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 구개수 내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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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성 구개수 내파음은 혀의 뒷부분을 구개수에 대고 조음하는 무성 파열음의 일종이다. 구강음이며,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아닌 성문을 닫고 후두를 내려 압력을 높인 후 혀와 구개수의 폐쇄를 개방하여 소리낸다. 마야어족 언어에서 사용되며, 카크치켈어, 맘어, 우스판테코어 등에서 단어의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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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경구개 내파음은 국제 음성 기호 ʄ로 표기되며, 경구개와 혀 앞부분을 사용하여 조음하고 후두를 하강시켜 소리를 내는 유성 내파음의 일종이다.
무성 구개수 내파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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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학 정보 | |
![]() | |
설명 | voiceless uvular implosive (무성 구개수 내파음) |
다른 표기 | angbr IPA: "ʛ̥" angbr IPA: "qʼ↓" angbr IPA: "ʠ" |
2. 특징
무성 구개수 내파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2. 1. 조음 방법
이 소리는 성대를 울리지 않고 내는 '''무성음'''이다. 혀 뒷부분과 구개수 사이를 막았다가 터뜨리면서 내는 '''파열음'''이며, 조음 위치는 '''구개수음'''이다. 공기는 코로 나가지 않고 입 안으로만 흐르는 '''구강음'''이다. 혀의 뒷부분을 구개수에 대고 조음하므로 '''중설음'''이다. 일반적인 파열음과 달리 폐에서 공기를 내보내지 않는다. 대신 성문을 닫고 후두를 아래로 움직여 입 안의 기압을 낮춘 뒤, 막았던 자리를 터뜨리면서 공기를 순간적으로 안으로 빨아들여 소리를 내는 '''내파음'''이다.3. 사용 예시
무성 구개수 내파음은 일부 마야어족 언어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3]
3. 1. 마야어족 언어
무성 구개수 내파음은 여러 마야어족 언어에서 존재한다고 주장되어 왔다.언어 | 단어 | IPA | 의미 | 비고 |
---|---|---|---|---|
카크치켈어[1] | qʼijobʼäl | [ʛ̥iχoˈɓəɬ] | '시계' | 단어 종결 위치에서 [ʛ̥]는 [qʼ]와 자유 변이를 보이며, 그 외 위치에서는 [ʛ̥]만 나타난다. 카크치켈어 음운론 참조. |
맘어[2] | qʼootj | [ʛ̥oːtʰχ] | '반죽' | |
우스판테코어[3] | jq’aab | [χʛ̥aːpˀ] | '그/그녀의 손' | [ʛ̥]는 모든 위치에서 [qˀ]와 자유 변이를 보인다. |
참조
[1]
서적
Patal Majzul et al.
2000
[2]
서적
A grammar of Mam, a Mayan language
University of Texas Press
1983
[3]
논문
The phonetics and phonology of Uspanteko (Mayan)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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