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가즈마

1. 개요

마쓰시타 가즈마는 일본의 전 축구 선수이다. 하츠시바하시모토 고등학교 시절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으며, 시즈오카 산업대학 축구부 소속이던 2002년, 월드컵 직전 일본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미야모토 츠네야스의 코뼈를 부러뜨리는 사건이 있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시즈오카 산업대학,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아로즈 기타리쿠, 2008년부터 2009년 6월까지 카타레 토야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9년 J2리그에서 첫 출장 및 득점을 기록했으며, 은퇴 후에는 스포츠 의류 회사에서 영업을 하다가 카타레 토야마에서 영업 담당으로 근무했고, 2015년 도야마시에 카레라이스 가게를 개업했다. 현재는 오사카시에 있는 친가의 카페 레스토랑에서 주방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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