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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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글라데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방글라데시를 대표하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2007년 여자 축구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여자 축구 리그를 출범시키며 팀을 발전시켰다. 2010년 국제 무대에 데뷔하여 2022년 SAFF 여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IFA 여자 월드컵에는 2015년, 2023년 예선에서 탈락했으며, 올림픽에는 2024년 기권했다. SAFF 여자 챔피언십에서 2016년 준우승, 2010년, 2014년, 2019년 4강 진출, 2022년, 2024년 우승을 기록했다. 2010년과 2016년에는 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0년 3월 FIFA 랭킹 106위가 최고 순위이며, 2024년 10월 30일 기준 부탄에 100%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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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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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정식 명칭 | 방글라데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별칭 | 벵갈 호랑이 (বাংলার বাঘিনী) 붉은색과 녹색 (লাল-সবুজ) |
협회 | 방글라데시 축구 연맹 |
하위 연맹 | SAFF (남아시아) |
대륙 연맹 | AFC (아시아) |
감독 | (공석) |
주장 | 사비나 카툰 |
최다 출장 선수 | 사비나 카툰 (56) |
최다 득점 선수 | 사비나 카툰 (36) |
홈 경기장 | 방가반두 국립 경기장 (다카) BSSS 모스타파 카말 경기장 (다카) |
FIFA 트리그램 | BAN |
FIFA 최고 랭킹 | 100 |
FIFA 최고 랭킹 날짜 | 2013년 12월; 2017년 12월 |
FIFA 최저 랭킹 | 147 |
FIFA 최저 랭킹 날짜 | 2022년 8월 |
유니폼 | |
홈 유니폼 | pattern_la1: _banw19a pattern_b1: _banw19h pattern_ra1: _banw19a leftarm1: FFFFFF body1: FFFFFF rightarm1: FFFFFF pattern_shorts1: pattern_socks1: shorts1: 07622c socks1: 054c22 |
원정 유니폼 | pattern_la2: _banw19h pattern_b2: _banw19a pattern_ra2: _banw19h leftarm2: FFFFFF body2: FFFFFF rightarm2: FFFFFF pattern_shorts2: pattern_socks2: shorts2: bd0202 socks2: b00303 |
경기 정보 | |
첫 경기 | 방글라데시 0–1 네팔 (다카, 방글라데시; 2010년 1월 29일) |
최대 점수차 승리 | 방글라데시 9–0 부탄 (콕스바자르, 방글라데시; 2010년 12월 15일) |
최대 점수차 패배 | 방글라데시 0–9 태국 (다카, 방글라데시; 2013년 5월 21일) |
지역 대회 | |
지역 대회 이름 | SAFF 여자 챔피언십 |
지역 대회 출전 횟수 | 6 |
첫 지역 대회 출전 | 2010 |
최고 성적 | 우승 (2022, 2024) |
메달 정보 | |
금메달 | 2022 네팔, 팀 2024 네팔, 팀 |
은메달 | 2016 인도, 팀 |
동메달 | 2010 다카, 팀 2016 과하티, 팀 |
2. 역사
방글라데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7년 11월 AFC 비전 아시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처음 도입되었다.[3] 전국 각지에서 8개 팀이 참가한 첫 전국 여자 축구 토너먼트가 열렸고, 방글라데시 축구 연맹은 2008년에 여자 학교 축구 토너먼트를, 2009년에는 전국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2009년에는 골람 로바니 초톤이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지만, 2000년대 후반 내내 대표팀은 소외되었다.
