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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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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목천군(木川郡)은 조선시대부터 1914년까지 존속했던 천안시 동부(현재의 목천읍, 북면, 성남면, 수신면, 병천면, 동면)의 행정 구역이다. 마한 시대의 목지국의 발원지로 추정되지만, 학계에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 다수설이다.

1895년에 목천현에서 목천군으로 승격되었으며, 이후 천안시 북부 지역인 직산군과 함께 병합되어 천안군이 되었다. 천안군이 천안시로 승격된 이후 현재에 이른다.
연혁


  • 삼국시대: 백제의 대목악군(大木岳郡)
  • 통일신라시대: 대록군(大麓郡)으로 개칭 (757년)
  • 고려시대: 목주(木州)로 개칭, 청주의 임내로 삼음. 이후 감무(監務)를 둠 (1172년)
  • 조선시대: 목천현 설치 (1413년)
  • 1895년: 목천군으로 승격
  • 1914년: 천안군, 직산군과 함께 천안군으로 통합

18세기 통계

  • 호구: 3,640호
  • 남자: 8,216명
  • 여자: 7,035명
  • 토지: 밭 889결 10부 6속, 논 874결 71부 4속

1900년 통계

  • 민호: 4,459호
  • 토지: 2003결 89부 3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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