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 (일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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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프(Leaf)는 일본의 비주얼 노벨 제작 회사로, 1990년대 중반에 설립되어 《DR2 나이트 작귀》, 《투 하트》, 《화이트 앨범》 등 다양한 작품을 출시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표절 논란과 개발진 퇴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우타와레루모노》의 성공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투 하트2》, 《티어즈 투 티아라》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으며, Key와 함께 2차 창작 분야에서 "Leaf&Key"로 묶이기도 한다. 또한, 《투 하트》, 《코믹 파티》, 《화이트 앨범》 등 자사 작품의 애니메이션화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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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일본 기업)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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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 |
이름 | Leaf |
![]() | |
유형 | 아쿠아플러스의 브랜드 |
장르 | 에로게 & 비주얼 노벨 |
설립 | 오사카, 일본 (1995년) |
소재지 | 요도가와구, 오사카 |
국가 | 일본 |
서비스 제공 지역 | 일본 |
주요 인물 | 시모카와 나오야 |
산업 | 컴퓨터 게임 |
제품 | To Heart White Album Utawarerumono To Heart 2 White Album 2 |
홈페이지 | Leaf 공식 홈페이지 |
추가 정보 | |
관련 브랜드 | AQUAPLUS |
심사 | 소프륜 |
데뷔작 | DR² 나이트 쟝키 |
데뷔작 출시일 | 1995년 2월 24일 |
최신작 | WHITE ALBUM2 EXTENDED EDITION |
최신작 출시일 | 2018년 2월 14일 |
2. 연혁
2. 1. 1990년대
1994년, 시모카와 나오야와 오리토 신지는 음악 사무소 U-OFFICE로 활동했다. 1995년에는 Leaf 명의로 첫 작품인 DR2 나이트 작귀와 Filsnown -빛과 각인-을 출시했지만, 판매 부진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1996년, 다카하시 타츠야를 영입하여 비주얼 노벨 시리즈인 시즈쿠와 흔적을 출시, 독특한 게임성으로 마니아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지도를 높였다. 1997년에는 비주얼 노벨 시리즈 세 번째 작품 투 하트를 출시하여 큰 성공을 거두며 성인용 게임 업계의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98년에는 화이트 앨범을 출시, 불륜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어 투 하트 팬들에게는 방향성 차이로 아쉬움을 남겼다.[10] 한편, F&C에서 Pia캐롯에 어서오세요!! 개발 스탭과 실키즈에서 연희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스게 무네미츠 등을 영입, 도쿄 개발실을 설립하여 오사카 개발실과 함께 2라인 체제를 구축했다. 두 개발실은 시나리오 및 원화 담당이 달라 사실상 별도 브랜드처럼 운영되었으며, 음악은 공동으로 담당했다.
1999년, 투 하트를 AQUAPLUS 명의로 PlayStation에 이식하여 10만 장 가량 판매하고 애니메이션화도 진행하여 일반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또한, 도쿄 개발실에서 코믹 파티를 출시하여 동인지를 소재로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2. 2. 2000년대
2000년 1월 28일, 아케이드 디스크 제3탄인 《이나가와로 가자!!》를 출시했다. 같은 해 4월 23일에는 동명의 게임 《코믹 파티》를 기반으로 한 동인 즉매회를 주최했지만, 행사장 내의 손님 관리 등에 익숙하지 않은 스태프밖에 준비하지 못해 혼란이 발생했다. 이 무렵 오사카 개발실은 비주얼 노벨 시리즈 3부작의 타카하시・미나즈키 콤비가 개발 현장에서 물러나 관리직으로 전환되면서 개발력이 크게 저하되었다. 4월에 발매된 《마지카☆앤티크》에서는 신인 시이하라 쥰과 하기야마 사카게 콤비가 메인을 맡는 한편, 타카하시는 덤 시나리오 한 편을 담당하는 데 그쳐, 3부작 정도의 평가는 얻지 못했다. 그 후, 6월에 하라다 우다지, 7월에 타카하시 류야나 미나즈키 토오루 등 오사카 개발실의 주요 스태프가 Leaf를 퇴사했다.2000년 9월 14일, 문장・이미지・음악 인용 규제 강화, 동인지의 위탁 판매 금지 등, 2차 창작・소재 사용에 대한 대응 기준을 게재하여 화제를 모았다. 발표 당시에는 판매량이 부진했던 《물방울》, 《흔적》이 2차 창작에 의해 퍼져 Leaf의 인기가 높아졌다는 점도 있어, 엔드 유저를 무시하는 태도에 비판이 쏟아졌다.
