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브 니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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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라브 니니제는 조지아 출신의 배우로, 1965년 트빌리시에서 태어났다. 1984년 영화 《참회》로 데뷔하여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조지아 내전 이후 오스트리아로 이주하여 주로 독일어권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1년 영화 《아무도 없는 아프리카에서》가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유럽 및 러시아 영화에 출연하며, 《맥마피아》, 《홈랜드》 등 TV 시리즈에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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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브 니니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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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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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메랍 니니제 |
출생일 | 1965년 11월 3일 |
출생지 | 트빌리시, 조지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소비에트 연방 (현재의 조지아)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84년-현재 |
출연 작품 | |
영화 | 루나 파파 이름 없는 아프리카 주피터스 문 쿠리어: 최고 기밀의 배달부 |
텔레비전 드라마 | 맥마피아 |
2. 초기 생애 및 경력
메라브 니니제는 1965년 소비에트 연방 (현재의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세르고 아칼라제는 연극 연출가였고, 할머니 제이나브 고고베리제는 음악 선생님이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니니제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연극과 음악을 접하며 성장했다.
13세에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 에드워드 왕자 역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했고, 쇼타 루스타벨리 극장 및 조지아 국립 영화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1984년 텡기즈 아불라제 감독의 영화 참회에 출연, 제40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도 이름을 알렸다.
1990년대 초 조지아 내전 발발 후, 오스트리아 감독 고란 레비치의 제안으로 빈에서 영화 《유고필름》을 촬영하며 해외 활동을 시작, 25세에 이민을 결심했다.
2. 1. 초기 생애
메라브 니니제는 1965년 11월 3일 소비에트 연방 조지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트빌리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예술가 집안에서 자랐다. 그의 할머니 제이나브 고고베리제는 음악 선생님이어서 니니제에게 음악을 가르쳤고, 이후 그는 7년 동안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다. 그의 할아버지 세르고 아칼라제는 연극 연출가였고, 니니제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연극에 참여했다. 1972년부터 1982년까지 그는 트빌리시 클래식 김나지움에 다녔다.13세 때 니니제는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에서 에드워드 왕자 역 오디션에 합격했는데, 이 연극은 트빌리시의 루스타벨리 국립 아카데미 극장에서 로베르트 스투루아의 연출로 1979년에 초연되었다. 이 작품은 큰 성공을 거두어 영국을 세 번 순회했고, 에든버러 페스티벌, 글래스고 메이페스트, 런던의 라운드하우스에 참가했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그는 쇼타 루스타벨리 극장 및 조지아 국립 영화 대학교에서 기조 조르다니아의 지도를 받으며 연기를 공부했고, 그 결과 쇼타 루스타벨리 극단 정식 단원이 되었다. 또한 그는 1989년 안네의 일기, 1989년 다비드 클디아슈빌리의 《계모》(1989-1990년 영국 순회 공연), 1992년 햄릿 등 조르다니아의 후기 작품 여러 편에서 성공적인 협업을 했다. 1992년 햄릿 초연 후 내전이 조지아에서 발발하여 그가 이민을 가게 되었고, 2003년 베니스의 상인에서 샤일록 역을 맡아 극장 무대에 복귀했다(연출 레반 추라제). 그는 1991년 게오르크 뷔히너의 레온체와 레나 (연출 나나 크바스크바제)에도 참여했다.
니니제의 첫 영화 역할은 텡기즈 아불라제의 1984년 영화 참회였으며, 이 영화는 제40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포함하여 세 개의 상을 받았다. 그 이후 그는 많은 조지아 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했다. 조지아에서 내전이 발발하자 그는 오스트리아 감독 고란 레비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빈에서 몇 달 동안 레비치의 영화 《유고필름》에서 세르비아 전쟁 생존자 역을 연기했고, 그 결과 25세의 나이에 이민을 가게 되었다.
2. 2. 초기 경력
메라브 니니제는 1965년 11월 3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조지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트빌리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예술가 집안에서 자랐다. 그의 할머니 제이나브 고고베리제는 음악 선생님이었고 그에게 음악을 가르쳤으며, 그 후 7년 동안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다. 그의 할아버지 세르고 아칼라제는 연극 연출가였고, 니니제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연극에 참여했다. 1972년부터 1982년까지 그는 트빌리시 클래식 김나지움에 다녔다.13세 때 니니제는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에서 에드워드 왕자 역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이 연극은 트빌리시의 루스타벨리 국립 아카데미 극장에서 로버트 스투루아의 연출로 1979년에 초연되었다. 이 프로덕션은 큰 성공을 거두어 영국을 세 번 순회했고, 에든버러 페스티벌, 글래스고우 메이페스트 및 런던의 라운드하우스에서 공연되었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그는 쇼타 루스타벨리 극장 및 조지아 국립 영화 대학교에서 기조 조르다니아의 지도를 받으며 연기를 공부했고, 그 결과 쇼타 루스타벨리 극단 정식 단원이 되었다. 또한 그는 1989년 안네의 일기, 1989년 다비드 클디아슈빌리의 《계모》(1989-1990년 영국 순회 공연), 1992년 햄릿 등 조르다니아의 후기 작품 여러 편에서 성공적인 협업을 했다. 1992년 햄릿이 초연된 후 내전이 조지아에서 발발하여 그가 이민을 가게 되었고, 그는 2003년 베니스의 상인에서 샤일록 역을 맡아 극장 무대에 복귀했다(연출 레반 추라제). 그는 또한 1991년 게오르크 뷔히너의 레온체와 레나 (연출 나나 크바스크바제)에도 참여했다.
