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켈랜드 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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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켈랜드 전류는 앙페르 회로 법칙에 의해 계산되는 전류로, 일반적으로 약 10만 암페어의 세기를 가지며 지자기 교란 시기에는 100만 암페어 이상으로 증가한다. 이 전류는 전리층의 자기장 정렬 전류와 연결되어 상층 대기를 가열하고, 저궤도 위성의 항력을 증가시킨다. 버켈랜드 전류는 실험실에서 다중 테라와트 펄스 전력 발전기를 통해 생성할 수도 있으며, z-핀치 플라즈마 현상과 관련이 있다. 또한, 플라즈마 이중층에 의해 전자가 가속되어 싱크로트론 복사를 방출할 수 있다. 오로라 버켈랜드 전류는 지구 자기장 방향을 따라 흐르며, 태양풍 교란에 의해 그 분포와 강도가 동적으로 조절된다. 이 현상은 1908년 크리스티안 버켈란에 의해 처음 예측되었으며, 1960년대 위성 관측을 통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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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켈랜드 전류 | |
---|---|
정의 | |
버켈랜드 전류 | 자기장선을 따라 흐르는 전류 |
설명 | 자기권과 전리층을 연결하는 지구 자기장 정렬 전류 |
중요성 | 지구 자기권-전리층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 태양풍에서 지구로 에너지와 운동량을 전달하는 역할 |
역사 | |
최초 제안 | 크리스티안 버켈란 (1903년) |
실험적 증거 | 위성에 의해 확인 |
지역 | |
지역 1 | 극지방을 향해 흐름 황혼 지역에서 나옴 |
지역 2 | 더 낮은 위도에서 흐름 자정 지역에서 나옴 |
특성 | |
생성 원인 | 자기권 내의 과정 (자기권 경계와 플라스마 층 포함) |
전류 흐름 | 지구 자기장선을 따라 흐름 |
연결 | 자기권과 전리층을 연결 |
역할 | 태양풍 에너지와 운동량 전달 |
관련 현상 | |
오로라 | 오로라 발생에 기여 |
자기장 교란 | 자기장 교란 유발 |
이온 가열 | 이온 가열과 관련 |
추가 정보 | |
연구 도구 | 위성을 이용한 관측 |
중요 연구 | 자기권-전리층 상호 작용 연구 |
2. 특징
버켈랜드 전류는 앙페르 회로 법칙에 의해 계산될 수 있는데, 평상시에는 대략 10만 A의 전류가 흐르고[33] 지자기 교란 시기에는 100만 A 이상의 전류가 흐른다.[34] 1908년, 크리스티안 버켈란드는 이미 "수백 킬로미터 높이에서 최대 100만 암페어의 전류"를 추정했다.[4]
전리층의 전류는 자기장 정렬 전류와 연결되어 대기 상층부에서 줄 가열을 발생시킨다.[8][9] 이 열은 전리층의 플라즈마에서 상층 대기의 기체로 전달되며, 결과적으로 상승하여 저궤도 위성의 항력을 증가시킨다.
버켈랜드 전류는 다중 테라와트 펄스 전력 발전기를 사용하여 실험실 환경에서도 생성할 수 있다.[10] 생성된 전류의 횡단면 패턴은 원 형태의 소용돌이로 된 전자 속 빈 빔을 나타내는데, 이는 디오코트론 불안정성[10](켈빈-헬름홀츠 불안정성과 유사)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소용돌이는 필라멘트화를 초래하며, 오로라에서 "오로라 컬"로 관찰된다.[11]
버켈랜드 전류는 z-핀치라고 불리는 플라즈마 현상과 관련이 있다.[12] z-핀치는 전류에 의해 생성된 방위각 자기장이 전류를 필라멘트 케이블 형태로 압축하는 현상이다. 이는 꼬일 수 있으며, 꼬이거나 땋은 로프처럼 나선형으로 꼬인 나선형 핀치를 생성하며, 이는 버켈랜드 전류에 가장 가깝게 해당한다. 평행한 버켈랜드 전류 쌍은 앙페르 회로 법칙에 의해 상호작용하는데, 같은 방향으로 흐르면 인력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 척력이 작용한다.[12][37]
버켈랜드 전류를 따라 이동하는 전자는 플라즈마 이중층에 의해 가속될 수 있다. 전자가 빛의 속도에 접근하면 베넷 핀치를 생성하여 싱크로트론 복사를 방출할 수 있다. 싱크로트론 복사는 전파, 가시광선, X선, 감마선을 포함할 수 있다.
