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우스

일반

• 루키우스 베루스 - 루키우스 베루스는 루키우스 케이오니우스 콤모두스로 태어나 로마 황제가 되었으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공동 황제로 즉위하여 파르티아 전쟁을 이끌었지만 향락적인 생활로 비판받았고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있다.
•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으로 유구르타 전쟁과 동맹시 전쟁에서 공훈을 세워 기원전 88년 집정관에 선출되었고, 미트라다테스 6세와의 전쟁 지휘권을 두고 마리우스와 대립하며 로마를 장악, 숙청을 단행하고 독재관으로 공화정 개혁을 시도하여 로마 공화정 쇠퇴와 제정 이행에 큰 영향을 미친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이자 장군이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는 로마 제국의 스토아 철학자, 정치가, 극작가로서 네로 황제의 스승이자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윤리학, 자연 철학, 비극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작을 남겼으나, 네로의 폭정에 협력했다는 비판과 부를 축적했다는 논란도 있다.
•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마케도니쿠스 -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마케도니쿠스는 로마 공화정 시대의 정치가이자 장군으로, 제3차 마케도니아 전쟁에서 승리하여 '마케도니쿠스' 칭호를 얻었지만 에피루스 약탈로 비판받기도 하며 로마의 영웅적, 제국주의적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는 인물이다.
•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루쿨루스 - 루키우스 리키니우스 루쿨루스는 로마 공화정 시대의 귀족 출신으로, 제3차 미트리다테스 전쟁에서 뛰어난 군사적 지휘 능력을 보였으나 사치스러운 생활로 비판을 받았으며, 그의 이름에서 유래된 "lucullan"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 루키우스 세르기우스 카틸리나 - 루키우스 세르기우스 카틸리나는 로마 귀족 가문 출신으로 법무관과 속주 총독을 지냈으나 집정관 선거 실패 후 공화정 전복을 시도하다 키케로에게 탄핵당하고 반란을 일으켰다가 패배하여 전사했으며, 로마 문학에서 악당의 대명사로 일컬어진다.
•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 -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는 기원전 1세기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로, 마리우스와 연합하여 로마를 장악하고 4년 연속 집정관을 역임하며 독재 권력을 행사했으나, 술라에 대항하려다 반란으로 살해당했다.
• 루키우스 뭄미우스 - 루키우스 뭄미우스는 기원전 2세기 로마의 군인이자 정치가로서, 코린토스 전쟁에서 아카이아 동맹을 격파하고 코린토스를 함락시켜 '아카이쿠스' 칭호를 받았으며, 평민 출신으로 '노부스 호모'가 되었다.
•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 사투르니누스 -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 사투르니누스는 기원전 2세기 후반 로마 공화정의 민중파 정치가로, 가이우스 마리우스와 협력하여 급진적인 개혁을 추진했으나, 폭력과 귀족파와의 갈등으로 원로원의 반발을 사 기원전 99년에 살해당했다.
•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 로마 공화정 시대 군인이자 정치가인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는 기원전 219년과 216년에 집정관을 지냈으며, 칸나이 전투에서 로마군을 지휘하다 전사했고,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마케도니쿠스의 아버지이자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장인이며 스키피오 아에밀리아누스의 외할아버지이다.
• 루키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루키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기원전 1세기 로마 공화정 시대의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기원전 90년 집정관으로서 동맹시 전쟁에서 활약하고 율리우스 법을 제정했으나 기원전 87년 가이우스 마리우스 군대에 의해 살해당했다.
• 루키우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 - 루키우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는 고대 로마 인물로, 아들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와 아우구스투스와의 관계, 그리고 "비천한 가문 출신"이라는 세네카의 언급과 판테온 비문으로 일부 알려져 있으며, 학자들은 그가 티투스 폼포니우스 아티쿠스와 동일인물일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