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도둑잡기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둑잡기는 54장의 카드에서 조커 카드 한 장을 제외한 카드로 진행하는 카드 게임이다. 같은 숫자나 알파벳의 카드 쌍을 내려놓고, 마지막까지 조커 카드를 가진 사람이 패배하는 간단한 규칙으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기기 쉽다. 이 게임은 1882년 영국에서 처음 기록된 올드 메이드 게임 등 유사한 게임에서 유래되었으며, 다양한 변형 규칙이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카드 게임 - 포커
    포커는 전략, 심리전, 확률 계산을 요구하는 카드 게임으로, 52장의 카드를 사용하여 5장의 카드 조합으로 승부를 겨루며, 블러핑과 베팅 전략이 중요하고, 텍사스 홀덤, 세븐 포커 등 다양한 변형 게임이 존재하며, 높은 가치의 카드 조합을 만들어 팟을 가져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카드 게임 - 플레잉 카드
    플레잉 카드는 여러 카드 게임에 사용되는 도구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52장으로 구성되어 네 가지 무늬와 숫자 및 그림 카드로 이루어져 있고, 중국에서 기원하여 유럽을 거쳐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으며, 다양한 게임에 사용되는 놀이 도구이자 수집품이다.
도둑잡기
게임 정보
종류버리기 게임
인원2-12명
연령4-10세
카드 수보통 31, 51 또는 53장
순서시계 방향
무작위성높음
기술짝 맞추기
난이도쉬움
명칭
영문 명칭Old Maid
다른 명칭Lose with the Joker
일본어 명칭ババ抜き (Baba-nuki)
설명最後にジョーカーを持っている人が負けの上がりゲーム (마지막에 조커를 가진 사람이 지는 게임)
기원
국가미국
관련 게임
종류Black Peter
Vieux Garçon
한국지ː지
카드
조커
조커는 특별한 카드로 바바라고도 불림

2. 역사

패자가 술값을 지불하는 고대의 도박 게임에서 유래하였다.[7] 이와 유사한 규칙을 가진 게임으로는 1821년 독일에서 처음 기록된 블랙 피터(Black Peter),[5] 1853년 프랑스에서 등장한 비유 가르송(Vieux Garçonfra)[6], 1882년 영국에서 처음 기록된 "올드 메이드"(Old Maid)[24] 등이 있다.

게임 규칙은 엘리자 레슬리가 1831년 미국[3]과 1835년 영국[4]에서 소녀들을 위한 책에 처음 기록하였으며, 소녀들이 할 경우에는 '''올드 메이드''', 소년들이 할 경우에는 '''올드 배첼러'''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이 게임은 더 오래되었을 수 있으며, 독일 게임인 블랙 피터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5]

이 게임들은 원래 32장 또는 52장의 프렌치 카드를 사용했으며,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 퀸이나 스페이드 잭 중 하나를 제외하여 짝이 맞지 않는 카드를 만들었다. 마지막까지 이 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올드 메이드", vieux garçonfra, 또는 "블랙 피터"가 되어 패자가 되었다. "올드 메이드"라는 용어 자체는 게임보다 먼저 생겨났으며, 자녀가 없거나 결혼하지 않은 여성을 지칭하는 말이었다.[8] 당시에는 "올드 배첼러"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었다.[3]

레슬리의 책 외에는 이 게임은 19세기 중반 문헌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으나, 1880년대에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1882년 영국[9]과 1884년 미국에서[10] 다시 등장했다. 1883년 영국에서는 '''메리 매치'''(Merry Match)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는데, 바자, 익스체인지 앤 마트에 따르면 이 게임은 올드 메이드에서 유래한 것이 분명함에도 "새로 발명된 게임"으로 알려졌다.[11][12]

현대의 도둑잡기는 스톱 계열 게임으로[23] 분류되며, 보통 조커 1장을 포함한 53장의 카드를 사용한다. 로컬 룰이 일부 존재하며, 3명 이상이 플레이하기에 적합하다. 2명이 플레이할 경우, 서로가 가진 카드를 쉽게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방식은 조커를 추가하는 대신 퀸 카드 1장을 빼고 51장으로 진행하는 것이었으며, 오래된 서적에는 이 방식으로 소개되어 있다. "Old Maid"라는 이름은 짝을 맞출 상대가 없는 퀸 카드 1장이 마지막까지 남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명도 있다.

