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산리쿠정 방재대책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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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나미산리쿠정 방재대책청사는 일본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정에 위치했던 건물로, 1995년에 건설되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인해 건물 옥상 2m 위까지 침수되었으며, 130명의 직원 중 다수가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지진 이후, 건물은 지진 유적으로 보존 논의를 거쳐 한때 해체될 뻔했으나, 주민들의 보존 결정에 따라 미야기현이 위탁 관리하다가 2024년 7월 1일부터 지진 재해 유구로서 영구 보존하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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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산리쿠정 방재대책청사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미나미산리쿠정 방재대책청사 |
원어 명칭 | }} |
위치 | 미야기현모토요시군미나미산리쿠정 시즈카와자(志津川字) 시오이리(塩入) 77 |
우편 번호 | 986-0762 |
상세 정보 | |
용도 | 방재 대책 시설 (과거) |
설계자 | (정보 없음) |
시공사 | (정보 없음) |
건축주 | (정보 없음) |
사업 주체 | (정보 없음) |
관리 운영 | (정보 없음) |
구조 형식 | (정보 없음) |
부지 면적 | (정보 없음) |
건축 면적 | (정보 없음) |
연면적 | (정보 없음) |
층수 | 3층 |
높이 | 12 m |
착공 | (정보 없음) |
준공 | 1995년 12월 20일 |
개관/개소 | (정보 없음) |
개축 | (정보 없음) |
해체 | (정보 없음) |
기타 정보 | |
비고 |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에 의해 피해를 입음 |
2. 건축
1995년, 미야기현 시즈가와정은 행정청사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1960년 발디비아 지진 당시 2.4m 높이의 쓰나미가 덮쳤던 것을 참고하여[15] 해안에서 약 600m 떨어진 해발 1.7m 지점에 철골조 3층 건물로 지었다. 이 건물은 지상에서 높이 약 12m의 옥상에 피난 장소를 갖추고 있었다. 2005년 10월 1일 시즈가와정이 우타쓰정과 합병하여 미나미산리쿠정이 되면서 방재대책청사 건물은 미나미산리쿠정사무소의 행정 청사 중 하나가 되었고, 제1청사, 제2청사 바로 옆에 있었다.[1]
2. 1. 지진 이전 행정청사 건물 목록
地方自治法|지방자치법일본어에 따라 2005년 10월 1일 "미나미산리쿠정 정사무소 위치 조례"[16]가 제정되어 시즈카와아자(志津川字) 시오이리(塩入) 77번지에 정사무소 행정청사가 건축되었다. 지진 이전 행정청사 건물 목록은 다음과 같다.[17]명칭 | 구조 | 면적 | 토지소유권 | 공사일 |
---|---|---|---|---|
제1정사 | 목조 2층 | 1144.96m2 | 임차 | 1957년 10월 1일 |
제2정사 | 철골조 2층 | 404.94m2 | 정 소유 | 1978년 5월 15일 |
방재대책청사 | 철골 복합구조 3층 | 362.85m2 | 정 소유 | 1995년 12월 20일 |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로 미나미산리쿠정 방재대책청사가 파괴되었다. 당초 쓰나미 높이는 6m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청사 옥상 2m 위까지 덮치는 15.5m의 쓰나미가 발생하여 청사에 있던 많은 직원들이 희생되었다.
3. 동일본대지진과 파괴
3. 1. 방재 방송과 직원들의 희생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발생 당시, 쓰나미 높이가 처음에는 6m로 예상되어 대부분의 직원은 피난하지 않고 2층 위기관리과에 도시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미나미산리쿠정 방재대책청사에서는 쓰나미가 건물을 덮치기 직전인 15시 25분경까지 약 62회에 걸쳐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내용의 방재 방송을 내보냈다.[19] 약 30분간 이어진 방재 무선 방송 음성은 전부 녹음되어 보존되었다.
