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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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키스탄은 '순수함이 넘치는 땅'이라는 뜻을 가진 이슬람 공화국으로, 남아시아에 위치하며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다. 1947년 영국으로부터 분할 독립하여 건국되었으며, 펀자브인, 파슈툰인, 신드인 등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르두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이슬람교가 국교이다. 1973년 헌법을 채택했으나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여러 차례 민주주의가 훼손되기도 했다. 현재는 다당제 의회 민주주의를 운영하며, 중국과의 관계가 매우 긴밀하다. 경제는 농업, 섬유 산업, 서비스업 등이 주요 산업이며, 국토는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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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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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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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
현지 명칭 | (우르두어), |
일반 명칭 | 파키스탄 |
국가 표어 | (믿음, 단결, 질서) |
국가 | (국가) |
수도 | 이슬라마바드 |
최대 도시 | 카라치 |
공식 언어 | 우르두어, 영어 |
사용 언어 | 77개 이상의 언어 |
종교 | 이슬람교 96.3% (국교) 힌두교 2.2% 기독교 1.4% 기타 0.1% |
데모님 | 파키스탄인 |
시간대 | PKT |
UTC 시차 | +05:00 |
일광 절약 시간 | 없음 |
차량 통행 방향 | 왼쪽 |
전화 코드 | +92 |
국가 도메인 | .pk, پاکستان. |
면적 | 881,913 제곱킬로미터 |
면적 순위 | 33위 |
육지 면적 | 796,095 제곱킬로미터 |
인구 밀도 | 273.8 명/제곱킬로미터 |
인구 밀도 순위 | 56위 |
인구 조사 | 241,499,431명 (2023년) |
인구 조사 순위 | 5위 |
GDP (PPP) | $1조 5840억 (2024년) |
GDP (PPP) 순위 | 24위 |
1인당 GDP (PPP) | $6,715 (2024년) |
1인당 GDP (PPP) 순위 | 141위 |
명목 GDP | $3745억 9500만 (2024년) |
명목 GDP 순위 | 43위 |
1인당 명목 GDP | $1,588 (2024년) |
1인당 명목 GDP 순위 | 158위 |
지니 계수 | 29.6 (2018년) |
인간 개발 지수 (HDI) | 0.540 (2022년) |
HDI 순위 | 164위 |
통화 | 파키스탄 루피 (₨) |
통화 코드 | PKR |
날짜 형식 | 일-월-년 |
정치 | |
정부 형태 | 연방 의회 이슬람 공화국 |
대통령 |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
총리 | 셰바즈 샤리프 |
상원 의장 | 유수프 라자 길라니 |
하원 의장 | 아야즈 사디크 |
대법원장 | 야히야 아프리디 |
입법부 | 파키스탄 의회 |
상원 | 파키스탄 상원 |
하원 | 파키스탄 하원 |
역사 | |
독립 | 영국으로부터 독립 |
독립 선언 | 1940년 3월 23일 |
자치령 인정 | 1947년 8월 14일 |
공화국 | 1956년 3월 23일 |
마지막 영토 획득 | 1958년 12월 8일 |
동부 영토 철수 | 1971년 12월 16일 |
현재 헌법 | 1973년 8월 14일 |
2. 국명
'파키스탄'이라는 국명은 우르두어나 페르시아어로 "순수함이 넘치는 땅"이라는 뜻이다. '파키(پاک)'는 페르시아어로 '순수함'을, '스탄(ـستان)'은 '풍요로운 곳'을 의미한다.[392]
이 이름은 파키스탄의 독립운동가 초우드리 라흐마트 알리가 인도 제국의 무슬림 국가 건설을 주장하며 1933년에 발간한 팸플릿 'Now or Never'에서 처음 사용되었다.[393] 그는 인도 제국의 펀자브, 아프가니아, 카슈미르, 신드, 발루치스탄 등 5개 북부 지방을 '파키스탄'이라 칭했다.
라흐마트 알리는 파키스탄이라는 개념을 인도 아대륙의 북서부 지역에만 국한시켰다. 그는 또한 벵골(Bengal)의 무슬림 지역에는 "방글라스탄(Banglastan)", 하이데라바드 주(Hyderabad State)에는 "오스마니스탄(Osmanistan)"이라는 이름을 제안했으며, 이 세 지역 간의 정치적 연방을 제안하기도 했다.
초우드리 라흐마트 알리(Choudhry Rahmat Ali)는 1933년 소책자 『파키스탄 선언(Pakistan Declaration)』에서 영국령 인도 중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는 북부 5개 지역을 통칭하는 말로 파키스탄이라는 국명을 처음 사용하였다.[308] 알리는 펀자브의 '''P''' , 카이베르 파크툰크와 주(구 북서부 국경 지방)에 거주하는 아프간인의 '''A''' , 카슈미르의 '''K''' , 신드의 '''S''' , 발루치스탄의 '''TAN'''에서 "Pakstan"(팍스탄)으로 표기하였으나,[309][310][311] 나중에 발음하기 쉽도록 "i"가 추가되어 "Pakistan"(파키스탄)이 되었다.[312]
공식 영어 표기는 Islamic Republic of Pakistan영어이며, 약칭은 Pakistan영어이다. 한국어 표기는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이며, 약칭은 '''파키스탄'''이다. 외국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파키스탄'''이다.
파키스탄의 국명 변천은 다음과 같다.
기간 | 국명 |
---|---|
1947년 - 1956년 | 파키스탄 |
1956년 - 1958년 |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
1962년 - 1973년 | 파키스탄 공화국 |
1973년 - 현재 |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
파키스탄은 19세기에는 영국령 인도의 일부로 인도와 동일한 정부 아래 있었으며, 독립 운동 또한 인도와 같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독립 운동 과정에서 이슬람교도와 힌두교도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이슬람교도 지역을 중심으로 "파키스탄"을 독립시키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러한 갈등을 막기 위한 노력이 독립 직전까지 계속되었으나, 결국 힌두교도 지역은 인도, 이슬람교도 지역은 파키스탄으로 분할 독립하게 되었다.
3. 역사
1947년 독립 직후, 무슬림 연맹의 지도자 무함마드 알리 진나는 파키스탄의 첫 총독이자 의회 대변인이 되었으나, 1948년 9월 11일 결핵으로 사망했다. 리아콰트 알리 칸이 파키스탄의 첫 총리로 임명되었다.[415] 마운트배튼 경은 파키스탄의 건국과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았다고 한다.[416]
1949년, 이슬람 법학자 샤비르 아흐마드 우스마니와 자마트-에-이슬라미 학자 마우라나 마우두디는 샤리아에 기반한 헌법 제정을 주도했다. 이들은 제헌의회에 '유일신의 최고권위'를 명시하고 샤리아가 일반법보다 상위에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1949년 3월 이슬람교가 국가의 근본이라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 내용은 1956년, 1962년, 1973년 개헌된 헌법에도 포함되었다.[417]
초대 대통령 이스칸데르 미르자는 국내 정세 불안을 이유로 계엄령을 선포, 민주주의를 억압했고, 아유브 칸 장군이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 1962년 대통령제 채택 후, 파키스탄은 1965년 인도와 2차 전쟁 전까지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나, 전쟁 후 경제 불황과 1967년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418] 야히야 칸 대통령 시절에는 동파키스탄에 사이클론으로 5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1970년 첫 민주적 선거에서 동파키스탄 지역정당 아와미 연맹이 승리했으나, 권력 승계 거부와 무력 탄압으로 내전이 발발했다.[419] 벵골 군대가 승리하여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했다. 사망자는 30만~50만 명으로 추정되며, 방글라데시 정부는 300만 명으로 추산하나 과장된 것으로 여겨진다.[420] 인도가 동파키스탄 독립을 지원하자, 파키스탄은 인도를 선제공격했으나 패전하여 방글라데시 독립을 인정했다.[421]
인도 항복 후, 줄피카르 알리 부토 대통령이 취임하여 헌법 개정 등 민주화를 추진했다. 1972년~1977년 민주정 시기에는 계몽주의, 좌파, 국민주의가 대두되고 재건 운동이 일어났다. 1972년 핵개발에 착수, 첫 핵시설이 완공되었다.[422] 인도가 1974년 핵실험을 하자, 파키스탄도 핵개발을 가속화, 1979년 핵보유국이 되었다.
1977년 군부 쿠데타로 민주정이 종식되고, 무하마드 지아 울 하크 장군이 1978년 대통령에 취임했다. 군부는 1977년~1988년 경제 정책으로 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파키스탄은 무자헤딘 지원으로 아프가니스탄 공산정권 붕괴에 기여했고, 북서부는 반공세력 중심지가 되었다. 이슬람 세력은 아프간 공산정부의 이슬람 탄압을 비난하며 지하드를 요구했다.
1988년 지아 대통령 사망 후, 베나지르 부토가 첫 여성 총리로 취임, 민간 정부를 복원했다. 그러나 파키스탄 인민당은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에 권력을 넘겨주었고, 이후 수십 년간 두 정당의 권력 다툼 속에 경제는 악화되었다. 스태그플레이션, 부정부패, 인도와의 갈등, 좌우 이념 갈등이 심화되었다.[423] 1997년 총선에서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이 대승, 인도가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 주도로 핵실험을 하자 파키스탄도 핵실험을 했다.
인도와의 갈등 속에서 카길 지역 군사 대치와 1999년 카길 전쟁이 발발, 페르베즈 무샤라프 장군이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했다.[424] 무샤라프는 1999년~2001년 최고행정위원장, 2001년~2008년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계몽 정책, 사회자유주의, 경제 자유화 정책을 폈다.
