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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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차(番茶)는 센차보다 늦게 수확한 찻잎으로 만든 일본 녹차의 한 종류이다. 센차보다 낮은 등급으로, 연기, 구운 견과류, 풀 등의 다양한 맛을 낸다. '일상적인 차'라는 의미로 붙여졌다는 설과 늦게 수확하여 '만차'로 불리다가 변화했다는 설이 있다. 반차는 테아사포닌, 아쌈사포닌 성분으로 혈당 상승 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각 지역에서 다양한 제법으로 만들어진다. '갓 우려낸 번차'가 좋다는 속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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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차 (차) | |
|---|---|
| 기본 정보 | |
| 종류 | 녹색 |
| 원산지 | 일본 |
| 다른 이름 | 일반 차 |
| 특징 | 서양에서 더 널리 구할 수 있음. 늦은 수확기의 작물로, 음식과 잘 어울림. |
| 명칭 | |
| 일본어 | (반차) |
| 로마자 표기 | Bancha |
| 한자 표기 | 番茶 |
| 한국어 표기 | 반차 |
2. 유래와 역사
반차(番茶)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차의 잎이나 종자에 포함된 사포닌 계열 성분인 테아사포닌(theasaponin)류와 아쌈사포닌(assamsaponin)류는 소장에서 글루코스 흡수를 억제하여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차의 산지에 한정되지 않고 뿌리가 강한 차나무는 유용한 경계목으로 많은 지역에서 심어졌다. 또한, 제례 때 식수를 하는 풍습이 있는 지역도 있으며, 그러한 차잎을 이용하여 수제 번차는 전국에서 만들어졌다. 에도 시대 중기까지는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차의 대부분은 현재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번차였다고 한다. 제법이나 품질에 대한 궁리가 더해져 전차가 유통되게 된 것은 그 이후 시대가 된다. 현재의 번차는 전차의 제법에 준거한 것이지만, 전차의 제법이 표준화된 것은 비교적 최근이다. 메이지 시대에 전차의 생산이 늘고 고급품의 수출이 장려되었으며, 저급품의 전차가 국내 소비로 돌려지면서, 전차가 번차로서 보급되었다는 추측도 있다[3]。
; '''귀신도 열여덟 살, 번차도 갓 우려낸 것이 좋다'''
[1]
웹사이트
Let's talk about bancha!
https://www.thejapan[...]
2020-08-24
# '번(番)'에는 '평소의', '일상적인'이라는 뜻이 있어(예: 오반자이(お番菜)), 고급품이 아닌 일상적으로 마시는 차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다는 설이다.
# 첫 번째, 두 번째 차를 따고 난 뒤 늦은 시기에 수확하는 것에서 '만차(晩茶)'라고 불리다가 후에 '번차(番茶)'로 변화했다는 설이다.
차 산지가 아니더라도 뿌리가 강한 차나무는 유용한 울타리용으로 여러 지역에 심어졌다. 또한, 제례 때 차나무를 심는 풍습이 있는 지역도 있었으며, 이런 차나무의 잎을 이용해 만든 수제 번차가 전국적으로 만들어졌다.
에도 시대 중기까지 일반적으로 유통되던 차의 대부분은 현재 기준으로 보면 번차에 가까웠다고 여겨진다. 이후 제법이나 품질 개선을 통해 전차(煎茶)가 유통되기 시작했다. 현재의 번차는 전차 제법을 따르는 경우가 많지만, 전차 제법이 표준화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 전차 생산이 늘고 고급품 수출이 장려되면서,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은 전차가 국내 소비용으로 공급되어 이것이 번차로 보급되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3].
이 때문에 각 지역에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번차 중에는 다양한 제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있다. 차나무 잎을 따서 자연 건조시킨 약초차 같은 것부터, 중국차와 유사한 발효 과정을 거친 고이시차나 아와반차[3] 같은 발효차까지 존재한다.
3. 효능 및 음용
동물 실험을 통해 일본차, 특히 번차의 혈당 강하 작용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번차에 함유된 다당류(폴리사카라이드) 성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번차를 차갑게 우려낸 냉침 추출액에서 이러한 효과가 두드러졌다[6].
