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도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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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묘도는 인천광역시의 섬으로, 김중미 작가의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 된 괭이부리말이 위치해 있다. 2015년 인천광역시는 괭이부리말에 체험 시설을 조성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계획이 취소되었다.
섬 인근에 들어선 '괭이부리말'은 김중미 작가의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2015년 7월, 인천광역시는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 된 괭이부리마을에 체험 시설을 조성하려던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은 "지자체가 가난을 상품화해 쪽방촌과 마을 주민들을 구경거리로 만들고 있다"라며 강력하게 반발하였고, 결국 이 계획은 취소되었다.[2]
2. 관련 문화
2. 1. 문학
김중미의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괭이부리말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3. 논란
3. 1. 괭이부리말 체험 시설 조성 계획 무산
2015년 7월, 인천광역시는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배경이 된 괭이부리마을에 체험 시설을 조성하려던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은 "지자체가 가난을 상품화해 쪽방촌과 마을 주민들을 구경거리로 만들고 있다"라며 강력하게 반발하였고, 결국 이 계획은 취소되었다.[2]
참조
[1]
뉴스
괭이부리마을 '행복한 재개발'
https://news.naver.c[...]
중앙일보
2013-12-28
[2]
뉴스
가난까지 상품화 논란…'1박에 1만원' 괭이부리 마을 '쪽방 체험관' 결국 백지화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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