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페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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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미니크 파루지아는 프랑스의 배우, 영화 감독, 프로듀서, 방송 경영인이다. 그는 코미디 그룹 레 뉠(Les Nuls)의 멤버로 활동하며, 영화 《라 시테 드 라 페르》의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RF2K 제작사를 설립하여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케이블 및 위성 TV 채널 코메디 !와 퀴진 TV를 설립했다. 그는 카날+에서 방송 및 프로그래밍 부국장과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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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페루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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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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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도미니크 스피리디옹 레옹 파루지아 |
출생일 | 1962년 9월 2일 |
출생지 | 비시, 프랑스 |
직업 | 배우 영화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유머 작가 코미디언 |
활동 기간 | 1985년–현재 |
2. 생애 및 경력
1984년 카날+ 개국 멤버로 방송 경력을 시작했으며, 코미디 그룹 레 뉠(Les Nuls)의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룹 해체 후에는 영화 감독 및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넓혀 ''라 시테 드 라 페르'' 등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1997년에는 케이블 채널 코메디 !를 설립하여 새로운 코미디 인재 발굴에 기여했으며, 이후 카날+의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자신의 제작사 FEW(Farrudg Entertainment Worldwide)를 통해 꾸준히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2. 1. 초기 생애
1962년 프랑스 비시에서 유대인 피에 누아르와 몰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1]1984년 카날+가 개국한 이후 예고편 편집과 'Tous en scène' 쇼의 방송 제작 보조로 일했다. 이 시기에 알랭 샤바를 만나 1986년 샹탈 로비, 브뤼노 카레트와 함께 코미디 그룹 'Les Nuls'를 결성하게 된다. 1987년에는 'Les Nuls'의 첫 패러디 TV 시리즈인 Objectif Nulfra의 집필에 참여했으며, 이 작품은 최우수 코미디 TV 쇼 부문 7 d'Or 상을 받았다. 1987년부터 1988년까지는 Nulle part ailleursfra의 코너 Le JTNfra에서 패러디 기상 예보를 진행했다. 원래는 연기보다 글쓰기에 집중하려 했으나, Objectif Nulfra의 한 에피소드 촬영 중 배우의 부재로 우연히 카메라 앞에 서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1988년 10월에 방송된 TV 특별 프로그램 TVN 595fra는 최우수 쇼 부문에서 7 d'Or 상을 수상했다. 'Les Nuls'는 1992년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2. 2. 레 뉠 (Les Nuls) 활동 (1986-1992)
1984년 카날+가 개국한 이후, 도미니크 파루지아는 예고편 편집과 'Tous en scène' 쇼의 방송 제작 보조로 일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1986년에 샹탈 로비, 브뤼노 카레트와 함께 코미디 그룹 레 뉠(Les Nulsfra)을 결성한 알랭 샤바를 만났다.[1] 1987년, 그는 레 뉠의 첫 번째 패러디 TV 시리즈인 'Objective: nul'(Objectif Nulfra)의 집필에 참여했고, 이 작품은 최우수 코미디 TV 쇼 부문에서 7 d'Or 상을 수상했다. 그는 1987년부터 1988년까지 'Nulle part ailleurs'(Nulle part ailleursfra) 프로그램 내 코너인 'Le JTN'(Le JTNfra)에서 패러디 기상 예보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연기보다 글쓰기에 집중하려 했으나, 'Objective: nul'의 한 에피소드 촬영 중 배우 한 명이 불참하면서 우연히 카메라 앞에 서게 되었다. 1988년 10월에 방송된 TV 특별 프로그램 'TVN 595'(TVN 595fra)는 최우수 쇼 부문에서 7 d'Or를 수상했다. 레 뉠 그룹 활동은 1992년까지 이어졌다.2. 3. 영화 감독 및 프로듀서 활동 (1994-현재)
1994년, 코미디 그룹 '레 뉠'('Les Nuls')이 참여한 영화 라 시테 드 라 페르가 개봉하여 프랑스 박스 오피스에서 3,216,4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레 뉠' 해체 후, 도미니크 파루지아는 영화 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Delphine 1, Yvan 0와 Trafic d'influence를 연출했다. 이후 배우 올리비에 그라니에와 함께 제작사 RF2K를 설립하고 프로듀서가 되었다.
프로듀서로서 2001년에는 비도크 (프랑스 관객 1,865,998명), 2002년에는 몽시외 바티뇰 (프랑스 관객 1,872,045명)을 제작하며 성공을 이어갔다.
2003년 7월, 그는 장편 영화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미디어 회사 FEW (Farrudg Entertainment Worldwide)를 설립했다.
2010년에는 아르노 레모르와 함께 영화 ''L'amour c'est mieux à deux''를 공동 연출했다. 이 영화는 프랑스에서 1,250,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클로비스 코르니악, 버지니아 에피라, 마누 파예 등이 출연했고, 해당 연도 프랑스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2012년 11월 20일, 그의 제작사 FEW는 뤽 베송의 유로파코프와 계약을 맺고, FEW가 제작하는 모든 영화를 유로파코프를 통해 독점적으로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2. 4. 방송 경영 활동 (1997-현재)
1997년, 도미니크 파루지아는 케이블 및 위성 TV 채널인 코메디 !를 설립했다. 이 채널을 통해 ''Les Robins des Bois'', 프랭크 뒤보스크, 티토프, 카드 & 올리비에, 조나단 람베르 등 새로운 코미디 인재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2001년 4월에는 또 다른 케이블 및 위성 TV 채널인 Cuisine TV를 개설하여 방송 영역을 넓혔다.
2002년, 그는 카날+에 합류하여 방송 및 프로그래밍 부문 부국장 겸 총괄 이사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4월부터 2003년 2월까지는 카날+의 사장직을 맡았다. 사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사장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 5. 기타 활동
2009년, 가짜 뉴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Les graves infos''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2010년 2월 23일에 폐쇄되었다.2010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카날+에서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브루스 투생 진행의 쇼 'Tout le monde il est beau, tout le monde il est gentil'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3. 작품 목록
도미니크 파루지아는 영화계에서 배우, 감독, 프로듀서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작품에 기여했다. 그는 특히 코미디 영화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레 뉠(Les Nuls)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작품들이 잘 알려져 있다.
배우로서는 공포의 도시(1994), 디디에(1997), RRRrrrr!!!(2004)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감독으로서는 자신의 장편 데뷔작인 ''델핀 1, 이반 0''(1996)을 비롯하여 르 마르퀴스(2011), 비스(2015), 같은 지붕 아래(2017) 등을 연출했다. 또한, 파파라치(1998), 가장 유망한 젊은 여배우(2000), 비독(2001), 미스터 바티뇰(2002),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2008), R.T.T.(2009) 등 다양한 영화의 제작을 맡기도 했다.
그의 상세한 작품 목록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배우
도미니크 파루지아는 배우로서 다수의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주로 코미디 장르에서 활약했으며, 레 뉠(Les Nuls) 멤버였던 알랭 샤바, 샹탈 로비 등 동료들과 함께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공포의 도시(1994), 디디에(1997), RRRrrrr!!!(2004) 등 여러 작품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등장했다. 또한, 자신이 직접 감독한 단편 영화 ''Le futur''(1995)나 장편 영화 ''델핀 1, 이반 0''(1996) 등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미국 영화 그린치의 프랑스어 더빙에서 내레이터 역할을 맡기도 했다.상세한 출연 작품 목록은 아래 '영화' 및 'TV'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1. 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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