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카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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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론 카우크는 스포츠 클라이밍과 요세미티 등반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미국의 등반가이다. 1970년대 초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새로운 난이도의 등반 루트를 개척했으며, 1980년대 유럽에서 스포츠 클라이밍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활동하며 스포츠 클라이밍의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볼트 사용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홀드 디자인과 제작에 혁신을 가져왔으며, 요세미티의 '아스트로맨', '세퍼레이트 리얼리티', '크로스 로드', '매직 라인', '피스' 등의 루트를 개척했다. 그는 볼트 설치를 최소화하고 자연적인 크랙을 이용하는 전통적인 등반 스타일을 고수하여 동료 등반가들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론 카우크는 1979년 엘 캐피탄의 '노즈'를 9일 만에 등반했으며, 파키스탄 울리 비아호 타워에서 'Eternal Flame' 루트를 초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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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기 생애
카우크는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 시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1]
론 카우크는 1979년 존 로스켈리, 킴 슈미츠, 빌 포레스트와 함께 파키스탄의 울리 비아호 동벽(East Face) 루트와 산을 초등했으며, 1979년 7월 3일에 4명의 등반가 모두 정상에 도달했다.[7]
3. 등반 경력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에도 카우크는 꾸준히 등반했다. 1990년에는 래핑으로 볼트를 박은 ''크로스 로드''(5.13a)를, 1997년에는 미리 설치된 장비를 사용하여 등반한 ''매직 라인''(5.14c) 등 요세미티에서 가장 어려운 루트를 만들었다.[4] 투올럼니 메도우에서는 존 바차가 바텀업 스타일로 시작한 루트에 래핑으로 볼트를 박고, 도발적으로 그 루트를 ''피스''(5.13c/d)라고 명명했다.
카우크는 영화에도 출연했다. 1989년 NBC 스포츠월드를 위해 스미스 록에서 ''백본''(5.13a)이라는 5피치 루트를 등반했고,[5] 에릭 펄먼의 ''마스터스 오브 스톤'' 비디오를 위해 자신의 가장 어려운 초등 등반을 반복했다. 1992년에는 영화 클리프행어에서 볼프강 귈리히와 함께 실베스타 스탤론을 훈련시키고 대역을 맡았다. 마이클 루커, 레온, 자닌 터너의 대역도 맡았다. 1999년에는 ''미션 임파서블 2''의 등반 장면을 위해 톰 크루즈를 훈련시켰다.
2000년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절벽의 아름다운 광경을 담은 등반 비디오 ''요세미티: 어센딩 리듬''을 제작했다.
3. 1. 초기 등반
1975년, 론 카우크는 존 롱, 존 바차와 함께 워싱턴 컬럼 동벽을 자유 등반하여 초등했으며, 그 루트를 ''아스트로맨''(5.11c)으로 명명했다.[1] ''아스트로맨''은 1년 동안 요세미티 계곡에서 가장 어려운 장거리 자유 등반 루트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2]
1978년에는 캠 장치 없이 위협적인 루프 크랙인 ''세퍼레이트 리얼리티''(5.12a)를 초등했다. 같은 해, 난이도와 캠프 4 캠프장의 편리한 위치로 인해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볼더링 문제 중 하나인 ''미드나잇 라이트닝''(V8)을 만들었다.
3. 2. 스포츠 클라이밍
1980년대에 카우크는 유럽에서 시간을 보내며 석회암 절벽을 방문하고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레드포인트와 라펠에 볼트를 박는 것과 같은 유럽 기술이 더 높은 수준의 등반 난이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은 일부 요세미티 정규 등반가들에게는 좋지 않게 여겨졌다. 한 설명에 따르면,[3] 존 바차는 1988년 카우크가 설치한 ''펀치라인''(5.12c)의 볼트를 잘라냈고, 이로 인해 바차와 마크 채프먼 사이에 캠프 4 주차장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3. 3. 요세미티 등반
1975년, 론 카우크는 존 롱, 존 바차와 함께 워싱턴 컬럼 동벽을 자유 등반하여 초등했으며, 그 루트를 ''아스트로맨''(5.11c)으로 명명했다.[1] ''아스트로맨''은 1년 동안 요세미티 계곡에서 가장 어려운 장거리 자유 등반 루트였다.[2]
1978년에는 캠 장치 없이 위협적인 루프 크랙인 ''세퍼레이트 리얼리티''(5.12a)를 초등했다. 같은 해, 난이도와 캠프 4 캠프장의 편리한 위치 덕분에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볼더링 문제 중 하나인 ''미드나잇 라이트닝''(V8)을 만들었다.
