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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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흥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중산부 출신의 보따리상이었다. 계주에서 다툼으로 사람을 죽였으나 양웅의 도움으로 풀려났고, 이후 이응의 저택에서 집사로 일하게 된다. 양웅과 석수를 만나 그들을 이응에게 소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양산박과 축가장의 항쟁이 벌어졌으며, 이응과 함께 양산박에 합류하게 된다. 양산박에서는 집기 관리, 정보 수집 등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조정에 귀순한 후에는 후방 수비대에서 활동했다. 방랍과의 전투 이후 벼슬을 받았으나 이응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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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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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이름 | 두흥 |
별호 | 귀면아 (鬼臉兒) |
출신 | 중산부 (中山府, 현재의 허베이성 딩저우) |
상관 | 이응의 집사 |
첫 등장 | 46회 |
수호전 정보 | |
양산박 순위 | 89위 |
천강성 지지 | 지전성 (地全星) |
역할 | 정찰대장 |
무기 | 알 수 없음 |
인물 배경 | |
설명 | 두흥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 중 한 명임. 이응의 집사였음. |
외모 묘사 | 얼굴에 흉터가 있어 "귀면아"라는 별명을 가짐. |
2. 생애
두흥은 중산부 출신의 보따리상으로, 계주에서 장사패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실수로 그들 중 한 명을 때려죽였지만, 감옥 관리인 양웅의 변호로 풀려났다. 이후 운주 독룡강 삼가장 중 하나인 이가장의 주인 이응 저택의 하인이 되어 최종적으로 주관(집사)을 맡게 될 정도로 신뢰를 받았다.
어느 날, 두흥은 장내 술집에 심부름을 갔다가 은인 양웅과 석수를 뜻하지 않게 재회했다. 두 사람은 계주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치던 중이었고, 축가장에서 그들의 동료 시천이 사로잡혔다고 했다. 두흥은 이전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두 사람을 주인 이응에게 소개했다. 이가장과 축가장은 동맹 관계였기 때문에 이응은 시천의 석방을 요구하는 편지를 썼고, 두흥이 이를 전하러 갔지만 축가장의 삼형제에게 박대당했다. 그 후 이응이 직접 찾아갔지만 화살을 맞고 다쳤다. 양웅과 석수는 양산박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는 양산박과 축가장의 항쟁으로 이어졌다. 이응은 양산박의 동료로 여겨질까 두려워 저택에서 나서지 않았고 두흥도 이를 따랐다.
축가장과 양산박의 싸움이 끝나자, 부윤과 순검이 나타나 양산박과 내통했다는 죄목으로 이응과 두흥을 체포했다. 그러나 이는 두 사람을 양산박으로 데려가려는 오용의 계략이었고, 부윤 일행은 양산박 일당이 변장한 가짜였다. 두 사람이 끌려나온 사이 저택은 불에 타 버렸고, 가족들도 이미 양산박에서 데려갔기 때문에 두흥은 이응과 함께 마지못해 양산박에 들어갔다.
양산박에 들어간 후, 두흥은 집기 관리자라는 사무직을 맡았으며, 108명이 양산박에 모인 후에는 주귀와 함께 양산박 남쪽 주점에서 근무하며 정보 수집 및 내객 응대에 종사하였다. 관군과의 싸움에서는 선원으로 변장하고 적에게 잠입하여 적을 토벌하였다. 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뒤에는 후방 수비대에 가담하거나 이응 휘하에서 유격대에 가담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공을 세우지는 않았다. 방랍과의 전투 이후에는 무휘랑 도통의 벼슬을 받았으나, 이응이 관직을 사임함에 따라 이응과 독룡강으로 돌아와 부자가 된 이응을 섬기며 여생을 보냈다.
2. 1. 초기 생애와 양웅과의 만남
두흥(杜興)은 허베이성 정저우 출신으로, 못생긴 외모 때문에 '귀면(鬼面)'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톈진 지현에서 사업을 하던 중, 격렬한 다툼 끝에 동업자를 살해하여 투옥되었으나, 교두(chief warden) 양웅의 도움으로 풀려났다. 석방된 후에는 이응에게 발탁되어 이가장의 장원 지기 및 주관을 맡게 되었다.2. 2. 이가장의 집사
두흥은 중산부 출신으로, 지저우에서 장사를 하다가 동료와 다툼이 일어나 우발적으로 그를 살해했지만, 감옥 관리인 양웅의 도움으로 풀려났다. 이후 운주 독룡강 삼가장 중 하나인 이가장의 장원 지기인 이응에게 발탁되어 저택의 사용인이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주관(집사)을 맡을 정도로 신뢰를 받았다.어느 날 장 내의 술집에 심부름을 갔다가 은인인 양웅과 그의 의동생 석수와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되었는데, 두 사람은 지저우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치는 신세였고, 축가장에서 그들의 동료인 시천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두흥은 예전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두 사람을 주인인 이응에게 소개했다. 이가장과 축가장은 동맹 관계였기에 이응은 시천 석방을 요구하는 편지를 써서 두흥이 이를 전달하려 했지만 축씨 삼형제에게 거절당했고, 다음은 이응이 직접 찾아갔으나 화살을 맞고 부상을 입었다.
