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피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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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막스 피카르트는 독일 출신의 스위스 철학자이자 작가이다. 의학을 공부하고 의사로 활동했으나, 실증주의와 다윈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의학계를 떠나 철학에 몰두했다. 그는 '인간의 얼굴', '신으로부터의 도피', '침묵의 세계'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현대 문명을 비판하고 침묵의 가치를 강조했으며, '우리 안의 히틀러'를 통해 인간 내면의 폭력성을 탐구했다. 피카르트는 가톨릭으로 개종했으며, 프랑스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과 교류하며 사상적 영향을 주고받았다.
독일 슈뢰프하임(Schopfheimdeu)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막스 피카르트는 의학을 공부하여 1911년에 의학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하이델베르크와 뮌헨에서 의사로 활동했으나, 당시 의학계의 실증주의와 다윈주의적 경향에 만족하지 못하고 1915년부터 철학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1919년 스위스로 이주하여 로카르노를 거쳐 브리사고에 정착했다.
(내용 없음)
[1]
웹사이트
Biographie de Gunter Böhmer
http://gunter-boehme[...]
2. 생애
주요 저서로는 ''Das Menschengesicht''(1929, 인간의 얼굴)와 ''Die Flucht vor Gott''(1934, 신으로부터의 도피) 등이 있다. 1930년대 후반에는 동료 이민자이자 예술가인 군터 뵈머와 친분을 쌓았으며,[1] 1939년에는 젊은 시절 믿었던 유대교에서 로마 가톨릭교로 개종했다.[2]
1947년 프랑스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을 만나 평생 우정을 나누며 서신을 교환했고(이 서신은 2006년 출판됨[3][4]), 마르셀은 피카르트의 저서 ''Die Welt des Schweigens''(침묵의 세계) 프랑스어 번역본(1953) 서문을 쓰기도 했다. 피카르트는 1952년 요한 페터 헤벨 상을 수상했으며, 후대의 철학자 엠마누엘 레비나스는 1976년 자신의 저서 ''Noms propres''(고유한 이름들)에서 피카르트의 작품을 높이 평가했다.
2. 1. 초기 생애와 교육
독일 슈뢰프하임(Schopfheimdeu)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의학을 공부하여 1911년에 의학 학위를 받았다. 처음에는 하이델베르크에서, 나중에는 뮌헨에서 의사로 활동했다. 그러나 당시 의학계의 실증주의와 다윈주의적 경향에 불만을 품고, 1915년부터 의학계를 떠나 철학에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1919년에는 스위스로 이주하여 처음에는 로카르노에 정착했고, 이후 브리사고로 거처를 옮겼다. 1939년, 피카르트는 젊은 시절 믿었던 유대교에서 로마 가톨릭교로 개종했다.[2]
2. 2. 의학계와의 결별, 철학으로의 전환
독일 쇼프하임(Schopfheim)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막스 피카르트는 의학을 공부하여 1911년 의학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이델베르크와 뮌헨에서 의사로 활동했다. 그러나 당시 의학계에 퍼져 있던 실증주의와 다윈주의적 경향에 만족하지 못했던 그는 1915년부터 점차 의학계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의학 대신 철학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그는 결국 의사의 길을 떠나 철학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1919년 스위스로 이주하여 처음에는 로카르노에, 나중에는 브리사고에 정착했다.
2. 3. 스위스 이주와 저술 활동
독일 슈뢰프하임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의학을 공부한 막스 피카르트는 1911년 의학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하이델베르크와 뮌헨에서 의사로 활동했지만, 당시 의학계의 실증주의와 다윈주의적 경향에 만족하지 못했다. 1915년부터 의학계를 떠나 철학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1919년, 그는 스위스로 이주하여 처음에는 로카르노에, 이후에는 브리사고에 정착했다. 스위스에서 그는 본격적인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1929년에는 저서 ''Das Menschengesicht''(인간의 얼굴)를 완성했고, 1934년에는 ''Die Flucht vor Gott''(신으로부터의 도피)를 출판했다. 1930년대 후반에는 동료 이민자이자 예술가인 군터 뵈머와 친분을 쌓았다.[1]
1939년, 피카르트는 젊은 시절의 유대교 신앙을 버리고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했다.[2] 1947년에는 프랑스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을 처음 만나 평생 우정을 나누며 서신을 교환했다. 이 서신들은 2006년에 출판되었다.[3][4] 가브리엘 마르셀은 1953년에 출판된 피카르트의 저서 ''Die Welt des Schweigens''(침묵의 세계) 프랑스어 번역본에 서문을 쓰기도 했다. 피카르트는 1952년 요한 페터 헤벨 상을 수상하며 그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후대의 철학자 엠마누엘 레비나스는 1976년에 출간된 자신의 저서 ''Noms propres''(고유한 이름들)에서 피카르트의 작품을 높이 평가했다.
