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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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루뼈는 머리뼈를 구성하는 뼈로, 반대편 마루뼈, 뒤통수뼈, 이마뼈, 관자뼈, 나비뼈와 관절하여 머리뼈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시상 봉합, 관상 봉합, 비늘 봉합, 람다 봉합 등의 봉합을 통해 다른 뼈들과 연결된다. 바깥면과 안쪽면으로 구분되며, 바깥면에는 마루뼈융기, 관자선, 마루뼈구멍 등이 있고, 안쪽면에는 대뇌 이랑에 해당하는 함몰부와 위시상정맥동을 위한 시상고랑 등이 있다. 네 개의 경계(시상, 전두, 비늘, 후두)와 네 개의 각(전두각, 접형골각, 후두각, 유양돌기관)을 가지며, 태아 발달 8주경 마루뼈융기에서 뼈되기가 시작된다. 다른 동물에서도 발견되며, 공룡의 경우 두개골 지붕의 일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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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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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라틴어 명칭 | os parietale |
영어 명칭 | Parietal bone |
위치 | 두개골 |
설명 | 옆면과 두개골 지붕을 형성하는 두개골 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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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 |
관절 | 반대쪽 두정골 후두골 전두골 측두골 접형골 |
2. 관절
하나의 마루뼈는 반대편 마루뼈, 뒤통수뼈, 이마뼈, 관자뼈, 나비뼈와 관절한다. 이마뼈와의 관절부를 관상봉합(coronal suture영어), 관자뼈와의 관절부를 비늘봉합(squamous suture영어)이라고 한다.
마루뼈는 바깥면과 안쪽면으로 구분된다.
3. 표면
3. 1. 바깥면
바깥면은 볼록하고 매끄러우며, 중앙 근처에 마루뼈융기가 있는데, 이곳은 뼈되기가 시작된 지점을 나타낸다.
뼈의 중앙을 가로질러 아치형으로 뻗어 있는 두 개의 곡선은 위쪽과 아래쪽의 '''관자선'''이며, 위쪽 선은 관자근막에, 아래쪽 선은 관자근의 기시 상한선을 나타낸다.
이 선 위쪽에서는 뼈가 질긴 섬유 조직층인 두피널힘줄로 덮여 있으며, 이 선 아래에서는 관자오목의 일부를 형성하고 관자근에 부착된다.
뒤쪽 부분과 위쪽, 즉 시상 경계선에 가까운 곳에는 마루뼈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은 정맥을 위시상정맥동으로 전달하고 때로는 뒤통수동맥의 작은 가지를 전달한다. 그러나 이 구멍은 항상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크기가 상당히 다양하다.
3. 2. 안쪽면
안쪽면은 오목하며, 대뇌 이랑에 해당하는 함몰부와 중간뇌막동맥 가지를 위한 고랑이 있다. 위쪽 가장자리에는 얕은 고랑이 있는데, 반대쪽 마루뼈의 고랑과 함께 위시상정맥동을 위한 통로인 시상고랑을 형성한다. 대뇌낫은 이 고랑 가장자리에 부착된다. 고랑 근처에는 거미막과립을 위한 여러 함몰부가 있다.
4. 경계
마루뼈는 반대편 마루뼈, 뒤통수뼈, 이마뼈, 관자뼈, 나비뼈와 각각 하나씩 관절한다. 이마뼈와의 관절부를 관상봉합(coronal suture영어), 관자뼈와의 관절부를 비늘봉합(squamous suture영어)이라고 한다.
- 시상 경계는 가장 길고 두꺼우며, 톱니 모양(이빨 모양의 돌출부)이며 반대편 마루뼈와 연결되어 시상 봉합을 형성한다.
- 전두 경계는 깊게 톱니 모양이며, 위쪽은 바깥쪽 표면을, 아래쪽은 안쪽 표면을 깎아 경사지게 되어 있으며, 전두골과 연결되어 관상 봉합의 절반을 형성한다. 관상 봉합이 시상 봉합과 교차하는 지점은 T자 모양을 이루며 브레그마라고 한다.
- 비늘 경계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 앞쪽 부분은 얇고 뾰족하며 바깥쪽 표면을 깎아 경사지게 되어 있고, 나비뼈의 큰 날개의 끝부분에 의해 겹쳐진다.
