 '좋은 직업'의 진입 장벽 철폐를 주장해 온 노무현 정부와 코드가 맞았다.[2]2005년 서울대학교 의대에 이어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협의회도 의전원 전환에 반대했다.[9]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 408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65%가 전문대학원에 반대했다.[9] 하지만, 여러 복잡한 내부 사정으로 인해 2005년 기준 경희대학교,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10개 의대와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6개 치의대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한 상태였다.[9]
2009년 전국 41개 의대 중 27개 대학이 의전원 체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 중 절반인 13개 의대는 학부와 대학원 체제를 각 50%씩 섞어 운영하고 있었으며, 14개 대학은 의전원 전환을 거부했다.[2] 2008년 10월 취임한 임정기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의전원 체제가 교육적인 면, 선택적인 면에서 합당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2] 2010년에 향후 의학교육 체제를 최종 확정하기로 하면서, '2010년 이후 의전원 제도 파행'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올 가능성도 있었다.[2]
3. 운영 현황
2010년대 초,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정원은 1700명에 육박했으나, 여러 대학이 의과대학으로 복귀하면서 정원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1242명, 2017년에는 5개 대학에서 218명만을 선발하였다.[10]
| 구분 | 2005년 (1회) | 2006년 (2회) | 2007년 (3회) | 2008년 (4회) | 2009년 (5회) | 2010년 (6회) | 2011년 (7회) | 2012년 (8회) | 2013년 (9회) | 2014년 (10회) | 2015년 (11회) | 2016년 (12회) | 2017년 (13회) |
|---|---|---|---|---|---|---|---|---|---|---|---|---|---|
| 모집정원 | 159 | 620 | 696 | 840 | 1641 | 1643 | 1687 | 1687 | 1687 | 1687 | 1242 | 1242 | 218 |
3. 1. 모집 전형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두 가지 전형이 있다. 수시모집은 학사과정 성적, 공인영어 성적, 서류전형 성적, 면접고사 성적, 그리고 의학교육입문검사(MEET) 성적을 종합하여 학생을 선발한다.[4][5] 정시모집은 MEET 성적, 학사과정 성적, 공인영어 성적, 서류전형 성적, 그리고 면접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각 전형 요소마다 반영 비율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지방에 있는 의학전문대학원은 신입생 모집 시 특별전형을 통해 해당 지역 대학 졸업생이나 고등학교 졸업생을 우대하여 선발하기도 한다.[6][7][8]
3. 2. 교육 과정
의학전문대학원 교육 과정은 이전의 의학과(본과 4년 과정)와 가르치는 내용은 유사하지만, 기초의학 부분을 줄이고 임상의학 부분을 늘리는 추세이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통합과목을 늘리고 문제중심학습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통합과목이란 이전의 생리학, 생화학, 내과, 외과 식의 분야별 과목에서 소화기라는 통합과목을 개설하고, 소화기에 관련된 내용을 생리학, 생화학부터 내과, 소아과, 방사선과 등 관련 교실이 모두 참여하여 강의와 실습을 하는 형태이다. 또한 병원실습(clerkship)을 강화하여 실습을 대폭 늘리는 경우가 많다. 문제중심학습은 이전처럼 강의를 통해 의학 지식을 주입하는 것을 지양하고, 환자 증례 등 해답이 없는 문제를 제시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 토론, 튜터와의 질의를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심의 학습이다. 정답 여부보다는 과정 중 참여도, 논리적 근거, 논리적 사고 과정 등이 주된 평가 대상이 된다.3. 3. 연도별 모집 정원 변화
2010학년도는 2009학년도 CHA 의과학대학교의 미충원 인원 2명을 추가 선발하여 1643명을 모집했으며, 2011학년도는 가톨릭대학교가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완전 전환하면서 46명이 늘어나 1687명을 모집하였다. 2010년대 초 1700명에 육박하던 의전원 입학 정원은 의과대학 복귀 첫해인 2015년 1242명으로 줄었고, 2017년에는 5개 대학에서 218명만을 선발하였다.[10]| 구분 | 2005년 (1회) | 2006년 (2회) | 2007년 (3회) | 2008년 (4회) | 2009년 (5회) | 2010년 (6회) | 2011년 (7회) | 2012년 (8회) | 2013년 (9회) | 2014년 (10회) | 2015년 (11회) | 2016년 (12회) | 2017년 (13회) |
|---|---|---|---|---|---|---|---|---|---|---|---|---|---|
| 모집정원 | 159 | 620 | 696 | 840 | 1641 | 1643 | 1687 | 1687 | 1687 | 1687 | 1242 | 1242 | 218 |
4. 논란과 비판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제도는 도입 초기부터 여러 논란과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의전원 입학을 위해서는 높은 비용이 필요하여, '금수저 전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11] 박문일 교수 아들의 한양대 의학전문대학원 특혜 의혹[12]은 이러한 논란을 더욱 심화시켰다.[13][14]
또한, 의대와 의전원이 함께 운영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15] 의전원은 다양한 학문 배경을 가진 의사 양성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교육 기간 연장, 등록금 상승, 군의관 부족, 이공계 기피 현상 심화 등의 문제점을 야기했다.[15] 결국, 대부분의 대학이 의과대학 체제로 복귀하였고, 2024학년도부터는 차의과학대학교만이 의전원을 운영하고 있다.