4. 일본 각지의 번차
이 때문에, 각지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번차에는 다양한 제법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으며, 차나무에서 잎을 따서 자연 건조시킨 약초차 같은 것부터 중국차와 같은 발효차(고이시차나 아와 번차[3])까지 존재한다.
'''요시노의 닛칸 번차'''
나라현 요시노 지방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번차이다. 이는 "천일 건조 번차"라고도 불린다. 딴 찻잎을 잘 찌고, 그 후 길게는 하루 이상 햇볕에 꼼꼼하게 건조시킨 후 덖어서 완성된다. 기계로 비비면서 건조하는 것에 비해 향이 높고, 떫은맛이 적어 산뜻한 맛이 난다. 또한 잎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도 이 제법의 특징이다[7]。따라서, 이는 실제로는 "덖음 번차"의 일종이 된다.
'''미사카의 닛칸 번차'''
오카야마현 미사카시(구 미사카정, 구 사쿠토정)에 전해 내려오는 번차. "미사카 번차"라고도 한다. 토용의 더운 날(7월 중순 - 8월 중순), 가지째로 벤 찻잎을 큰 쇠솥에 찌듯이 삶는다. 자리 위에 삶은 차를 펼쳐놓고, 삶은 물을 뿌리면서 햇볕에 말린다. 닛칸 번차는 삶은 물을 뿌려 햇볕에 말린 번차가 삶은 물의 차 즙의 사탕색으로 빛나기 때문에 "닛칸 번차"라고도 불린다[8]。
'''음건 번차'''
후쿠이현 가쓰야마시에 제법이 전해 내려오는 번차. 가을에 차나무 가지를 낫으로 베어, 짚으로 발처럼 엮어 처마 밑에 매달아 놓기만 하는 음건 번차가 있다. 마시기 전에 냄비에 살짝 볶아 끓여내는데, 마치 약초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된다[9]。
'''아와반차'''
한때는 아와 번차라고 표기하여 번차의 일종으로 여겨졌지만, 젖산균 발효시키는 등 제법이 완전히 달라서, 현재는 "반차" 또는 "반차"로 표기하게 되었다.
5. 속담
: 고지엔에 따르면, '갓 우려낸 것'(でばな|데바나일본어)이 올바른 표현으로, 갓 우려냈을 때의 향긋함을 나타낸다. "추한 귀신도 나이가 들면 그럭저럭 아름답게 보이고, 변변찮은 번차도 갓 우려낸 것은 맛이 좋다"는 뜻으로,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여성도 젊은 시절에는 아름답고, 나이가 들면서 사람의 정을 이해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10] 과거에는 남녀 모두에게 사용되던 표현이다.[10] 유사한 속담으로는 "귀신도 열일곱, 가시나무도 꽃"[11][10], "귀신도 열일곱, 번차도 끓인 꽃"[11], "귀신도 열일곱, 번차도 끓인 끄트머리"[10], "호박 여자도 한창때"[11] 등이 있다.
참조
[2]
서적
Japanese Cooking: A Simple Art
Kodansha International
[3]
뉴스
番茶の色、地域でなぜ違う?*もともとは茶色 明治に緑茶普及
日本経済新聞
2018-10-06
[4]
웹사이트
日本食品標準成分表2015年版(七訂)
https://www.mext.go.[...]
文部科学省
[5]
논문
薬用食物の糖尿病予防成分
https://doi.org/10.1[...]
2002
[6]
논문
日本茶の血糖降下作用成分に関する研究
https://doi.org/10.1[...]
1988
[7]
웹사이트
吉野の日干番茶
http://www.pref.nara[...]
奈良県
2002-09
[8]
간행물
伝統料理 岡山県
http://www.maff.go.j[...]
農林水産省中国四国農政局 地産地消
[9]
웹사이트
番茶は茶の歴史を物語る
http://www.o-cha.net[...]
世界緑茶協会
[10]
웹사이트
鬼も十八番茶も出花(オニモジュウハチバンチャモデバナ)とは? 意味や使い方
https://kotobank.jp/[...]
2024-05-15
[11]
웹사이트
鬼も十八 番茶も出花 {{!}} 会話で使えることわざ辞典 {{!}} 情報・知識&オピニオン imidas - イミダス
https://imidas.jp/pr[...]
2024-05-15
[12]
서적
Japanese Cooking: A Simple Art
Kodansha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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