2007년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 암살 후, 파키스탄 인민당이 2008년 다수 의석을 확보, 유사프 라자 길라니가 총리가 되었다. 무샤라프는 2008년 8월 18일 사임했고,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이 취임했다. 자르다리 대통령의 부패와 행정권 남용으로 의회는 대통령 권한 제한 법안을 통과시켰고, 2013년 불출마를 발표했다.
2013년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이 정권을 되찾아 건국 66년 만의 평화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2017년 8월 샤히드 하칸 압바시 총리가 선출되었다.
2018년 7월 25일 총선에서 임란 칸의 파키스탄 정의운동이 압승했다.[425] 이로써 파키스탄 인민당,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 군부의 순환고리를 깨고 임란 칸이 총리로 취임했다.
3. 1. 고대 - 중세
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 인더스 문명이 현재 파키스탄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파키스탄 지역에서는 구석기 후기부터 소아니아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펀자브 지방에서는 이들이 사용한 석기 유적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현재 파키스탄 대부분 지역을 걸치고 있는 인더스 유역은 신석기와 청동기 이래 기원전 2800년부터 기원전 1800년까지 여러 문명들이 발원한 고대 문명의 요람이었으며, 하라파, 모헨조다로 등이 대표적인 도시로 번영을 누렸다.[394][395]
인더스 문명 이후인 기원전 1500년부터 기원전 500년까지는 인도-아리아 문명이 번성하였으며, 이 시기를 베다 시대라고 부른다. 이 시대를 ‘베다 시대’라고 일컫는 이유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교 최고 경전인 베다가 이 시기에 작성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베다 문명은 기원전 1000년 경에 세워진 펀자브 지방의 탁실라에서 번영의 정점을 찍었으며, 기원전 519년 경에는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제국이 등장하였고 기원전 326년에는 알렉산더 대왕이 다스린 헬레니즘 제국이 페르시아를 멸망시키고 새롭게 들어섰다.[396]
이후에는 찬드라굽타 대왕이 마우리아 제국을 세웠고, 아소카 대제가 등장하면서 마우리아 제국의 판도를 최대로 넓혔다. 데메트리오스 1세가 세운 인도-그리스 왕국은 간다라 지방과 펀자브 지방을 다스렸으며, 메난드로스 국왕 시절에 최대 영토를 자랑하면서 그리스-불교 문명을 널리 퍼뜨렸다. 이때 가장 번영한 지방이었던 탁실라는 세계에서도 가장 이른 시기에 대학을 지었으며, 교육 수준도 가장 높았다. 탁실라는 기원전 6세기에 이미 대학을 가지고 있었다.[397] 당시 학교들은 여러 강의실과 기숙사를 가진 사원과 비슷한 구조였으며, 주로 종교적, 신학적 내용을 가르쳤다. 이 파키스탄의 고대 학교들은 알렉산더 대왕이 침공할 당시 마케도니아 병사들이 기록으로 남겼으며, 4세기와 5세기 경 중국에서 건너온 순례자들도 기록을 남겼다.[398]
489년에서 632년까지 번성한 신드 주의 라이 왕조는 국력 전성기에 파키스탄 지역을 다스렸다. 마지막 불교 제국이었던 팔라 왕조는 다르마팔라 왕과 데바팔라 왕 시절에 남아시아 쪽으로 활발한 정복 사업을 전개하여 북인도를 거쳐 현재의 방글라데시 지방까지 정복하였다.
3. 2. 이슬람 제국
711년 경, 아랍에서 온 무슬림 정복자 무함마드 빈 카심이 신드 지방을 정복하였다.[399] 파키스탄 정부는 이때부터 파키스탄의 기초가 놓이기 시작했다고 주장하지만, '파키스탄'이라는 국가 개념은 19세기에 들어서야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400]
642년부터 1219년까지 중세 초기, 파키스탄 지역에는 이슬람교가 점차 확산되었다.[401] 수니파 선교사들은 불교도와 힌두교도를 무슬림으로 개종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401] 이 시기 파키스탄 지역에는 가즈나 제국(975년 ~ 1187년), 샨사브 왕국, 델리 술탄조(1206년 ~ 1526년) 등 이슬람 왕조들이 번성하였다. 델리 술탄조의 마지막 왕조인 로디 왕조는 무굴 제국에 의해 멸망하였다.
1526년에 건국된 무굴 제국은 인도 대부분을 정복하고 페르시아 문화를 확산시켜 파키스탄 지역에 인도-페르시아 문화가 형성되는 데 기여하였다. 무굴 제국 시대 파키스탄의 주요 도시로는 라호르와 타타 등이 있었으며, 이 도시들에는 웅장한 무굴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16세기 초부터 무굴 제국의 지배를 받던 파키스탄 지역은 18세기 초 서구 열강의 침입과 함께 무굴 제국이 쇠퇴하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402]
3. 3. 식민기
18세기 들어 무굴 제국이 부정부패와 서구 열강의 침입으로 쇠퇴하자, 파키스탄 펀자브 지방의 시크 제국이 일시적으로 세력을 확장했으나, 인도 지배를 노리던 영국 동인도 회사에 의해 멸망했다. 1857년에는 벵골 지방에서 빅토리아 여왕과 대영제국에 대항한 세포이 항쟁이 일어났다.[406] 영국은 효율적인 통치를 위해 힌두교도와 무슬림 간의 종교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분열 정책을 사용했다.[407]
한편, 힌두교 지식인들은 힌두 전통 회귀를 주장하는 '힌두 르네상스'를 일으켜 사회적 권력을 확대하고자 했다. 이에 맞서 무슬림 지식인들은 두 국가 이론을 주장하며 1906년 전인도 무슬림 연맹을 창설해 세력을 결집했다. 인도 국민회의가 반영 투쟁을 벌인 것과 달리, 무슬림 세력은 친영적인 태도를 보이며 영국식 민주주의를 수용하고자 했다.[408] 1920년대와 1930년대에는 힌두교도 중심의 대규모 시민불복종 운동이 일어나 영국에 저항했다.
1930년대에 무슬림 세력은 이슬람교 대표 세력의 부재를 우려하여 결집하기 시작했다. 1930년 12월 29일, 알라마 이크발은 무슬림 다수 지역인 펀자브, 북서부 국경지대, 신드 주, 발루치스탄을 독립시키겠다고 선포했다. 1937년과 1939년 사이, 무함마드 알리 진나는 다시 2국가 독립론을 제기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무슬림 세력은 영국을 지지하며 2국가 독립론을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1839년까지 현대 파키스탄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 카라치가 점령되면서 제1차 아프간 전쟁이 일어났다. 신드의 나머지 지역은 1843년에 획득되었고, 세포이 항쟁 이후 대부분의 지역이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주요 갈등으로는 미아니 전투, 영국-시크 전쟁, 영국-아프간 전쟁이 있다. 1893년까지 현대 파키스탄 전역이 영국령 인도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영국 통치하에 현대 파키스탄은 신드 지방, 펀자브 주, 발루치스탄 에이전시로 나뉘었다. 이 지역에는 다양한 토후국이 포함되었는데, 가장 큰 곳은 바하왈푸르였다.
이 지역에서 영국에 대한 주요 무장 투쟁은 1857년 세포이 항쟁이었다. 힌두교와 이슬람 간의 관계 차이는 영국령 인도에서 심각한 긴장을 초래했다. 언어 논쟁은 힌두교도와 무슬림 사이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켰다. 무슬림 지식인 운동은 두 국가 이론을 옹호했고, 1906년 전인도 무슬림 연맹 설립으로 이어졌다.
1929년 3월, 무함마드 알리 진나는 14개 항을 발표했지만 거부되었다. 1930년 12월 29일 연설에서 알라마 이크발은 북서 인도의 무슬림 다수 지역 합병을 옹호했다. 1937년부터 1939년까지 주 정부가 무슬림 연맹을 소홀히 했다는 인식은 진나와 다른 무슬림 연맹 지도자들이 두 국가 이론을 받아들이도록 했다. 이는 1940년의 라호르 결의안 채택으로 이어졌다.
1942년까지 영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 영국은 전쟁 중 지원에 대한 대가로 인도의 자발적 독립을 약속했지만, 여기에는 독립적인 무슬림 국가에 대한 지지를 해석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마하트마 간디의 지도하에 의회는 인도를 떠나라 운동을 시작했다. 반면, 무슬림 연맹은 영국의 전쟁 노력을 지지하여 무슬림 국가를 건설할 가능성을 키웠다.
3. 4. 파키스탄 운동
1946년 영국은 인도를 독립시키기 위해 인도와 파키스탄 지역에서 총선거를 실시하여 독립적인 의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이 선거에서 무슬림 연맹은 무슬림에게 할당된 의석의 90%를 차지했고, 파키스탄 분리 독립을 주장하던 무슬림 연맹의 목소리가 커졌다.[409] 인도 국민회의는 무슬림 연맹이 인도 내 무슬림들의 단일 대변자임을 부정했지만, 결국 무슬림 연맹을 동등한 협상자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영국은 인도를 둘로 나누어 독립시키고 싶지 않았기에 '내각 작전(Cabinet Misson Plan)'을 통해 인도와 파키스탄을 묶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영국은 1946년과 1947년 사이에 식민 통치를 끝내고 인도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410] 자와할랄 네루 등 인도 국민회의와 무함마드 알리 진나 등 무슬림 연맹이 이를 받아들여 1947년 6월까지 마운트배튼 인도 부왕에게서 권력을 이양받기로 결정되었다. 1947년 영국이 인도 식민지를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할 독립시키는 것을 승인하면서 1947년 8월 14일 파키스탄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411] 당시 파키스탄 영토는 무슬림이 다수인 인도 제국의 동부와 북서부 지방으로, 발루치스탄, 동부 벵골, 북서부 국경지방, 서부 펀자브, 신드 주로 구성되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 걸쳐 있던 펀자브 지방에서는 분할 독립이 선포되자 힌두교도와 무슬림 사이에 격렬한 충돌이 일어났다. 약 20만 명에서 200만 명이 종교 갈등으로 사망했다.[412] 이 과정에서 5만 명의 무슬림 여성이 힌두교도와 시크교도에게 납치되거나 강간당했고, 3만 3천 명의 힌두교도 여성도 무슬림에게 같은 일을 당했다.[413] 이후 대규모 이주가 일어나 650만 명의 무슬림이 인도에서 파키스탄으로, 470만 명의 힌두교도와 시크교도가 파키스탄에서 인도로 이주했다. 이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단 이주 사건이었다.[414] 이 과정에서 잠무-카슈미르 지방 영유권 문제가 발생했고, 종교 갈등 문제와 얽혀 1947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발발했다.
