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뷰역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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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이뷰역은 캐나다 토론토의 셰퍼드 선에 있는 지하철역이다. 1950년대 시골 지역이었던 베이뷰 / 셰퍼드 지역은 셰퍼드 선 건설과 함께 발전했다. 2002년 11월 24일 셰퍼드 선의 다른 역들과 함께 개통되었으며, 2013년 토론토 교통국은 5호선 에글린턴 선에 두 번째 베이뷰역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2016년 1월 리사이드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역은 세 개의 출입구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파르타식 건축 양식을 따른다. 역 내에는 예술 작품 《여기서 지금 바로》가 설치되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4호선 셰퍼드 - 레슬리역
레슬리역은 셰퍼드 애비뉴와 레슬리 스트리트 남서쪽에 위치한 토론토 지하철 셰퍼드선 역으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예술 작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낮은 이용률로 예산 낭비라는 비판도 있다. - 4호선 셰퍼드 - 돈밀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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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뷰역 (토론토)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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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정보 | |
![]() | |
주소 | 토론토, 온타리오 셰퍼드 애비뉴 이스트 550번지 |
웹사이트 | [ –] |
구조 | 지하 |
승강장 | 섬식 승강장 |
선로 수 | 2 |
개업일 | 2002년 11월 24일 |
접근성 | 예 |
설계자 | Stevens Group Architects |
승객 수 | }} |
서비스 | |
노선 | 4호선 셰퍼드 |
인접역 | 이전 역: 셰퍼드-영 다음 역: 베사리온 |
대중교통 연결 | |
버스 | 베이뷰 셰퍼드 센트럴 " 셰퍼드 이스트" |
2. 역사
베이뷰 / 셰퍼드 지역은 195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시골이었다. TTC 버스가 처음으로 운행한 시점은 1951년으로 윌로데일 / 셰퍼드에서 셰퍼드를 따라 동쪽으로, 베이뷰를 따라 남쪽으로, 요크밀스를 따라 글렌에코까지 서쪽으로 이어졌다.[9] 이 노선은 다음 해에 운행이 중단되었고 1955년에 베이뷰 버스로 운행을 재개하였다. 토론토 통합시의 인구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급성장하면서 교외 지역이 급격히 팽창하였다.[9]
하지만 노스요크는 계속 성장하였고 지역 정치인들은 영 / 셰퍼드에 토론토 도심에 맞먹는 부도심을 짓고자 하였다.[9] 401번 고속도로 위에 동서축 지하철 노선을 지으려던 계획은 1960년대부터 거론되었고 1970년에 셰퍼드 애비뉴를 따라 지하철을 놓는 방안이 진지하게 검토되었다.[9] 1982년, 통합시 설계가들은 셰퍼드 애비뉴를 따라 스카버러 타운 센터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고려하였다. 멜 라스트먼 노스요크 시장은 이 지하철 노선이 노스요크의 새로운 중심가를 이을 주요 노선으로 지하철 건설을 적극 반겼다.[9]
