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리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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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프리콘은 1993년에 개봉한 미국의 호러 코미디 영화이다. 아일랜드에서 금화를 훔친 레프러콘이 미국으로 건너와 금화를 되찾기 위해 사람들을 해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워릭 데이비스가 레프리콘 역을, 제니퍼 애니스톤이 토리 레딩 역을 맡았다. 개봉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여러 속편과 리부트 작품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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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프리콘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원제 | Leprechaun |
| 감독 | 마크 존스 |
| 각본 | 마크 존스 |
| 제작 | 제프리 B. 맬리언 |
| 주연 | 워릭 데이비스 제니퍼 애니스턴 켄 올랜트 마크 홀턴 로버트 고먼 |
| 음악 | 케빈 카이너 로버트 J. 월시 |
| 촬영 | 레비 아이작스 |
| 편집 | 크리스토퍼 로스 |
| 제작사 | 트라이마크 픽처스 |
| 배급사 | 트라이마크 픽처스 |
| 개봉일 | 1993년 1월 8일 |
| 상영 시간 | 92분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90만 달러 |
| 흥행 수익 | 850만 달러 |
2. 줄거리
1983년, 댄 오'그래디는 아일랜드에서 레프러콘의 금화를 훔쳐 노스다코타주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집까지 따라온 레프러콘이 아내를 살해하자, 오'그래디는 네잎 클로버를 이용해 레프러콘의 힘을 약화시키고 나무 상자 안에 가둔다. 그를 불태우려 했으나 직전에 뇌졸중으로 쓰러진다.
(내용 없음)
10년 후, J.D. 레딩과 그의 딸 토리가 여름을 보내기 위해 오'그래디의 농가를 빌린다. 집수리를 위해 고용된 네이선 머피와 그의 남동생 앨릭스, 그리고 친구 오지 존스가 함께 온다. 지하실에서 오지는 레프러콘의 속임수에 넘어가 상자에 붙어있던 네잎 클로버를 떼어내 레프러콘을 풀어주고 만다.
오지는 무지개를 따라가다가 금화 100닢이 든 주머니를 발견하고, 진짜인지 확인하려다 금화 하나를 삼킨다. 앨릭스는 나중에 오지의 치료비로 쓰기 위해 남은 금화를 낡은 우물 안에 숨긴다.
금화를 되찾으려는 레프러콘은 사람들을 하나씩 살해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도 신발을 보면 닦아야 하는 강박적인 모습을 보인다. 레프러콘은 고양이 흉내로 J.D.를 유인해 손을 물어뜯고, J.D.는 병원으로 실려 간다. 남은 토리, 네이선, 앨릭스, 오지는 레프러콘에게 시달리다가 금화 때문에 벌어진 일임을 알게 된다. 토리는 우물에서 금화를 꺼내 레프러콘에게 돌려주지만, 오지가 삼킨 마지막 한 닢 때문에 레프러콘은 그들을 놓아주지 않는다.
일행은 레프러콘을 물리칠 방법을 알 만한 오'그래디를 찾아 양로원으로 향한다. 가는 동안 더러운 신발 여러 켤레를 던져 레프러콘의 주의를 끈다. 그러나 양로원까지 쫓아온 레프러콘은 오'그래디를 엘리베이터 통로 아래로 던져 살해한다. 오'그래디는 죽기 직전, 토리에게 네잎 클로버를 레프러콘의 몸 안에 넣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농가로 돌아온 토리는 네잎 클로버를 찾고, 앨릭스는 찾은 클로버를 씹던 껌에 붙여 새총으로 레프러콘의 입 안에 쏘아 넣는다. 클로버의 힘으로 레프러콘의 살이 녹아내린다. 하지만 뼈만 남은 레프러콘은 다시 공격해오고, 네이선이 그를 우물 안으로 밀어 넣은 뒤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인다. 우물이 불타는 가운데, 레프러콘은 자신의 금화를 모두 되찾을 때까지 쉬지 않겠다는 목소리를 남긴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조연
4. 제작
- 제작 감독: 짐 베그
- 공동 제작: 데이비드 프라이스
- 미술: 나오미 슬로드키
- 의상: 홀리 데이비스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마크 존스는 저예산 공포 영화 제작을 목표로 트라이마크와 협력하여 이 영화를 제작했다. 이는 트라이마크가 자체 제작하여 극장 개봉한 첫 번째 영화였다.[3] 영화의 구체적인 캐스팅 과정, 촬영 세부 사항 및 특수 효과에 대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더 자세히 다룬다.