일본에서는 1907년 (메이지 40년)에 출판된 『세계유희법대전』이라는 책에 お婆抜き|오바바누키jpn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이는 "Old Maid"를 직역한 것이다.

여기서 파생된 게임으로 ジジ抜き|지지누키jpn가 있다. 이는 특정 카드를 빼는 대신 무작위로 카드 1장을 뽑아 아무도 모르게 제외하고 진행하는 방식이다. 어떤 카드가 남을지 예측하기 어려워 게임 후반까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 『세계유희법대전』에서는 이 방식을 お爺抜き|오지이누키jpn로 소개했다. 또한 조커를 추가하고 임의의 카드 1장을 뽑아 진행하는 ジジババ抜き|지지바바누키jpn라는 방식도 있다.

3. 특징

마지막으로 조커 카드를 패에 들고 있는 사람이 패배하는 게임이다. 일반적인 플레잉카드 게임에서 유리한 카드로 사용되는 조커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마치 좋은 것을 훔쳐간 "도둑"이라고 표현하여 "도둑잡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규칙이 매우 쉬워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플레잉카드만 있다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놀러 갔을 때, 혹은 수련회, 수학여행, MT, 야유회 등에서 많이 하는 게임 중 하나로 꼽힌다.

스톱 계열 게임[23]으로, 일반적으로 조커 1장을 포함한 53장의 카드를 사용하여 진행한다. 로컬 룰이 일부 존재하며, 3명 이상이 함께 하는 것이 적합하다. 2명이서 할 경우, 서로가 가진 카드를 쉽게 예측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질 수 있다.

원래 도둑잡기는 조커를 추가하는 대신 퀸 카드 1장을 빼고 51장의 카드를 사용하여 진행되었다. 오래된 서적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소개되어 있다. 영어권의 Old Maid영어 게임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1장의 퀸이 짝을 맞출 상대가 없어 마지막까지 남게 되는 것에서 이름 붙여졌다. 일본에서는 1907년 (메이지 40년)에 출판된 세계유희법대전이라는 책에 老婆抜き|오바바누키일본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도둑잡기에서 파생된 게임도 있다.


  • '''지지누키''': 퀸 대신 무작위로 카드 1장을 뽑아 확인하지 않고 제외한 뒤 진행하는 방식이다. 어떤 카드가 제외되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게임 후반까지 예측하기 어렵다. 세계유희법대전에서는 이 방식을 爺抜き|오지이누키일본어로 소개하고 있다.
  • '''지지바바누키''': 조커를 추가한 뒤, 임의의 카드 1장을 뽑아 제외하고 진행하는 방식이다.

4. 게임 규칙

도둑잡기는 참가자들이 카드를 나누어 가진 뒤, 같은 숫자나 그림의 페어(짝)를 먼저 버리고 손패를 비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카드를 뽑아 페어를 만들어 버리며, 마지막까지 특정 카드(주로 조커 또는 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패배하게 된다.[1][2][3][13] 게임 규칙에는 여러 변형이 존재하며, 사용하는 카드의 종류나 세부 진행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4. 1. 기본 규칙

가위바위보 등으로 먼저 시작할 사람(선)을 정한다.[2] 선은 카드를 섞은 후, 게임 참가자들에게 모든 카드를 뒷면이 보이도록 똑같이 나누어 준다.[1][2] 일반적으로 플레잉 카드 덱(52장)에 조커 카드 한 장을 더한 53장을 사용한다.[1]

카드를 받으면 각자 자신의 손패를 확인하고, 같은 숫자나 알파벳을 가진 카드 두 장을 한 쌍으로 만들어 앞에 내려놓는다.[1][2] 손에 더 이상 같은 쌍의 카드가 없을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1] 만약 이때 손패가 모두 없어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즉시 게임에서 승리한다.[2]

