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기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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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묵기추노는 524년 호침을 따라 반란에 참여한 인물이다. 525년 숙근명달과 함께 경주로 진격했으며, 526년 호침 사망 후 세력을 흡수했다. 528년 고평에서 황제로 즉위하고 신수를 연호로 사용했다. 529년 동진주를 공격하여 자사를 살해하고 기주를 습격했으나 패배했다. 530년 이주천광에게 패배하여 평량에서 붙잡혀 낙양으로 압송되어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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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기추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재위 기간 | 528년 ~ 530년 |
| 전임자 | 호침 |
| 왕조 | 북위 |
| 타이틀 | 북위의 비정통 황제 |
| 출생지 | 북위 고평진(高平鎭) |
| 사망지 | 북위 |
| 사망년도 | 530년 |
2. 생애
524년 호침(胡琛)을 따라 반란에 참여했으며, 525년 숙근명달(宿勤明達)과 함께 경주(涇州)로 진격하였다. 526년 호침이 사망하자 그 세력을 흡수하였다. 528년 고평(高平)에서 황제로 즉위하여 연호를 신수(神獸)로 정하였다. 529년 동진주(東秦州)를 공격해 자사(刺史) 고자랑(高子朗)을 죽이고, 울지보살(尉遲菩薩)을 파견해 기주(岐州)를 습격하였으나 하발악(賀抜岳)과 가주혼원(可朱渾元)에게 패하였다.
530년 옹주자사(雍州刺史) 이주천광(爾朱天光)에게 패배한 뒤 평량(平凉)에서 붙잡혔으며, 낙양(洛陽)에 보내져 사형당했다.
2. 1. 초기 활동
524년 호침(胡琛)을 따라 고평(高平)에서 일어난 반란에 참여하였다. 525년 숙근명달(宿勤明達)과 함께 북위(北魏)의 경주(涇州)를 공격하였다. 526년 호침이 사망하자 그의 세력을 흡수하여 반란군의 지휘권을 이어받았다.2. 2. 황제 즉위 및 최후
528년 묵기추노는 고평(高平)에서 황제로 즉위하고 연호를 신수(神獸)로 정하였다. 529년 동진주(東秦州)를 공격하여 자사(刺史) 고자랑(高子朗)을 살해하였고, 울지보살(尉遲菩薩)을 파견해 기주(岐州)를 습격했으나, 북위의 하발악과 가주혼원에게 패하였다.530년 옹주자사 이주천광에게 패배하여 평량(平凉)에서 붙잡혔으며, 이후 낙양으로 압송되어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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