1985년, 통합시는 셰퍼드선을 1994년에 영에서 빅토리아파크까지 개통하고 2011년에 서쪽으로 다운즈뷰역, 동쪽으로 스카버러 타운 센터까지 연장하는 네트워크 2011 계획안을 지지하였다.[9] 수 년 간에 걸친 시의회와 주정부의 토론 끝에 1994년에 셰퍼드선은 영에서 돈밀스까지 건설이 승인되고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공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9]
베이뷰역은 노선 건설이 이루어지면서 중간에 폐쇄가 검토되지 않은 유일한 중간 정차역이었다.[9] 윌로데일에 정차역을 지으려 하였으나 인근 지역에 별다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산되었고 공사 예산 문제가 깊어지자 정치인들은 베사리온역의 문을 닫아 3천만 달러를 절약할 것을 주장하였다.[9] 레슬리역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베사리온과 레슬리가 둘 다 문을 닫았더라면 베이뷰는 영과 돈밀스 사이의 유일한 중간 정차역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멜 라스트먼과 하워드 모스코 TTC 국장이 베사리온과 레슬리역 개통에 필요한 예산을 받아내는 데 성공하여 둘 다 개통하게 되었다.[9]
셰퍼드 지하철 공사가 이루어질 당시 몇몇 집주인들과 상점 주인들은 지하철 공사에 적극 반대하였으나, 지하철이 개통하면서 셰퍼드 애비뉴 연선에 큰 개발 흐름을 보이게 되었다.[9] 베이뷰역은 2002년 11월 24일 셰퍼드 선의 다른 역들과 함께 개통되었다.[2]
2013년, 토론토 교통국(TTC)은 5호선 에글린턴 선에 두 번째 베이뷰역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2016년 1월에 리사이드로 역명이 변경되었다.[3]
2. 1. 초기 역사 (1950년대 ~ 1994년)
베이뷰 / 셰퍼드 지역은 195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시골이였다. TTC 버스가 처음으로 운행한 시점은 1951년으로 윌로데일 / 셰퍼드에서 셰퍼드를 따라 동쪽으로, 베이뷰를 따라 남쪽으로, 요크밀스를 따라 글렌에코까지 서쪽으로 이어졌다.[9] 이 노선은 다음 해에 운행이 중단되었고 1955년에 베이뷰 버스로 운행을 재개하였다. 토론토 통합시의 인구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급성장하면서 교외 지역이 급격히 팽창하였다.[9]하지만 노스요크는 계속 성장하였고 지역 정치인들은 영 / 셰퍼드에 토론토 도심에 맞먹는 부도심을 짓고자 하였다.[9] 401번 고속도로 위에 동서축 지하철 노선을 지으려던 계획은 1960년대부터 거론되었고 1970년에 셰퍼드 애비뉴를 따라 지하철을 놓는 방안이 진지하게 검토되었다.[9] 1982년, 통합시 설계가들은 셰퍼드 애비뉴를 따라 스카버러 타운 센터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고려하였다. 멜 라스트먼 노스요크 시장은 이 지하철 노선이 노스요크의 새로운 중심가를 이을 주요 노선으로 지하철 건설을 적극 반겼다.[9]
1985년, 통합시는 셰퍼드선을 1994년에 영에서 빅토리아파크까지 개통하고 2011년에 서쪽으로 다운즈뷰역, 동쪽으로 스카버러 타운 센터까지 연장하는 네트워크 2011 계획안을 지지하였다.[9] 수 년 간에 걸친 시의회와 주정부의 토론 끝에 1994년에 셰퍼드선은 영에서 돈밀스까지 건설이 승인되고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공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9]
베이뷰역은 노선 건설이 이루어지면서 중간에 폐쇄가 검토되지 않은 유일한 중간 정차역이였다.[9] 윌로데일에 정차역을 지으려 하였으나 인근 지역에 별다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산되었고 공사 예산 문제가 깊어지자 정치인들은 베사리온역의 문을 닫을것을 주장하였다.[9] 레슬리역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하지만 멜 라스트먼과 하워드 모스코 TTC 국장이 베사리온과 레슬리역 개통에 필요한 예산을 받아내는 데 성공하여 둘 다 개통하게 되었다.[9]
셰퍼드 지하철 공사가 이루어질 당시 몇몇 집주인들과 상점 주인들은 지하철 공사에 적극 반대하였으나, 지하철이 개통하면서 셰퍼드 애비뉴 연선에 큰 개발 흐름을 보이게 되었다.[9]