4. 1. 고비용 구조와 '금수저 전형' 논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 의전원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앞에는 '학원비, 응시료, 등록금' 등 세 겹으로 둘러싸인 고비용의 벽이 가로막고 있다.[11] 학원비, 응시료, 등록금을 모두 합쳐 졸업장을 따려면 최소 1억 원 내외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의전원 재학생이나 수험생 중 가난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고학생은 흔치 않다. 따라서 형편이 어려운 빈곤층 및 서민층 자녀들은 의전원 진학을 꿈꾸기 어려워, 형편이 좋은 부유층과 사회 지도층 자녀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 박문일 교수 아들의 한양대 의학전문대학원 특혜 의혹[12]으로 박문일 교수는 사퇴하고 아들은 자퇴했다.[13] 2013년 박문일 교수의 아들은 한양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자퇴하고, 2015년 재입학하였다. 한양의대 내부에서는 "자퇴 2년 후에 재입학이 가능하다는 내규를 이용해 재입학한 것"이라며 "재입학하게 된 경위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4]4. 2. 의과대학 체제로의 복귀와 의전원 폐지
2003년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제도 도입 당시부터 논란이 많았던 의학교육 학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한 대학 내 의대와 의전원이 같이 운영되는 현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15] 이에 따라 병행 체제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2009년 6월부터 의·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가 구성돼 운영됐다.[15] 의전원은 다양한 학문 배경을 가진 의사 양성, 학생 선택권 확대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교육 기간 연장, 등록금 상승, 군의관 부족 및 이공계 대학원 기피 현상 심화 등이 문제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다양한 의사 양성 학제가 의학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대학이 자율적으로 의전원과 의대 중 선택하기로 결정됐다.[15]2011년 9월 발표된 의전원 정원 조정 결과 가천대, 강원대, 건국대, 동국대, 제주대 등 5개교가 의전원을 선택했고, 이를 제외한 36개 대학이 의대 학제를 선택했다.[15] 2011년 9월 학제 전환을 결정한 27개 대학의 정원 조정 계획을 제출받아 확정했지만, 이후 가천대가 의대로, 차의과학대가 의전원으로 결정을 번복했다.
2024학년도부터 차의과학대학교만이 의학전문대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이외 모든 학교는 의과대학으로 운영하고 있다.
5. 의학전문대학원 폐지 이후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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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뉴스
학기당 1천만원 등록금 내도 찬밥 신세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09-21
[2]
뉴스
의학전문대학원 누굴 위해 만들었나
http://weekly1.chosu[...]
주간조선
2009-02-09
[3]
웹사이트
https://medicine.cha[...]
[4]
문서
2014학년도 전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기본계획
http://www.winnersmd[...]
전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5]
문서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모집요강
http://chcej.uokdc.c[...]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6]
뉴스
지역대학, 의치약학계열 30% 지역학생 뽑는다
http://www.kwangju.c[...]
광주일보
2014-07-23
[7]
뉴스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 경쟁률 8.84대 1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3-10-11
[8]
문서
그외에 지방에 위치한 의학전문대학교 대부분이 특별전형으로 지역인재를 선발하였다.
[9]
뉴스
反…反… 의학전문대학원 덜컹덜컹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05-05-20
[10]
뉴스
바늘구멍 된 의학전문대학원 입시…경쟁률 폭등
http://www.medicalti[...]
메디컬타임즈
2016-06-23
[11]
뉴스
의학전문대학원 누굴 위해 만들었나
http://weekly1.chosu[...]
주간조선
2009-02-09
[12]
뉴스
의전원에 아들 부정입학 시킨 의혹… 박문일 한양대 의대학장 보직 해임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3-10-01
[13]
뉴스
학생 아들 자퇴, 학장 아빠 사퇴. 의대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13-10-02
[14]
웹인용
‘아들 부정입학 의혹’으로 교수직 잃은 박문일 교수 명예회복
http://www.sisamedii[...]
2016-07-15
[15]
뉴스
'의대·의전원' 선택 막판까지 저울질
http://dailymedi.com[...]
데일리메디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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