내려놓을 쌍이 더 이상 없으면 게임을 시작한다. 선부터 시작하여 시계 방향 순서로 진행한다.[1][2] 자신의 차례가 되면 오른쪽 옆 사람(이전 차례 사람)의 손패 중 하나를 보지 않고 임의로 뽑아 가져온다.[2] 뽑아온 카드가 자신의 손패에 있는 다른 카드와 쌍을 이룬다면, 해당 쌍을 바로 내려놓는다.[1][2] 만약 쌍을 이루지 못하면 뽑아온 카드를 그대로 자신의 손패에 추가한다.[2] 만약 오른쪽 옆 사람이 방금 손패를 모두 버리고 게임에서 승리하여 나갔다면, 그 사람에게서는 카드를 뽑지 않고 차례를 다음 사람에게 넘긴다.[2]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며, 손패를 가장 먼저 모두 내려놓는 사람부터 차례대로 게임에서 승리하며 빠진다.[1][2] 최후까지 조커 카드를 손패에 들고 있는 사람이 게임에서 패배한다.[1][2]

4. 2. 초기 규칙 (1831)

엘리자 레슬리가 1831년에 기록한 초기 규칙에 따르면, '올드 메이드'(Old Maid)는 소녀들을 위한 게임으로, 참여 인원수에 제한이 없었다.[3] 게임에는 표준 52장 카드 덱이 사용되었는데, 퀸 카드 3장을 제거하고, 남은 퀸 카드 한 장을 '올드 메이드' 카드로 지정했다.

플레이어들은 카드 자르기를 통해 카드를 뽑아 가장 높은 숫자의 카드를 뽑은 사람이 첫 딜러가 되었다. 이때 에이스는 가장 높은 카드로 취급했다. 딜러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카드를 앞면이 보이지 않도록 똑같이 나누어 주었다.

게임은 딜러의 왼쪽에 앉은 플레이어부터 시작했다. 자신의 차례가 된 플레이어는 손에 있는 카드 중 같은 숫자나 계급의 페어(예: 킹 2장 또는 숫자 3 카드 2장)를 찾아 테이블 중앙에 앞면이 보이도록 내려놓았다. 만약 내려놓을 페어가 없다면, 자신의 왼쪽에 있는 플레이어의 카드 중 한 장을 보지 않고 뽑아야 했다. 이때 카드를 뽑히는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를 보여주지 않았다. 뽑은 카드가 손에 있는 다른 카드와 페어를 이루면 즉시 내려놓을 수 있었고, 페어가 되지 않으면 그 카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 했다.

차례는 시계 방향으로 돌아갔고, 다음 플레이어도 같은 방식으로 페어를 버리거나 왼쪽 플레이어의 카드를 뽑았다. 가장 먼저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내려놓는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승리한다.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마지막 한 명에게 '올드 메이드' 카드(남은 퀸)가 남을 때까지 게임을 계속 진행했다.

소년들이 이 게임을 할 경우에는 '올드 배첼러'(Old Bachelor)라고 불렀으며, 퀸 대신 잭 카드 3장을 제거하고 남은 잭 한 장을 특수 카드로 사용했다.[3]

4. 3. 현대 규칙 (2011)

상업용 카드 팩 중에는 특별히 도둑잡기 게임을 위해 디자인된 것도 있지만, 일반적인 52장 카드 팩으로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음 규칙은 Arnold (2011)의 설명을 기반으로 하며, 다른 자료들을 참고하여 보충하였다.[13]

일반적인 카드 한 벌(52장)을 사용하며, 만약 6명 이상이 플레이할 경우에는 두 벌을 사용한다. 게임 시작 전에 여왕 카드 한 장을 팩에서 제거한다. 남은 51장의 카드를 잘 섞은 뒤 모든 플레이어에게 나누어 준다. 이때 일부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보다 카드를 더 많이 받게 되어도 괜찮다.

카드를 받은 플레이어는 처음에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서 같은 숫자나 문자를 가진 페어(짝)를 찾아 버린다. 만약 같은 카드가 세 장(트리플) 있다면, 두 장을 버리고 한 장만 남긴다. 같은 카드가 네 장(쿼텟) 있다면, 두 페어(네 장 모두)를 버린다.

플레이는 딜러(카드를 나눈 사람)의 왼쪽에 앉은 플레이어부터 시작한다. 시작 플레이어는 자신의 왼쪽에 있는 다음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카드를 뒷면이 보이도록 펼쳐서 보여준다. 다음 플레이어는 그중에서 카드 한 장을 무작위로 선택한다. 뽑은 카드가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와 짝을 이루면 즉시 버린다. 짝을 이루지 못하면 뽑은 카드를 그대로 손에 가져간다.