4. 1. 캐스팅
| 배우 | 배역 |
|---|---|
| 워릭 데이비스 | 레프러콘 |
| 제니퍼 애니스턴 | 토리 레딩 |
| 켄 올랜트 | 네이선 머피 |
| 마크 홀턴 | 오지 존스 |
| 로버트 하이 고먼 | 앨릭스 머피 |
| 윌리엄 뉴먼 | 로이 크로닌 보안관 |
| 셰이 더핀 | 댄 오그레이디 |
| 존 샌더퍼드 | J.D. 레딩 |
| 존 볼스태드 | 조 |
| 티머시 개릭 |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마크 존스는 저예산 공포 영화가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여 이 영화를 기획했다. 존스는 럭키 참스 광고와 작은 적대자가 등장하는 영화 ''크리터스''에서 영감을 받아 레프리콘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트라이마크 픽처스에 제안했다. ''레프리콘''은 트라이마크가 자체 제작하여 극장 개봉한 첫 영화가 되었으며, 제작비는 100만달러 미만으로 알려졌다.[3] 존스는 원래 레프리콘을 "끔찍하고 살인적인 생물"로 구상했으나, 촬영 전에 더 코믹한 캐릭터로 방향을 수정했다.[4]
주인공 레프리콘 역에는 ''윌로우'' 출연 이후 침체기를 겪던 워릭 데이비스가 캐스팅되었다. 데이비스는 각본을 마음에 들어 했고, 기존의 전형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연기하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제니퍼 애니스턴은 마크 존스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존스는 그녀를 캐스팅하기 위해 노력했다.[3]
소설가 아미스테드 모핀은 이 영화 제작 사실을 알고, 그의 소설 ''메이비 더 문''에 소인증을 가진 친구 타마라 드 트로를 모델로 한 내용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4. 2. 촬영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마크 존스는 미국 텔레비전 쇼 경력을 바탕으로 영화 제작을 원했고, 저예산 공포 영화가 가장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 존스는 럭키 참스 광고에서 영감을 받아 레프리콘 캐릭터를 구상했는데, 이 캐릭터를 악당으로 만드는 반전을 주었다. 또한 작은 크기의 악당이 등장하는 영화 ''크리터스''에서도 영향을 받았다. 존스는 이 아이디어를 영화 제작 및 배급에 참여하려던 트라이마크에 제안했다. ''레프리콘''은 트라이마크가 자체 제작하여 극장 개봉한 첫 번째 영화가 되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제작비를 100만달러 미만으로 보도했다.[3] 존스는 팽고리아와의 인터뷰에서 1985년에 각본을 쓰기 시작했으며, 레프리콘 캐릭터 개발에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이 캐릭터를 "끔찍하고 살인적인 생물"로 구상했지만, 촬영 전에 더 코믹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수정되었다.[4]
윌로우에서 주연을 맡은 후 침체기를 겪고 있던 워윅 데이비스는 각본을 마음에 들어 했고, 기존의 전형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꼈다. 당시 무명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은 존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존스는 그녀를 캐스팅하기 위해 노력했다.[3]
소설가 아미스테드 모핀은 이 영화의 제작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친구 타마라 드 트로를 모델로 한 소인증을 다룬 소설 메이비 더 문에 이 내용을 포함시켰다.
