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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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베르토 발라도는 1969년 쿠바에서 태어나 권투 선수로 활동하며 1989년 세계 선수권 대회,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쿠바 복싱의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뛰어난 기술과 강력한 펀치로 많은 승리를 거두었으며,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2024년 5월 14일 사고로 사망했으며, 그의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 행사와 미디어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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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토 발라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Roberto Balado Méndez (Roberto Balado Mendez) |
| 출생일 | 1969년 2월 15일 |
| 출생지 | 호베야노스, 마탄사스 주 |
| 사망일 | 1994년 7월 2일 |
| 사망지 | 아바나, 아바나 시 |
| 신장 | 1.83m |
| 체중 | 100kg |
| 종목 | 복싱 |
| 체급 | 슈퍼 헤비급 |
| 메달 기록 | |
| 올림픽 게임 | 금 1 |
| 세계 선수권 대회 | 금 3 |
| 청소년 세계 선수권 대회 | 금 1 |
| 월드컵 | 금 2 |
| 팬아메리칸 게임 | 금 1 |
|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경기 대회 | 금 1 |
|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선수권 대회 | 금 1 |
| 총합 | 금 10 |
| 올림픽 메달 | |
| 1992 바르셀로나 | 금메달 (슈퍼 헤비급) |
| 세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메달 | |
| 1989 모스크바 | 금메달 (슈퍼 헤비급) |
| 1991 시드니 | 금메달 (슈퍼 헤비급) |
| 1993 탐페레 | 금메달 (슈퍼 헤비급) |
| 청소년 세계 복싱 선수권 대회 메달 | |
| 1987 아바나 | 금메달 (헤비급) |
| 월드컵 메달 | |
| 1990 봄베이 | 금메달 (슈퍼 헤비급) |
| 1994 방콕 | 금메달 (슈퍼 헤비급) |
| 팬아메리칸 게임 메달 | |
| 1991 아바나 | 금메달 (슈퍼 헤비급) |
|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경기 대회 메달 | |
| 1993 폰세 | 금메달 (슈퍼 헤비급) |
|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선수권 대회 메달 | |
| 1987 산호세 | 금메달 (헤비급) |
2. 초기 생애
발라도는 1969년 쿠바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14살에 권투를 시작해 전국 학교 경기에 참가했다.[1]
2. 1. 유년 시절
발라도는 1969년 2월 15일 마탄사스 주 조벨라노스에서 태어났다. 돌이 되기 전에 가족은 올드 아바나로 이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라 리사 다리 근처의 엘 팔렌케 지역(라 리사)으로 이사했다.[1]14살에 권투를 시작했고, 곧 전국 학교 경기에 참가했다.[1]
3. 선수 경력
1984년, 쿠바의 올림픽 헤비급 선수였던 테오필로 스티븐슨은 4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자 했으나, 쿠바 국가대표 복싱팀은 그의 뒤를 이을 선수를 찾아야 했다.[1] 라울 페르난데스의 오르베인 케사다 훈련 센터로의 이적은 발라도의 성장과 이후 성공에 큰 영향을 주었다.
1989년 모스크바 세계 선수권 대회 슈퍼 헤비급 쿠바 대표로 발라도가 출전하여 우승하면서, 그를 출전시키는 것에 대한 쿠바 스포츠 관계자들의 의문을 잠재웠다.
3. 1. 국가대표 발탁
알시데스 사가라 코치는 라울 페르난데스가 발라도에 대해 이야기하자, 망설임 없이 그를 '핀카'에서 훈련시키기로 동의했다. 사가라 코치는 발라도가 발전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곧 단순한 배움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보여주었으며, 항상 스파링을 돕는 데 열심이었고 상대의 이름에 신경 쓰지 않았다고 회상했다.1984년, 쿠바의 오랜 올림픽 헤비급 선수인 테오필로 스티븐슨은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려는 열망을 품었지만, 쿠바 국가대표 복싱팀에서 자신의 뒤를 이을 선수를 찾아야 했다.[1]
이후 쿠바 스포츠 관계자들은 1989년 모스크바 세계 선수권 대회 슈퍼 헤비급 쿠바 대표로 발라도를 포함시키는 결정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발라도는 우승을 차지하며 이러한 비판을 잠재웠다.
