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돌론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트로이 인물로, 헥토르의 요청에 따라 그리스 진영을 정탐하려다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에게 발각된다. 헥토르는 정탐에 성공하면 아킬레우스의 말과 청동 전차를 상으로 약속했지만, 돌론은 보상을 확신하지 못해 맹세를 요구했다. 돌론은 늑대 가죽과 담비 가죽 모자를 쓰고 위장했지만,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에게 붙잡힌 후 정보를 제공한다. 오디세우스는 약속을 어기고 돌론을 참수했으며, 디오메데스는 돌론에게 얻은 정보를 토대로 트로이 진영에서 레소스를 살해하고 그의 말을 훔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트로이아인 - 안티파테스
안티파테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을 지칭하며, 멜람푸스의 아들, 라이스트리고네스족의 왕, 트로이 전쟁의 인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 트로이아인 - 아르켈로코스
아르켈로코스는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이자 다르다니아 군대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아이아스가 던진 창에 목을 맞아 전사했다. - 트로이아 전쟁 관련자 -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트로이 전쟁 영웅으로, 아가멤논과의 갈등, 파트로클로스의 죽음 이후 복수, 헥토르를 비롯한 트로이군 용사들을 물리치는 활약, 그리고 파리스의 화살에 맞아 죽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으며 고대 그리스는 물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에 영감을 주고 있다. - 트로이아 전쟁 관련자 - 펜테실레이아
펜테실레이아는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 아마존의 여왕으로, 트로이를 지원하여 용맹을 떨쳤으나 아킬레우스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그녀의 이야기는 여러 문헌과 예술 작품, 후대 문학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 - 일리아스의 등장인물 - 안틸로코스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안틸로코스는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와 에나레테의 후손으로, 이아손, 헬레네, 아킬레우스 등 여러 영웅들과 혈연관계가 있으며, 그의 가계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 관계와 사회적 구조 이해에 기여한다. - 일리아스의 등장인물 - 디오메데스
디오메데스는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 트로이 전쟁에 참전하여 아킬레우스 다음으로 강력한 전사로 활약했고, 전쟁 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도시를 건설하고 영웅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 돌론 | |
|---|---|
| 기본 정보 | |
| 출신 | 트로이아 |
| 아버지 | 에우메데스 |
| 인물 개요 | |
| 설명 |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트로이아 전쟁의 인물 |
| 역할 | |
| 정찰병 | 헥토르에 의해 아카이아 진영을 염탐하기 위해 파견되었으나,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에게 사로잡혀 죽음을 맞이함 |
| 외모 및 특징 | |
| 복장 | 늑대 가죽을 뒤집어쓰고 족제비 가죽 모자를 씀 |
| 기타 | |
| 관련 유물 | 늑대 가죽을 뒤집어쓴 채 네 발로 기어가는 모습이 묘사된 레키토스 |
2.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묘사된 야간 정찰
돌론은 에우메데스의 아들이며 다섯 명의 누이가 있었다. 빠른 발을 가졌다고 알려진 그는 헥토르의 요청에 따라 그리스 함선을 정탐하러 나섰다.[1]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는 트로이군을 약탈하기 위한 비밀 기습을 하던 중 돌론을 발견했다. 그리스 전사들은 돌론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시체 속에 숨었고, 디오메데스는 아테나의 인도로 돌론을 쫓아갔다. 고문을 받은 돌론은 목숨을 구걸하며, 아버지 에우메데스가 부유하여 몸값을 지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디세우스는 정보를 주면 살려주겠다고 했고, 돌론은 헥토르에게 속은 것과 트로이 동맹군의 정보를 알려주었다. 아킬레우스만이 헥토르가 약속한 말을 제어할 수 있었다.[2] 결국 오디세우스는 약속을 어기고 돌론을 참수했으며, 디오메데스는 트로이 진영으로 들어가 혼란을 야기했다.[2]
