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놀래스코

2. 선수 경력

리키 놀라스코는 2001년 시카고 컵스에 의해 2001년 메이저 리그 야구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1] 2005년에는 AA급 웨스트 텐 다이아몬드잭스에서 14승(리그 공동 1위), 방어율 2.87, 173탈삼진(리그 1위)을 기록하며 서던 리그 최우수 투수로 선정되었다.^[20]

2005년 12월 7일, 후안 피에르와의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를 통해 세르히오 미트레, 레니엘 핀토와 함께 플로리다 말린스로 이적했다.^[2] 200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11승을 기록하며 스콧 올슨, 조쉬 존슨, 아니발 산체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같은 팀 신인 투수 4명이 모두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21]

2008년에는 팀 최다인 15승, 186탈삼진을 기록했고, 2009년에는 13승과 195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9월 30일 브레이브스전에서는 16탈삼진을 잡아내며 A.J. 버넷의 14탈삼진 구단 기록을 경신했다.^[22]

2010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14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23] 2011년에는 을 던지며 10승을 기록,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기록을 이어갔다.

2013년 7월 6일, 마이너리그 선수들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했다.^[24] 다저스 이적 후에는 팀의 주축 선발 투수인 잭 그레인키의 투구를 참고하여, 시즌 후반 12경기 연속 자책점을 3점 이내로 억제했다.^[24] 이적 후 8승 3패, 시즌 통산 13승을 기록하며 2008년부터 6년 연속 10승 이상 기록을 이어갔다.

2013년 11월 2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49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7] 그러나 트윈스에서의 첫 시즌은 27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다.

2016년 8월 1일, 미네소타 트윈스는 리키 놀래스코와 알렉스 마이어 그리고 현금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보내고, 투수 헥터 산티아고와 앨런 부세니츠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9][10]

2017년 시즌, 놀라스코는 에인절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선택되었지만,^[12] 3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승 15패, 4.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이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가, 2019년 2월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받았다.^[15] 세 팀에서 11경기에 출전한 놀래스코는 22이닝 동안 24개의 삼진을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은 9.41로 부진했다.

2. 1. 아마추어 시절

2. 2. 프로 경력

2. 2. 1. 시카고 컵스 (마이너)

2. 2. 2. 플로리다/마이애미 말린스

2. 2. 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 2. 4. 미네소타 트윈스

2. 2. 5.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 2. 6. 캔자스시티 로열스 (마이너)

2. 2. 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