2. 1. 전류의 세기 및 변화
버켈랜드 전류는 앙페르 회로 법칙에 의해 계산될 수 있는데, 평상시에는 대략 10만 A의 전류가 흐르고[33] 지자기 교란 시기에는 100만 A 이상의 전류가 흐른다.[34] 버켈란은 1908년에 이미 "수백 킬로미터 높이에서 최대 100만 암페어의 전류"를 추정했다.[4]전리층의 전류는 자기장 정렬 전류와 연결되어 대기 상층부를 가열한다. 이 열은 전리층의 플라즈마로부터 상층 대기의 기체로 전이되어, 결과적으로 상승하여 저고도 위성에 대한 항력을 증가시킨다.[8][9]
버켈랜드 전류는 실험실에서 수 테라와트의 펄스 전력 발전기를 통해 만들어낼 수도 있다. 그 결과 횡단면 패턴은 디오코트론 불안정성[35](켈빈-헬름홀츠 불안정성과 유사)이라고 불리는 원 형태의 와류로 된 전자 속의 빈 빔을 나타내며, 이는 필라멘트화를 초래한다. 그러한 와류는 오로라에서 "오로라 컬"로 불리는 곳에서 관찰된다.[36][11]
버켈랜드 전류는 z-핀치라고 불리는 플라즈마 현상의 일종으로, 전류에 의해 생성된 방위각 자기장이 전류를 필라멘트 케이블로 핀치하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되었다. 이것은 또한 꼬일 수 있으며, 꼬이거나 땋은 로프처럼 나선형으로 꼬인 나선형 핀치를 생성하며, 이는 버켈랜드 전류에 가장 가깝게 해당한다. 평행한 버켈랜드 전류 쌍은 암페어의 힘 법칙에 의해 상호 작용한다. 동일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평행한 버켈랜드 전류는 서로의 거리에 반비례하는 전자기력으로 서로 끌어당기는 반면,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평행한 버켈랜드 전류는 서로 반발한다.[37][12]
전자는 버켈랜드 전류를 따라 움직이며 플라즈마 이중층에 의해 가속된다. 만약 이 결과로 전자가 빛의 속도에 접근하면, 이후 베넷 핀치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자기장에서 전자가 나선형으로 회전하여 전파, 가시광선, X선, 감마선을 포함할 수 있는 싱크로트론 복사를 방출하게 한다.
2. 2. 줄 가열
전리층의 전류는 자기장 정렬 전류와 연결되어 상층 대기에서 줄 가열을 발생시킨다.[33][34] 이 열은 전리층 플라즈마에서 상층 대기의 기체로 전달되며, 결과적으로 상승하여 저궤도 위성의 항력을 증가시킨다.[8][9][4]2. 3. 실험실 생성
버켈랜드 전류는 다중 테라와트 펄스 전력 발전기를 사용하여 실험실 환경에서도 생성할 수 있다.[35][10] 생성된 전류의 횡단면 패턴은 원 형태의 소용돌이로 된 전자 속 빈 빔을 나타내는데, 이는 디오코트론 불안정성[35](켈빈-헬름홀츠 불안정성과 유사)이라고 불린다.[10] 이러한 소용돌이는 필라멘트화를 초래하며, 오로라에서 "오로라 컬"로 관찰된다.[36][11]버켈랜드 전류는 z-핀치라고 불리는 플라즈마 현상의 일종으로, 전류에 의해 생성된 방위각 자기장이 전류를 필라멘트 케이블로 압축하여 생성된다.[12] 이는 꼬이거나 땋은 로프처럼 나선형으로 꼬인 나선형 핀치를 생성하며, 버켈랜드 전류와 유사하다. 평행한 버켈랜드 전류 쌍은 앙페르 회로 법칙에 의해 상호작용한다.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 인력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 척력이 작용한다.[37][12]
버켈랜드 전류를 따라 이동하는 전자는 플라즈마 이중층에 의해 가속될 수 있다. 전자가 빛의 속도에 접근하면 베넷 핀치를 생성하여 싱크로트론 복사를 방출할 수 있다.[12]
2. 4. 플라즈마 현상