3. 5. 현대
1947년 독립 직후, 무슬림 연맹의 지도자 무함마드 알리 진나는 파키스탄의 첫 총독이자 의회 대변인이 되었으나, 1948년 9월 11일 결핵으로 사망했다. 리아콰트 알리 칸이 파키스탄의 첫 총리로 임명되었다.[415] 마운트배튼 경은 파키스탄의 건국과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았다고 한다.[416]
1949년, 이슬람 법학자 샤비르 아흐마드 우스마니와 자마트-에-이슬라미 학자 마우라나 마우두디는 샤리아에 기반한 헌법 제정을 주도했다. 이들은 제헌의회에 '유일신의 최고권위'를 명시하고 샤리아가 일반법보다 상위에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1949년 3월 이슬람교가 국가의 근본이라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 내용은 1956년, 1962년, 1973년 개헌된 헌법에도 포함되었다.[417]
초대 대통령 이스칸데르 미르자는 국내 정세 불안을 이유로 계엄령을 선포, 민주주의를 억압했고, 아유브 칸 장군이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 1962년 대통령제 채택 후, 파키스탄은 1965년 인도와 2차 전쟁 전까지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나, 전쟁 후 경제 불황과 1967년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418] 야히야 칸 대통령 시절에는 동파키스탄에 사이클론으로 5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1970년 첫 민주적 선거에서 동파키스탄 지역정당 아와미 연맹이 승리했으나, 권력 승계 거부와 무력 탄압으로 내전이 발발했다.[419] 벵골 군대가 승리하여 동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했다. 사망자는 30만~50만 명으로 추정되며, 방글라데시 정부는 300만 명으로 추산하나 과장된 것으로 여겨진다.[420] 인도가 동파키스탄 독립을 지원하자, 파키스탄은 인도를 선제공격했으나 패전하여 방글라데시 독립을 인정했다.[421]
인도 항복 후, 줄피카르 알리 부토 대통령이 취임하여 헌법 개정 등 민주화를 추진했다. 1972~1977년 민주정 시기에는 계몽주의, 좌파, 국민주의가 대두되고 재건 운동이 일어났다. 1972년 핵개발에 착수, 첫 핵시설이 완공되었다.[422] 인도가 1974년 핵실험을 하자, 파키스탄도 핵개발을 가속화, 1979년 핵보유국이 되었다.
1977년 군부 쿠데타로 민주정이 종식되고, 무하마드 지아 울 하크 장군이 1978년 대통령에 취임했다. 군부는 1977~1988년 경제 정책으로 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파키스탄은 무자헤딘 지원으로 아프가니스탄 공산정권 붕괴에 기여했고, 북서부는 반공세력 중심지가 되었다. 이슬람 세력은 아프간 공산정부의 이슬람 탄압을 비난하며 지하드를 요구했다.
1988년 지아 대통령 사망 후, 베나지르 부토가 첫 여성 총리로 취임, 민간 정부를 복원했다. 그러나 파키스탄 인민당은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에 권력을 넘겨주었고, 이후 수십 년간 두 정당의 권력 다툼 속에 경제는 악화되었다. 스태그플레이션, 부정부패, 인도와의 갈등, 좌우 이념 갈등이 심화되었다.[423] 1997년 총선에서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이 대승, 인도가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 주도로 핵실험을 하자 파키스탄도 핵실험을 했다.
인도와의 갈등 속에서 카길 지역 군사 대치와 1999년 카길 전쟁이 발발, 페르베즈 무샤라프 장군이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했다.[424] 무샤라프는 1999~2001년 최고행정위원장, 2001~2008년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계몽 정책, 사회자유주의, 경제 자유화 정책을 폈다.
2007년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 암살 후, 파키스탄 인민당이 2008년 다수 의석을 확보, 유사프 라자 길라니가 총리가 되었다. 무샤라프는 2008년 8월 18일 사임했고,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이 취임했다. 자르다리 대통령의 부패와 행정권 남용으로 의회는 대통령 권한 제한 법안을 통과시켰고, 2013년 불출마를 발표했다.
2013년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이 정권을 되찾아 건국 66년 만의 평화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2017년 8월 샤히드 하칸 압바시 총리가 선출되었다.
2018년 7월 25일 총선에서 임란 칸의 파키스탄 정의운동이 압승했다.[425] 이로써 파키스탄 인민당,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 군부의 순환고리를 깨고 임란 칸이 총리로 취임했다.
4. 이슬람
이슬람교는 파키스탄 건국의 주요 목적이었으며,[426] 국가 전반에 걸쳐 다른 어떤 국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슬람 율법과 샤리아는 헌법이나 민법보다 더 큰 권위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건국의 아버지이자 국부인 무함마드 알리 진나는 이슬람 율법학자들과 매우 친밀한 관계였으며, 건국 세력의 압도적 다수가 무슬림들이었다.[426]
1949년 3월 헌법에는 유일신이 만물의 주권자이며 파키스탄은 이슬람 국가라는 내용이 명시되었다. 파키스탄은 자국을 이슬람화하는 것을 넘어 인근 국가와 전 세계의 이슬람화, 세계적인 이슬람 조직체 창설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427] 이 목표는 1970년대 이슬람 협력 기구 출범으로 부분적으로 달성되었다.
파키스탄 정부는 건국 직후부터 강력한 이슬람 율법을 강요했는데, 서파키스탄 지역에서는 반발이 적었지만, 동파키스탄 지역은 벵골의 전통적 엘리트층들이 속세주의를 추구하고 민족을 종교보다 우선시하여 생활의 종교화에 강하게 반발하였다.[428] 이슬람 정당인 자마트-에-이슬라미는 벵골의 민족주의를 무력으로 진압하려 했고,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 당시 파키스탄 군대 편에서 벵골 민족주의자들과 전투를 벌였다.
1973년 제정된 첫 헌법에는 파키스탄이 이슬람 공화국이며 이슬람교가 국교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429] 또한 모든 민법과 형법은 이슬람 율법에 맞추어져야 하며 쿠란과 수나를 능가하는 법적 권위는 없다고 명시했다. 헌법은 샤리아 법원과 이슬람이념위원회 등 종교기관 창설도 의무화했다.
줄피카르 알리 부토 총리는 '니잠-에-무스타파' 등 샤리아법에 의한 통치를 추구하는 극단주의 단체들의 반발에 부딪혀 일부 요구를 수용해야 했다.[430]
지아 대통령은 종교 세력의 지지를 받아 집권하여 이슬람 율법을 강화하고 샤리아법을 전면 시행했다. 독립적인 샤리아 법원을 창설하고 이슬람 율법에 통달한 배심원들을 양성했으며, '울라마'라고 불리는 이슬람 법학자들과 이슬람 정당들의 영향력을 강화했다.[431] 데오반드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살라피즘 세력이 강해졌고, 수니파를 가까이하고 시아파를 배척하여 이슬람 국가들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었다.[432]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민 대다수는 샤리아를 공식 법으로 제정하는 데 찬성하며, 이집트, 인도네시아, 요르단 등 다른 이슬람 국가들보다 종교색이 강하여 국적보다 종교를 우선시한다고 한다.[433]
5. 지리
파키스탄은 국토 면적이 881913km2로, 프랑스와 영국의 육지 면적을 합친 것과 비슷하며, 세계에서 33번째로 넓다.[434] 다만, 이 순위는 카슈미르 지방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파키스탄은 아라비아해와 오만 만에 약 1046km의 해안선을 접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2,430km), 중국(523km), 인도(2,912km), 이란(909km)과 육지 국경을 공유하고, 오만과는 해상 국경을 접한다.[434] 파키스탄의 지리적 위치는 남아시아, 중동, 중앙아시아를 잇는 요충지이다.
지질학적으로 파키스탄의 신드 주와 펀자브 주는 인도판에 걸쳐 있으며, 발루치스탄 등 다른 지역들은 대부분 유라시아판의 이란 고원 지역에 있다. 인도와의 접경 지역은 인도 판과 유라시아 판이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435]
파키스탄은 크게 북부 고지대, 인더스 강 평원, 발루치스탄 평원의 세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북부 고지대는 카라코람 산맥, 힌두쿠시, 파미르 산맥 등 높은 산맥들이 뻗어있으며, 세계 최고봉들 여럿이 이 지역에 밀집해 있다.[436] 대표적인 산으로는 8611m의 K2와 8126m의 낭가 파르바트 등이 있다. 발루치스탄 평원은 서쪽에, 타르 사막은 동쪽에 위치한다. 1609km 길이의 인더스 강과 인근 평지대는 카슈미르에서 발원하여 남쪽의 아라비아 해까지 흐르며, 이 지역은 비옥한 편이다.
5. 1. 기후
파키스탄은 사계절이 있으며, 12월부터 2월까지는 시원하고 건조한 겨울, 3월부터 5월까지는 고온 건조한 봄, 6월부터 9월까지는 고온 다우의 몬순 여름, 10월부터 11월까지는 과도기인 가을이다. 이 시기는 지역에 따라 약간 다르며, 홍수와 가뭄이 자주 발생한다.기후는 중남부가 사막 기후(BW), 북부가 스텝 기후(BS), 북부 산악 지대가 온대 하우 기후(Cw)이다.