2. 3. 양웅, 석수와의 재회와 축가장 사건
양웅은 취핑산에서 아내를 죽인 후, 의형제 석수와 함께 양산박에 합류하기로 결심한다. 우연히 살인을 목격한 석천이 이들과 함께 가기를 청하고, 가는 길에 주씨 가문의 여관에서 유일한 수탉을 훔쳐 요리해 먹은 일로 싸움이 벌어진다. 석천은 덫에 걸려 사로잡히고, 양웅과 석수는 이응의 집사 두흥과 마주친다.두흥은 양웅의 은인이었고, 이응에게 부탁하여 주씨 가문에 석천을 풀어달라는 편지를 보내지만 거절당한다. 두흥이 직접 다시 편지를 전달하려 했으나, 주씨는 편지를 찢고 이응을 모욕한다. 격분한 이응은 주씨와 대면하러 가지만, 화살에 맞아 부상당하고 양웅과 석수에게 구출된다. 양웅과 석수는 양산박으로 가 도움을 요청하고, 송강은 세 번의 공격 끝에 주씨 가문을 몰살시킨다.
두흥은 중산부 출신 행상으로, 지저우에서 상인과 다투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으나 양웅의 변호로 석방되었다. 이후 이가장의 이응에게 발탁되어 집사가 되었고, 양웅, 석수와 재회하여 이들을 이응에게 소개한다. 이가장과 축가장은 동맹 관계였기에 이응은 석천 석방을 요구하는 편지를 썼으나 거절당하고, 이응은 직접 찾아갔다가 부상을 입는다. 양웅과 석수는 양산박으로 도망쳤고, 양산박과 축가장의 항쟁이 발발했지만, 이응과 두흥은 사태를 관망했다.
축가장과 양산박의 싸움이 끝나자, 양산박과 내통했다는 죄목으로 이응과 두흥은 체포된다. 이는 오용의 계략이었으며, 두 사람은 양산박에 합류하게 된다. 저택은 불태워지고, 일족과 종당도 이미 양산박으로 끌려갔기 때문이었다.
2. 4. 양산박 합류
오용의 계략으로 이응과 함께 양산박에 합류하게 된 두흥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송강은 이응과 두흥을 양산박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소양 등 몇몇 사람들을 정부 관리로 위장시켜 두 사람을 양산과 "공모"한 혐의로 체포하는 계획을 실행한다. 이 과정에서 이응과 두흥은 현청으로 "호송"되던 중, 산적들에 의해 "구출"된다. 결국 이응은 산채로 끌려가 어쩔 수 없이 양산박에 합류하고, 두흥은 주인을 따라 양산박에 합류한다.
두흥은 원래 중산부 출신의 행상이었으나, 지저우에서 상인 동료와 다툼이 일어나 우발적으로 그를 때려 죽인 과거가 있었다. 하지만 감옥 관리인 양웅의 변호로 석방되었고, 이후 운주 독룡강 삼가장 중 하나인 이가장의 장원 지기 이응에게 발탁되어 그의 저택 사용인이 되었다. 두흥은 이응의 신뢰를 받아 최종적으로 주관(집사)의 역할까지 맡게 되었다.
양산박과 축가장의 싸움이 끝난 후, 주지사가 포졸들과 함께 나타나 양산박과 내통했다는 죄목으로 이응과 두흥을 체포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 두 사람을 양산박에 끌어들이려는 오용의 계략이었고, 지부 일행은 양산박 일당이 변장한 가짜였다. 두흥과 이응이 끌려가는 동안 이응의 저택은 불태워졌고, 일족과 종당도 이미 양산박으로 끌려간 상황이었기에, 두흥은 이응과 함께 마지못해 양산박에 몸을 의탁하게 되었다.
양산박에 들어간 후 두흥은 집기 관리라는 사무직을 맡았고, 백팔성이 집결한 후에는 주귀의 상대역으로 남쪽 주점에서 근무하며 정보 수집과 손님 응대를 담당했다.
3. 양산박에서의 활약
두흥은 108성이 대집결한 후 양산의 망루 역할을 하는 여관을 관리하게 된다. 그는 요나라 침략군과 송 영토 내의 반란군을 상대로 한 토벌전에 참여하며, 휘종 황제의 양산에 대한 사면 이후에 활동한다.
양산박에 들어간 후에는 집기 관리를 맡았고, 108성이 집결한 후에는 주귀의 상대역으로 남쪽 주점에서 근무하며 정보 수집과 손님 응대에 종사했다. 관군과의 싸움에서는 뱃사람으로 변장하여 적에게 잠입해 적장을 베기도 했다. 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후에는 후방 수비대에 가담하거나, 이응 휘하에서 유격대로 활동했다.
4. 조정 귀순과 이후
두흥은 108성이 대집결을 이룬 후, 양산의 망루 역할을 하는 여관을 관리하게 된다. 그는 요나라 침략군과 송 영토 내의 반란군을 상대로 한 토벌전에 참여하며, 휘종 황제의 양산에 대한 사면 이후에 활동한다.
두흥은 모든 토벌전에서 살아남는 몇 안 되는 양산의 영웅 중 한 명이다. 그는 "무의랑"(武奕郎|무이랑중국어)의 칭호를 받고 관직을 제수받았지만, 이응이 사임하자 그 역시 관직을 사임한다. 두 사람은 이씨 가문의 저택으로 돌아가 편안한 삶을 보낸다.
양산박에 들어간 후 두흥은 집기 관리라는 사무직을 맡았고, 백팔성이 집결된 후에는 주귀의 상대역으로 남쪽의 주점에 근무하며 정보 수집과 손님 응대에 종사했다. 관군과의 싸움에서는 뱃사람으로 변장하여 적에게 잠입하여 적장을 베었다. 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후에는 후방 수비대에 가담하거나, 이응 휘하에서 유격대에 가담하는 등 활약했으나, 특별한 공을 세우지는 못했다. 방랍과의 싸움 후 무의랑·도통의 관직을 받았지만, 이응이 관직에서 물러나면서 독룡강으로 돌아와, 예전처럼 부호가 된 이응을 섬기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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