버켈랜드 전류는 z-핀치라고 불리는 플라즈마 현상과 관련이 있다.[12] z-핀치는 전류에 의해 생성된 방위각 자기장이 전류를 필라멘트 케이블 형태로 압축하는 현상이다. 이는 꼬일 수 있으며, 꼬이거나 땋은 로프처럼 나선형으로 꼬인 나선형 핀치를 생성하며, 이는 버켈랜드 전류에 가장 가깝게 해당한다.[12] 평행한 버켈랜드 전류 쌍은 앙페르 회로 법칙에 의해 상호작용하는데, 같은 방향으로 흐르면 인력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면 척력이 작용한다.[12][37]버켈랜드 전류를 따라 이동하는 전자는 플라즈마 이중층에 의해 가속될 수 있다. 만약 전자가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면 베넷 핀치를 생성하여 싱크로트론 복사를 방출할 수 있다. 싱크로트론 복사는 전파, 가시광선, X선, 감마선을 포함할 수 있다.[12]
실험실에서 수 테라와트의 펄스 전력 발전기를 통해 버켈랜드 전류를 만들 수 있는데,[34] 크로스섹션 패턴의 결과로 원모양의 소용돌이를 형성하는 전자 빔의 구멍을 나타낸다. 이 형태는 diocotron instability[35]라고 불린다.(비슷한 것으로 Kelvin-Helmholtz instablitiy가 있다.) 이것은 나중에 filamentation에 이른다. 이러한 소용돌이는 오로라에서 auroral curl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관찰된다.[36]
3. 공간 분포 및 태양풍 교란에 대한 반응
오로라 버켈랜드 전류는 지구 자기장 방향을 따라 제한된다. 따라서 3차원 공간에서 전류의 분포는 전리층, 예를 들어 110km 고도에서의 전류 발자국의 2차원 분포를 사용하여 광범위하게 설명할 수 있다. 고전적인 2차원 설명은 Iijima와 Potemra에 의해 위성 관측에서 요약되었다.[13] 오로라 버켈랜드 전류의 발자국은 고리 모양 구조를 나타낸다. 전류는 태양풍에 의해 구동되므로 공간 분포와 강도는 태양풍 교란에 의해 동적으로 조절된다.[14] 강한 태양풍 교란 하에서 고리는 약 10분 안에 위도 10도만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위도 이동은 낮에는 태양풍 변화에 평균 20분, 밤에는 70~90분이 걸린다.[15]
3. 1. 오로라 고리
오로라 버켈랜드 전류는 지구 자기장 방향을 따라 제한되므로, 3차원 공간에서 전류의 분포는 전리층(예: 고도 110km)에서의 전류 발자국의 2차원 분포를 사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 Iijima와 Potemra는 위성 관측을 통해 오로라 버켈랜드 전류의 발자국이 고리 모양 구조를 나타낸다는 것을 밝혀냈다.[13] 이 고리는 태양풍에 의해 구동되므로, 태양풍 교란에 따라 공간 분포와 강도가 동적으로 조절된다.[14] 강한 태양풍 교란 하에서는 고리가 약 10분 안에 위도 10도만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위도 이동은 낮에는 태양풍 변화에 평균 20분, 밤에는 70~90분이 걸린다.[15]3. 2. 태양풍 교란에 따른 변화
오로라 버켈랜드 전류는 지구 자기장 방향을 따라 흐르기 때문에, 3차원 공간에서의 전류 분포는 전리층(약 110km 고도)에서의 전류 발자국의 2차원 분포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이 발자국은 고리 모양을 띄며, Iijima와 Potemra에 의해 위성 관측 결과가 요약되었다.[13]버켈랜드 전류는 태양풍에 의해 발생하므로, 그 분포와 강도는 태양풍 교란에 따라 변한다.[14] 강한 태양풍 교란이 발생하면, 오로라 고리는 짧은 시간 안에 위도 10도 정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15] 이러한 위도 이동은 낮과 밤에 따라 다른 시간 규모로 발생하는데, 낮에는 평균 20분, 밤에는 70~90분 정도 소요된다.[15]
4. 역사
크리스티안 비르켈란이 1908년에 "그곳 [오로라]의 전류는 주로 우주에서 끌어들인 태양의 전기 입자의 이차적인 효과로 생겨난 것으로 상상된다"라고 제안한 후,[4] 그 이야기는 정치적 문제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19] 비르켈란의 아이디어는 영국의 수학자 시드니 채프먼의 대안 이론에 밀려 일반적으로 무시되었다.[20]