기후는 세 가지 형으로 구분된다.
6. 정치
파키스탄은 민주적인 의회 연방공화국이며, 국교는 이슬람교이다. 1956년에 첫 헌법이 채택되었으나, 2년 후 아유브 칸에 의해 효력이 정지되었고 1962년에 개헌이 이루어졌다. 1973년 헌법은 지아울하크 대통령에 의해 1977년에 다시 효력이 중지되었다가 1985년에 복원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438]
파키스탄 군부는 민간 정부와 번갈아 정권을 차지하며 정치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58년부터 1971년, 1977년부터 1988년, 1999년부터 2008년까지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장악했고, 이 시기에는 군부 지도자들이 사실상 대통령으로 군림했다. 현재는 문민정부가 들어서 다당제 의회제도를 채택하고 권력 분립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초의 평화적 정권 교체는 2013년 5월에 이루어졌다. 파키스탄 정치는 사회주의, 보수주의, 제3의 길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439]
2013년 총선 이후 파키스탄에는 3개의 주요 정당이 있다. 중도보수 성향의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 중도좌파 성향의 파키스탄 인민당, 제3의 길 성향의 파키스탄 정의운동이다.
- 대통령: 국가 원수이자 파키스탄군의 민간 최고사령관이며,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된다. 총리는 군 및 사법 부문 등 주요 임명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고, 대통령은 헌법적으로 이러한 자문에 따라야 한다.
- 입법부: 양원제로, 상원 (96석)과 국회 (336석)로 구성된다. 국회의원은 소선거구제에 따른 보통선거권으로 선출되며, 헌법은 정당 비례대표제에 따라 여성과 종교적 소수자에게 70석을 할당한다. 상원의원은 각 주의 평등한 대표성을 보장하기 위해 주 의원들이 선출한다.
- 행정부: 총리는 국회에서 다수당 또는 연합의 지도자가 되며, 국가의 행정 수반이자 정부 수반의 역할을 한다. 내각 구성, 행정적 결정, 고위 공무원 임명 등이 총리의 책임이다.
- 주 정부: 4개 주는 각각 직접 선출된 주 의회가 주지사를 선출하는 유사한 통치 시스템을 따른다. 주지사는 주 내각을 이끌고 주 정부를 감독한다. 총리에 의해 임명된 주지사가 주 행정부를 이끈다. 주 의회는 주 예산을 입법하고 승인한다.

- 사법부: 파키스탄 대법원, 연방샤리아법원, 5개의 고등법원으로 구성된 상급 사법부와 하급 사법부로 나뉜다. 파키스탄 대법원이 최고 법원이며, 헌법 수호의 책임을 맡고 있다.
파키스탄은 이슬람법의 강한 영향을 받은 법을 시행한다는 점에서 이슬람 국가의 색채가 강하다. 파키스탄은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4년 파키스탄 탈레반 운동의 학교 테러 사건 이후 사형 집행 동결 조치를 해제하고 집행을 재개했다.
7. 대외 관계
독립 이후 파키스탄은 여러 국가와 활발한 외교 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인근의 중국과는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양국 모두 서로를 중요한 국가로 여기고 있다.[440] 파키스탄은 NATO 비회원국 중 미국의 동맹국이며, 테러와의 전쟁에도 미국 측으로 참전했다. 파키스탄 외교는 영토 분쟁, 이슬람 세계 통합, 국가 정체성 확립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441]
인도와는 건국 이후부터 현재까지 카슈미르 분쟁 등 영토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네 번의 전쟁이 발발했다.[442] 파키스탄은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 이란, 터키 등 인근 이슬람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도 가깝다.
파키스탄은 핵확산방지조약에 서명하지 않은 핵보유국으로, IAEA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443] 최근 무기용 핵분열 물질 생산금지 조약에서 탈퇴했는데, 이는 해당 조약이 파키스탄을 특정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파키스탄은 20세기에 인도의 핵무기 개발에 대응하여 핵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사회는 세계 안보를 이유로 파키스탄에 핵무기 감축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감축 움직임은 없다.
파키스탄은 세계 석유 공급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며, 중앙아시아를 통한 원유 수송로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2004년 파키스탄 상원의원은 파키스탄의 외교 기본 정책이 각 국가의 주권, 쌍방주의, 상호주의, 상호불간섭주의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UN 회원국이며, UN에 영구 대사를 두고 있다. 또한 '계몽 현대주의'를 이슬람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커먼웰스, 남아시아 지역협력연합, G20 개발도상국, ECO 등의 회원국이다.
공산주의를 종교 탄압으로 배척했던 파키스탄은 1950년대 소련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파키스탄은 미국의 편에 서서 소련과 맞섰다.[444] 그러나 소련 붕괴 후 러시아와는 1990년대부터 관계가 개선되어 협력이 늘어났다. 반면 냉전 시기 우방이었던 미국과는 파키스탄의 핵 개발 문제로 관계가 악화되었다.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에서 미국에 협력하며 동맹 관계를 맺었으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다시 관계가 악화되었다.
파키스탄은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가 없지만, 터키를 중재자로 삼아 양국 간 협상이 열리기도 했다.[445] 아르메니아와는 외교 관계를 맺지 않은 유일한 UN 회원국이지만, 파키스탄 내에 아르메니아 공동체가 존재한다. 방글라데시와는 초기 전쟁을 벌였을 정도로 관계가 나빴으나, 현재는 관계가 개선되었다.[446]
파키스탄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무슬림 인구가 많은 국가이며,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유일한 이슬람 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파키스탄은 독립적인 외교 정책을 펴며, 특히 핵무기 개발, 원자로 건설, 군수 물자 거래 등 국가 안위에 필수적인 문제에서 그러하다. 파키스탄은 이슬람 회의 기구의 중요 회원국이며, 미국은 파키스탄을 주요 비NATO 동맹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잘 훈련된 군대를 보유하여 세계 8위의 국방력을 지닌다.
일본과의 관계는 1957년 기시 수상의 파키스탄 방문[323], 1958년 수교 이후 대체로 원만했으나, 1998년 파키스탄의 핵실험으로 관계가 악화되었다. 당시 하시모토 내각은 파키스탄에 대한 무상 원조 및 신규 엔화 차관을 중단하는 등의 제재를 가했다.[324] 2002년 무샤라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고,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방문하여 유상 원조가 재개되었다. 무역 수지는 일본 측의 큰 흑자이며, 일본의 대 파키스탄 투자는 인도에 비해 적다. 이는 불안정한 정치와 인플레이션 경제 때문이다.
인도와의 관계는 독립 이후 긴장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카슈미르 지역 영유권을 둘러싸고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이후 세 차례의 전면전(인도-파키스탄 전쟁)을 겪었고, 1971년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 동파키스탄을 방글라데시로 잃었다. 카슈미르에서는 양국 군 간의 충돌이 일상화되었다. 1998년 파키스탄은 인도에 대항하여 지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실험을 실시하여 핵보유국이 되었다. 2001년 인도 국회 의사당 습격 테러로 양국 대립이 격화되었고, 무샤라프 대통령은 핵 공격도 검토했다고 회고했다.[325] 무샤라프 정권은 남아시아 지역 협력 연합을 통한 긴장 완화에 힘썼고, 2004년부터 평화 협상이 이루어졌다. 2008년 뭄바이 동시 폭파 테러로 평화 협상이 중단되었지만, 2010년 양국 정상이 회담하고 외무 장관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11년 대화 재개에 합의했고, 2018년 상하이 협력 기구 합동 군사 훈련에 양국이 참가했다.[326] 이는 독립 이후 최초의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이외의 군사 협력이었다.[327]
아프가니스탄과 관련하여, 파키스탄은 인도와의 대결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친파키스탄 정권이 존재하는 것이 바람직했으며, 1979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후 파키스탄은 무자헤딘을 지원했다. 소련군 철수 후 내전에서는 탈레반을 지원하여 정권 수립까지 지원했다.[330] 탈레반 정권인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과 외교 관계를 맺은 3개국 중 하나였다. 그러나 2001년 탈레반 정권에 대한 공격에서는 무샤라프 정권이 미국과 연합군을 지지하여 거액의 군사·경제 원조를 받았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 국민들의 불만이 증대되어 많은 항의 행동이 일어났다. 2010년 8월 31일 파키스탄 군용기가 아프가니스탄 국경 부근 부족 지역을 공습하여 이슬람 과격파 최소 30명이 사망했다. 2011년 5월 1일 오사마 빈 라덴이 미 해군 특수부대 SEALs에 의해 사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권 최대의 우방국으로 여겨지며,[331] 예멘 내전에 파키스탄군이 파병되었고,[332] 이란-이라크 전쟁 과정에서 파키스탄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주둔했다.[333][334] 1976년 피살 모스크가 기증되었다. 파키스탄 핵 개발 계획의 자금원이었다는 주장도 있으며,[335] 나와즈 샤리프의 망명도 받아들였다.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가 발족한 이슬람 군사 동맹의 초대 최고 사령관으로 전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 라힐 샤리프가 임명되었다.[336] 2019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파키스탄을 방문했을 때 파키스탄 공군 JF-17이 호위했고,[338] 과다르에서 정유소 건설도 진행하고 있다.[339][340]
파키스탄은 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 터키의 키프로스 문제에 대한 입장을 지지하며, 양국은 파키스탄의 카슈미르 주권을 지지한다.[341] 2020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이후 파키스탄은 터키, 아제르바이잔과 3개국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했다.[342]
러시아와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당시 파키스탄이 무자헤딘을 지원하여 적대 관계였다. 소비에트 연방 붕괴 후 러시아가 된 이후 관계가 개선되어 2016년 파키스탄 영내에서 러시아 연방군과 최초의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349]
7. 1. 중국과의 관계
파키스탄은 1950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가장 먼저 국가로 인정한 나라 중 하나이다. 1962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을 계기로 인도의 최대 적수였던 파키스탄과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졌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파키스탄은 중국의 국제사회 고립 탈출을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닉슨 대통령의 중국 방문도 파키스탄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파키스탄의 정권 형태와 관계없이 중국과의 관계는 끈끈했으며, 중국 또한 파키스탄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447]파키스탄에는 중국인을 위한 차이나 타운이 여러 곳 존재하며, 중국은 파키스탄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다. 양국은 경제 협력을 통해 파키스탄의 인프라 향상에 기여했다. 2015년에는 51개 조항에 달하는 협약을 체결했고, 2000년대에는 FTA에도 서명했다.[448] 파키스탄은 중국과 무슬림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 중국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정부를 도와 대테러 군사 작전을 펴겠다고 발표했다. 2018년 12월, 파키스탄 정부는 위구르 자치구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인종 학살, 강제 노동 등에 대한 서구의 주장을 반박했다.[449] 그러나 발루치스탄 지역에서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나 납치 등 반중 감정이 나타나기도 한다.