- 중간 부분은 아치형이며 바깥쪽 표면을 깎아 경사지게 되어 있고, 관자뼈의 비늘 부분에 의해 겹쳐진다.
- 뒤쪽 부분은 두껍고 톱니 모양이며 관자뼈의 유양돌기 부분과 연결된다.
- 후두 경계는 깊게 톱니 모양이며, 뒤통수뼈와 연결되어 람다 봉합의 절반을 형성한다. 시상 봉합이 람다 봉합과 교차하는 지점은 그리스 문자 람다와 닮아서 람다라고 한다.


5. 각
마루뼈는 네 개의 각을 가진다.
- '''전두각'''은 거의 직각이며 시상봉합과 관상봉합이 만나는 지점인 브레그마에 해당한다. 태아의 두개골에서는 출생 후 약 1년 반 동안 이 부위가 막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앞숫구멍이라고 부른다.[1]
- '''접형골각'''은 얇고 뾰족하며, 이마뼈와 나비뼈 큰 날개 사이의 간격에 위치한다. 그 안쪽 면에는 때때로 중간 뇌막 동맥의 앞쪽 가지를 위한 깊은 홈이나 관이 있다.[1]
- '''후두각'''은 둥글며 시상봉합과 람다봉합이 만나는 지점인 람다에 해당한다. 태아의 두개골에서 이 부분은 막으로 되어 있으며 뒤숫구멍이라고 한다.[1]
- '''유양돌기관'''은 잘린 모양이다. 뒤통수뼈 및 관자뼈의 유양돌기 부분과 연결되며, 안쪽 면에 가로정맥동의 일부를 수용하는 넓고 얕은 홈이 있다. 이 각이 뒤통수뼈 및 관자뼈의 유양돌기 부분과 만나는 지점을 별점이라고 한다.[1]
6. 골화 (뼈되기)
마루뼈는 마루뼈융기(두정융기)에서 뼈되기가 일어난다.
마루뼈는 태아 발달 8주경에 마루뼈융기에서 나타나는 단일 중심으로부터 막 내에서 뼈되기가 시작된다.
뼈되기는 중심으로부터 뼈의 가장자리로 방사형으로 점차 확장되며, 따라서 각은 마지막으로 형성되는 부분이며, 이곳에 숨구멍이 존재한다.
때때로 마루뼈는 전후 봉합으로 상부와 하부의 두 부분으로 나뉜다.
7. 다른 동물
다른 동물에서 마루뼈는 전두골 뒤에 위치하며, 보통 두개골 천장의 뒤쪽이나 중앙 부분을 형성한다. 많은 포유류가 아닌 사지형류에서는 두정골이 두정공(솔방울구멍)을 가지는데, 이는 두정안(제3의 눈)이 있는 자리이다.[1][2][3] 현존하는 투아타라와 일부 도마뱀, 그리고 많은 화석 사지형류에서 이 두정공을 볼 수 있다.
7. 1. 공룡
공룡의 마루뼈는 머리뼈 후단, 정중선 근처에 위치하며 두개골 지붕의 일부이다. 이 뼈는 뇌, 눈, 콧구멍을 덮는 일련의 뼈이다. 마루뼈는 앞쪽으로는 이마뼈 및 눈확뒤뼈와 연결되고, 뒤쪽으로는 비늘뼈 및 드물게 위뒤통수뼈와 연결된다.케라톱시안의 목깃은 마루뼈가 연장되어 형성된 것이다. 목 위로 튀어나와 머리뼈의 나머지 부분을 넘어 확장되는 이 깃은 케라톱시안의 진단적 특징이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두개골 돔은 이마뼈와 마루뼈가 융합하고 두꺼운 뼈 퇴적물이 추가되어 형성된 것이다.
참조
[1]
서적
The Vertebrate Body
Holt-Saunders International
[2]
논문
The sixth sense in mammalians forerunners: variability of the parietal foramen and the evolution of the pineal eye in South African Permo-Triassic eutheriodont therapsids
http://www.app.pan.p[...]
2016
[3]
논문
The Only Known Jawed Vertebrate with Four Eyes and the Bauplan of the Pineal Complex
https://linkinghub.e[...]
2018-04-00
[4]
서적
Introduction to the Study of Dinosaurs
Blackwell Publishing
[5]
문서
森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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