3. 2. 주요 대회 참가 및 수상
| 연도 | 대회 | 체급 | 순위 | 결과 |
|---|---|---|---|---|
| 1986 | 제25회 플라야 히론 전국 선수권 대회 (산호세 데 라스 라하스) | 91kg | 결승: 펠릭스 사본에 KO 2패[1] | |
| 1986 | 골든 벨 토너먼트 (부쿠레슈티) | 91kg | 결승: 스빌렌 루시노프에 승[1] | |
| 1986 | 제22회 우정 게임 (졸노크) | +81kg | 결승: 티그란 테르테리안에 RSC 1승[1] | |
| 1987 | 제26회 플라야 히론 전국 선수권 대회 (올긴) | 91kg | 결승: 펠릭스 사본에 0-5 판정패[1] | |
| 1987 | 지 비 토너먼트 (헬싱키) | 91kg | 예브게니 수다코프에 0-5 판정패[1] | |
| 1987 | 인터컵 (헴스바흐) | 91kg | 결승: 프레드 카두에 5-0 판정승[1] | |
| 1987 | 골든 벨 토너먼트 (부쿠레슈티) | 91kg | 결승: 페트르 보르네스쿠에 판정승[1] | |
| 1987 | 제4회 청소년 세계 선수권 대회 (아바나) | 91kg | 결승: 뱌체슬라프 세도프에 RSC 3승[1] | |
| 1987 | 시몬 볼리바르 컵 (카라카스) | +81kg | 결승: A. 골로티안에 5-0 판정승[1] | |
| 1987 | 제18회 중앙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선수권 대회 (산호세) | 91kg | 결승: 에밀리오 페인에 RSC 2승[1] | |
| 1988 | 제27회 플라야 히론 전국 선수권 대회 (산티스피리투스) | 91kg | 결승: 펠릭스 사본에 0-5 판정패[1] | |
| 1988 | 제39회 스트란자 컵 (소피아) | 91kg | 결승: 안제이 골로타에 2-3 판정패[1] | |
| 1989 | 제28회 플라야 히론 전국 선수권 대회 (과나타나모) | 91kg | 결승: 펠릭스 사본에 0-5 판정패[1] | |
| 1989 | 제22회 히랄도 코르도바 카르딘 토너먼트 (피나르델리오) | +91kg | 결승: 아르만도 카무자노에 판정승[1] | |
| 1989 | 제7회 사회주의 국가 친선 군사 스파르타키아드 (슬리벤) | +91kg | 결승: 세르게이 크라브첸코에 4-1 판정승[1] | |
| 1989 | 세계 선수권 대회 (모스크바) | +91kg | 결승: 알렉산드르 미로시니첸코에 18-9 승[1] | |
| 1990 | 제29회 플라야 히론 전국 선수권 대회 (시에푸에고스) | +91kg | 결승: 아르만도 카무자노에 61-23 승[1] | |
| 1990 | AIBA 세계 선수권 챌린지 (베를린) | +91kg | 래리 도널드에 51-20 승[1] | |
| 1990 | 제23회 히랄도 코르도바 카르딘 토너먼트 (만사니요) | +91kg | 1/4: 로베르토 카밀로에 DQ 2패[1] | |
| 1990 | 미국 올림픽 컵, 북미-유럽 듀얼 (솔트레이크시티) | +91kg | 베르트 토이처트에 3-0 판정승[1] | |
| 1990 | 제2회 굿윌 게임 (시애틀) | +91kg | 1/4: 예브게니 벨로우소프에 RSCI 1패[1] | |
| 1990 | TSC 토너먼트 (베를린) | +91kg | 결승: 마이크 헤이덱에 23-26 패[1] | |
| 1990 | 제4회 월드컵 (봄베이) | +91kg | 결승: 스빌렌 루시노프에 18-12 승[1] | |
| 1991 | 제30회 플라야 히론 전국 선수권 대회 (카마구에이) | +91kg | 결승: 아르만도 카무자노에 16-9 승[1] | |
| 1991 | AIBA 세계 선수권 챌린지 (방콕) | +91kg | 바르탄 바르타냔에 45-12 승[1] | |
| 1991 | 킹스 컵 (방콕) | +91kg | 결승: (데이터 없음)[1] | |
| 1991 | 제24회 히랄도 코르도바 카르딘 토너먼트 (산티스피리투스) | +91kg | 결승: 후안 카우세 델리스에 6-4 승[1] | |
| 1991 | 제11회 팬 아메리카 게임 (아바나) | +91kg | 결승: 해롤드 아로요에 KO 1승[1] | |
| 1991 | 세계 선수권 대회 (시드니) | +91kg | 결승: 예브게니 벨로우소프에 20-12 승[1] | |
| 1992 | 제31회 플라야 히론 전국 선수권 대회 (피나르델리오) | +91kg | 결승: 레오나르도 마르티네스 피즈와 경기 없음[1] | |
| 1992 | BOXAM 컵 (바르셀로나) | +91kg | 결승: 호세 오르테가에 RSC 2승[1] | |
| 1992 | AIBA 세계 선수권 챌린지 (탬파) | +91kg | 래리 도널드에 14-16 패[1] | |
