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드 방돔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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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 드 방돔 백작은 아르마냐크 파에 속해 부르고뉴 파와 대립했으며, 여러 차례 포로로 잡히는 등 격동적인 생애를 보냈다. 그는 잔 다르크와 함께 오를레앙 포위전을 지휘하여 승리하고, 랭스 대관식에 참여하여 샤를 7세의 왕위 계승을 도왔다. 왕당파로서 프랑스 왕국을 지지하며 여러 전투에 참여했으며,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에도 기여했다. 1712년 투르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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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드 방돔 백작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루이, 방돔 백작 |
| 원어 이름 | Louis de Bourbon |
| 작위 | 방돔 백작 샤르트르 백작 |
| 가문 | 부르봉가 부르봉방돔가 (창시자) |
| 아버지 | 라 마르슈 백작 장 1세 |
| 어머니 | 카트린 드 방돔 |
| 배우자 | 블랑슈 드 루시 잔 드 라발 |
| 출생일 | 1376년 |
| 사망일 | 1446년 12월 21일 |
| 사망 장소 | 투르 |
| 통치 기간 | 1393년 - 1446년 |
| 이전 통치자 | 카트린 드 방돔 라 마르슈 백작 장 1세 |
| 다음 통치자 | 방돔 백작 장 8세 |
 | |
| |
2. 생애
루이 드 방돔 백작은 오를레앙 공작 샤를 드 발루아를 지지하며 궁정에서 높은 지위에 올랐다. 1408년 국왕 시종장(Grand chambrier de France) 및 1413년 대시종장(Grand maître de France)을 역임했다. 아르마냐크 파의 일원으로서 부르고뉴 파와 대립했으며, 1407년과 1412년 두 차례에 걸쳐 그들에게 포로로 잡히기도 했다.
1414년, 루시 백작 위그 2세의 딸인 블랑슈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아쟁쿠르 전투에서 잉글랜드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이후 크라방 전투에서 프랑스군을 지휘했지만, 1423년 7월 31일에 다시 포로가 되었다.
1424년, 라발 백작 기 13세와 앤 드 라발(1385년–1466년)의 딸인 잔 드 라발과 렌에서 결혼하여 장 8세를 포함한 자녀들을 두었다. 포로 생활 중에는 잉글랜드 여성 시빌 보스텀과의 사이에서 사생아 장 드 부르봉을 낳았다.
왕당파로서, 1429년 오를레앙에서 잔 다르크와 함께 방어전에 참여, 자르조 포위를 지휘하고 랭스 대관식을 도왔으며, 아라스 조약 회의에도 참가했다. 그는 투르에서 사망했다.
2. 1. 초기 생애 및 궁정 활동
오를레앙 공작 샤를 드 발루아를 지지했으며, 궁정에서 높은 지위에 있었다. 1408년에는 국왕 시종장(Grand chambrier de France)이 되었고, 1413년에는 대시종장(Grand maître de France)이 되었다. 아르마냐크 파의 일원으로서 부르고뉴 파와 대립했으며, 1407년과 1412년 두 차례에 걸쳐 그들에게 포로로 잡혔다.2. 2. 아르마냐크 파 활동 및 포로 생활
루이 드 방돔 백작은 오를레앙 공작 샤를 드 발루아를 지지했으며, 궁정에서 높은 지위에 있었다. 1408년에는 국왕 시종장(Grand chambrier de France)이 되었고, 1413년에는 대시종장(Grand maître de France)이 되었다. 아르마냐크 파의 일원으로서 부르고뉴 파와 대립했으며, 1407년과 1412년 두 차례에 걸쳐 그들에게 포로로 잡혔다.2. 3. 결혼 및 자녀
루이는 1414년 루시 백작 위그 2세의 딸인 블랑슈(Blanche, 1421년 사망)와 결혼했다. 그러나 이듬해 아쟁쿠르 전투에서 잉글랜드군에게 포로로 잡혀 한동안 포로 생활을 했다. 그 후 풀려났으나, 1423년 7월 31일 크라방 전투에서 다시 포로가 되었다.1424년, 라발 백작 기 13세와 앤 드 라발(1385년–1466년)의 딸인 잔 드 라발(Jeanne de Laval, 1468년 사망)과 렌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자녀가 태어났다.
그는 또한 포로로 있는 기간 동안 잉글랜드 여성 시빌 보스텀(Sybil Bostum)과의 사이에서 사생아를 낳았다.
- 장 드 부르봉 (Jean de Bourbon, 1420년경 - 1496년) - "방돔의 사생아", 프레오 영주(Seigneur de Preaux)
2. 4. 아쟁쿠르 전투 및 이후 활동
1415년 아쟁쿠르 전투에서 잉글랜드군에게 포로로 잡혀 한동안 포로 생활을 했다. 이후 풀려나 크라방 전투에서 프랑스군을 지휘했으나, 1423년 7월 31일에 다시 포로가 되었다.2. 5. 잔 다르크와의 협력 및 왕당파 활동
왕당파로서, 1429년 오를레앙에서 잔 다르크 및 다른 많은 프랑스 귀족들과 함께 방어전에 참여했으며, 자르조 포위를 지휘하고 랭스에서의 대관식을 도왔다. 아라스 조약 회의에도 참가했다.2. 6. 아라스 조약 및 사망
루이 드 방돔 백작은 왕당파로서, 1429년 오를레앙에서 잔 다르크를 비롯한 여러 프랑스 귀족들과 함께 도시 방어전에 참여했다. 자르조 포위를 지휘하고 랭스 대관식을 도왔으며, 아라스 조약 회의에도 참가했다. 이후 투르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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