2. 2. 셰퍼드 선 건설과 베이뷰역 (1985년 ~ 2002년)
베이뷰 / 셰퍼드 지역은 195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시골이였다. TTC 버스가 처음으로 운행한 시점은 1951년으로 윌로데일 / 셰퍼드에서 셰퍼드를 따라 동쪽으로, 베이뷰를 따라 남쪽으로, 요크밀스를 따라 글렌에코까지 서쪽으로 이어졌다.[9] 이 노선은 다음 해에 운행이 중단되었고 1955년에 베이뷰 버스로 운행을 재개하였다. 토론토 통합시의 인구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급성장하면서 교외 지역이 급격히 팽창하였다.[9]하지만 노스요크는 계속 성장하였고 지역 정치인들은 영 / 셰퍼드에 토론토 도심에 맞먹는 부도심을 짓고자 하였다.[9] 401번 고속도로 위에 동서축 지하철 노선을 지으려던 계획은 1960년대부터 거론되었고 1970년에 셰퍼드 애비뉴를 따라 지하철을 놓는 방안이 진지하게 검토되었다.[9] 1982년, 통합시 설계가들은 셰퍼드 애비뉴를 따라 스카버러 타운 센터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고려하였다. 멜 라스트먼 노스요크 시장은 이 지하철 노선이 노스요크의 새로운 중심가를 이을 주요 노선으로 지하철 건설을 적극 반겼다.[9]
1985년, 통합시는 셰퍼드선을 1994년에 영에서 빅토리아파크까지 개통하고 2011년에 서쪽으로 다운즈뷰역, 동쪽으로 스카버러 타운 센터까지 연장하는 네트워크 2011 계획안을 지지하였다.[9] 수 년 간에 걸친 시의회와 주정부의 토론 끝에 1994년에 셰퍼드선은 영에서 돈밀스까지 건설이 승인되고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공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9]
베이뷰역은 노선 건설이 이루어지면서 중간에 폐쇄가 검토되지 않은 유일한 중간 정차역이였다.[9] 윌로데일에 정차역을 지으려 하였으나 인근 지역에 별다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산되었고 공사 예산 문제가 깊어지자 정치인들은 베사리온역의 문을 닫아 3천만 달러를 절약할 것을 주장하였다.[9] 레슬리역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베사리온과 레슬리가 둘 다 문을 닫았더라면 베이뷰는 영과 돈밀스 사이의 유일한 중간 정차역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멜 라스트먼과 하워드 모스코 TTC 국장이 베사리온과 레슬리역 개통에 필요한 예산을 받아내는 데 성공하여 둘 다 개통하게 되었다.[9]
셰퍼드 지하철 공사가 이루어질 당시 몇몇 집주인들과 상점 주인들은 지하철 공사에 적극 반대하였으나, 지하철이 개통하면서 셰퍼드 애비뉴 연선에 큰 개발 흐름을 보이게 되었다.[9]
베이뷰역은 2002년 11월 24일 셰퍼드 선의 다른 역들과 함께 개통되었다.[2]
2013년, 토론토 교통국(TTC)은 5호선 에글린턴 선에 두 번째 베이뷰역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2016년 1월에 리사이드로 역명이 변경되었다.[3]
2. 3. 개통 이후 (2002년 ~ 현재)
베이뷰 / 셰퍼드 지역은 195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시골이였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토론토 통합시의 인구가 급성장하면서 교외 지역이 급격히 팽창하였다.[9] 1951년에 TTC 버스가 처음으로 이 지역을 운행하였으나, 다음 해에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955년에 베이뷰 버스로 운행을 재개하였다.[9]노스요크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지역 정치인들은 영 / 셰퍼드에 토론토 도심에 맞먹는 부도심을 짓고자 하였고, 401번 고속도로 위에 동서축 지하철 노선을 건설하려는 계획은 1960년대부터 거론되었다.[9] 1982년, 통합시 설계가들은 셰퍼드 애비뉴를 따라 스카버러 타운 센터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고려하였고, 멜 라스트먼 노스요크 시장은 이 지하철 노선이 노스요크의 새로운 중심가를 이을 주요 노선으로 적극 환영하였다.[9]
