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요시타쓰

1. 개요

마쓰다이라 요시타쓰는 1800년, 미토 도쿠가와가의 별가인 마쓰다이라 요시카즈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832년 아버지의 사망으로 다카스 번을 상속받았으며, 1850년 은거하여 아들에게 가독을 물려주고 1862년에 사망했다. 그는 다이묘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백성들과 교류하고, 송이버섯 사냥에 여성들을 동반하는 등 자유로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의 아들들은 '고스 사형제'로 불리며 막말 시대에 각자의 입장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도쿠가와 종가 당주는 그의 남계 자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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