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라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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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네라 8호는 1972년 3월 27일 금성을 향해 발사되어, 7월 22일 금성에 도달한 소련의 금성 탐사선이다. 베네라 8호는 금성 대기 진입 전 냉각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에어 브레이크와 낙하산을 이용하여 착륙했다. 착륙선은 50분 11초 동안 데이터를 전송하며, 금성 표면의 온도, 압력, 밝기 등을 측정했다. 베네라 8호는 금성 구름이 높은 고도에만 존재하고 그 아래는 맑다는 것과, 지표면이 화강암과 유사하다는 것을 밝혀내는 등 과학적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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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라 7호는 1970년 소련에서 발사되어 금성 표면에 도달,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최초로 성공하며 금성 표면의 높은 온도와 기압, 액체 상태 물의 부재를 밝혀내 소련의 우주 탐사 기술력을 입증하고 이후 금성 탐사 계획 수립에 기여한 탐사선이다. - 베네라 계획 - 베네라 9호
베네라 9호는 소련의 금성 탐사 계획인 베네라 계획의 일부로, 금성 궤도선과 착륙선으로 구성되어 금성 대기 연구 및 표면 이미지를 전송하며 금성의 지질학적 특징과 대기 조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베네라 8호 | |
---|---|
기본 정보 | |
![]() | |
임무 유형 | 금성 착륙선 |
운영 기관 | 라보슈킨 |
COSPAR ID | 1972-021A |
SATCAT | 5912 |
임무 기간 | 여행: 117일 착륙선: 50분 |
우주선 | 4V-1 No.670 |
제조사 | 라보슈킨 |
발사 질량 | 1184 kg |
착륙 질량 | 495 kg |
발사일 | 1972년 3월 27일, 04:15:06 UTC |
발사 로켓 | 몰니야-M/MVL |
발사 장소 | 바이코누르 31/6 |
마지막 교신 | 1972년 7월 22일 09:32 UT (착륙) + 50분 11초 후 통신 종료 |
궤도 기준점 | 1972년 3월 27일 |
궤도 기준 | 지구 중심 |
궤도 긴반지름 | 6591 km |
궤도 이심률 | 0.03732 |
궤도 근지점 | 194 km |
궤도 원지점 | 246 km |
궤도 경사 | 51.7° |
궤도 주기 | 88.9분 |
궤도 읍점 | gee |
금성 착륙 정보 | |
유형 | 착륙선 |
대상 천체 | 금성 |
도착 날짜 | 1972년 7월 22일, 09:32 UTC |
위치 | 10.70° S 335.25° E |
프로그램 정보 | |
프로그램 | 베네라 |
이전 임무 | 베네라 7호 |
다음 임무 | 코스모스 482호 |
2. 발사 및 금성 도착
베네라 8호는 1972년 3월 27일에 금성을 향해 발사되었다.[2] 1972년 4월 6일에 중간 궤도 수정을 거쳐, 7월 22일에 117일 (또는 118일[1])간의 비행 끝에 금성에 도달했다.[2] 같은 날 08:37 (UT)에 우주선 버스에서 분리되어 대기권에 진입했다.[1]
우주선은 1972년 4월 6일에 중간 궤도 수정을 한 번 거쳐 118일 만에 금성에 도달했으며, 1972년 7월 22일 08:37 (UT)에 우주선 버스에서 분리되어 대기권에 진입했다.[1] 강하 캡슐의 표면 생존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우주선 버스에 부착된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여 대기 진입 전에 내부를 미리 냉각시켰다.[1] 공기 제동을 통해 하강 속도를 41696km/h에서 약 900km/h로 줄였다.[1] 직경 2.5m의 낙하산은 고도 60km에서 펼쳐졌다.[1]
베네라 8호는 바실리사 레지오 반경 150km 이내의 햇빛이 비치는 곳에 협정 세계시(UTC) 09시 32분에 착륙했으며, 태양광 터미네이터로부터 약 500km 떨어져 있었다. 착륙선의 질량은 495kg이었다.[3] 착륙 후 50분 11초 동안 데이터를 전송했으며, 베네라 7호가 전송한 금성 표면의 높은 온도(섭씨 470도)와 압력(90기압)을 재확인했다.[3] 또한, 지상 사진 촬영에 적합한 수준의 빛을 측정하여 지구의 흐린 날씨와 시야가 약 1km인 날의 밝기와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3]
우주선 버스에는 우주선 감지기, 태양풍 감지기, 자외선 분광계가 탑재되어 있었다.[1] 분리 전 착륙선은 고온의 금성 표면에서 조금이라도 작동 시간을 늘리기 위해 궤도선의 냉각 시스템으로 액체 질소를 사용하여 미리 냉각되었다.[2] 강하 캡슐 역시 대기 진입 전에 우주선 버스에 부착된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여 내부를 미리 냉각시켰다.[1]