촬영은 1991년 10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었다. 주요 촬영 장소는 최근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제작이 완료된 발렌시아 스튜디오였으며, 일부 폭력적인 장면은 ''초원의 집''과 ''월튼네 집''의 촬영지로 유명한 빅 스카이 랜치에서 촬영되었다. 데이비스는 후에 이 장소에서의 촬영이 "약간 신성 모독적인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5] 데이비스는 대부분의 스턴트를 직접 소화했다. 특히 휠체어를 탄 애니스톤을 쫓는 장면에서는 데이비스가 휠체어 조작에 어려움을 겪어, 애니스톤이 슬로우 모션으로 달려야 했다.[5] 이 영화는 원래 단순한 호러 영화로 기획되었으나, 데이비스는 더 많은 코미디 요소를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존스는 이러한 톤 변화에 동의하여 호러 코미디로 방향을 전환해 촬영했다.[3] 그러나 이후 제작자들이 더 많은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영화를 더 잔혹하게 만들 것을 요구하면서 일부 장면을 다시 촬영해야 했다.[5]
분장 효과는 게이브 바르탈로스가 담당했다. 트라이마크는 바르탈로스에게 샘플 제작을 의뢰했고, 바르탈로스는 초기 시안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공포 영화 팬으로서 자신이 보고 싶은 방향으로 디자인을 더욱 그로테스크하게 수정했다. 이 디자인은 트라이마크에 깊은 인상을 주었고, 바르탈로스는 분장 담당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레프리콘 분장은 적용하는 데 3시간, 지우는 데 40분이 소요되었다.[3] 데이비스는 이 경험을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다"고 묘사했지만[6], 분장을 하는 동안 바르탈로스와 기이한 대화를 나누며 매우 잘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분장 효과가 제대로 적용되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에 임했으며, 이를 위해 긴장을 풀고 움직이지 않으려 노력했다.[6]
4. 3. 특수 효과
게이브 바르탈로스가 분장 효과를 담당했다. 트라이마크는 바르탈로스에게 샘플 제작을 의뢰했다. 바르탈로스는 초기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했고, 공포 영화 팬으로서 자신이 화면에서 보고 싶은 방향으로 디자인을 더 그로테스크하게 수정했다. 이 디자인은 트라이마크의 호평을 받아 그가 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분장을 하는 데는 3시간이 걸렸고, 지우는 데는 40분이 추가로 소요되었다.[3]워윅 데이비스는 이 경험을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다"고 회상했다.[6] 데이비스는 분장을 받는 동안 바르탈로스와 기이한 대화를 나누며 잘 지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긴장을 풀고 움직이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분장 효과가 제대로 적용되었다는 믿음으로 연기에 임했다.[6]
5. 평가 및 반응
개봉 당시, 이 영화에 대한 비평가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3] 많은 비평가들이 영화의 진부함, 유머 부족, 연기, 연출 등을 지적하며 혹평했다.[20][21][22][23]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의 반응도 좋지 않았다. 로튼 토마토는 17명의 평론가 중 35%만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평균 평점은 4.4/10이라고 보고했다.[31] 메타크리틱에서는 7명의 평론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17점을 받아 "압도적인 비호감"을 나타냈다.[32]
주연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훗날 이 영화에 대해 당혹감을 표현한 바 있다.[34]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014년 회고 기사에서 이 영화를 애니스톤의 최악의 역할로 꼽기도 했다.[33]
5. 1. 비평
개봉 당시, 이 영화에 대한 비평가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3] 데저렛 뉴스의 영화 평론가 크리스 힉스는 이 영화가 바로 비디오로 출시되었어야 한다고 말했다.[20] 또한 트리마크의 영화 출시를 비판하면서, 오스틴 크로니클의 마크 사블로프는 이 영화를 진부하고 재미없으며 "완벽하게 쓸모 있는 코닥 필름 재고를 완전히 낭비한 것"이라고 평했다.[21] 인터넷 기반 평론가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이 영화를 "볼 수 없는" 영화이자 재미있게 나쁘지도 않다고 평했고,[22] 시카고 트리뷴의 맷 부르잘리는 이 영화가 "나쁘다"라는 말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고 썼다.[23] 로스앤젤레스 데일리 뉴스의 로버트 스트라우스는 이 영화를 "가능한 한 무의미하고 가치 없는 공포 영화"라고 불렀다.[24]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의 평론가 론 와이즈킨트는 이 영화를 무능하다고 칭하며 영화의 연기, 긴장감 부족, 제작 가치를 비판했다.[25]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마이클 윌밍턴은 출연진을 "평범한 공식 잡동사니"라고 불렀고,[26] 워싱턴 포스트의 리처드 해링턴은 인간 배우들이 모두 평범하다고 말했다.[27] 베라디넬리는 등장인물들을 "유치원을 낙제한 것처럼 행동하는 바보 집단"이라고 묘사했지만, 애니스톤에 대해 더 나은 영화에서는 "유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22] 와이즈킨트는 대신 애니스톤의 캐릭터를 관객들이 죽기를 바랄 "비벌리힐스의 건방진 아이"라고 불렀다.[25] 데이비스에 대해 해링턴은 그가 "약한 캐릭터에게 강한 존재감을 부여한다"고 썼고, 데이비스가 화면에 나오는 동안에만 영화가 흥미롭다고 말했다. 해링턴은 데이비스의 연기만으로 이 영화가 주목할 만하다고 결론지었다.[27] 뉴욕 타임스의 빈센트 캔비는 레프리콘을 "위험할 정도로 까다롭다"고 묘사하며, 사탄의 인형 시리즈의 처키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28] 힉스도 레프리콘을 처키와 비슷하다고 묘사했다.[20] 윌밍턴은 살인 레프리콘이 장치된 적들의 유행을 논리적으로 따르고 있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아이디어라고 썼다.[26]