1939년, 스웨덴의 엔지니어이자 플라스마 물리학자인 한네스 알벤은 태양풍으로부터 전류가 생성된다는 논문[21]을 통해 비르켈란의 아이디어를 홍보했다. 1964년 알벤의 동료 중 한 명인 롤프 보스트룀은 오로라 전자기류의 새로운 모델에 자장 정렬 전류를 사용하기도 했다.[22]
오로라에 대한 비르켈란의 이론은 우주로 탐사선이 발사된 이후에 증명되었다. 1963년에 발사되어 자기력계를 전리층 위에 탑재한 미국 해군 위성 1963-38C에서 결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1966년 알프레드 즈무다, J.H. 마틴, F.T. 헤어링[23]은 위성 자기력계 결과를 분석하여 오로라에서 자기적 교란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1967년 알렉스 데슬러와 대학원생 데이비드 커밍스는 즈무다 등이 자장 정렬 전류를 감지했다고 주장하는 논문[24]을 썼다. 알벤은 이후 데슬러가 "비르켈란이 예측한 전류를 발견했다"며 이를 비르켈란-데슬러 전류라고 불러야 한다고 인정했다.[25] 따라서 1967년은 비르켈란의 이론이 마침내 입증된 것으로 인정된 시점으로 여겨진다. 1969년 마일로 실드, 알렉스 데슬러, 존 프리먼[26]은 처음으로 "비르켈란 전류"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1970년 즈무다, 암스트롱, 헤어링은 그들의 관측이 커밍스와 데슬러, 보스트룀이 제안한 자장 정렬 전류와 일치한다는 내용의 또 다른 논문[27]을 썼다.[22]
4. 1. 크리스티안 버켈랜드의 초기 연구
크리스티안 비르켈란은 1908년에 "그곳 [오로라]의 전류는 주로 우주에서 끌어들인 태양의 전기 입자의 이차적인 효과로 생겨난 것으로 상상된다"라고 제안했다.[4] 그러나 그의 아이디어는 영국의 수학자 시드니 채프먼의 대안 이론에 밀려 일반적으로 무시되었다.[20]
1939년, 스웨덴의 엔지니어이자 플라스마 물리학자인 한네스 알벤은 태양풍으로부터 전류가 생성된다는 논문[21]을 통해 비르켈란의 아이디어를 홍보했다. 1964년 알벤의 동료 중 한 명인 롤프 보스트룀은 오로라 전자기류의 새로운 모델에 자장 정렬 전류를 사용하기도 했다.[22]
오로라에 대한 비르켈란의 이론은 우주로 탐사선이 발사된 이후에 증명되었다. 1963년에 발사되어 자기력계를 전리층 위에 탑재한 미국 해군 위성 1963-38C에서 결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1966년 알프레드 즈무다, J.H. 마틴, F.T. 헤어링[23]은 위성 자기력계 결과를 분석하여 오로라에서 자기적 교란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1967년 알렉스 데슬러와 대학원생 데이비드 커밍스는 즈무다 등이 자장 정렬 전류를 감지했다고 주장하는 논문[24]을 썼다. 알벤은 이후 데슬러가 "비르켈란이 예측한 전류를 발견했다"며 이를 비르켈란-데슬러 전류라고 불러야 한다고 인정했다.[25] 따라서 1967년은 비르켈란의 이론이 마침내 입증된 것으로 인정된 시점으로 여겨진다. 1969년 마일로 실드, 알렉스 데슬러, 존 프리먼[26]은 처음으로 "비르켈란 전류"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1970년 즈무다, 암스트롱, 헤어링은 그들의 관측이 커밍스와 데슬러, 보스트룀이 제안한 자장 정렬 전류와 일치한다는 내용의 또 다른 논문[27]을 썼다.[22]
4. 2. 시드니 채프먼의 대안 이론
크리스티안 비르켈란이 1908년에 처음으로 "그곳 [오로라]의 전류는 주로 우주에서 끌어들인 태양의 전기 입자의 이차적인 효과로 생겨난 것으로 상상된다"라고 제안한 후,[4] 그 이야기는 정치적 문제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19] 비르켈란의 아이디어는 영국의 수학자 시드니 채프먼의 대안 이론에 밀려 일반적으로 무시되었다.[20]4. 3. 한네스 알벤의 연구