공기 제동을 통해 하강 속도를 41696km/h에서 약 900km/h로 줄였다.[1][2] 그 후, 고도 60km에서 직경 2.5m의 낙하산을 펼쳤다.[1][2] 지구의 감각으로 보면 낙하산 크기가 매우 작게 느껴지지만, 이는 금성의 농후한 대기에 맞춘 것이다.[2]
착륙선은 강하 중 데이터를 전송하며, 고도 35km - 30km 사이에 급격히 어두워지는 영역이 있다는 것, 그리고 고도 10km 아래에서는 풍속 1km/s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측정했다.[2] 09:32 UT에 "바실리사 레시오"라고 불리는 발광 현상이 관측된, 반경 150km 범위의 아침 햇살의 경계선상에 있는 남위 10.7도, 동경 335.25도의 지점에 착륙했다.[2] 착륙선 무게는 495kg이었다.[2]
착륙선은 가혹한 조건에서 파괴될 때까지, 착륙 후 50분 11초에 걸쳐 데이터를 전송하여, 이전에 전송된 관측 데이터를 재확인하게 되었다.[2] 그곳은 470°C, 압력 90기압으로, 지구에서 시계 1km 상태의 흐린 날씨에 해당하는 밝기였다.[2] 이로 인해 지표면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2]
베네라 8호 관측 결과에 의해 처음으로 금성의 구름은 높은 고도에만 존재하며, 그 아래는 비교적 맑다는 것이 밝혀졌다.[2] 또한 장착된 감마선 분광계는 지표면의 우라늄, 토륨, 칼륨 비율을 측정하여, 그것이 화강암과 유사하다는 것을 밝혀냈다.[2]
3. 금성 대기권 진입 및 하강
베네라 8호는 하강 중 데이터를 전송했다.[1] 고도 35~30km에서 조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되었고, 고도 10km 이하에서는 풍속이 1m/s 미만으로 측정되었다.[1] 베네라 8호는 현재 바실리사 레지오로 불리는 지역의 반경 150km 이내의 햇빛이 비치는 곳에 협정 세계시 09시 32분에 착륙했으며, 터미네이터로부터 약 500km 떨어져 있었다.[1] 착륙선의 질량은 495kg이었다.[1]
금성 강하 시에는 에어 브레이크로 41696km/h에서 약 900km/h까지 감속되었으며, 그 후 고도 60km에서 직경 2.5m의 낙하산을 전개했다.[4] 지구에서 보면 낙하산 크기가 매우 작게 느껴지지만, 이는 금성의 농후한 대기에 맞춘 것이다.[4]
착륙선은 강하 중 데이터를 전송하며, 고도 35 - 30 km 사이에 급격히 어두워지는 영역이 있다는 것, 그리고 고도 10 km 아래에서는 풍속 1km/s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측정했다.[4]
4. 착륙 및 탐사 활동
4. 1. 탐사 결과
베네라 8호는 하강하면서 자료를 전송했다. 고도 35~30km에서 빛의 세기가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이 관찰되었고, 고도 10km 이하에서는 풍속이 1m/s 미만으로 측정되었다.[3] 베네라 7호가 이전에 전송한 자료에서 나타난 금성 표면의 높은 온도(섭씨 470도)와 압력(90기압)을 재확인했다.[3] 또한, 지상 사진 촬영이 가능할 정도의 빛이 존재하며, 이는 지구에서 흐린 날씨에 시야가 약 1km 정도 확보되는 밝기와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했다.[3]
베네라 8호는 바실리사 레지오라고 불리는 지역의 반경 150km 이내, 햇빛이 비치는 곳에 협정 세계시 09시 32분에 착륙했다. 태양광 터미네이터로부터는 약 500km 떨어져 있었으며, 착륙선의 질량은 495kg이었다.[3] 착륙 후에는 50분 11초 동안 자료를 계속 전송했다.[3]
베네라 8호에 탑재된 광도계 측정 결과, 금성의 구름은 높은 고도에서 끝나고 그 아래 표면까지는 대기가 비교적 맑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또한, 감마선 분광계를 통해 표면 암석의 우라늄, 토륨, 칼륨 비율을 측정하여 알칼리 현무암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아냈다.[3]
5. 과학적 기여
베네라 8호 착륙선은 가혹한 금성 표면 조건으로 인해 고장나기 전까지 착륙 후 50분 11초 동안 데이터를 계속 전송했다. 이 탐사선은 베네라 7호가 전송한 높은 금성 표면 온도(470°C)와 압력(90기압)에 대한 이전 데이터를 확인했다.[3] 또한 지상 사진 촬영에 적합한 수준의 빛을 측정하여 지구의 흐린 날씨와 시야가 약 1km인 날의 빛의 양과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베네라 8호의 광도계 측정은 금성 구름이 높은 고도에서 끝나고, 그 아래 표면까지 대기가 비교적 맑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3] 탑재된 감마선 분광계는 표면 암석의 우라늄/토륨/칼륨 비율을 측정하여 알칼리 현무암과 유사하다는 것을 나타냈다.[3]
6. 베네라 8호의 구조
베네라 8호는 베네라 7호와 마찬가지로 금성 대기층에 탐사선을 연착륙 가능한 속도로 강하시킨다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우주선은 금성 대기 조사를 주 목적으로 한 탐사선으로, 궤도선과 착륙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궤도선에는 우주선 감지기, 태양풍 감지기, 자외선 분광계가 탑재되었다.