중화인민공화국과의 관계는 깊으며, 상하이협력기구 회원이기도 하다. 중국과는 인도에 대한 대항에서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 지원국이었으며, 미중 접근을 가져온 닉슨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중재하거나, 미사일·핵 기술 제공[343][344][345], 전차, 전투기, 군함의 공동 개발 등 군사 협력을 광범위하게 실시하고 있다. 파키스탄 최초의 인공위성 바드르 발사, 원자력 발전소, 파키스탄 최초의 지하철 건설도 지원했다. 이러한 양국의 동맹 관계를 “전천후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중국어: 全天候战略合作伙伴关系)라고 부른다.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 국내에서 살해된 이후 미국과의 관계는 악화되었고, 중국과의 관계는 최근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파키스탄의 중국에 대한 급격한 접근은 남아시아에서의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는 미국에 대한 견제라는 견해도 있다. 2015년 중국 인민항일전쟁·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에서는 파견된 파키스탄군이 톈안먼 광장을 행진했다.[346]
길기트-발티스탄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카라코람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국경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양국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파키스탄은 저렴한 중국 제품을 많이 수입하고, 많은 중국 기업이 진출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최대 수출 상대국은 중국이다. 양국은 “중파 경제 회랑”(CPEC) 계획을 추진하여 도로·철도, 발전소 등을 정비하고 있다. 사업비 4.6조달러 대부분을 중국이 융자한다. 2016년 파키스탄군은 CPEC 프로젝트 경비 전문 특별 치안 부대(SSD)를 창설했다.[347][348] CPEC는 중국의 “일대일로”와 대인도 포위망 “진주 목걸이 전략”의 일부이다.
파키스탄에서는 중국과의 비즈니스 확대로 중국어 붐이 일고 있다. 이스라마바드 사립 고등학교는 중국어를 필수 과목으로 도입하고, 기업들도 중국어 연수를 실시한다. 파키스탄 정부도 이를 후원하며,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은 신드주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필수 과목으로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교육 현장 혼란, 학생 부담, 교사 부족 등을 이유로 신드주 교육청은 중국어를 선택 과목으로 완화하여 도입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8. 행정 구역
파키스탄은 4개의 주, 1개의 연방 직할 지역, 2개의 자치 지역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다.
행정 구역 명칭 (주) | 주도 | 인구 |
---|---|---|
퀘타 | 12,344,408 | |
라호르 | 110,126,285 | |
카라치 | 47,886,051 | |
페샤와르 | 40,525,047 | |
길기트발티스탄 | 길기트 | 1,800,000 |
무자파라바드 | 4,567,982 | |
이슬라마바드 수도권 | 이슬라마바드 | 2,851,868 |
인도와의 분쟁 지역인 카슈미르 서부를 사실상 통치하며, 아자드 카슈미르와 길기트발티스탄으로 나누어 관리한다. 2009년 길기트발티스탄에 주의 지위에 준하는 자치권을 부여했다.[450]
지방에서는 부족 사회 전통이 강하며, 특히 옛 연방 직할 부족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발루치스탄주에서는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독립 운동이 활발했다. 옛 연방 직할 부족 지역은 대통령 지시 없이는 파키스탄 법이 적용되지 않을 정도의 강한 자치권이 부여되었고,[320] 파슈툰왈리라는 파슈툰족의 관습법이 적용되었다.[321]
8. 1. 카슈미르 분쟁
카슈미르 지방은 남아시아 북서부 끝에 위치한 지역으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격렬한 분쟁 지역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이 지역의 영유권 문제로 1947년, 1965년, 1971년에 걸쳐 세 번의 대규모 전쟁을 치렀다. 1971년 전쟁에서 파키스탄은 사실상 항복하고 동파키스탄 지역을 잃었다. 현재 카슈미르 지역의 45.1%는 인도가, 38.2%는 파키스탄이 통치하고 있다. 인도는 잠무, 카슈미르 계곡, 라다크, 시아첸 등을 포함한 잠무 카슈미르 지방 전체를 요구하고 있으나, 파키스탄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451] 파키스탄은 자국 영유 지역에 아자드 카슈미르와 길기트발티스탄이라는 두 자치구역을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다.카슈미르 분쟁은 인도 제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잠무 카슈미르 지방은 마하라자 하리 싱이 통치하고 있었는데, 힌두교를 믿었던 하리 싱은 인도 편입을 원했으나, 무슬림이 다수인 카슈미르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 하리 싱은 인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잠정 편입을 승인한 뒤 도주하였고, 인도 군대 진입에 반발한 파키스탄 군대가 파병되면서 갈등이 발발했다. 인도는 하리 싱과의 협약을 근거로 카슈미르 전체를 요구하지만, 파키스탄은 무슬림 다수 지역이라는 점과 분리 원칙을 내세워 맞서고 있다. 인도는 1948년 이 문제를 UN에 상정했고, UN 총회는 파키스탄에 병력 철수와 주민투표를 통한 해결을 요청했다.[452] 그러나 파키스탄은 철수하지 않았고, 1949년 교전 중지와 잠정 국경선 설정으로 카슈미르는 양국에 분할 편입되었다. 인도는 무슬림 다수 지역이 파키스탄에 넘어가는 것을 우려하여 UN의 국민투표 제안을 거부했다.[453]
9. 군대
파키스탄군은 1947년 독립 직후 창설되었으며, 상비군 규모는 세계 8위이다.[454] 2010년 기준으로 약 617,000명의 상비군과 513,000명의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다. 군부는 여러 차례 쿠데타를 일으켜 파키스탄 정치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쳤다. 군 통수권은 합참회의가 가지며, 합참의장을 필두로 한 합참본부에서 모든 군사 업무를 관리한다. 파키스탄 합참본부는 공군본부, 해군본부, 육군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파키스탄은 1947년 이래 4번의 대규모 전쟁에 참전했다. 카슈미르 전쟁(1947)에서 파키스탄은 아자드 카슈미르, 길기트발티스탄 등 카슈미르 서부 지역을 얻었지만,[455] 인도는 동부 카슈미르를 차지했다. 1965년 카슈미르에서 다시 전쟁이 발발했고, 1971년에는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이 일어나 파키스탄이 패배했다. 1999년에는 카길 지역에서 인도와 전투를 벌였다. 또한, 아프가니스탄과도 국경 분쟁이 있었으며, 1961년에는 파키스탄 군대가 아프가니스탄 군대를 국경 지역에서 몰아내기도 했다.[456]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내정 개입으로 소련과 파키스탄 간 긴장이 고조되자, 파키스탄 정보국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지원을 도왔다.[457] 파키스탄 공군은 소련 공군과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파키스탄은 유엔 평화유지군에 적극 참여하여 소말리아 모가디슈 등에 군대를 파견했다. UN 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에티오피아와 인도 다음으로 많은 수의 군인을 파병했다.[458]
파키스탄은 여러 아랍 국가에 군대를 파병하여 훈련 및 조언 임무를 수행했다. 6일 전쟁과 욤키푸르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대에 맞서 정보국과 해군이 참여했으며, 공군 조종사들은 6일 전쟁에서 이스라엘 전투기를 격추하기도 했다. 1979년에는 사우디 왕가의 요청으로 메카 대모스크 점거 사건 진압에 참여했다. 1991년 걸프 전쟁에서는 미군 주도 연합군에 5,000여 명을 파병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방위에 기여했다.
육군, 해군, 공군 외에도, Pakistan Coast Guards|파키스탄 해안경비대영어와 Civil Armed Forces|민간군대영어(CAF)를 보유하고 있다. 인도-파키스탄 전쟁과 카슈미르 분쟁으로 인도와 군사적 대립 관계에 있다.
