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동문선은 조선 시대의 문집으로, 다양한 문체와 내용을 담고 있다. 성종 대에 편찬이 시작되어 여러 차례 간행되었으며, 을해자본, 갑인자본, 훈련도감자본 등 다양한 판본이 존재한다. 특히 고려 미술 연구의 중요한 사료로 활용되며, 조각, 건축, 회화, 공예 등 미술 관련 기록을 포함하고 있다.
2. 편찬 과정
2. 1. 편찬 배경
2. 2. 참여 인물
3. 구성 및 내용
3. 1. 문체별 분류
3. 2. 주요 내용
4. 판본
4. 1. 을해자본
초간본은 권80~83에 달하는 2책 분량으로 성종 9년 12월에 간행되었다. 삼간본은 권6~7, 권52~53의 2책. 간행연대는 미상이지만 을해자 초간본보다 자형도 고르지 않고 목각활자로 찍어낸 듯한 글자도 섞여 있어 중종 말에서 명종에 이르는 사이에 간행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을해자초간본의 번각본이 있는데 권106~108. 낙본 4책으로 연대는 미상이나 임진왜란 이전의 간행본으로 추정된다.《속동문선》의 경우 을해자로 찍은 초간본과 재간본이 남아있는데 초간본의 경우 중종 13년 7월에 간행한 것이고, 재간본은 간행년대 미상이다. 초간본과는 달리 재간본은 《동문선》과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종 13년에 을해자로 먼저 《속동문선》을 찍어낸 다음 《동문선》과의 합본으로 156권 56책을 다시 찍어낸 것으로 보인다.
4. 2. 갑인자본
황의돈의 구장본으로 화산서림서목본으로 알려져 있다. 1482년 (성종 13년) 2월에 양성지가 서적의 인쇄 및 수장의 열두 가지 일을 아뢰는 도중에 《동문선》이 《고려사》나 《삼국사기》 및 《동국사략》에 함께 보이는 것으로 보아 그때 다른 서적들과 함께 갑인자로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4. 3. 훈련도감자인본
광해군 7년(1615) 11월에 간행된 목활자본으로 이는 《광해군일기》[3]의 기록과도 일치한다. 훈련도감자본의 번각본도 3책이 낙질된 채 존재하는데 이의 간행년도는 미상이다.5. 《동문선》과 미술사 연구
《동문선》은 한국미술사 연구, 특히 고려미술사 연구의 기본 사료로 주목받는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현존하는 것이 드물어 문헌 사료가 연구에 매우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동문선》이 특히 중요하다.[4] 64권에서 82권까지 열여덟 권이 기(記)인데, 여기에 조각, 불탑을 포함한 건축, 회화 등의 기록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4] 서(序), 소(疏), 발(跋), 찬(贊), 송(頌) 등에는 회화사 관련 자료가 많고, 명(銘)에는 공예사 관련 자료가 풍부하다.[4]
5. 1. 미술 관련 기록
《동문선》은 한국미술사 연구, 특히 고려미술사 연구의 기본 사료로 주목받는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현존하는 것이 드물어 문헌 사료가 연구에 매우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동문선》이 특히 중요하다.[4] 64권에서 82권까지 열여덟 권이 기(記)인데, 여기에 조각, 불탑을 포함한 건축, 회화 등의 기록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4] 서(序), 소(疏), 발(跋), 찬(贊), 송(頌) 등에는 회화사 관련 자료가 많고, 명(銘)에는 공예사 관련 자료가 풍부하다.[4]6. 후대의 재편찬
참조
[1]
서적
숙종실록
(추정) 조선왕조실록 편찬위원회
숙종 21년 정월 병술
[2]
서적
증보문헌비고
(추정) 증보문헌비고 편찬위원회
[3]
서적
광해군일기
(추정) 태백산본
광해군 7년 을묘 11월 16일 무자조
[4]
서적
한국미술사 방법론
열화당
2004-06-1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