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첩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도쿄 대첩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은 2017년 12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이다. 대한민국은 김신욱의 멀티골과 정우영, 염기훈의 골을 묶어 일본을 4-1로 꺾고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 승리는 1997년 도쿄 대첩에 비견되며, 침체되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받았다. 경기 후 대한민국 언론과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일본은 충격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한일전 (축구) - 조모컵
조모컵은 J리그 올스타 축구의 후신으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J리그와 K리그 선발팀 간의 올스타전으로 진행되었으나, 저조한 시청률과 스폰서 문제로 중단되었고, 이후 2012년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을 위한 스페셜 매치로 대체되었다. - 한일전 (축구) - 195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95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은 대한민국과 일본이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반일 감정으로 2경기 모두 일본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이 일본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 2019년 AFC 아시안컵 결승전
2019년 AFC 아시안컵 결승전은 아부다비에서 카타르가 일본을 3-1로 꺾고 우승했으며, 알모에즈 알리가 MVP와 득점왕을 석권했지만, 카타르 선수들의 출전 자격 논란이 있었다.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 조호르바루의 환희
1997년 조호르바루에서 열린 일본 대 이란의 1998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일본이 연장전 골든골로 승리하며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어 일본 축구 역사에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남아있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 2015년 AFC 아시안컵 결승전
2015년 AFC 아시안컵 결승전은 대한민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기였으며, 연장 접전 끝에 오스트레일리아가 2-1로 승리하여 AFC로 편입된 후 첫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 195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95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은 대한민국과 일본이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반일 감정으로 2경기 모두 일본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이 일본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 도쿄 대첩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
|---|---|
| 경기 정보 | |
| 제목 | 일본 대 대한민국 |
| 다른 제목 | 도쿄 대첩 |
 | |
| 경기 |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결승 대회 제3경기 |
| 날짜 | 2017년 12월 16일 |
| 경기장 |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
| 도시 | 도쿄도 조후, 일본 |
| 심판 | 크리스 비스 (오스트레일리아) |
| 결과 | |
| 팀 1 협회 | JFA |
| 팀 1 득점 | 1 |
| 팀 2 협회 | KFA |
| 팀 2 득점 | 4 |
| 기타 정보 | |
2. 경기 전 상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최종 라운드에 배정되었는데, 2라운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하여 4개국의 결승 대회가 치러지게 되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에 2 – 2로 비기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리영철의 자책골로 인해 1 – 0으로 승리하여 승점 4점을 확보하였다. 반면,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국에 각각 1 – 0, 2 – 1로 승리하여 승점 6점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은 대한민국에 이기거나 비기면 우승이었으며,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겨야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3. 경기
3. 1. 전반전
전반 2분, 장현수의 태클 반칙으로 일본이 페널티 킥을 얻었으며, 동시에 장현수는 경고를 받았다. 고바야시 유는 이 페널티 킥을 선제골로 연결했다.[1] 선제골을 내준 대한민국은 반격을 시작했고, 13분에 김진수가 크로스를 올리자, 김신욱이 헤더를 날려 동점골을 넣었다.[1] 23분에는 정우영이 프리킥을 슛을 날렸고, 공은 수비벽을 넘어 골대 오른쪽으로 향해 들어가 대한민국이 역전했다.[1] 35분에는 이재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하다가 페널티 박스 안의 김신욱에게 패스했고, 김신욱이 추가골을 넣어 점수는 3 – 1로 벌어졌다.[1] 이후에도 대한민국의 리드가 지켜지면서 전반전은 대한민국이 2점 앞선 상태로 마무리되었다.
3. 2. 후반전
대한민국은 후반전에 염기훈의 추가골로 4-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3. 3. 상세 정보
2017년 12월 16일 19시 15분(UTC+9), 아지노모도 스타디움(조후)에서 일본과 대한민국의 경기가 열렸다. 36,64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크리스 비스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일본은 고바야시 유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대한민국은 김신욱의 멀티골과 정우영, 염기훈의 골을 묶어 4-1로 승리했다.
일본 대표팀의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나카무라 고스케 (GK); 우에다 나오미치, 쇼지 겐 (주장), 미우라 겐타, 구루마야 신타로; 곤노 야스유키, 이데구치 요스케 ( 미사오 겐토 ), 이토 쥰야 ( 가와마타 겐고 ), 구라타 슈 ( 아베 히로유키 ), 도이 쇼마; 고바야시 유. 감독은 바히드 할릴호지치였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현우 (GK); 고요한, 장현수 (주장), 윤영선, 김진수; 이재성 ( 정승현 ), 정우영, 주세종, 김민우; 이근호 ( 염기훈 ), 김신욱 ( 진성욱 ). 감독은 신태용이었다.
부심은 폴 세트란골로 (오스트레일리아)와 팔리다 헤마둥가 (스리랑카)가 맡았고, 카미스 알마리 (카타르)가 대기심을 맡았다.
3. 4. 통계
경기 통계 자료는 현재 비어있다.
4. 경기 후
이 경기의 승리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4년 FIFA 월드컵 당시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바히드 할릴호지치가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꺾고 동아시아 축구 대회에서 4번째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4년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끌던 알제리에 2-4로 패한 것을 설욕했다. 반면, 일본은 무승부 이상만 기록하면 홈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으나,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여 패배하는 바람에 홈에서 라이벌이 우승하는 광경을 보고 비탄에 잠겼다.
5. 평가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뛰어난 전술과 선수 기용,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일본 대표팀을 압도하며 승리했다. 특히,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강한 압박은 일본 대표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반면, 일본 대표팀은 전술적인 유연성 부족과 선수들의 부진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이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국제 대회에서의 선전으로 이어졌다. 또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게는 전술적인 변화와 선수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경기가 되었다.
6. 반응
6. 1. 대한민국
대한민국 언론은 이 경기를 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했던 1997년 도쿄 대첩에 비견하며, 침체되어 있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했다. 특히, 일제 강점기 이후 역사적으로 복잡한 관계를 맺어온 일본을 상대로 거둔 대승이었기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했다.대한민국 축구 팬들은 경기 결과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2018년 FIFA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자, 월드컵 본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선수들에 대한 칭찬과 응원, 그리고 일본에 대한 조롱 섞인 반응들이 쏟아졌다.
정치권에서도 이 경기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다. 당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하여 "안보는 불안하고 외교는 무능하다"는 비판을 제기하던 상황이었는데, 이 경기의 승리로 인해 스포츠를 통한 국민 통합의 메시지가 강조되기도 했다.
6. 2. 일본
일본 언론은 이 경기 결과에 대해 충격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일전에서의 대패는 일본 축구 팬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경기 후, 일본 축구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대표팀과 감독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정치권과 사회 각계에서도 이번 경기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나왔는데, 대체로 일본 축구의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와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