2. 4. 가톨릭 개종과 사상적 교류
1930년대 후반, 피카르트는 동료 이민자이자 예술가인 군터 뵈머(Gunter Böhmer)와 친분을 쌓았다.[1] 젊은 시절 유대교를 믿었던 피카르트는 1939년에 로마 가톨릭교로 개종했다.[2]
개종 이후에도 그는 다양한 사상가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1947년에는 프랑스의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을 처음 만났고, 이후 평생 동안 깊은 우정을 나누며 꾸준히 편지를 주고받았다. 이들의 서신은 2006년에 출판되기도 했다.[3][4] 가브리엘 마르셀은 피카르트의 사상을 높이 평가하여, 1953년에 출판된 피카르트의 저서 《침묵의 세계》(Die Welt des Schweigens) 프랑스어 번역본 서문을 직접 작성하기도 했다.
또한, 저명한 철학자 엠마누엘 레비나스는 1976년에 출간된 자신의 저서 《고유한 이름들》(Noms propres)에서 피카르트의 작품 세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의 사상적 중요성을 언급했다.
2. 5. 수상 및 사망
피카르트는 1952년에 요한 페터 헤벨 상을 받았다.[3]
3. 사상
4. 주요 저서
연도 원제 한국어 번역 제목 비고 (출판사, 출판지 등) 1914 Der Bürgerdeu 시민 백색 서적 출판, 라이프치히 1916 Das Ende des Impressionismusdeu 인상주의의 종말 파이퍼, 뮌헨 1917 Expressionistische Bauernmalereideu 표현주의적 농민화 (또는 표현주의 민속 회화) 델핀, 뮌헨 1919 Mittelalterliche Holzfigurendeu 중세 목각상 렌치, 에를렌바흐 1921 Der letzte Menschdeu 최후의 인간 (또는 마지막 인간) E.T. 탈 & Co, 라이프치히 1929 Das Menschengesichtdeu 인간의 얼굴 델핀, 뮌헨 (초판) / 렌치, 에를렌바흐 (2~6판, 1941년 이후) 1933 Die Ungeborenen, Rundgespräch zwischen M. P., Otto Gemlin, Paul Alverdes, Fritz Künkel, Hermann Herrigel, Wilhelm Michel.deu 태어나지 않은 자들 (대담) 1934 Die Flucht vor Gottdeu 신으로부터의 도주 (또는 신으로부터의 도피) 렌치, 에를렌바흐 (1952년 영어판 출간) 1937 Die Grenzen der Physiognomikdeu 관상학의 경계 렌치, 에를렌바흐 1942 Die unerschütterliche Ehedeu 흔들리지 않는 결혼 렌치, 에를렌바흐 1946 Hitler in uns selbstdeu 우리 안의 히틀러 렌치, 에를렌바흐 1948 Die Welt des Schweigensdeu 침묵의 세계 렌치, 에를렌바흐-취리히/콘스탄츠 1951 Zerstörte und unzerstörbare Weltdeu 파괴된 세계와 파괴될 수 없는 세계 렌치, 에를렌바흐 (1989년 Santa Fosca. Italienisches Tagebuchdeu로 재출간) 1953 Wort und Wortgeräuschdeu 말과 말소리 푸르체, 함부르크 1953 Die Atomisierung in der modernen Kunstdeu 현대 미술의 원자화 푸르체, 함부르크 1955 Der Mensch und das Wortdeu 인간과 단어 렌치, 에를렌바흐 1955 Ist Freiheit heute überhaupt möglich?deu 오늘날 자유는 과연 가능한가? 푸르체, 함부르크 1958 Atomisierung der Persondeu 인격의 원자화 푸르체, 함부르크 1961 Einbruch in die Kinderseeledeu 어린이 영혼에의 침입 푸르체, 함부르크 1965 Fragmente. Aus dem Nachlass 1920–1965deu 단편. 유고 1920-1965 렌치, 에를렌바흐 1967 Nacht und Tagdeu 밤과 낮 렌치, 에를렌바흐 1970 Briefe an den Freund Karl Pflegerdeu 친구 카를 플레거에게 보낸 편지 렌치, 에를렌바흐 1974 Das alte Haus in Schopfheim. Aus dem Nachlassdeu 쇼프하임의 옛 집. 유고에서 렌치, 에를렌바흐 1988 Wie der letzte Teller. Ausgewählte Werke, hrsg. v. Manfred Boschdeu 마지막 접시처럼. 작품 선집 (만프레드 보쉬 편) 토르베케, 지그마린겐
이 외에도 잡지 기고, 번역 등이 있다.
참조
[2]
웹사이트
https://content.time[...]
[3]
서적
Gabriel Marcel-Max Picard: Correspondance 1947–1965
Éditions L'Harmattan
2006
[4]
서적
Gabriel Marcel-Max Picard: Correspondance 1947–1965
Éditions L'Harmatta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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