니니제의 첫 영화 역할은 텡기즈 아불라제의 1984년 영화 참회였으며, 이 영화는 제40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포함하여 세 개의 상을 받았다. 그 이후 그는 많은 조지아 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했다. 조지아에서 내전이 발발하자 그는 오스트리아 감독 고란 레비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비엔나에서 몇 달 동안 레비치의 영화 《유고필름》에서 세르비아 전쟁 생존자 역을 연기했고, 그 결과 25세의 나이에 이민을 가게 되었다.
3. 해외 진출 및 활동
1991년 조지아 내전 당시 오스트리아 영화 감독 고란 레비치de의 ''Jugofilm'' (1997년 공개) 촬영으로 빈에 체류한 것을 계기로 국외로 이주했다.[3] 이후 독일어권 TV 드라마와 영화를 중심으로 영국, 러시아, 조지아 등 여러 국가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3] 2001년 영화 아무도 없는 아프리카에서가 제75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4]
3. 1. 유럽 활동
지난 20년 동안 니니제는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 영화 및 TV 시리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그는 여러 감독의 독일 영화에 출연했다. 니니제가 주연을 맡은 카롤린 링크 감독의 아프리카의 연인은 2002년 아카데미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니니제는 여러 유럽 및 러시아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그가 참여한 영화들은 주요 영화제에서 정기적으로 상영된다. 그는 경력 전반에 걸쳐 러시아 영화와 TV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알렉세이 게르만 주니어의 《종이 병정》, 전기 구름 아래서, 박티야르 후도이나자로프의 달의 아빠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다. 그의 최근 TV 시리즈 출연작으로는 2015년 베를린 스테이션, 2018년 BBC의 맥마피아 (감독 제임스 왓킨스), 그리고 홈랜드 (2018)가 있다. 2017년에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그의 최근 조지아 영화 두 편, 즉 호스티지스 (감독 레조 기기네이쉬빌리)와 마이 해피 패밀리 (감독 나나 에크브티미쉬빌리와 시몬 그로스)로 참석했는데, 이 영화들은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2017년 5월, 연극 및 영화 감독 코르넬 문드럭초의 영화 주피터스 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상영되었다. 2017년 9월, 니니제는 《주피터스 문》에서의 역할로 바투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1991년에 일어난 조지아 내전영어 당시 오스트리아 영화 감독 고란 레비치de의 ''Jugofilm'' (1997년 공개) 촬영으로 빈에 몇 달간 체류한 후 국외로 이주했다.[3] 그 후 주로 독일어권의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를 중심으로 영국, 러시아, 조지아 등 다양한 국가의 작품에 출연했다.[3]
2001년 영화 아무도 없는 아프리카에서가 제75회 아카데미상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4]
3. 2. 국제적 명성
지난 20년 동안 니니제는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 영화 및 TV 시리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그는 여러 감독의 독일 영화에 출연했다. 니니제가 주연을 맡은 카롤린 링크 감독의 아프리카의 연인은 2002년 아카데미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니니제는 여러 유럽 및 러시아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그가 참여한 영화들은 주요 영화제에서 정기적으로 상영된다. 그는 경력 전반에 걸쳐 러시아 영화와 TV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알렉세이 게르만 주니어의 《종이 병정》, 전기 구름 아래서, 박티야르 후도이나자로프의 달의 아빠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다. 그의 최근 TV 시리즈 출연작으로는 2015년 베를린 스테이션, 2018년 BBC의 맥마피아 (감독 제임스 왓킨스), 그리고 홈랜드 (2018)가 있다. 2017년에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그의 최근 조지아 영화 두 편, 즉 호스티지스 (감독 레조 기기네이쉬빌리)와 마이 해피 패밀리 (감독 나나 에크브티미쉬빌리와 시몬 그로스)로 참석했는데, 이 영화들은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2017년 5월, 연극 및 영화 감독 코르넬 문드럭초의 영화 주피터스 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상영되었다. 2017년 9월, 니니제는 《주피터스 문》에서의 역할로 바투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2001년 영화 아무도 없는 아프리카에서가 제75회 아카데미상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3]
3. 3. 최근 활동
지난 20년 동안 니니제는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 영화 및 TV 시리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그는 여러 감독의 독일 영화에 출연했다. 니니제가 주연을 맡은 카롤린 링크 감독의 아프리카의 연인은 2002년 아카데미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니니제는 여러 유럽 및 러시아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그가 참여한 영화들은 주요 영화제에서 정기적으로 상영된다. 그는 경력 전반에 걸쳐 러시아 영화와 TV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알렉세이 게르만 주니어의 《종이 병정》, 전기 구름 아래서, 박티야르 후도이나자로프의 달의 아빠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다. 그의 최근 TV 시리즈 출연작으로는 2015년 베를린 스테이션, 2018년 BBC의 맥마피아 (감독 제임스 왓킨스), 그리고 홈랜드 (2018)가 있다. 2017년에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그의 최근 조지아 영화 두 편, 즉 호스티지스 (감독 레조 기기네이쉬빌리)와 마이 해피 패밀리 (감독 나나 에크브티미쉬빌리와 시몬 그로스)로 참석했는데, 이 영화들은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2017년 5월, 연극 및 영화 감독 코르넬 문드럭초의 영화 주피터스 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상영되었다. 2017년 9월, 니니제는 《주피터스 문》에서의 역할로 바투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4. 출연 작품
후보 – 백상 남우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