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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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라베성은 분메이 연간(1469-1487년)에 스즈키 시게토키에 의해 축조되었다. 데라베 스즈키씨는 이 성을 거점으로 다카하시 장 동부를 지배하며 마쓰다이라씨와 대립했다. 이후 오다 노부나가의 공격으로 함락되었고, 에도 시대에는 와타나베 모리쓰나가 데라베에 입봉하여 데라베 진야를 건설했다. 현재 성터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진야 문과 서원 등이 이전·복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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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라베성 | |
|---|---|
| 개요 | |
 | |
| 종류 | 평지성 |
| 소재지 | 아이치현도요타시 데라베초 |
| 지정 | 시 지정 사적 |
| 역사 | |
| 축성 시기 | 문명 연간 |
| 축성자 | 스즈키 시게토키 |
| 주요 성주 | 스즈키 시게노리 스즈키 시게마사 등 데라베 스즈키 씨 혼다 씨 다나카 요시마사 와타나베 씨 |
| 구조 | |
| 성곽 구조 | 없음 |
| 유구 | 구루와 (곡륜) 도루이 (토루) 호리 (해자) 비석 이축 성문 |
2. 역사
분메이 연간(1469년 ~ 1487년) 스즈키 시게토키(시모쓰케노카미)가 데라베성을 축조하였다. 데라베 스즈키씨는 이 성을 거점으로 다카하시 장 동부를 지배하며, 이 지역으로 세력을 넓히려는 마쓰다이라씨와 대립하였다.
덴분 2년(1533년) 이와쓰 성(아이치현오카자키시이와쓰정) 밖에서 스즈키 시게노리가 마쓰다이라 기요야스와 전투를 벌였으나, 미카와로 진출한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복속하였다. 이후 오다 노부나가가 세력을 확장하자 오다씨 측에 가담하여 이마가와 세력과 대립하였고, 에이로쿠 원년(1558년) 스즈키 시게타쓰가 마쓰다이라 시게요시・모토노부와 데라베성 전투를 벌이는 등 마쓰다이라씨와 공방을 계속하였다.[2] 오케하자마 전투 이후 이마가와씨가 몰락하면서 시게노리의 아들 시게마사도 몰락하였다.
에이로쿠 9년(1566년), 사쿠마 노부모리가 이끄는 오다군이 데라베성을 함락시켰고, 데라베 스즈키씨는 마쓰다이라씨의 신하가 되었다.
게이초 15년(1618년),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가로 와타나베 모리쓰나가 데라베에 부임하여 1만 4천 석을 다스렸다. 모리쓰나는 데라베성 터에 데라베 진야를 건설하였고, 이후 와타나베씨가 대대로 통치하여 메이지 시대까지 이어졌다. 이즈미국하쿠다 번의 다이묘 와타나베 가는 분가에 해당한다.
2. 1. 건립 배경
분메이 연간(1469-1487년)에 스즈키 시게토키(시모쓰케노카미)에 의해 데라베성이 축조되었다. 데라베 스즈키씨는 데라베성을 본거지로 다카하시 장 동부를 지배하며, 이 지역에 세력을 확대하려는 마쓰다이라씨와 대립했다.덴분 2년(1533년) 이와쓰 성(아이치현오카자키시이와쓰정) 밖에서, 스즈키 시게노리는 마쓰다이라 기요야스와 싸웠지만, 미카와로 진출한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복속했다. 그러나 오다 노부나가가 대두하자 오다씨 측에 붙어 이반했기 때문에, 이마가와 세력에게 공격받았다. 에이로쿠 원년(1558년) 스즈키 시게타쓰는 마쓰다이라 시게요시・모토노부와 싸우는 등, 마쓰다이라씨와의 공방을 반복했다(데라베성 전투)[2]
2. 2. 센고쿠 시대
분메이 연간(1469년 ~ 1487년)에 스즈키 시게토키(시모쓰케노카미)에 의해 데라베성이 축조되었다. 데라베 스즈키씨는 데라베성을 본거지로 다카하시 장 동부를 지배하며, 이 지역에 세력을 확대하려는 마쓰다이라씨와 대립했다.덴분 2년(1533년) 이와쓰 성(아이치현오카자키시이와쓰정) 밖에서, 스즈키 시게노리는 마쓰다이라 기요야스와 싸웠지만, 미카와로 진출한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복속했다. 그러나 오다 노부나가가 대두하자 오다씨 측에 붙어 이반했기 때문에, 이마가와 세력에게 공격받아, 에이로쿠 원년(1558년) 스즈키 시게타쓰가 마쓰다이라 시게요시・모토노부와 싸우는 등, 마쓰다이라씨와의 공방을 반복했다(데라베성 전투)[2]。 시게노리의 아들 시게마사는 이마가와씨에게 복속했지만, 오케하자마 전투 이후 이마가와씨의 퇴조에 따라 몰락했다.
에이로쿠 9년(1566년), 오다씨의 중신 사쿠마 노부모리에 의해 데라베성은 공격받아 함락되었다. 데라베 스즈키씨는 마쓰다이라씨의 신하가 되었다.
2. 3. 에도 시대
게이초 15년(1618년),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가로인 와타나베 모리쓰나가 데라베에 입봉하여 1만 4천 석을 영유하였다. 모리쓰나는 데라베 성터에 데라베 진야를 짓고, 이후 와타나베 씨가 대대로 상속하여 메이지 시대까지 이르렀다. 이즈미국하쿠다 번의 다이묘 와타나베 가는 분가에 해당한다.3. 현재
현재 성터는 데라베 성터의 숲 공원이 되어 있다. 진야 문이 이전되어 현존하고 있다. 또한, 서원 또는 니치테이는 도요타 시내의 시치슈성(고로모성) 부지 내에 이전, 복원되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豊田市の文化財（指定・登録・選定）
https://www.city.toy[...]
豊田市公式HP
2022-09-02
[2]
서적
今川氏親の生涯
戎光祥出版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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