파키스탄은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하지 않았으며, 1998년 핵실험 이후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10. 경제
파키스탄의 경제는 세계에서 구매력 평가(PPP) 기준으로는 22번째, 명목 GDP 기준으로는 42번째 규모이다. 경제학자들은 파키스탄이 기원후 1000년경까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였으나, 18세기부터 중국과 서유럽에 추월당했다고 추정한다.[459] 파키스탄은 현재 개발도상국으로, 넥스트 일레븐의 일원이기도 하다. 지난 수십 년간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소요로 인해 경제 발전이 인도에 비해 더뎠으나,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인더스 강 유역을 중심으로 공업이 발달했으며, 특히 카라치와 펀자브 지방의 도심 지역이 부유하고 발루치스탄 지역은 가장 가난하다. 파키스탄은 세계 67위의 수출국이며, 106번째로 복잡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수출은 2,081억 달러, 수입은 4,476억 달러로, 2,396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460]
2019년 기준 파키스탄의 예상 명목 GDP는 2조 8,420억 달러이며, PPP 규모는 1조 254억 달러이다. 1인당 명목 GDP는 약 1,388달러, PPP 환산 시 6,016달러이다. 세계은행은 파키스탄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고 평가했으며, 특히 젊은 층의 비율이 높아 경제 선순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461] 그러나 현재 전체 인구의 약 21.04%가 빈곤선 아래에 있으며,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의 실업률은 약 5.5%이다. 파키스탄의 중산층 규모는 약 4천만 명으로 추정되며, 2050년에는 1억 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된다. 2015년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경제 규모는 PPP 기준 세계 24위, 명목 기준 41위이며, 남아시아에서는 인도에 이어 2위이다.[462]
파키스탄의 경제 성장률은 민주정과 군부 독재가 번갈아 집권하면서 변동이 심했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급격한 경제 성장을 기록하고 빈곤율이 감소했으나, 2007년부터 경제가 위축되기 시작했다. 2008년에는 인플레이션이 25%에 달해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해야 했다.[463] 그러나 2010년과 2011년에는 인플레이션이 14.1%로 감소했고, 2014년 골드만삭스는 파키스탄이 향후 35년 동안 15배 이상 성장하여 2050년에 세계 18위의 경제 대국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현재 파키스탄은 세계 최대의 자연광물 생산국 중 하나이며, 세계 10위의 노동 시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7백만 명에 달하는 파키스탄 이주민들이 보내오는 외화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요 교역국은 아랍에미리트,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걸프만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일본,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등이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면화 산업이다. 펀자브 지역에서는 밀 생산이 활발하며 세계 생산량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출품으로는 쌀이 11.2%로 1위를 차지하며, 면직물, 니트, 침구류, 면사, 기성복 등 섬유 제품이 뒤따른다.[356]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의 핵심인 중파 경제 회랑(CPEC) 건설로 시멘트와 철강 생산도 증가하고 있다.
2011년,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와의 무역 관계 정상화와 인도에 대한 최혜국대우 부여를 목표로 하는 방침을 밝혔다. 인도는 1996년에 이미 파키스탄에 최혜국대우를 부여했다. 파키스탄은 BRICS 다음으로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NEXT11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IMF의 3년간 재정 지원은 2016년 9월에 종료되었다. 비록 국민 대다수가 빈곤하고 테러가 빈발하는 등 치안이 불안하지만, 높은 인구 증가율 덕분에 노동력과 소비자가 될 젊은 층이 많아 경제적으로 기대되는 국가이며, 코카콜라와 아지노모토 등 식음료·소비재 제조업체들이 진출하고 있다.[354]
일본과의 관계는 1957년 기시 노부스케 수상의 파키스탄 방문[323]과 1958년 수교 이후 대체로 원만했으나, 1998년 파키스탄 핵실험을 계기로 악화되었다. 당시 하시모토 내각은 파키스탄에 대한 무상 원조 및 신규 엔화 차관 중단 등의 제재를 가했다.[324] 2002년 퍼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파키스탄 방문으로 유상 원조가 재개되었다. 무역 수지는 일본 측의 큰 흑자이며, 일본의 대 파키스탄 투자는 인도에 비해 적은데, 이는 불안정한 정치와 인플레이션 경제 때문이다.
10. 1. 농업
파키스탄은 수십 년 전까지 농업 국가였으나, 경제 발전을 거치면서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졌다. 2015년 기준으로 농업은 전체 GDP의 20.9%를 차지한다.[356]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자체가 매우 많다. UN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파키스탄은 21,591,400톤의 밀을 생산했는데, 이는 아프리카 전체 생산량(20,304,585톤)보다 많고 남아메리카 대륙 생산량(24,557,784톤)보다 약간 적은 수치이다.인구 상당수가 직간접적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파키스탄 전체 고용 인구의 약 43.5%가 농업에 종사한다. 농업은 가장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는 산업 부문이기도 하다.
파키스탄은 여러 종류의 제조품을 생산하여 수출하는데, 특히 농업에서 생산되는 솜을 이용한 공산품 종류가 많다. 파키스탄은 세계 5위의 솜 생산국으로, 1950년대 170만 베일에서 현재 1,400만 베일의 솜을 생산한다. 사탕수수 생산도 충분하여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세계 4위의 우유 생산국이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녹색 혁명으로 밀과 쌀 생산이 폭증하기도 했다.
10. 2. 산업
공장 산업은 파키스탄에서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GDP의 약 20.3%를 차지하고 전체 고용 인구의 13%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대규모 제조업(LSM)이 주요 부문이며, 전체의 66% 정도를 차지하고 그 외에 소규모 제조업들이 있다. 파키스탄의 시멘트 산업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의 수요로 인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약 7,708,557톤의 시멘트를 수출하기도 했다. 2012년과 2013년에는 시멘트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파키스탄 경제권 전체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산업으로 떠오르기도 했다.[356]직물 산업도 시멘트 산업 못지않게 중요한 부문 중 하나이다. 아시아 내에서는 파키스탄이 8위 규모의 직물 수출국이며, 전체 GDP의 9.5%를 차지하고 약 1,500만 명의 사람들이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솜 생산국이며 전 세계 직물 생산력의 5%에 달하는 큰 직물 공장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인도 다음가는 직물 생산력을 자랑한다. 중국이 파키스탄 직물을 수입하는 최대 수입국이나, 완제품보다는 솜 원료나 가공하기 전의 직물들을 주로 수입한다.[356]

주요 산업은 농업과 면화 산업이다. 특히 펀자브 지역에서 밀 생산이 활발하며 세계 생산량 6위이다. 수출품으로는 쌀이 11.2%로 1위를 차지하고, 면직물, 니트, 침구류, 면사, 기성복 등 섬유 제품이 뒤따른다.[356]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의 핵심으로 파키스탄 국내를 철도, 도로, 항만 등으로 연결하는 중파 경제 회랑(CPEC) 건설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시멘트와 철강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2011년,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와의 무역 관계를 정상화하고, 인도에 대한 무역상의 "최혜국대우" 부여를 목표로 하는 방침을 밝혔다. 인도는 1996년에 파키스탄에 최혜국대우를 부여했다. 또한, 인도가 포함된 BRICS 다음으로 경제의 급성장이 기대되는 NEXT11 중 하나이기도 하다. IMF의 3년간 재정 지원은 2016년 9월에 종료되었다. 국민 대다수가 빈곤하고, 테러가 빈발하는 등 치안도 매우 불안하지만, 인구 증가율이 높기 때문에 노동력과 소비자가 될 젊은 층이 많다. 이 때문에 앞으로 경제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국가이며, 코카콜라와 아지노모토 등 식음료·소비재 제조업체들이 진출하고 있다.[354]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여러 곳에 진출하여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 스즈키: 1975년 국영회사를 통해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후, 1982년 현지 합자회사인 팍스스즈키社를 설립하여 파키스탄에 본격 진출하였다. 프론테와 캐리 등 현지 모델 생산을 시작했으며, 2007년 10월에는 현지 이륜차 대리점과 합병하는 형태로 이륜차 생산 및 판매도 시작했다. 2009년에는 국내 자동차 누적 생산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359]
- 토요타자동차: 현지 합자회사인 인더스 모터社를 1989년에 설립하여 코롤라와 하이럭스 생산을 시작했고, 2012년 누적 생산량 50만 대를 달성했다.[360]
- 혼다: 1992년부터 현지 합자회사인 아틀라스혼다社를 설립하여 이륜차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1994년에는 4륜차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합자회사인 혼다아틀라스카즈를 설립하여 시빅 등의 생산을 하고 있다. 2016년 누적 생산량 30만 대를 달성했다.[361]
- 닛산자동차: 카라치에 현지 공장을 건설했다. 1997년 현지 법인인 간다라닛산을 통해 노크다운 생산 방식으로 써니 생산을 시작했다. 2010년대에 일시 폐쇄되었지만, 2020년 초를 목표로 픽업트럭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62]
10. 3. 서비스업
서비스업은 파키스탄 국내총생산(GDP)의 58.8%를 차지하며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다. 파키스탄은 다른 개발도상국과 마찬가지로 소비 중심 사회이며, 이로 인해 서비스업 성장률이 농업이나 산업 부문 성장률보다 훨씬 높다. 2014년 기준으로 서비스업은 전체 산업의 54%를 차지하며, 전체 고용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서비스업은 농업과 제조업을 뒷받침하는 기본적인 산업으로서, 현재 파키스탄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파키스탄의 IT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지만, 다른 경제 선진국에 비해 미비한 점이 많아 세계경제포럼은 2019년 기준 139개국 중 파키스탄을 110위로 평가했다.2020년 5월 기준 파키스탄에는 약 8,200만 명의 인터넷 사용자가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9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파키스탄의 ICT 산업 규모는 2020년에 이미 100억 달러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산된다. 파키스탄은 통신, 컴퓨터, 정보통신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부 분야에서는 중국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기도 한다.
10. 4. 관광업
파키스탄은 다양한 문화, 민족, 풍경을 지니고 있어 2018년 기준으로 약 66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363] 그러나 이는 히피 문화가 절정이었던 1960년대와 70년대보다는 적은 수치이다. 당시에는 미국인과 유럽인들이 터키와 이란을 통해 파키스탄으로 유입되어 페샤와르, 카라치, 라호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관광을 즐겼다. 하지만 이란 혁명으로 이란을 통한 통로가 막히고,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파키스탄의 치안이 불안해지면서 관광객 유입이 급격히 줄었다.파키스탄의 관광지는 남부의 맹그로브 숲부터 북부의 히말라야까지 다양하다. 탁트 바히와 탁실라 등 불교 유적, 5,000년 전 고대 유적 모헨조다로와 하라파,[365] 7,000m급 산들이 인기가 높다.[366] 북부 훈자와 치트랄에는 고대 양식을 간직한 성채 유적이 많으며, 주민들은 자신들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후손이라고 말한다.[367] 문화적 중심지 라호르에는 바드샤히 모스크, 샬라마르 정원, 자한기르 묘, 라호르 성 등 무굴 건축의 걸작들이 있다.