2001년 2월 9일, 오사카 개발실에서 표절 소동의 소용돌이에 있던 타케바야시 아키히데가 시나리오를 맡은 다크 노선을 목표로 한 《누구 그》는 판매량은 높았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월 14일에는 리프 스태프가 내정을 적은 게시판의 글, 통칭 "552 문서"가 유출되었다. 이 문서로 리프의 내정과 함께, 상기 스태프들이 퇴사했다는 사실이 Leaf, key 게시판 이용자를 중심으로 알려졌다. 리프는 3월부터 1개월에 걸쳐 고단샤에 대한 표절에 대한 사죄문을 자사 사이트에 게재했지만 소동은 가라앉지 않았고, 2001년 8월에는 Leaf 공식 게시판이 일시 폐쇄되었다.
2002년 1월, 팬클럽 회원에게 ABYSS BOAT를 무료 배포했다. 4월에는 스가 무네미츠가 기획, 각본을 맡은 도쿄 개발실의 《우타와레루모노》가 발매되어, 판매량은 누구 그보다 감소했지만, 이후 PlayStation 2로 이식되었다. PlayStation 2로 이식된 《우타와레루모노》는 발매 후 2개월 만에 10만 본을 돌파했다. Amazon.co.jp의 2006년 게임 종합 부문 판매 랭킹에서는 연간 4위를 기록하는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우타와레루모노》는 2006년, ABC를 간사국으로 하는 독립 U국 계열에서 애니메이션화되어 OLM에 의한 작품으로 히트, 이후 OVA 제작도 발표되었다.
2003년 2월 오사카 개발실은 비주얼 노벨을 부활시켜 테네레차를 담당한 나가타 카즈히사와 신인 마루이 타케시를 시나리오에 기용하여 비주얼 노벨 시리즈 제4탄 《Routes》를 발매했지만, 판매량은 더욱 감소했다. 9월의 《천사의 없는 12월》은 시나리오 라이터의 주도로 도쿄 개발실에서는 처음으로 어두운 이야기를 전개했다. 판매량은 《우타와레루모노》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2004년 4월에는 아케이드 디스크 제4탄 《아르루와 놀자!!》가 발매되었다. 수록된 반 실시간 SLG인 《구엔디나의 마녀》나 퐁장풍의 탈의 게임 《리퐁》 등은 각각 후속 작품을 위한 실험작의 의미가 강했다. 12월에는 오사카・도쿄 개발실 합동으로 제작한 《ToHeart》의 속편인 《ToHeart2》가 AQUAPLUS 명의로 PlayStation 2로 발매되었다. 이는 구작의 네임 밸류도 더해져, 전작과 마찬가지로 10만 본을 넘었다.
2005년 4월에는 마루이 타케시가 메인 시나리오, 코데라 나루가 원화를 담당한 시뮬레이션 RPG 《Tears to Tiara》를 발매했다. 또한 9월에는 어드벤처 게임 《사슬 -쿠사리-》를 발매했다. 사슬은 지금까지의 Leaf와는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마쿠라 류가 메인 시나리오를 맡고 원화를 외주했다. 지금까지도 물방울이나 흔적 등 능욕 장면이 있는 작품을 제작해 온 Leaf였지만, 능욕을 메인으로 다룬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고 팬들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렸다고 한다. 두 작품 모두 판매량은 꾸준히 올리고 있지만 오사카 개발실에 의한 신작의 판매량은 《누구 그》 이후 오랫동안 감소 추세에 있다.
2005년 12월 9일에는 《ToHeart2》에서 성인 요소를 제거하고, PC로 역이식된 《ToHeart2 XRATED》가 발매되어 10만 본을 돌파했다. 이는 PS2판 플레이어들의 강력한 지지가 있었다고 시모카와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2006년 7월에는 도쿄 개발실에서 《풀 애니》가 발매되었다. 이는 탈의 마작 게임이라는 《DR2나이트 작귀》로의 회귀를 노린 작품이며, 《누구 그》에서 채용한 칩 애니메이션과 같은 연출을 진화시키는 형태로 큰 예산을 투입한 실험적인 작품이었지만, 도쿄 개발실의 게임으로는 상당히 낮은 판매량에 그쳤다.
2008년에는 《ToHeart2 AnotherDays》,《네가 부르는, 메기도의 언덕에서》가 출시되었다.
2009년에는 《키즈아토》 리메이크가 출시되었다.
2. 3. 2010년대
2010년 3월에는 마루토 후미아키가 제안한 기획으로 2부 구성으로 제작된 WHITE ALBUM2 -introductory chapter-가 발매되었다. 종장인 WHITE ALBUM2 -closing chapter-는 2011년 12월에 발매되었다. 본작의 삽입곡 심애는 애니메이션 WHITE ALBUM(2009년 TV 방영)에서 OP 주제가로 사용된 곡으로, 제60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오가타 리나 역의 미즈키 나나의 가창곡으로 선정되었다.2011년 1월에는 별의 왕자군이 발매되었다. 이번 작품에도 외부 스태프로서 사슬 -クサリ-의 CG를 담당했던 QP:flapper가 참여했다.
3. 작품 목록
나카무라 타케시, 카와타 히사시
마루이 타케시, 마쿠라 나가레
나카무라 타케시, 카와타 히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