1985년, 통합시는 네트워크 2011 계획안을 지지하여 1994년에 영에서 빅토리아파크까지 셰퍼드선을 개통하고 2011년에 서쪽으로 다운즈뷰역, 동쪽으로 스카버러 타운 센터까지 연장하고자 하였다.[9] 수 년 간에 걸친 토론 끝에 1994년에 셰퍼드선은 영에서 돈밀스까지 건설이 승인되고 예산이 투입되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9]
베이뷰역은 노선 건설 도중 폐쇄가 검토되지 않은 유일한 중간 정차역이었다.[9] 윌로데일에 정차역을 건설하려 했으나 무산되었고, 예산 문제로 베사리온역과 레슬리역의 폐쇄가 거론되었으나 멜 라스트먼과 하워드 모스코 TTC 국장이 예산을 확보하여 두 역 모두 개통하게 되었다.[9]
셰퍼드 지하철 공사 당시 일부 주민과 상점 주인들의 반대가 있었으나, 지하철 개통 이후 셰퍼드 애비뉴 연선에 큰 개발이 이루어졌다.[9] 베이뷰역은 2002년 11월 24일 셰퍼드선의 다른 역들과 함께 개통되었다.[2]
2013년, 토론토 교통국은 5호선 에글린턴 선에 두 번째 베이뷰역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2016년 1월에 리사이드로 역명이 변경되었다.[3]
3. 역 특징
베이뷰역은 세 개의 출입구 건물로 이루어진 큼지막한 역으로 두 개는 베이뷰와 셰퍼드에 주 대합실로 이어지며 또다른 자동 출입구가 동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케나스턴가든스에 나있다.[9] 건물 내외는 셰퍼드선의 다른 역과 같이 스파르타식 건축 양식을 따르며 주로 유리와 콘크리트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내벽은 세라믹 타일과 테라초로 이루어져 있다.[9] 외벽에는 콘크리트 벽과 플라스틱 재질의 역명판이 달려있는데, 역명판은 셰퍼드선의 다른 노선과 같은 스타일을 따른다.[9]
역 규모에도 불구하고 이 출입구는 지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만 쓰이고 버스 터미널은 존재하지 않는다. 버스는 베이뷰 애비뉴 양쪽에서 갈아탈 수 있으며 역과 베이뷰빌리지 몰로 손쉽게 이어지지 않는다.[9]
운행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TTC는 셰퍼드선에 일반 6량 열차 대신 4량 열차를 운행하기로 하였는데, 승강장 길이는 여전히 6량 대비로 남겨두었다. 여분의 승강장 공간은 벽으로 막아두었고 베이뷰역의 경우에는 그 여분의 공간이 역 동쪽 끝에 제어실로 용도가 바뀌었다.[9]
베이뷰역에는 패니아 클라크 에스피날의 예술 작품인 《여기서 지금 바로》 (From Here Right Now영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작품은 일상 생활에 흔히 쓰이는 물건을 역 내벽과 바닥의 자기타일과 테라초에 표현했는데, 이 형상은 착시 현상을 일으켜 특정 위치에서 보면 바른 비중으로 보인다. 에스피날은 다운즈뷰파크역에 비슷한 작품인 《스핀》 (Spin영어)을 설치하였다.[9]
베이뷰역의 승객 수는 토론토 지하철의 다른 역에 비해 저조한 편이고 저조한 승객 수에 비해 역이 너무 큰 것처럼 보이지만 베이뷰역 근처에는 고밀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조용한 부도심에서 더욱 분주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도 있다.
다른 셰퍼드 선의 모든 역과 마찬가지로 베이뷰 역은 완전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셰퍼드 애비뉴와 베이뷰 애비뉴 북동쪽 코너에 있는 주 출입구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을 통해 서쪽 컨코스 레벨로 접근 가능하며, 여기서 다른 엘리베이터가 지하철 플랫폼 레벨로 연결된다. 교차로 남동쪽 코너에 있는 두 번째 자동 출입구 또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을 통해 동쪽 컨코스 레벨로 접근 가능하며, 완전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교차로 북서쪽 코너에는 접근이 불가능한 세 번째 출입구도 있다.