영화의 유머에 대해 윌밍턴은 ''레프리콘''이 "재미있을 만큼 멍청하지 않다"고 썼다.[26] 힉스는 영화의 유머를 "잘못된 슬랩스틱"이라고 묘사했고,[20] 캔비는 "무섭지도 웃기지도 않다"고 썼다.[28] 베라디넬리는 레프리콘의 한 줄짜리 대사들을 "통찰력보다는 더 바보 같다"고 평했다.[22] 시카고 선타임스의 영화 평론가 제프 마코스는 영화의 어조를 그 영향으로 추정되는 트레머스와 비교하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마코스는 데이비스가 웃기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영화에는 웃긴 농담이 없어 관객들의 반응이 영화 자체보다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9] 럭키 참스를 유머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논평도 있었다. 해링턴은 존스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너무 부족해서 럭키 참스 시리얼을 한 번이 아니라 세 번이나 언급한다"고 썼고,[27] 부르잘리는 럭키 참스 농담을 재미없다고 비판했다.[23]
베라디넬리는 마크 존스 감독에게 영화에서 드러나는 스타일이 없다고 말했다.[22] 윌밍턴은 이 영화를 "지저분하고, 단조롭고, 무의미한 작은 영화... 재주나 상상력 없이 만들어졌으며, 스스로의 나쁜 취향과 낮은 의도로 인해 기력을 잃은 듯하다"고 묘사했다.[26] 캔비는 각본과 연출을 아마추어적이라고 평했고,[28] 힉스는 존스에게 아이디어가 부족하니 본업으로 돌아가라고 쓰며 줄거리를 "무의미한 숫자로 이루어진 살인"이라고 묘사했다.[20] 해링턴은 이 영화에 "주요 연속성 및 신뢰성 문제가 있다"고 썼다.[27] 스트라우스는 주제를 반탐욕으로 규정했지만, 각본이 "동시에 산문적이고 모호하다"고 말하며, 존스가 의도한 바를 놓쳤다고 평했다.[24] 윌밍턴은 레프리콘이 금에 대해 울부짖는 소리가 제작자들의 흥행 성공에 대한 냉소적인 욕망을 반영한다고 썼다.[26] 사이트 앤 사운드는 ''레프리콘''을 목표 관객에 대한 개념이 없는 영화라고 묘사했다. "존스는 이것을 시간 도둑들과 같은 틀에서 나이든 아이들을 위한 활기찬 유쾌한 영화로 만들고 싶어하지만, 수익성 있는 공포 시장도 장악하고 싶어한다."[30] 이 리뷰는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어른이나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으며, 궁극적으로 수집가를 위한 영화입니다."[30] 해링턴은 분장을 "매우 사악하게 생겼다"고 칭했지만,[27] 스트라우스는 "효과는 그저 그렇다"고 썼다.[24]
로튼 토마토는 17명의 평론가 중 35%가 영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평균 평점은 4.4/10이라고 보고했다.[31] 메타크리틱에서 이 영화는 7명의 평론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17점을 받아 "압도적인 비호감"을 나타냈다.[32]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2014년 회고는 이 영화를 애니스톤의 최악의 역할로 꼽았고,[33] 애니스톤 자신도 이 영화에 대해 당혹감을 표현했다.[34] 2009년, 가디언의 타냐 골드는 이 영화를 할로윈에 볼 만한 10편의 좋아하는 공포 영화 중 하나로 선정했다.[35]
1993년 동료들과 의견을 달리하며, ''뉴 타임스''의 루크 Y. 톰슨은 "완벽한 하이 컨셉 코미디 슬래셔이며, 아직까지 제니퍼 애니스톤의 최고의 영화이다"라고 평했다.[36]
5. 2. 긍정적 평가
대부분의 비평가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3], 일부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했다. ''워싱턴 포스트''의 리처드 해링턴은 주인공 레프리콘을 연기한 워릭 데이비스에 대해 "약한 캐릭터에게 강한 존재감을 부여한다"고 호평하며, 데이비스가 화면에 등장할 때만 영화가 흥미로워진다고 평가했다. 그는 데이비스의 연기만으로도 이 영화가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결론지었다.[27] 인터넷 평론가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영화 자체는 혹평했지만,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해서는 더 나은 영화에서라면 "유능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잠재력을 인정하는 듯한 평가를 남겼다.[22]시간이 흘러 재평가되기도 했다. 2009년 ''가디언''의 타냐 골드는 이 영화를 할로윈에 볼 만한 자신이 좋아하는 공포 영화 10편 중 하나로 꼽았다.[35] 또한, 개봉 당시 동료 비평가들과는 다른 시각을 보인 평론가도 있었다. ''뉴 타임스''의 루크 Y. 톰슨은 1993년 당시 "완벽한 하이 컨셉 코미디 슬래셔이며, 아직까지 제니퍼 애니스톤의 최고의 영화"라고 극찬하기도 했다.[36]
6. 속편 및 리부트
