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김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문수산은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에 위치하며 강화도의 갑곶진을 마주보는 산이다. 한남정맥에 속하며 칠장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의 줄기로 이어진다. 과거에는 비아산으로 불렸으며, 문수사, 흥룡사 등의 사찰이 있었다. 숙종 8년(1682)에 축성된 문수산성은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격전이 벌어진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평화누리길 코스에 포함되어 관광객들이 찾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김포시의 지리 - 김포반도
김포반도는 경기도 김포시를 중심으로 한강 하류에 위치하며, 평야 지형이 주를 이루고 역사적으로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는 김포시와 인천광역시 검단구에 걸쳐 위치해 있으며, 경인 아라뱃길 건설과 2026년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지리적, 행정적 변화를 앞두고 있다. - 김포시의 지리 - 굴포천
굴포천은 칠성약수터에서 한강까지 흐르는 하천으로, 과거에는 원통천 등으로 불렸으며 고려와 조선 시대에 운하 건설 시도가 있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수리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산업화 시대를 거쳐 일부 복개되었으나 2008년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다. - 한남금북정맥 - 덕숭산
덕숭산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산으로, 수덕사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한남금북정맥 - 속리산
속리산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에 걸쳐있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산으로, 문장대, 천왕봉을 포함한 봉우리들, 법주사를 비롯한 사찰들, 정이품송 등의 명승지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국립공원이다. - 금남호남정맥 - 덕숭산
덕숭산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산으로, 수덕사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금남호남정맥 - 속리산
속리산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에 걸쳐있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산으로, 문장대, 천왕봉을 포함한 봉우리들, 법주사를 비롯한 사찰들, 정이품송 등의 명승지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국립공원이다.
문수산 (김포)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산 정보 | |
이름 | 문수산 |
한자 표기 | 문수산 (文殊山) |
높이 | 376m |
위치 |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산 35-1번지 |
산맥 | 해당 정보 없음 |
2. 지리
문수산은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에 위치하며 강화도의 갑곶진(甲串鎭)을 마주보고 있다. 한남정맥에 속해있는 산으로 칠장산(죽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의 줄기가 여러 산과 고개를 거쳐 김포 문수산으로 이어진다.[1]
2. 1. 위치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에 위치하며 강화도의 갑곶진(甲串鎭)을 마주보고 있는 문수산은 한남정맥에 속해있는 산이다. 칠장산(죽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의 줄기가 도덕산, 국사봉(안성), 상봉, 달기봉, 무너미고개, 함박산(349.3m, 용인), 학고개, 부아산, 메주고개(覓祖峴), 석성산, 할미성, 인성산(仁聖山:122.4m, 용인), 형제봉, 광교산(582m), 백운산(560m), 수리산, 국사봉(538m), 청계산(618m), 응봉(348m), 관악산, 소래산, 성주산, 철마산, 계양산, 가현봉, 필봉산, 학운산, 것고개, 김포 문수산 등으로 이어진다.[1]2. 2. 산맥
문수산은 한남정맥에 속해있는 산으로, 칠장산(죽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의 줄기이다. 이 줄기는 도덕산, 국사봉(안성), 상봉, 달기봉, 무너미고개, 함박산(349.3m, 용인), 학고개, 부아산, 메주고개, 석성산, 할미성, 인성산(122.4m, 용인), 형제봉, 광교산(582m), 백운산(560m), 수리산, 국사봉(538m), 청계산(618m), 응봉(348m), 관악산, 소래산, 성주산, 철마산, 계양산, 가현봉, 필봉산, 학운산, 것고개를 거쳐 김포 문수산으로 이어진다.[1]3. 역사
문수산성은 숙종 8년(1682)에 강화유수가 강화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하여 12년이 지난 숙종 20년(1694)에 완성된 산성이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다.[1]
3. 1. 문수산과 비아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문수산이 비아산으로 나오는데, 통진현 읍에서 북쪽으로 6리 떨어진 진산이었다. 기록에는 문수사(文殊寺)와 흥룡사(興龍寺)라는 이름이 적혀있고 '문수사 흥룡사는 함께 비아산에 있다'는 기록이 나온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이 편찬된 중종 25년(1530년)까지는 적어도 문수사와 흥룡사가 현존했던 것이고 비아산은 문수산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2]통진은 지금의 김포 월곶면 일대를 일컫던 지명으로, 한때 통진도호부(通津都護府)로 승격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김포시의 한적한 면으로 자리잡고 있다.
《범우고(梵宇攷)》가 발행된 정조 23년(1799년)에는 흥룡사가 이미 사라져 없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또한 《전등본말사지(傳燈本末寺誌, 전등사와 그 말사를 기록한 책)》에 있는 문수사지(文殊寺誌)에도 ‘통진 비아산 문수사’라는 기록으로 보아 비아산은 지금의 김포 월곶면 문수산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1]
3. 2. 문수산성
숙종 8년(1682)에 강화유수가 강화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하여 12년이 지난 숙종 20년(1694)에 끝낸 산성이다. 조선 말기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다.[1]4. 관광
김포의 문수산을 따라 조강리 마을로 이어지는 평화누리 길(2코스)은 한강 하구 중립 지역으로, 조강 너머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다.[3][4]
4. 1. 평화누리길
이 코스는 경기 김포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문수산을 따라 조강리 마을로 이어지는 조강철책길을 따라간다. 서해를 항해한 뒤 배를 정박시켜 한성으로 가던 마을이다.[3] 조강리 일대를 지나가는 일부 지역에서는 조강 너머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한강 하구 중립 지역인 김포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길이자 남과 북을 모두 품은 길이다. 2018년 3월에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됐다.[4]참조
[1]
뉴스
김포 문수산
http://www.kyeongin.[...]
경인일보
2013-07-15
[2]
서적
[3]
웹인용
Hidden trails that highlight Korean beauty
http://koreajoongang[...]
2018-05-25
[4]
뉴스
김포,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걷기 좋은 길… ‘평화누리길’
http://www.newscj.co[...]
2018-05-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