4. 건축 및 예술
베이뷰역은 세 개의 출입구 건물로 이루어진 큼지막한 역으로, 두 개는 베이뷰와 셰퍼드에 주 대합실로 이어지며 다른 자동 출입구는 동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케나스턴가든스에 나있다.[9] 건물 내외는 셰퍼드선의 다른 역과 같이 스파르타식 건축 양식을 따르며 주로 유리와 콘크리트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내벽은 세라믹 타일과 테라초로 이루어져 있다.[9] 외벽에는 콘크리트 벽과 플라스틱 재질의 역명판이 달려있으며, 역명판은 셰퍼드선의 다른 노선과 같은 스타일을 따른다.[9]
역 규모에도 불구하고 이 출입구는 지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만 쓰이고 버스 터미널은 존재하지 않는다.[9] 버스는 베이뷰 애비뉴 양쪽에서 갈아탈 수 있으며 역과 영 / 셰퍼드 북동쪽에 있는 베이뷰빌리지 몰로 손쉽게 이어지지 않는다.[9]
운행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TTC는 셰퍼드선에 일반 6량 열차 대신 4량 열차를 운행하기로 하였는데, 승강장 길이는 여전히 6량 대비로 남겨두었다.[9] 여분의 승강장 공간은 벽으로 막아두었고 베이뷰역의 경우에는 그 여분의 공간이 역 동쪽 끝에 제어실로 용도가 바뀌었다.[9]
베이뷰역에는 패니아 클라크 에스피날/Panya Clark Espinal영어의 예술 작품인 《여기서 지금 바로/From Here Right Now영어》가 설치되어 있다.[9] 이 작품은 일상 생활에 흔히 쓰이는 물건을 역 내벽과 바닥의 자기타일과 테라초에 표현했는데, 이 형상은 트롱프뢰유 착시 현상을 일으켜 특정 위치에서 보면 바른 비중으로 보인다.[9] 에스피날은 다운즈뷰파크역에 비슷한 작품인 《스핀/Spin영어》을 설치하였다.[9]
스테븐스 그룹 건축가(Stevens Group Architects)가 설계를 맡았으며, 월터 건설(Walter Construction)이 일반 시공업체를 맡았다.[5] 높은 천장의 입구 파빌리온은 스테이션의 특징적인 부분으로, 광범위한 유리과 구조물 위에 돌출된 길고 각진 지붕이 있어 미드센추리 모던 건축을 연상시킨다.
젬 캠벨 테라조 & 타일(Gem Campbell Terrazzo & Tile)이 스테이션에 설치한 공공 미술 작품은 ''From Here Right Now''로, 토론토 출신 예술가 판야 클라크 에스피날이 제작한 벽과 바닥에 다양한 ''트롱프뢰유'' 삽화로 구성되어 있다.[6] 이로 인해 여행 잡지 부츠앤올은 2011년에 베이뷰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 15곳 중 하나로 선정했다.[7]
5. 주변 명소
역 근처에는 베이뷰 빌리지 쇼핑 센터와 캐너스턴 가든스 YMCA가 있다. 베이뷰 빌리지나 YMCA에서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6. 대중교통 연결편
베이뷰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 노선은 역 밖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해야 하며, 이 때 프레스토 카드나 환승 표 등의 요금을 냈다는 증명이 필요하다. 85번 셰퍼드 이스트 버스는 대부분 돈밀스역에서 출발하며 셰퍼드-영역과 돈밀스역을 잇는 셔틀 버스가 85번 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노선 | 이름 | 추가 정보 |
---|---|---|
11A | 베이뷰 | 북행은 스틸스 애비뉴 이스트까지, 남행은 데이비스빌역까지 써니브룩 병원 경유 |
185 | 셰퍼드 센트럴 | 서행은 셰퍼드–영 역까지, 동행은 돈 밀스 역까지 |
385 | 셰퍼드 이스트 | 심야 운행; 서행은 셰퍼드–영 역까지, 동행은 메도우베일 로드까지 |
7. 인접한 역
wikitable
참조
[1]
뉴스
OUR STATIONS – TCONNECT.ca
https://web.archive.[...]
2016-12-21
[2]
뉴스
14 years ago the subway line to nowhere opened
https://www.thestar.[...]
Torstar
2016-11-22
[3]
웹사이트
Leaside (formerly Bayview) Station {{!}} Crosstown
http://thecrosstown.[...]
2016-01-30
[4]
웹사이트
TTC Bayview Station
https://www.ttc.ca/S[...]
[5]
웹사이트
TTC, Bayview / Sheppard Station / Toronto, ON
http://www.gemcampbe[...]
GEM CAMPBELL TERRAZZO & TILE INC.
2017-03-25
[6]
웹사이트
From Here Right Now, 2002
http://panya.ca/work[...]
Panya Clark Espinal
2017-03-25
[7]
웹사이트
Station declared one of the most beautiful in the world
http://www.postcity.[...]
Post City Magazines
2013-09-26
[8]
웹인용
Subway ridership, 2018
http://www.ttc.ca/PD[...]
토론토 교통국
2020-08-02
[9]
웹인용
Bayview
https://transit.toro[...]
2020-04-10
[10]
웹인용
Subway ridership, 2018
http://www.ttc.ca/PD[...]
토론토 교통국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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