돌론의 아들 에우메데스는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이탈리아에서 아이네이아스에게 죽기 전까지 트로이 전쟁에서 살아남았다.[3]
2. 1. 헥토르의 제안과 돌론의 욕망
헥토르는 모든 트로이 병사를 소집하여 그리스 함대를 정탐할 사람을 찾았다. 그는 정탐에 성공하는 자에게 전쟁이 끝나면 아킬레우스의 말과 청동 전차를 상으로 주겠다고 약속했다.[1] 에우메데스의 아들이자 다섯 자매를 둔, 달리기가 빠른 것으로 알려진 돌론은 이 제안에 넘어가 그리스 선박을 정탐하여 그리스인들이 그들을 여전히 지키고 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를 확인하겠다고 나섰다.[1] 돌론은 헥토르에게 약속한 보상을 이행하겠다고 맹세하라고 요구했는데, 이는 그가 속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1] 그는 주변 환경에 녹아들기 위해 늑대 가죽과 담비 가죽 모자를 쓰고 떠났으며, 네 발로 걸어 그리스인들을 속일 계획이었다.[1]2. 2. 정찰 과정과 위장
돌론은 주변 환경에 녹아들기 위해 늑대 가죽과 담비 가죽 모자를 썼다. 그는 네 발로 걸어 그리스군을 속이려는 계획을 세웠다.[1]2. 3.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에게 발각
우연히도, 돌론은 트로이군을 약탈하기 위한 비밀 기습을 하던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에게 발각되었다. 그리스 전사들은 돌론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죽은 시체 속에 숨어 그를 관찰했다. 디오메데스는 아테나의 인도를 받아 돌론을 쫓아갔다. 고문을 받은 돌론은 목숨을 구걸하며, 아버지 에우메데스가 매우 부유하기 때문에 자신을 귀중한 몸값으로 여길 수 있다고 두 전사에게 말했다. 오디세우스는 그리스인들을 왜 정탐했는지 말해주면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돌론은 오디세우스에게 잠재적인 보상을 포함하여 그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말했고, 오디세우스는 헥토르에게 속았다고 설명했다. 아킬레우스만이 그가 받기로 한 말을 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돌론은 이어서 두 그리스인에게 어떤 트로이 동맹군이 어떤 천막에 살고 있으며 그들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었다.[2]2. 4. 심문과 죽음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에게 붙잡힌 돌론은 목숨을 구걸하며, 부유한 아버지 에우메데스가 몸값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2] 오디세우스는 정보를 제공하면 살려주겠다고 약속했고, 돌론은 헥토르에게 속았다는 사실과 함께 트로이 동맹군의 배치 상황과 강점에 대한 정보를 털어놓았다. 그는 오디세우스에게 헥토르가 약속한 보상(아킬레우스의 말과 청동 전차)을 포함하여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말했고, 오디세우스는 헥토르에게 속았다고 설명했다. 아킬레우스만이 그가 받기로 한 말을 제어할 수 있었다.[2]그러나 오디세우스는 약속을 어기고 돌론을 참수했다.[2] 이후 디오메데스는 트로이 진영으로 들어가 트라키아의 왕인 레소스를 살해하고 그의 귀중한 말을 훔쳐 혼란을 야기했다.[2]
2. 5. 레소스 왕 살해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에게 발각된 돌론은 심문을 받고 목숨을 구걸하며, 트로이 동맹군의 배치 상황과 강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2] 돌론은 헥토르에게 속아 아킬레우스의 말과 전차를 받기로 약속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2]돌론에게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디오메데스는 트로이 진영에 잠입하여 트라키아의 왕 레소스를 살해하고 그의 명마를 훔쳐 달아났다.[2]
3. 돌론의 아들 에우메데스
에우메데스는 돌론의 아들이며, 그의 이름은 돌론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에우메데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후에 이탈리아에서 아이네이아스의 부하로 참전했다가 투르누스에게 죽임을 당했다.[3]
참조
[1]
서적
Rhesus (play)
[2]
서적
The Iliad, Book 10
https://archive.org/[...]
1990
[3]
서적
Aeneid
[4]
서적
イーリアス
[5]
서적
摘要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