2005년 파키스탄 지진 이후, 영국의 가디언은 "파키스탄의 5대 관광 명소"로 탁실라, 라호르, 카라코람 하이웨이, 카리마바드, 사이풀 멀크 호수를 꼽았다.[368] 그러나 2015년 세계경제포럼의 여행·관광 경쟁력 보고서에서 파키스탄은 141개국 중 125위를 차지했다.[369]

11. 교통
카라치에서 인더스강 연안을 따라 북상하여 라호르, 라왈핀디를 거쳐 페샤와르를 지나 카이바르 고개에 이르는 옛 실크로드가 간선도로이다. 영국령 시대에 부설된, 아시아에서 가장 복잡하고 오래된 철도망이 오늘날 인도, 파키스탄 및 방글라데시 세 나라에 나뉘어 있다. 파키스탄 철도의 총연장은 8,163km[464]로 주로 1,676mm 궤간의 광궤이다. 1960년 이후 계속 전철보다는 디젤기관차를 채용하는 움직임이 강하다.[465] 철도도 간선도로와 같은 방향으로 건설된 노선의 교통량이 가장 많다. 대중 교통수단으로는 택시, 버스, 오토 릭샤, 마차가 있다.[466] 시알코트 국제공항이 국제공항이다.
12. 민족
파키스탄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사회이며, 75개에서 85개에 이르는 언어가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38][139] 우르두어와 영어가 공용어이며, 우르두어는 75% 이상의 파키스탄인들에게 통합의 힘이 되고 있다.[140][141]
2023년 전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가장 큰 민족언어 집단은 펀자브인(36.98%), 파슈툰인(18.15%), 신드인(14.31%), 사라키인(12%), 우르두어 사용자(9.25%), 발루치인(3.38%), 힌드코완/하자레왈(2.32%), 브라후이인(1.16%) 등이다.[142][137] 나머지 인구는 카슈미르인, 파하리인, 치트랄인, 길기트-발티스탄의 여러 민족, 코히스타니인, 토르왈리인, 메오인, 하자라인, 칼라시인, 시디인 등 다양한 소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143][144]
700만 명이 넘는 파키스탄 디아스포라(이민자 공동체)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규모이다.[145]
12. 1. 인구
2020년 기준으로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세계 인구의 2.8%를 차지한다.[467] 2017년 파키스탄 인구조사에서는 파키스탄의 인구를 약 2억 780만 명으로 추정했지만, 이는 길기트-발티스탄과 아자드 카슈미르의 인구를 제외한 수치이다.2017년 파키스탄의 인구는 1988년보다 57% 증가했으며, 2016년 기준 인구성장률은 1.45%로 SAARC 국가들 중 가장 높았으나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30년에는 인구가 약 2억 6,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947년 파키스탄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당시 인구는 약 3,250만 명이었으나, 1990년과 2009년 사이에 57.2% 증가했다. 2030년에는 파키스탄이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468] 파키스탄은 중간나이가 23.4세로 매우 젊은 편이며, 2010년 기준 1억 4천만 명 이상이 30세 이하였다. 2016년 기준 파키스탄의 출산율은 2.68명으로 인도보다 높다.[469] 인구는 주로 인더스 강을 따라 남부 지역, 특히 카라치 유역에 몰려 살고 있다. 동부, 서부, 북부 지방에는 라호르, 라왈핀디, 사르고다, 이스라마바드, 구자라트, 페샤와르 등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1990년과 2008년 사이에 전체 인구의 36%가 도시에 거주하여 남아시아에서 가장 도시화된 국가가 되었다.
2010년 기준 예상 수명은 여성이 67세, 남성이 65세이다.[470]
2017년에 1998년 이후 19년 만에 인구 조사가 실시되어 파키스탄 본토 인구는 2억 777만 4,520명으로 이전 조사 대비 57% 증가했다. 2017년 인구 조사에서는 1998년 인구 조사에서 조사 대상 지역이 아니었던 아자드 카슈미르와 길기트-발티스탄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이들 지역을 포함한 인구는 2억 1,274만 2,631명이었다.
; 파키스탄 인구 변천
- 2017년: 2억 1,274만 명 (이전 조사 대비: 5,355만 명 증가)
- 2004년: 1억 5,919만 명 (이전 조사 대비: 1,016만 명 증가)
- 2003년: 1억 4,903만 명 (이전 조사 대비: 307만 명 증가)
- 2002년: 1억 4,596만 명 (이전 조사 대비: 1,146만 명 증가)
- 2000년: 1억 3,450만 명 (이전 조사 대비: 1,898만 명 증가)
- 1991년: 1억 1,552만 명
12. 2. 민족
파키스탄의 주요 민족은 펀자브인으로, 전체 인구의 44.7% 정도를 차지한다. 파슈툰인은 약 15.4%, 신드인은 14.1%, 사라키인은 8.4%, 인도에서 이주해 와 우르두어를 주로 사용하는 무하지르인은 7.6%, 발루치인은 3.6%를 차지한다. 나머지 6.3%는 브라후이, 힌드코완 등 여러 소규모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다.[471] 전 세계적으로 7백만 명에 달하는 파키스탄 이민자들이 퍼져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규모이다.[472]2023년 전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주요 민족언어 집단은 펀자브인(36.98%), 파슈툰인(18.15%), 신드인(14.31%), 사라키인(12%), 우르두어 사용자(9.25%), 발루치인(3.38%), 힌드코완/하자레왈(2.32%), 브라후이인(1.16%) 등이다.[142][137]
나머지 인구는 카슈미르인, 파하리인, 치트랄인, 길기트-발티스탄의 여러 민족, 코히스타니인, 토르왈리인, 메오인, 하자라인, 칼라시인, 시디인 등 다양한 소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143][144]
12. 3. 언어
파키스탄은 다양한 사회이며, 75개에서 85개에 이르는 언어가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138][139] 우르두어와 영어가 공용어이며, 우르두어는 75% 이상의 파키스탄인들에게 통합의 힘이 되고 있다.[140][141]우르두어(국어), 영어(공용어) 외에 펀자브어, 신드어, 카슈미르어, 코와리어 등의 인도아리아어파 언어, 이란어파의 파슈토어와 발루치어, 드라비다어족의 브라후이어, 고립어인 부르샤스키어 등이 있다.
1973년 헌법 제251조는 파키스탄의 국어를 우르두어로 규정하고, 15년 이내에 영어를 대체하여 우르두어를 공용어로 할 것을 명시했지만, 2020년 현재까지 실현되지 못했다. 동시에 우르두어가 공용어가 될 때까지 영어를 공용어로 한다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헌법을 비롯한 모든 법령과 공문서는 영어로 작성된다. 정부 공식 웹사이트도 영어로만 작성되어 있다. 모든 고등교육기관에서 영어를 강의 언어로 사용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중등 교육은 우르두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파키스탄 국민은 많지 않다. 모국어가 다른 사람들끼리 대화할 때는 우르두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르두어를 모국어로 하는 파키스탄인은 전체 인구의 10% 미만이다. 우르두어는 북부 언어와 다소 가깝지만 신드어와는 거리가 있으며, 특히 남부에서 우르두어를 모국어로 하는 무하지르|muhājirur (파키스탄 독립 당시 인도에서 이주한 난민의 후손)과 신드어를 모국어로 하는 신드인 사이에 갈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르두어의 공용어화는 특히 남부에서 강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언어 | 2017년 (인구조사) | 1998년 (인구조사) | 주요 사용 지역 | |||
---|---|---|---|---|---|---|
수 (만 명) | 비율 (%) | 수 (만 명) | 비율 (%) | |||
1 | 펀자브어 | 8057 | 38.78 | 5843 | 44.15 | 펀자브주 |
2 | 파슈토어 | 3790 | 18.24 | 2041 | 15.42 |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
3 | 신드어 | 3027 | 14.57 | 1866 | 14.10 | 신드주 |
4 | 사라이키어 | 2533 | 12.19 | 1394 | 10.53 | 펀자브주 남서부 |
5 | 우르두어 | 1471 | 7.08 | 1002 | 7.57 | 파키스탄 도시 지역 |
6 | 발루치어 | 627 | 3.02 | 472 | 3.57 | 발루치스탄주 |
7 | 기타 | 1272 | 6.12 | 617 | 4.66 | 북부 산악 지대 |
13. 종교
파키스탄의 국교는 이슬람교이다. 다만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어, 국민들은 원칙적으로 어떤 종교든 믿을 수 있다.[473] 종교 활동, 포교, 종교 고백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파키스탄 인구의 96%가 이슬람교를 믿을 정도로 이슬람교의 세가 압도적이며, 그 다음으로는 힌두교(1.85%), 기독교(1.5%)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시크교, 불교, 자이나교, 조로아스터교의 소수 분파와 무신론자, 범신론자들이 존재하지만, 이들은 전체 인구의 0.5%에도 미치지 못한다.[474]
파키스탄은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무슬림 인구가 많은 국가로, 전 세계 무슬림의 10.5%가 파키스탄에 살고 있다.[475] 수니파가 75~95%로 다수를 차지하며, 시아파는 5~25% 정도이다. 2019년 기준 파키스탄의 시아파 인구는 약 4,200만 명으로 추정된다. 파키스탄의 중심 도시 카라치는 세계에서 가장 무슬림이 많은 대도시이기도 하다.