이 과정을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계속 반복한다.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내려놓은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먼저 나간다. 마지막까지 여왕 카드를 혼자 들고 있게 된 플레이어가 '도둑'이 되어 게임에서 진다.

5. 전략

조커를 가지고 있다면 불리하다는 생각보다 최대한 빨리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표정관리와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여 상대방이 조커를 가져가도록 유도해야 한다. 반대로 조커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다른 사람들의 표정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 누가 조커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카드가 어떤 것인지 추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6. 변형 규칙

도둑잡기 게임에는 여러 가지 변형된 규칙이 존재한다.


  • 카드 제거 또는 추가:
  • 특정 카드를 게임 시작 전에 제거한다. 예를 들어 하트 퀸 카드 하나를 빼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14] 이는 초기의 도둑잡기 방식으로, 조커를 추가하는 대신 퀸 카드 하나를 빼서 짝이 맞지 않는 카드 한 장을 만들었다. 1907년 일본에서 발행된 『세계유희법대전』에는 이 방식이 '오바바누키'(お婆抜き, 할머니 빼기)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있다.
  • 조커 카드를 카드 덱에 추가한다. 이 경우 조커가 짝을 맞출 수 없는 '올드 메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15]
  • 무작위로 카드 한 장을 보지 않고 제거한다. 이 방식은 어떤 카드가 짝이 맞지 않는 카드인지 아무도 모르게 되어 예측 불가능성을 높인다. 『세계유희법대전』에서는 이를 '오지지누키'(お爺抜き, 할아버지 빼기)로 소개했으며, 현대 일본에서는 지지누키(ジジ抜き)라고 부른다.[16]
  • 조커를 추가하고 임의의 카드 한 장을 더 빼서 진행하는 '지지바바누키'(ジジババ抜き, 할아버지 할머니 빼기) 방식도 있다.

  • 게임 진행 규칙 변형:
  • 버리는 카드 쌍의 무늬 색깔을 맞춰야 하는 규칙도 있다. 즉, 검은색 무늬(♠ 스페이드, ♣ 클럽)끼리, 또는 붉은색 무늬(♦ 다이아몬드, ♥ 하트)끼리만 짝을 맞춰 버릴 수 있다.
  • 카드를 버리는 시점을 조절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딜러에게서 카드를 가져온 직후에만 카드를 버릴 수 있도록 제한하는 규칙이 있다.
  • 카드를 가져오는 순서를 바꾸기도 한다. 보통은 자신의 차례에 카드를 먼저 가져오고 나서 짝을 맞추지만, 짝을 맞춰 카드를 내기 전에 새로운 카드를 먼저 가져오도록 하는 규칙도 있다. 이 경우, 마지막에 카드 한 장만 남았을 때 그 카드의 짝이 상대방에게 있다면 카드를 가져올 수 없어 게임이 끝나지 않는 상황, 이른바 '올드 메이드 연옥'에 빠질 수도 있다.

  • Scabby Queen:

클럽 퀸(♣Q)을 제거하고 스페이드 퀸(♠Q)을 짝 없는 카드로 사용하는 현대적인 변형 규칙이다. 게임에서 지는 사람, 즉 마지막까지 스페이드 퀸을 가진 사람은 벌칙으로 카드 덱 모서리로 손가락 관절을 맞는다. 맞는 횟수는 덱을 다시 섞어 패자가 카드를 뽑아 결정하는데, 숫자 카드는 그 숫자만큼, 잭(J)이나 킹(K)은 10대, 퀸(Q)은 21대를 맞는다. 뽑은 카드가 붉은색(♦, ♥)이면 살살 맞고, 검은색(♠, ♣)이면 세게 맞는다.[17] 이 게임은 2002년 스코틀랜드 퍼스셔에서 기록되었으며, 지역에 따라 Raps(더비셔), Raps 또는 Chase the Bitch(스타포드셔), Executioner(햄프셔)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영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Chase the Ace라고도 하지만, 이는 다른 카드 게임의 이름이기도 하다.[18]

  • 지역별 변형:
  • 트리니다드: 'Jackass'라고 불리며, 다이아몬드 잭(♦J)을 제거하고 하트 잭(♥J)을 짝 없는 카드로 사용한다. 마지막에 하트 잭을 가진 플레이어가 "jackass"(멍청이)가 된다.[20]
  • 터키: Papaz kaçtı|파파즈 카츠트tur("사제가 도망갔다")라고 불린다. 퀸이나 잭 대신 킹 카드 중 하나를 제거하고 진행한다.[21]

7. 비유

마지막에 나쁜 것을 가진 채 손해를 입는 것, 운 나쁘게 손해를 입는 것을 ババを引く|바바오 히쿠일본어 등, 바바누키에 비유하여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떠넘겨진 위조 지폐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의 은유로도 사용된다.