6. 1. 실험 기구 목록
베네라 8호에는 다음과 같은 실험 기구들이 탑재되었다.[3][4]- 온도 및 압력 감지계 - ITD
- 가속도 감지계 - DOU-1M
- 광도계 - IOV-72
- 암모니아 분석기 - IAV-72
- 감마선 분광계 - GS-4
- 레이다 고도계
- 무선 도플러 실험 장치
6. 1. 1. 궤도선
궤도선에는 우주선 감지기, 태양풍 감지기, 자외선 분광계가 탑재되어 있었다.[1] 강하 캡슐의 표면 생존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우주선 버스에 부착된 냉각 시스템을 사용하여 대기 진입 전에 내부를 미리 냉각시켰다.[1] 공기 제동을 통해 하강 속도를 41696km|h에서 약 900km|h로 줄였다.[1] 직경 2.5m의 낙하산은 고도 60km에서 펼쳐졌다.[1]6. 1. 2. 착륙선
베네라 8호의 착륙선에는 다음 장비들이 탑재되었다.[3]- 온도 및 압력 감지계 - ITD
- 가속도 감지계 - DOU-1M
- 광도계 - IOV-72
- 암모니아 분석기 - IAV-72
- 감마선 분광계 - GS-4
- 레이다 고도계
- 무선 도플러 실험 장치
베네라 8호는 하강 중 데이터를 전송했다. 고도 35~30km에서 조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되었고, 고도 10km 이하에서는 풍속이 1m/s 미만으로 측정되었다. 베네라 8호는 현재 바실리사 레지오로 불리는 지역의 반경 150km 이내의 햇빛이 비치는 곳에 협정 세계시 09시 32분에 착륙했으며, 터미네이터로부터 약 500km 떨어져 있었다. 착륙선의 질량은 495kg이었다.
베네라 8호 착륙선은 가혹한 표면 조건으로 인해 고장나기 전까지 착륙 후 50분 11초 동안 데이터를 계속 전송했다. 이 탐사선은 베네라 7호가 전송한 높은 금성 표면 온도와 압력(470°C, 90기압)에 대한 이전 데이터를 확인했으며, 지상 사진 촬영에 적합한 수준의 빛을 측정하여 지구의 흐린 날씨와 시야가 약 1km인 날의 빛의 양과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베네라 8호의 광도계 측정은 금성 구름이 높은 고도에서 끝나고, 그 아래 표면까지 대기가 비교적 맑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탑재된 감마선 분광계는 표면 암석의 우라늄, 토륨, 칼륨 비율을 측정하여 알칼리 현무암과 유사하다는 것을 나타냈다.[3]
베네라 8호는 베네라 7호와 마찬가지로, 금성 대기층에 탐사선을 연착륙 가능한 속도로 강하시킨다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우주선은 금성 대기 조사를 주 목적으로 한 탐사선으로, 궤도선과 착륙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참조
[1]
서적
Beyond Earth: A Chronicle of Deep Space Exploration, 1958–2016
https://www.nasa.gov[...]
NASA History Program Office
2018
[2]
서적
Russian Planetary Exploration History, Development, Legacy and Prospects
Springer-Praxis
2007
[3]
서적
Robotic Exploration of the Solar System Part I: The Golden Age 1957–1982
Springer
2007
[4]
서적
Robotic Exploration of the Solar System Part I: The Golden Age 1957–1982
Spring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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