| 1992 | 제25회 히랄도 코르도바 카르딘 토너먼트 (산티아고 데 쿠바) | +91kg | 결승: 오스발도 카스티요에 21-4 승[1] | |
| 1992 | 제25회 하계 올림픽 (바르셀로나) | +91kg | 결승: 리처드 이그비니구에 13-2 승[1] | |
| 1993 | 제32회 플라야 히론 전국 선수권 대회 (마탄자스) | +91kg | 결승: 로베르토 카밀로에 11-0 승[1] | |
| 1993 | AIBA 세계 선수권 챌린지 (이스탄불) | +91kg | 리처드 이그비니구에 13-5 승[1] | |
| 1993 | 유럽-북미 듀얼 (베를린) | +91kg | 스빌렌 루시노프에 6-0 승[1] | |
| 1993 | 제26회 히랄도 코르도바 카르딘 토너먼트 (산티스피리투스) | +91kg | 결승: 아르만도 카무자노에 8-2 승[1] | |
| 1993 | 제7회 세계 선수권 대회 (탐페레) | +91kg | 결승: 스빌렌 루시노프에 10-1 승[1] | |
| 1993 | 쿠바-미국 듀얼 (빌록시) | +91kg | 에드 마혼에 5-0 판정승[1] | |
| 1993 | 제17회 중앙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게임 (폰세) | +91kg | 결승: 로물로 수아레스에 RSC 1승[1] | |
| 1994 | 제33회 플라야 히론 전국 선수권 대회 (시에고 데 아빌라) | +91kg | 결승: 레오나르도 마르티네스 피즈와 경기 없음[1] | |
| 1994 | AIBA 세계 선수권 챌린지 (더블린) | +91kg | 예브게니 벨로우소프에 3-2 판정승[1] | |
| 1994 | 제27회 히랄도 코르도바 카르딘 토너먼트 (시에푸에고스) | +91kg | 결승: 루이스 라자로 울라시아에 PTS 승[1] | |
| 1994 | 제8회 월드컵 (방콕) | +91kg | 결승: 올레그 마스카예프에 부전승[1] |
4. 경기 스타일 및 평가
로베르토 발라도는 뛰어난 기량과 강한 정신력을 겸비한 복서로 평가받았다. 그의 경기 스타일은 기술적 특징뿐만 아니라 강한 정신력에서 비롯되었다.
4. 1. 쿠바 복싱계의 평가
알시데스 사가라는 발라도의 국가대표팀 승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라울이 그 아이에 대해 내게 말했고, 나는 망설임 없이 그를 '핀카'에서 훈련시키기로 동의했다. 그는 발전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곧 단순한 배움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었다. 그는 항상 스파링을 돕는 데 열심이었고, 상대의 이름에 신경 쓰지 않았다"[1]쿠바 스포츠 관계자들은 1989년 모스크바 세계 선수권 대회에 슈퍼 헤비급 쿠바 대표로 발라도를 포함시키는 결정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그는 비판을 잠재우고 우승을 차지했다.[1] 1984년, 쿠바의 오랜 올림픽 헤비급 선수인 테오필로 스티븐슨은 1984년 올림픽에서 4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려는 열망을 품었지만, 쿠바는 보이콧했다. 스티븐슨은 이미 바톤을 넘겨줄 적절한 대체 선수를 쿠바 국가대표 복싱팀에서 찾아야 했다.[1]
5. 은퇴 및 사망
1994년 7월 2일, 로베르토 발라도는 아바나의 철도 건널목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발라도는 쿠바 복싱 국가대표팀 훈련 본부인 "홀베인 케사다" 국립 복싱 학교로 향하던 중이었다.[1]
5. 1. 은퇴 배경
1994년 7월 2일, 아바나에 있는 철도 건널목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발라도는 쿠바 복싱 국가대표팀 훈련 본부인 "홀베인 케사다" 국립 복싱 학교로 향하던 중이었다.[1]5. 2. 사고 당시 상황
1994년 7월 2일, 로베르토 발라도는 아바나에 있는 철도 건널목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당시 발라도는 쿠바 복싱 국가대표팀 훈련 본부인 "홀베인 케사다" 국립 복싱 학교로 향하던 중이었다.[1]6. 업적 및 영향
로베르토 발라도는 쿠바 복싱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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