크리스티안 비르켈란의 아이디어는 영국의 수학자 시드니 채프먼의 대안 이론에 밀려 일반적으로 무시되었다.[20] 1939년, 스웨덴의 플라스마 물리학자 한네스 알벤은 태양풍으로부터 전류가 생성된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여 비르켈란의 아이디어를 재조명했다.[21] 1964년 알벤의 동료 롤프 보스트룀은 오로라 전자기류의 새로운 모델에 자장 정렬 전류를 사용하기도 했다.[22]
4. 4. 위성 관측을 통한 증명
크리스티안 비르켈란이 1908년에 처음으로 오로라 전류가 태양에서 온 전기 입자의 영향으로 발생한다고 제안했지만,[4] 그의 이론은 시드니 채프먼의 이론에 밀려 무시되었다.[19][20]
1939년, 스웨덴의 플라스마 물리학자인 한네스 알벤은 태양풍에서 전류가 생성된다는 논문을 통해 비르켈란의 이론을 재조명했다.[21] 1964년 알벤의 동료 롤프 보스트룀도 오로라 전자기류 모델에 자장 정렬 전류를 사용했다.[22]
1960년대 이후 인공위성을 이용한 우주 관측이 시작되면서 버켈랜드 전류의 존재가 실제로 확인되었다. 결정적인 증거는 1963년 발사된 미국 해군 위성 1963-38C의 자기력계 관측 결과에서 나왔다. 1966년 알프레드 즈무다, J.H. 마틴, F.T. 헤어링은 위성 자기력계 분석 결과, 오로라에서 자기 교란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23] 1967년 알렉스 데슬러와 데이비드 커밍스는 즈무다 등이 발견한 것이 자장 정렬 전류라고 주장했다.[24] 알벤은 데슬러가 "비르켈란이 예측한 전류를 발견했다"고 인정하며, 이를 비르켈란-데슬러 전류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25] 1969년 마일로 실드, 알렉스 데슬러, 존 프리먼은 "비르켈란 전류"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했다.[26] 1970년 즈무다, 암스트롱, 헤어링은 그들의 관측 결과가 커밍스와 데슬러, 보스트룀이 제안한 자장 정렬 전류와 일치한다는 논문을 발표했다.[27][22]
4. 5. '버켈랜드 전류' 용어의 사용
크리스티안 비르켈란이 1908년에 처음으로 오로라의 전류에 대해 제안한 후,[4] 그의 아이디어는 시드니 채프먼의 대안 이론에 밀려 일반적으로 무시되었다.[20]
1939년, 한네스 알벤은 태양풍으로부터 전류가 생성된다는 논문[21]을 통해 비르켈란의 아이디어를 다시 제시하였다. 1964년 알벤의 동료인 롤프 보스트룀은 오로라 전자기류의 새로운 모델에 자장 정렬 전류를 사용하기도 했다.[22]
오로라에 대한 비르켈란의 이론은 우주 탐사선 발사 이후 증명되었다. 1963년에 발사된 미국 해군 위성 1963-38C는 자기력계를 전리층 위에 탑재하여 결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1966년 알프레드 즈무다, J.H. 마틴, F.T. 헤어링[23]은 위성 자기력계 결과를 분석하여 오로라에서 자기적 교란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1967년 알렉스 데슬러와 데이비드 커밍스는 즈무다 등이 자장 정렬 전류를 감지했다고 주장하는 논문[24]을 썼고, 알벤은 이후 데슬러가 "비르켈란이 예측한 전류를 발견했다"며 이를 비르켈란-데슬러 전류라고 불러야 한다고 인정했다.[25] 1969년 마일로 실드, 알렉스 데슬러, 존 프리먼[26]은 처음으로 "비르켈란 전류"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1970년 즈무다, 암스트롱, 헤어링은 그들의 관측이 커밍스와 데슬러, 보스트룀이 제안한 자장 정렬 전류와 일치한다는 내용의 또 다른 논문[27][22]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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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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