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란

1. 개요

뤄란은 영국령 홍콩 출신의 배우로, 1939년 영화 배우로 데뷔하여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녀는 1971년 TVB에 합류하여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으며, 특히 공포 영화에서 초자연적인 매개체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2000년 영화 《여름날의 총성》으로 홍콩 영화 금상장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홍콩 명예 훈장을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홍콩의 여자 어린이 배우 - 려자
  홍콩 배우 겸 가수 려자는 14세에 데뷔하여 1990년대 가수 활동 후 배우로 입지를 다졌으며, 드라마 《궁심계》로 TVB 연기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08년 은퇴 후 결혼하여 세 딸을 두었다.
• 홍콩의 여자 어린이 배우 - 중추훙
  1979년 영화 데뷔 후 1980년대 홍콩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중추훙은 "홍콩의 마릴린 먼로"라는 별칭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1991년 은퇴 후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콩의 배우이다.
• 홍콩의 투자가 - 주성치
  주성치는 홍콩 출신의 배우, 감독, 제작자로서 1980년대 텔레비전 시리즈 출연을 시작으로 코미디 연기로 인기를 얻었으며, 《소림축구》로 홍콩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는 등 다양한 영화를 제작, 감독하며 활동했다.
• 홍콩의 투자가 - 리자청
  리자청은 플라스틱 제조 사업으로 시작해 청쿵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홍콩의 기업인이자 자선가이며, 리카싱 재단을 통해 교육 및 의료 분야에 기부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했지만, 2019년 홍콩 시위 당시 소극적인 태도로 친중 행보 논란이 있었다.
• 홍콩의 여자 연극 배우 - 리샹친
  홍콩의 배우 리샹친은 14세에 데뷔하여 70년 이상 영화, 드라마, 광동 오페라 등에서 활동하며 어머니, 시어머니, 할머니 역할로 사랑받았고, 주윤발, 유덕화 등 많은 배우들의 대모로도 알려졌으나 알츠하이머병으로 은퇴 후 88세에 사망했다.
• 홍콩의 여자 연극 배우 - 샤핑
  홍콩 출신 배우 샤핑은 1956년 데뷔 후 26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 TVB에서 활동하며 2005년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엄마, 사랑해》를 마지막으로 2019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