8. Scabby Queen

Scabby Queen은 구식 게임인 올드 메이드의 현대적인 변형으로, 표준 카드 팩에서 클럽 퀸(Q♣) 한 장을 제외하고 진행한다. "Scabby Queen"이라 불리는 스페이드 퀸(♠Q)을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 패자가 되며, 벌칙으로 카드 팩 모서리로 손가락 관절을 여러 번 맞는다. 맞는 횟수는 팩을 다시 섞은 뒤 패자가 카드를 뽑아 결정하는데, 뽑은 카드의 숫자만큼 맞으며 잭(J)이나 킹(K)은 10번, 퀸(Q)은 21번 맞는다. 패자가 뽑은 카드가 빨간색이면 부드럽게, 검은색이면 세게 맞는 규칙이 있다.[17]

Scabby Queen은 2002년 스코틀랜드 퍼스셔에서 플레이된 기록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더비셔에서는 Raps, 스타포드셔에서는 Raps 또는 Chase the Bitch, 햄프셔에서는 Executioner라고 부른다. 영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Chase the Ace라고도 불리지만, 이는 다른 카드 게임의 이름이기도 하다.[18]

원래 올드 메이드는 조커를 추가하는 대신 퀸 카드 1장을 빼고 51장의 카드로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오래된 서적에는 이러한 형태로 소개되어 있다. "Old Maid"라는 이름은 짝을 맞출 상대가 없는 퀸 카드 1장이 마지막에 남는 것에서 유래했다. 일본에서는 1907년(메이지 40년)에 발간된 『세계유희법대전』(世界遊戯法大全)에 이 게임이 '오바바누키'(老婆抜き)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여기서 파생된 게임으로, 퀸 대신 무작위로 카드 1장을 뽑아 확인하지 않고 제외한 뒤 진행하는 방식을 지지누키(じじ抜き)라고 한다. 지지누키는 마지막에 남는 카드를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게임 후반까지 승패를 예측하기 어렵다. 『세계유희법대전』에서는 이 방식을 '오지이누키'(お爺抜き)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조커를 추가하고 임의의 카드 1장을 뽑아 제외하고 진행하는 '지지바바누키'(じじばば抜き)라는 놀이도 존재한다.

참조

[1] 웹사이트 Children's Card Games https://web.archive.[...] USPC Co. 2019-04-22
[2] 웹사이트 The Game of 'Old Maid' https://www.wopc.co.[...] 2023-05-08
[3] 문서 Leslie 1831
[4] 문서 Leslie 1835
[5] 문서 1821
[6] 문서 Lasserre 1853
[7] 문서 Parlett 1992/96
[8] 문서 Roya 2021
[9] 문서 Cassell's Book of Sports and Pastimes 1882
[10] 문서 Green 1884
[11] 문서 1883
[12] 문서 The Furniture Gazette 1884
[13] 문서 Arnold 2011
[14] 문서 Dawson 1923
[15] 문서 Mulac 1946
[16] 문서 Champlin & Bostwick 1890
[17] 웹사이트 5 British Card Games You Should Learn http://www.bbcameric[...]
[18] 웹사이트 Scabby Queen - Card Game https://h2g2.com/ent[...] 2023-09-29
[19] 웹사이트 Schwarzer Peter https://www.pagat.co[...] 2020-06-18
[20] 문서 Golick 1986
[21] 웹사이트 Papaz kaçtı nasıl oynanır, oyunun kuralları nelerdir? Papaz kimde kaç kağıtla oynanır? https://www.hurriyet[...] 2021-09-22
[22] 서적 トランプゲーム 西東社 1996-12-30
[23] 웹사이트 ババ抜きの無料ゲーム - トランプスタジアム - https://playingcards[...] 2023-02-10
[24] 서적 Oxford Dictionary of Card Games Oxford University Press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