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남명리 얼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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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천황산 동북쪽 산줄기의 북쪽 계곡에 위치한 곳으로, 여름철에 얼음이 어는 현상과 겨울철에 따뜻한 공기가 나오는 현상이 나타난다. 3-4월부터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기 시작하여 7월 말에서 8월 초에 가장 많은 얼음이 생성되며, 겨울에는 얼음이 생겼던 바위틈에서 따뜻한 공기가 나와 계곡물이 얼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암석 속 틈 때문에 발생한다고 추정되며, '밀양의 신비'로 불린다. 포천, 단양, 의성, 정선 등지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보고되며, 여름철 결빙 현상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기상, 지질 등 학술적 연구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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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남명리 얼음골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이름 | 밀양 남명리 얼음골 |
| 로마자 표기 | Eoreumgol Ice Valley in Nammyeong-ri, Miryang |
| 한글 | 얼음골 |
| 한자 | 密陽 南明里 얼음골 |
| 로마자 표기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 Eoreumgol |
| 상세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산95-1번지 외 |
| 종류 | 천연기념물 |
| 지정 번호 | 224 |
| 지정일 | 1970년 4월 27일 |
| 면적 | 937,803m2 |
| 소유자 | 산림청 외 |
| 관리자 | 밀양시 |
| 참고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
| 추가 정보 | |
| 문화재청 ID | 16,02240000,38 |
2. 지리적 위치 및 특징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천황산 동북쪽 산줄기의 북쪽 계곡에 위치하며, 입구는 해발 약 320m, 정상부는 해발 약 1,000m이다. 얼음골 계곡은 동·서·북 3면이 절벽으로, 북쪽은 돌밭으로 되어 있다. 포천, 단양, 의성, 정선 등지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보고된다.[3] 여름철 결빙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기상, 지질 등 학술적 연구 가치가 큰 희귀한 자연현상이다.[3]
2. 1. 얼음골의 형성 과정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천황산 동북쪽 산줄기의 북쪽 계곡에 위치한다. 얼음골 입구는 해발 약 320m이고 그 정상부는 해발 약 1,000m이다. 얼음골 계곡은 동·서·북 3면이 절벽으로 되어 있으며 북쪽은 돌밭으로 되어 있다.[3]3-4월부터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기 시작해서 7월말∼8월초에 가장 많은 얼음이 생기며, 겨울에는 얼음이 생겼던 바위틈에서 따뜻한 공기가 나와 계곡물도 얼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암석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일어난다고 한다.[3]
3. 결빙 현상
천황산 동북쪽 산줄기의 북쪽 계곡에 있는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입구(해발 약 320m)와 정상부(해발 약 1,000m)의 고도 차이가 크다. 얼음골 계곡은 동·서·북 3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북쪽은 돌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서는 3-4월부터 바위틈에서 얼음이 얼기 시작해 7월 말~8월 초에 가장 많이 얼고, 겨울에는 오히려 따뜻한 공기가 나와 계곡물도 얼지 않는 신비로운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밀양의 신비"라고 불리며, 포천, 단양, 의성, 정선 등지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3]
3. 1. 과학적 원리 연구
밀양 남명리 얼음골의 여름철 결빙 현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암석 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주장이 있지만,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그 원인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 밀양 얼음골과 같은 자연 현상은 매우 희귀하며, 기상, 지질 등 학술적 연구 가치가 크다.[3]4. 학술적 가치 및 보존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포천, 단양, 의성, 정선 등지에서도 보고되는 희귀한 기상 현상을 보이는 곳이다.[3] 여름철 결빙 현상의 원리에 대한 여러 이론이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3] 이처럼 밀양 남명리 얼음골과 같은 자연현상은 매우 희귀하여 기상, 지질 등 학술적 연구 가치가 크다.[3]
4. 1. 천연기념물 지정
밀양 남명리 얼음골은 천황산 동북쪽 산줄기의 북쪽 계곡에 있으며, 얼음골 입구는 해발 약 320m, 정상부는 해발 약 1,000m이다. 얼음골 계곡은 동쪽, 서쪽, 북쪽 3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쪽은 돌밭이다. 대체로 3~4월부터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기 시작해서 7월 말에서 8월 초에 가장 많은 얼음이 생기며, 겨울에는 얼음이 생겼던 바위틈에서 따뜻한 공기가 나와 계곡물도 얼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암석 속에 틈이 많이 생겨서 일어난다고 하며, '밀양의 신비'로 불린다.[3]포천, 단양, 의성, 정선 등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얼음골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여름철 결빙 현상의 원리에 대한 여러 이론이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밀양 남명리의 얼음골과 같은 자연현상은 매우 희귀하여 기상, 지질 등 학술적 연구 가치가 크다.[3]
4. 2.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 활용
주어진 원문 소스에는 밀양 남명리 얼음골의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 활용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에는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참조
[1]
뉴스
9000 according to SkyNews; 30000 according to KNTO.
[2]
문서
Ice valley of Nammyeong-ri, Miryang.
[3]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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