위기관리과 직원이었던 엔도 미키는 반복해서 피난을 호소하며, 처음에는 쓰나미 높이를 “6m가량”으로 예상된다고 방송했으나, 마지막 4차례의 방송에서는 “최대 10m의 쓰나미”라고 방송하였다.[19] 이후 직원에게 방송을 중지하고 대피하라는 “위로 올라가라”라는 주변의 제지를 끝으로 방송이 중단되었다.[20] 엔도 미키는 쓰나미에 휩쓸려 사망했으나, 마지막까지 대피 방송을 한 그녀의 희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2012년 4월부터 일본 사이타마현 공립학교 도덕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다.[21]
당시 방재대책청사에 근무하던 직원 130명 중 53명가량이 청사 3층 옥상으로 대피했다.[22] 그러나 쓰나미는 옥상 2m 위 지점까지 덮쳐, 대부분의 직원이 해일에 휩쓸려 실종되었다. 사토 진 정장을 포함한 10명만이 옥상에 있던 높이 5m의 안테나 기둥이나 철제 계단 난간을 붙잡고 간신히 살아남았다.[23][24][25]
옥상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직원은 생환하였고, 카메라는 본체가 망가졌으나 데이터는 무사히 남아 쓰나미가 오기 전부터 옥상이 물에 잠기는 모습까지의 사진이 남았다. 이 사진들 중 일부는 미나미산리쿠정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26]
3. 2. 피해 상황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발생한 15.5m의 쓰나미로 인해 제1청사 및 제2청사는 유실되었고, 방재대책청사는 골조와 각 층의 바닥 및 지붕 등을 남기고 파괴되었다.[19] 견고했던 건물 2층 전산실의 행정 시스템 정보는 쓰나미로 서버 및 백업 테이프가 완전히 손실되어 유실되었다.[27]
당초 쓰나미 높이가 6m로 예상되어 방재대책청사에 근무하던 직원 130명 중 53명가량이 3층 옥상으로 대피했다.[22] 그러나 쓰나미는 옥상 위 2m 지점까지 덮쳐, 대부분의 직원이 해일에 휩쓸려 실종되었다.[23][24] 사토 진 정장 등 10명만이 안테나 기둥이나 철제 계단 난간을 붙잡고 간신히 살아남았다.[25]
옥상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직원은 생존했으며, 카메라 본체는 망가졌으나 데이터는 무사히 남아 쓰나미 전후 상황을 담은 사진 자료가 미나미산리쿠정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26]
4. 보존 논의 및 해체 결정
미나미산리쿠정 방재대책청사는 동일본 대지진의 지진 유구로서 보존 가치가 논의되었다. 초기에는 보존 여론이 높았으나, 2013년 사토 진 정장은 복구 사업 지장 등을 이유로 해체를 결정했고,[29] 같은 해 11월 2일 청사 앞에서 위령제가 열렸다.
하지만 미야기현과 일본 부흥청은 보존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지원을 제안했다. 무라이 미야기현 지사는 유식자 회의 설치를 제안했고, 2013년 12월 제1회 미야기현 동일본 대지진 유구 유식자 회의에서 현내 14개 "동일본 대지진 유구의 대상이 되는 시설"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당초 유식자 회의는 2015년 3월까지 결론을 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나미산리쿠정이 현에 위탁한 방재대책청사 등 공립 건물 해체 기한이 2014년 3월이었기 때문에, 현은 1월에 마을 측에 사무 위탁 대상에서 방재대책청사를 제외할 것을 제안하고 "유식자 회의에서 의견 정리가 끝난 시점에서 다시 협의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을 측도 2014년 1월 현의 제안에 동의하여, 유식자 회의 종료(2015년 3월)까지는 해체되지 않게 되었다.
4. 1. 주민 의견 수렴과 현유화
일본 부흥청과 미야기현은 방재대책청사의 보존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지원을 제안했다. 2013년 12월, 제1회 미야기현 지진유적 지식인회의에서 '지진재해유적'으로 지정된 14개 유적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30] 당초 이 회의에서는 2015년 3월까지 보존 및 해체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현과 정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다. 2015년 6월 30일, 미나미산리쿠정 주민 대상 공공토론 결과 보존 찬성 의견이 60%였고, 정 의회에서도 보존안이 만장일치로 찬성 가결됨에 따라 미야기현은 2031년까지 위탁 보존 및 관리를 결정하였다.[30]2015년 1월, 미야기현 지사에게 제출된 유식자 회의 보고서는 방재대책청사를 "현내 지진 재해 유구 후보 중에서도 특별히 높은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며, "섣불리 결론을 내리지 않고 시간을 들여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 1월 28일, 무라이 미야기현 지사가 사토 미나미산리쿠 정장과 면담하여 현의 제안을 전달했다.
미야기현의 제안에 대해 2015년 4월 1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4월 9일에는 유족과의 의견 교환회가 개최되었다. 6월 30일, 주민 공공토론에서 보존 찬성 60%, 정 의회 만장일치 찬성으로 미나미산리쿠 정장은 현유화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방재대책청사는 현의 제안대로 2031년까지 미야기현이 관리 및 보존을 맡게 되었으며, 2015년 12월에 정에서 현으로 이관되었다.[12]
5. 미나미산리쿠정 재해 부흥 기념 공원과 영구 보존
2020년 10월 12일, 방재대책청사 주변을 포함한 미나미산리쿠정 재해 부흥 기념 공원이 전면 개원하였다.[13] 2024년 1월, 미나미산리쿠정은 미야기현에 정유화 의향을 전달했고, 현은 이를 수용하였다.[12] 같은 해 6월 말, 미나미산리쿠정은 미야기현으로부터 방재대책청사를 반환받아[12] 7월 1일부터 영구 보존하기로 결정하였다.[14]
6. 사토 진 정장에 대한 책임 추궁 (일본어판 내용)
2012년(헤이세이 24년) 3월 6일, 미나미산리쿠정 직원 등 43명이 희생된 사건과 관련하여, 사망한 직원 유족들은 사토 진 정장이 직원들을 고지대로 피난시키지 않고 청사에 머무르게 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미야기현 경찰 미나미산리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10] 그러나 2015년 8월, 센다이 지방 검찰청은 이를 불기소 처분했다.[10] 2016년 9월 28일, 사망한 마을 직원 유족 5명은 같은 내용으로 재차 고소하였다.[1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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