''레프리콘''은 이후 5편의 속편으로 이어졌다: ''레프리콘 2'' (1994), ''레프리콘 3'' (1995), ''레프리콘 4: 인 스페이스'' (1997), ''레프리콘 인 더 후드'' (2000), 그리고 ''레프리콘: 백 2 다 후드'' (2003). 2014년에는 리부트 작품인 ''레프리콘: 오리진스''가 개봉되었다.[16] ''레프리콘 2''의 극장 흥행이 제작사 트리마크를 실망시키면서, ''레프리콘 3''부터는 바로 비디오로 출시되었다.[17] 반면 리부트작인 ''레프리콘: 오리진스''는 극장에서 개봉되었다.[18] 2018년 12월 11일에 DVD로 출시된 ''레프리콘 리턴즈''는 오리지널 영화의 직접적인 속편이다. 이 영화에는 린든 포르코가 레프리콘 역으로, 마크 홀튼이 첫 번째 영화에서 맡았던 오지 존스 역으로 다시 출연했으며, 스티븐 코스탄스키가 감독을 맡았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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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Stars' Worst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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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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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Jennifer Aniston tells of 'mortifying moment' fiance Justin Theroux stumbled across her first film 'Leprech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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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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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Horror films for Hallow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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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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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Leprechaun - Movie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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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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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Shlocky Charms: The Crazy Rise and 'Terrifying' Return of 'Leprech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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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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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Leprechaun (1993) - Financi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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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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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Jennifer Aniston’s St Patrick’s Day purgatory: the horrors of Leprech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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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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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15 Best St. Patrick's Day Movies You Hav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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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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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12 Leprechauns in Movies and TV for St. Patrick's Day, From 'Finian's Rainbow' to 'South Park'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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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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