19세기 말 인도에서 발흥한 이슬람 개혁주의 분파인 아마디야는 헌법상 공식적으로 무슬림으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국제 통계에서는 대부분 무슬림으로 간주되며 전체 인구의 0.22%~2%를 차지한다.[476] 아마디야는 1974년 이래 파키스탄 이슬람 사회에서 퇴출되어 포교 등에 엄격한 제재를 받고 있으며, 1984년에는 모스크에서 기도하는 것조차 금지되었다. 2012년에는 파키스탄 무슬림의 12%가 특정 이슬람 학파나 분파에 소속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피즘은 파키스탄에서 오랜 역사와 큰 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원과 축제 연례 행사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포교한다. 가장 큰 수피즘 사원에는 12세기 라호르의 알리 하즈웨리 사원과 신드 주의 세흐완에 있는 샤바즈 칼란더 사원 등이 있다. 수피즘은 '대중지향적' 분파와 '이론적' 분파로 나뉘는데, 전자는 시골과 교외 지역을 중심으로 성인과 사원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후자는 도시와 지식인 계층을 중심으로 경전 연구를 중시한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수피즘이 무함마드의 가르침을 제대로 따르지 않고 교리적으로 변질되었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종교 | 비율 |
---|---|
이슬람교 | 96.3% |
힌두교 | 2.2% |
기독교 | 1.4% |
기타 | 0.1% |
14. 문화
파키스탄의 시민 사회는 대체로 계층적 구조를 가지며, 지역 문화와 전통적인 이슬람 가치관에 따라 예절을 중시한다.[197] 기본적인 가족 단위는 대가족 형태였지만,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점차 핵가족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197][198]
파키스탄은 약 15,000점의 그림을 그린 사데쿠인과 같이 저명한 화가이자 서예가를 배출하였다.
남녀 모두 샬와르 카미즈를 즐겨 입으며, 남성들은 바지, 청바지, 셔츠도 착용한다.[199] 중산층과 상류층의 증가는 농촌 지주 중심에서 도시 엘리트 중심으로 권력 이동을 야기했다.[200] 이드 알피트르, 이드 알아드하, 라마단, 크리스마스, 부활절, 홀리, 디왈리와 같은 종교적인 축제일이 기념된다.[197]
파키스탄의 건축 양식은 인더스 문명 시대부터 이슬람 시대, 식민지 시대, 독립 이후 시대로 구분된다. 모헨조다로, 하라파, 코트디지 등은 이슬람 이전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203] 간다라 미술은 불교와 그리스 문화가 융합된 그리스-불교 양식의 대표적인 예시이다.[204] 탁트-이-바히 수도원은 주목할 만한 불교 건축 유적이다.[205]
무굴 제국 시대에는 바드샤히 모스크와 라호르 요새와 같은 페르시아-이슬람 디자인과 힌두스탄 예술이 융합된 건축물이 건설되었다. 샬리마르 정원 또한 유명하다. 영국 식민지 시대에는 유럽과 인도-이슬람 양식이 결합된 인도-유럽 건물이 등장했으며, 영국 건축의 영향은 라호르, 페샤와르, 카라치 전역의 건축물에서 찾아볼 수 있다.[207] 독립 이후에는 파이살 모스크, 미나르-에-파키스탄, 마자르-에-카이드와 같은 현대적인 건축물이 등장했다.
샬와르 카미즈는 파키스탄의 국복이며, 각 주마다 고유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파키스탄 사람들은 실크, 시폰, 면 등 다양한 직물을 사용한다. 남성들은 사무실, 학교 및 사교 모임에서 국내에서 맞춤 제작된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기도 한다.[208] 파키스탄의 패션 산업은 전통과 현대 스타일을 융합하여 발전하고 있으며, 라호르의 파키스탄 패션 디자인 위원회와 카라치의 패션 파키스탄 위원회와 같은 기관들이 PFDC 패션 위크와 패션 파키스탄 위크와 같은 행사를 개최한다.[209]
파키스탄은 우르두어 문학, 신드어 문학, 펀자브어 문학, 파슈토어, 발루치어, 페르시아 문학,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문학을 보유하고 있다.[210] 파키스탄 문학 아카데미와 파키스탄 국립도서관은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211] 파키스탄 문학은 서정시, 수피 시, 민속 작품이 주를 이루었으며,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산문 소설이 발전했다.[212][213] 무함마드 이크발은 우르두어와 페르시아어로 시를 썼으며, 이슬람 문명 부흥을 주장했다.[214] 샤 아브둘 라티프와 불레 샤와 같은 수피 시인들은 존경받고 있다.[215] 파키스탄 철학은 영국과 미국 철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M. M. 샤리프와 같은 인물들이 발전에 기여했다.[217]
21세기까지 파키스탄의 매체는 민간 인쇄 매체, 국영 파키스탄 텔레비전 공사(PTV), 파키스탄 방송 공사(PBC)가 주도했다. 현재 파키스탄은 국내 민영 24시간 뉴스 매체와 파키스탄의 텔레비전 채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219] 국경없는 기자회는 파키스탄 기자들이 군부나 정부를 비판할 때 압력을 받는다고 보고했다.[220] BBC는 파키스탄 매체를 "남아시아에서 가장 자유로운 언론 중 하나"라고 평가한다.[221] 로이우드 영화 산업은 카라치, 라호르, 페샤와르를 중심으로 발전했다. 1965년부터 2008년까지 볼리우드 영화가 공개 영화관에서 상영 금지되었지만, 파키스탄 대중문화에 영향을 미쳤다.[223] 2019년에는 볼리우드 영화 상영이 무기한 금지되었다.[224] 우르두어 텔레비전 드라마와 연극 공연은 여전히 인기가 높다.[225] 파키스탄 음악은 지방 민속 음악과 카왈리, 가잘 가야키와 같은 전통 양식부터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의 현대적 융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227]
파키스탄 요리는 16세기 무굴 제국의 왕궁 요리에서 기원했으며, 영국 요리, 인도 요리, 중앙아시아 요리, 중동 요리의 영향을 받았다.[230] 파키스탄 요리는 마늘, 생강, 강황, 고추가루, 가람 마살라를 사용하여 강한 향신료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로 만든 납작한 빵인 로티는 고기, 채소, 렌틸콩과 함께 대부분의 식사에 곁들여진다. 카레와 함께 제공된다. 쌀 또한 흔하며, 그냥 혹은 양념을 넣어, 또는 단 음식에 곁들여 먹는다.[231] 펀자브 지역의 전통 음료인 라씨와 우유와 설탕을 넣은 홍차는 전국적으로 인기 있다.[199][232]
파키스탄에서 2번째로 세가 강한 종교는 힌두교이다.[477] 1998년 기준으로 파키스탄의 힌두교도 인구는 약 2,111,271명 정도이며, 대부분 신드 주에 집중되어 있다. 힌두교도들은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며, 민족적 구성도 다양하다. 파키스탄 건국 이후 힌두교도들은 역사적으로 탄압을 받았으며, 이슬람교에 비해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478] 이로 인해 파키스탄 내 힌두교도 상당수는 자신들이 2등 시민으로 대접받고 있다고 여기며, 인도로 이주하고 싶어한다.[479]
14. 1. 스포츠
크리켓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축구가 그 뒤를 잇고 있다.[234][235] 필드하키는 파키스탄의 국가 스포츠이다. 스쿼시, 폴로, 그리고 파키스탄 전통 게임과 같은 다른 스포츠도 즐기고 있다.

크리켓에서 파키스탄은 ICC가 주최하는 모든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크리켓 월드컵, ICC 월드 트웬티20, ICC 챔피언스 트로피를 포함한다. 파키스탄 슈퍼 리그는 세계 최고의 T20 리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34][235] 1952년, 파키스탄은 국제 크리켓 위원회의 정회원이 되어 테스트 크리켓을 할 권리를 얻었다.[382] 파키스탄의 첫 테스트 매치는 1955년 델리에서 열린 인도와의 경기였다.[382] 파키스탄 국가 크리켓팀은 1992년 크리켓 월드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09년에는 ICC T20 월드컵에서, 2017년에는 ICC 챔피언스 트로피를 획득했다. 특히 라이벌인 인도 대표팀과의 경기는 엄청난 열기를 띤다. 임란 칸과 와심 아크람은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역대 선수이며, 세계 크리켓 역사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여겨진다.[383] 참고로, 칸은 제23대 파키스탄의 총리를 역임했다. 2016년에는 트웬티20 방식의 프로 리그인 파키스탄 슈퍼리그가 개막했다.
축구에서는 파키스탄이 건국 직후 파키스탄 축구 연맹을 설립했으며, FIFA 월드컵 공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36][237] 2004년에 프로 축구 리그인 파키스탄 프리미어리그가 창설되었다. 하지만 클럽 팀은 적고, 대부분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팀이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세미프로적인 체제라고 할 수 있다. 파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은 FIFA 월드컵 및 AFC 아시안컵에 출전한 적이 없다. 대표 선수로는 카림 울라가 있으며, 2015년에 USL 챔피언십(USLC)의 새크라멘토 리퍼블릭으로 이적하여 미국의 프로 축구 클럽과 계약한 최초의 파키스탄인 선수가 되었다.[384]
파키스탄에서는 크리켓과 축구 다음으로 하키가 성행한다. 파키스탄 하키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최고의 강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1960년 로마 올림픽,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3번이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필드하키에서 파키스탄은 네 차례의 남자 필드하키 월드컵 우승, 아시안 게임 금메달 8개,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 3개를 자랑한다. 스쿼시 선수 자항기르 칸은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장 연승 기록(555연승)을 보유하고 있다.[238][239] 파키스탄은 크리켓 및 하키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행사를 개최했다.[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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