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카쿠촌

1. 개요

묘카쿠 촌은 과거 일본 사이타마현에 존재했던 촌이다. 1889년 모모키 촌 등 9개 촌이 합병하여 성립되었으며, 1955년 히라 촌, 오쿠누기 촌과 합병하여 도키가와 촌이 되면서 소멸되었다. 주요 하천으로는 도키가와가 흐르고, 일본국유철도 하치코 선의 묘카쿠역이 위치해 있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도키가와정 - 묘카쿠역
  사이타마현 도키가와정에 위치한 묘카쿠역은 JR 동일본 하치코선의 철도역으로, 통나무집 역사가 특징이며 간토의 역 백선에 선정되었고,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2013년부터 운영된 무인역이다.
• 도키가와정 - 다이라촌 (사이타마현)
  1889년 히키군에 성립된 다이라촌은 도키가와 강과 히카와 강이 흐르는 지역으로, 1955년 니시히라 촌, 운가와라 촌과 합병되어 히라촌이 되었고, 같은 해 묘가쿠촌, 오쿠누기촌과 합병하여 도키가와촌이 되었다.
• 히키군 - 마쓰야마정 (사이타마현)
  마쓰야마정 (사이타마현)은 사이타마현에 존재했던 정으로, 여러 촌들이 합병하여 성립되었으며, 이후 주변 촌들과 합병하여 히가시마쓰야마시가 되었다.
• 히키군 - 란잔정
  란잔정은 사이타마현 중앙부에 위치한 구릉성 산지 지형의 정으로, 온대 습윤 기후를 보이며 왕오색나비 서식지이자 에도 시대 스가야 숙소로 번영했고, 현재 무사시아라시야마역과 공업단지, 역사 유적, 지역 특산물이 있는 곳이다.
• 사이타마현의 폐지된 시정촌 - 마루가사키촌
• 사이타마현의 폐지된 시정촌 - 오미야시
  오미야시는 에도 시대 역참 마을에서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하여 사이타마현의 주요 상업 중심지였으나, 간토 대지진 이후 분재원들이 이주하여 분재촌이 형성되기도 했으며, 2001년 우라와시, 요노시와 합병되어 사이타마시로 소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