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역 (예천)

1. 개요

보문역은 1966년 10월 1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2001년 7월 1일 폐역된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했던 역이다. 화물 및 수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무배치간이역 및 임시승강장으로 격하되기도 했다. 1998년 1월 1일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으며, 2006년 10월 25일 역사가 철거되었다. 인접역으로는 미산역과 장산역이 있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01년 폐지된 철도역 - 영산포역
  영산포역은 일제강점기에 쌀 수탈을 위해 개통하여 한국전쟁 중 소실과 신축을 거쳐 민수용 무연탄 취급역으로 지정되었으나, 호남선 이설로 폐역되어 현재는 유물 보관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 2001년 폐지된 철도역 - WTC 코틀랜드역
  WTC 코틀랜드역은 1918년 개통하여 9.11 테러로 파괴되었다가 재건을 거쳐 2018년 재개통된 뉴욕 지하철 1호선 역이다.
• 경북선 - 용궁역
  용궁역은 1928년 개업하여 1944년 폐역되었다가 1966년 재개업한 경북선 지상역으로, 무궁화호가 정차하며 주변에 용궁면 행정복지센터, 용궁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 경북선 - 점촌역
  점촌역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경북선의 철도역으로 1924년 영업을 시작한 지상역이며,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옹기 및 기와 장인들의 역사에서 유래한 역명과 철도문화 체험 테마역으로 조성된 이력이 있다.
• 경상북도의 폐지된 철도역 - 학산역
  학산역은 1919년 경동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여 동해남부선 역으로 운영되다가 1945년에 폐역되었으며, 현재는 흔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 경상북도의 폐지된 철도역 - 희방사역
  희방사역은 과거 중앙선에 위치했던 역으로, 1942년 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1951년 보통역으로 승격되었으나, 복선 전철 신선 전환에 따라 2020년 폐역되었다.