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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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투아니아 은행은 1922년 카우나스에 설립된 리투아니아의 중앙 은행이다. 1922년 독일 오스트마르크와 오스트루벨을 리타스로 대체하는 것을 시작으로, 1931년 국제 결제 은행(BIS)의 회원이 되었다. 1990년 재설립 이후, 러시아 루블을 사용하다가 리투아니아 탈로나를 거쳐 1993년 리타스를 도입하여 통화를 안정시켰다. 2020년에는 세계 최초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인 LBCoin을 발행했다. 현재 물가 안정, 통화 정책 수립 및 시행, 국고 대리인 역할을 수행하며, 유럽 중앙은행 제도의 회원으로서 유로존 통화 정책에 참여한다. 은행은 이사회에서 관리하며, 여러 부서와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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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은행 - [중앙은행]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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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어 이름 | Lietuvos bankas |
위치 | 빌뉴스 |
일반 정보 | |
설립일 | 1922년 9월 27일 |
재설립일 | 1990년 3월 13일 |
통화 | 리타스 |
통화 ISO 코드 | LTL |
웹사이트 | 리투아니아 은행 공식 웹사이트 |
인물 | |
총재 | 게디미나스 시무쿠스 |
기타 | |
전신 | 소련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국립은행 (199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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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의 역사는 17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해에 세임(의회)은 국영 통화 발행 은행인 폴란드-리투아니아 은행 설치를 결정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1792년에야 실행되었다. 은행 설립 장소로는 빌뉴스, 흐로드나, 민스크가 거론되었다. 타데우슈 코시치우슈코의 봉기, 1795년 제3차 폴란드 분할 이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은 독립을 잃었고, 그 결과 독자적인 금융 정책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다.
1918년 리투아니아 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했지만, 그 후 얼마 동안 리투아니아에는 독자적인 통화 발행 은행이 없었다. 이 때문에 국제적인 합의에 따라 라이히스마르크를 리투아니아의 통화로 하는 것이 승인되었다. 1922년 중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자, 리투아니아는 중앙은행으로서 리투아니아 은행 설립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독자 통화 리타스 도입을 결정했다. 이때 리투아니아 은행은 주식회사 형태로, 자본금은 였으며, 그 80%를 리투아니아 정부가 소유했다.
2. 1. 설립 초기 (1922-1940)

리투아니아 은행은 1922년 9월 27일 카우나스에 처음 설립되었다.[3] 초대 총재는 블라다스 유르구티스였다.[3] 은행의 첫 번째 임무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통되던 독일 오스트마르크와 독일 오스트루벨을 리투아니아 통화인 리타스로 대체하는 것이었다. 1931년, 이 은행은 국제 결제 은행(BIS)의 회원이 되었다.[3]
2. 2. 재설립과 독립 회복 (1990-현재)
1990년 3월, 리투아니아 은행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형태로 재창설되었다.[1]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러시아 루블을 사용했지만, 이후 임시 통화 탈로나(게디미나스 바그노리우스 총리를 기념하여 '바그노르코스' 또는 '바그노레리아이'라고도 불렸다)를 도입하여 루블과 더불어 특정 상품과의 교환을 가능하게 했다.[1] 1993년 리타스가 다시 도입되어 100%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을 수습하고 리투아니아의 통화로 안정되었다.[1]2020년 7월 23일, 세계 최초의 CBDC인 LBCoin을 발행했다.[1]
3. 주요 기능
- 물가 안정 유지[1]
- 통화 정책 수립 및 시행[1]
- 국고 대리인 역할 수행[1]
- 유로존의 통화 정책 수립 및 시행에 참여 (유럽 중앙은행 제도 회원)[1]
- 통화 리타스 발행[1]
- 금융 정책 수립 및 실행[1]
- 리타스 환율 결정 및 발표[1]
- 국고 관리 대행[1]
4. 관리 및 구조
리투아니아 은행은 의장 1명, 부의장 2명, 이사 2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관리한다.[1]
리투아니아 은행에는 10개의 부서와 6개의 자율 부서, 그리고 카우나스와 클라이페다에 지점이 있다.[1] 10개의 부서는 감독 서비스, 경제, 통계, 시장 운영, 국제 관계, 결제 시스템, 현금, 회계, 정보 기술, 일반 서비스 및 보안 부서이다. 6개의 자율 부서는 내부 감사, 법률, 조직 및 인사, 일반 및 홍보, 위험 관리 부서이다.[1]
5. 역대 총재 및 이사회 의장
5. 1. 리투아니아 은행 총재 (1922-1940)
5. 2. 리투아니아 은행 이사회 의장 (1990-현재)
이름 | 임기 |
---|---|
브로니우스 포빌라이티스 | 1990 |
빌리우스 발디시스 | 1990–1993 |
로무알다스 비소카비치우스 | 1993 |
카지스 라트케비치우스 | 1993–1996 |
레이놀디유스 샤르키나스 | 1996–2011 |
비타스 바실리아우스카스 | 2011–2021 |
게디미나스 심쿠스 | 2021년~ |
6.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시기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세임은 1768년에 국영 통화 발행 은행 설치를 결정했으나, 이 계획은 1792년에야 실행되었다. 은행 설립 장소로는 빌뉴스, 흐로드나, 민스크가 거론되었다.[1] 타데우슈 코시치우슈코의 봉기, 1795년 제3차 폴란드 분할 이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은 독립을 잃었고, 그 결과 독자적인 금융 정책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The Organisation and Structure of Central Banks
https://d-nb.info/11[...]
[2]
웹사이트
National supervisors
https://www.bankings[...]
[3]
웹사이트
Historical timeline
https://www.lb.lt/en[...]
2023-08-07
[4]
웹사이트
Historical timeline
https://web.archive.[...]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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