2010년 1월 29일, 방글라데시는 2010 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네팔과의 경기로 국제 무대에 데뷔하여 0-1로 패했다.[4] 이후 스리랑카와 파키스탄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2010 SAFF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2011년에는 방글라데시 여자 축구 리그가 출범했고, 2012 SAFF 선수권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SAFF 여자 챔피언십 이후, 방글라데시 축구 연맹(BFF)은 여자 대표팀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2014년 10월, 쓰키타테 노리오가 첫 외국인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2014년 SAFF 여자 챔피언십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5] 2016년 SAFF 여자 챔피언십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인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패했다.[6] 2019년 SAFF 여자 챔피언십에서도 준결승에서 인도에 패했다.[7]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이후 친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8] 2022 SAFF 여자 챔피언십에서는 조별 예선 3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무패로 준결승에 진출,[9][10][11] 준결승에서 부탄을 8-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12] 결승전에서 네팔을 3-1로 꺾고 첫 SAFF 여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13][14][15][16]
2. 1. 기원 (2007-2012)
여자 축구는 2007년 11월, 비전 아시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에 도입되었으며, 최초의 전국 여자 축구 토너먼트가 개최되었다.[3] 이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8개 팀이 참가했다. 방글라데시 축구 연맹은 이 토너먼트의 성공에 힘입어 비전 방글라데시 프로그램에 따라 2008년에 여자 학교 축구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듬해에는 각 지역 팀들이 참가하는 전국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가 신설되었다. 2009년에는 다카 축구계의 베테랑인 골람 로바니 초톤이 활동이 부진했던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내내 방글라데시 여자 대표팀은 지속적으로 소외되었다.방글라데시는 2010년 1월 29일, 다카에서 열린 2010 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네팔과의 경기로 국제 무대에 처음 데뷔했으며,[4] 0-1로 패했다. 그러나 이후 스리랑카와 파키스탄을 연달아 이기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조별 리그 경기에서 인도에 0-7로 패했지만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2010 SAFF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는데, 이 대회는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서 열렸다. 부탄과 스리랑카를 상대로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두었지만(2-0, 9-0), 준결승에서 네팔에 패했다.
2011년 축구 연맹은 방글라데시 여자 축구 리그를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듬해에는 2012 SAFF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인도와 스리랑카에 패했고, 부탄을 상대로 주장 프루 수이누의 골로 1-0으로 승리하는 등 활약을 보였지만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2. 2. 부상 (2013-2020)
SAFF 여자 챔피언십 이후, 방글라데시 축구 연맹(BFF)은 여자 대표팀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한편, 방글라데시 정부는 2011년부터 방글라마타 셰이크 파질라툰네사 무지브 골드컵 축구 토너먼트를 개최하여 전국 각지의 많은 축구 선수들이 매년 자신의 축구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국가대표팀의 유망주 풀을 강화했다. 2014년 10월, 쓰키타테 노리오가 대표팀의 첫 외국인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방글라데시 대표팀은 2014년 SAFF 여자 챔피언십을 위해 거의 1년간 훈련 캠프를 시작했고,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에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네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1-0으로 패했다.[5]2016년 SAFF 여자 챔피언십에서 방글라데시는 준결승에서 몰디브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6-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팀은 결승에서 인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3-1로 패했다.[6] 2019년 SAFF 여자 챔피언십에서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고, 준결승에서 인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4-0으로 패했다.[7]
2. 3. 황금기 (2021-현재)
방글라데시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이후 세 차례의 FIFA 친선 경기를 치렀는데, 2021년 홍콩을 5-0으로 이겼고, 2022 SAFF 여자 챔피언십 전에 말레이시아와 두 차례 경기를 치러 한 경기는 비기고 한 경기는 6-0으로 이겼다.[8]방글라데시는 몰디브를 3-0, 파키스탄을 6-0, 인도를 3-0으로 이기며 조별 예선 3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무패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9][10][11] 준결승에서 부탄을 8-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12] 방글라데시는 결승전에서 네팔과 맞붙어 2022년 9월 19일 카트만두 다샤라트 랑가살라에서 열린 흥미진진한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첫 SAFF 여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13][14][15][16]
3. 유니폼
방글라데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짙은 녹색 상의와 어두운 빨간색 반바지를 착용한다. 빨간색과 녹색 줄무늬가 들어가기도 한다. 녹색과 빨간색은 방글라데시의 국기에서 유래한 방글라데시의 역사적인 국색이다. 빨간색은 벵골 상공에 떠오르는 태양과 방글라데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피를 상징한다. 녹색은 방글라데시의 무성한 땅을 상징한다. 현재 방글라데시 원정 유니폼은 일반 유니폼과 완전히 다르다.
4. 코칭 스태프
마흐무다 악테르 아나냐
트리슈나 차크마
수이누 프루 마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