1980년대에 카우크는 유럽의 석회암 절벽을 방문하고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에 참가하면서 레드포인트와 라펠에 볼트를 박는 유럽 기술이 더 높은 수준의 등반 난이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은 일부 요세미티 등반가들에게는 좋지 않게 여겨졌다.[3] 1988년 바차는 카우크가 설치한 ''펀치라인''(5.12c)의 볼트를 잘라냈고, 이로 인해 바차와 마크 채프먼 사이에 캠프 4 주차장에서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카우크는 1990년 래핑으로 볼트를 박은 ''크로스 로드''(5.13a)와 1997년 미리 설치된 장비를 사용하여 등반한 ''매직 라인''(5.14c)과 같은 요세미티에서 가장 어려운 루트를 만들었다.[4] 그는 투올럼니 메도우에서 바차가 바텀업 스타일로 시작한 루트에 래핑으로 볼트를 박았고, 도발적으로 그 루트를 ''피스''(5.13c/d)라고 명명했다.
카우크는 자신의 초등 루트 중 일부(예: ''아스트로맨'', ''미드나잇 라이트닝'')를 지미 헨드릭스의 노래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카를로스 카스타네다의 책도 다른 이름의 원천이 되었다(예: ''세퍼레이트 리얼리티'', ''테일스 오브 파워'').
4. 영화계 활동
카우크는 1992년 영화 클리프행어에서 고인이 된 등반가 볼프강 귈리히와 함께 실베스타 스탤론을 훈련시키고 대역을 맡았다.[5] 그는 마이클 루커, 레온, 자닌 터너의 대역도 맡았다. 1999년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2의 등반 장면을 위해 톰 크루즈를 훈련시켰다.
1989년, 카우크는 NBC 스포츠월드를 위해 스미스 록에서 ''백본''(5.13a)이라는 5피치 루트를 등반했고,[5] 에릭 펄먼의 ''마스터스 오브 스톤'' 비디오를 위해 자신의 가장 어려운 초등을 반복했다. 2000년에는 등반 비디오 ''요세미티: 어센딩 리듬''을 제작하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절벽의 아름다운 광경을 담았다.
5. 주요 등반 기록
- 1979년 존 로스켈리, 킴 슈미츠, 빌 포레스트와 함께 울리 비아호(파키스탄) 동벽을 등반하여 초등했다.[6]
- 1975년 존 바차, 존 롱과 함께 요세미티에 있는 아스트로맨(5.11c) 루트를 최초로 자유 등반했다.
- 1978년 요세미티에 있는 미드나잇 라이트닝(V8)을 초등했다.
5. 1. 초등 기록
- 1975년 존 롱, 존 바차와 함께 워싱턴 컬럼 동벽을 자유 등반하여 초등했으며, 그 루트를 ''아스트로맨''(5.11c)으로 명명했다.[1] ''아스트로맨''은 1년 동안 요세미티 계곡에서 가장 어려운 장거리 자유 등반 루트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2]
- 1978년 난이도와 캠프 4 캠프장의 편리한 위치로 인해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볼더링 문제 중 하나인 ''미드나잇 라이트닝''(V8)을 만들었다.
- 1979년 존 로스켈리, 킴 슈미츠, 빌 포레스트와 함께 울리 비아호 동벽을 초등했다. 4명의 등반가 모두 1979년 7월 3일 정상에 도달했다.[7]
5. 2. 기타 주목할 만한 등반
- 1979년 존 로스켈리, 킴 슈미츠, 빌 포레스트와 함께 울리 비아호(파키스탄) 동벽을 등반하여 루트 및 산의 초등을 기록했다. 4명의 등반가 모두 1979년 7월 3일 정상에 도달했다.[6]
- 1975년 존 바차, 존 롱과 함께 요세미티에 있는 아스트로맨(5.11c) 루트를 최초로 자유 등반(FFA)했다.
- 1978년 요세미티에 있는 미드나잇 라이트닝(V8)을 초등(FA)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볼더 문제로, 존 바차가 볼더가 시도되는 동안 분필로 독특한 번개 모양을 그렸다.
참조
[1]
뉴스
Kauk Loosens His Cape: Ron Kauk, Yosemite's aging superhero, reflects on climbing, preservation, Hollywood and the National Park Service
http://adventurespor[...]
2010-09-01
[2]
서적
Yosemite Free Climbs
Falcon Press
[3]
서적
Yosemite: Half a Century of Dynamic Rock Climbing
Menasha Ridge Press
[4]
간행물
Lonnie Kauk Makes First Full Redpoint of His Father’s “Magic Line” (5.14c) Placing All Gear on Lead
https://rockandice.c[...]
Rock and Ice
2020-01-15
[5]
서적
Climber's Guide to Smith Rock
Chockstone Press
[6]
논문
"The Obvious Line" - Uli Biaho
American Alpine Club
[7]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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