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사냥개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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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러사냥개박쥐는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지에 분포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저지대 초원, 동굴, 건조한 삼림 등에서 서식하며, 넓은 몸체와 좁은 날개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야행성이며, 곤충을 주로 먹는다. 서식지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넓은 분포 면적 덕분에 멸종 위협이 낮은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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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사냥개박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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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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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Molossus pretiosus |
명명자 | Miller, 1902 |
속 | 벨벳자유꼬리박쥐속 |
종 | 밀러사냥개박쥐 |
멸종위기등급 | LC |
멸종위기등급_기준 | IUCN3.1 |
2. 분포
밀러사냥개박쥐는 제한된 지역에 분포하며 서식지가 고립되는 경향을 보인다.[4][2]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지에서 발견되며, 주요 서식지는 저지대이다.[4][2]
밀러사냥개박쥐는 넓은 몸체와 좁은 날개를 지닌 강한 몸 구조를 갖고 있다. 다른 사냥개박쥐류와 비교하여 두꺼운 아랫턱을 가지고 있다. 어금니에 특유의 뾰족한 끝 모양을 갖고 있으며, 세 번째 소구치가 없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성체의 몸무게는 약 20g에서 28g 정도이다. 태어날 때는 성체 몸무게의 약 4분의 1 정도이다. 털 색깔은 검은색부터 불그스레한 색까지 다양하다. 가슴에는 흰 털 얼룩이 나 있으며 귀는 검은색이다.
밀러사냥개박쥐는 앞이 트인 개활지, 특히 초원 서식지에서 주로 서식한다. 동굴과 건조한 삼림, 건물 지붕, 가시 덤불 속에 둥지를 트는 것이 관찰된다. 강, 호수 또는 물웅덩이 근처에 사는 경향이 있으며, 물은 식수원이자 먹이를 찾는 장소로서 중요하다.
밀러사냥개박쥐는 서식지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서식지 분포 범위가 넓어 멸종 위협 등급 중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된다.[3][1] 여러 보호 지역에서도 서식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특별한 멸종 위협 요인은 없다.[3][1]
[1]
간행물
"''Molossus pretiosus''"
2019
3. 형태
4. 습성
야행성 동물이며, 먹이가 활동을 시작하는 황혼 무렵에 주로 활동한다. 주요 먹이는 딱정벌레, 나방과 같은 곤충이다. 목적지까지 비행할 때는 단일 경로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5. 보전 상태
참조
[2]
서적
"Order Chiroptera"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005
[3]
간행물
"''Molossus pretiosus''"
http://www.iucnredli[...]
IUCN
2008
[4]
서적
"Order Chiroptera"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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