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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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유호는 함경남도 함흥 출신으로,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여성과 결혼 후 귀국했다. 1946년 월북하여 김일성종합대학 교수가 되었으며, 굴포리, 지탑리, 궁산리 등 북한 고고학 유적 발굴을 주도했다. 1960년 논문 '조선원시고고학'을 발표하여 북한 고고학 연구의 기초를 다졌으며, 1960년대 초반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역임하는 등 정계에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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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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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도유호 |
출생 | 1905년 7월 1일 |
출생지 | 대한제국 함경남도 함흥 |
사망 | 1982년 |
국적 | 대한제국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직업 | 고고학자 |
분야 | 고고학 |
하위 분야 | 북한 고고학 |
2. 생애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태어나 1935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여성과 결혼 후 귀국하였으나, 1946년 월북하여 1947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가 되었다. 1960년대 초반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지내는 등 정계에서도 활약하였다. 굴포리, 지탑리, 궁산리 등 북한 고고학 유적 발굴을 주도하였으며, 1960년 논문 '조선원시고고학'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북한 고고학 연구의 기초 논문이 되었다. 황기덕과 공동으로 '지탑리 원시유적 발굴보고'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2. 1. 출생과 유학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태어나 1935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독일 여성과 결혼한 후 귀국하였다.2. 2. 월북과 학술 활동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태어나 1935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여성과 결혼한 후 귀국하였으나, 1946년에 월북하여 1947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가 되었다. 1960년대 초반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맡는 등 정계에서도 활약하였다. 굴포리, 지탑리, 궁산리 등 북한 고고학 유적 발굴을 주도하였고, 1960년 논문 '조선원시고고학'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북한 고고학 연구의 기초 논문이 되었다. 황기덕과 공동으로 '지탑리 원시유적 발굴보고'를 작성하기도 하였다.2. 3. 정계 활동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태어나 1935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독일 여성과 결혼한 이후 귀국하였으나 1946년에 월북하여 1947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가 되었다. 1960년대 초반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맡는 등 정계에서도 활약하였다.3. 주요 업적
도유호는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태어나 1935년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46년 월북하여 1947년 김일성종합대학 교수가 되었고, 1960년대 초반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지냈다.
3. 1. 유적 발굴
도유호는 굴포리, 지탑리, 궁산리 등 북한의 주요 고고학 유적 발굴을 주도하였다. 1960년에 발표한 논문 '조선원시고고학'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북한 고고학 연구의 기초가 되었다. 황기덕과 함께 '지탑리 원시유적 발굴보고'를 작성하기도 하였다.3. 2. 학술 논문 및 저서
- 조선 원시고고학한국어 [조선의 선사 고고학]. 과학원출판사, 평양, 1960.
- 도유호, 황기덕. 치탐리 원시 유적 발굴 보고한국어 [치탐리 선사 유적 발굴 보고]. 과학원출판사, 평양, 1961.
도유호의 1960년 논문 '조선원시고고학'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북한 고고학 연구의 기초 논문이 되었다. 그는 황기덕과 공동으로 '지탑리 원시유적 발굴보고'를 작성하기도 하였다.
4. 저서
- 《조선 원시고고학》. 과학원출판사, 평양, 1960.
- 도유호, 황기덕. 《지탑리 원시 유적 발굴 보고》. 과학원출판사, 평양,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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